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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01-12 23:19

ㆍIP: 175.xxx.187

1월을 만나다

1월을 만나다

박상현

별빛만큼 많은 이야기들 위로
순백의 눈 닮은 1월이 내려오네요
불꽃같은 새벽이 발걸음 위에 툭 떨어집니다

새벽 첫차를 기다리는
하루해를 담는 노동의 현장들
폭죽처럼 타들어가는 가난한 삶 위로
떨어져 내리는 잠자리 날갯짓 같은 고단함
드럼통 속에 태워 날려 보내는 하루 삶입니다

흰 죽처럼 쉬이 꺼지는 주머니에 담긴 긴 한숨
더딘 걸음 속 기다란 그림자는 전봇대 가로등에
기대어 불꽃같은 하루 채색을 짙게 그려놓습니다

하얀 눈 덮인 들판에 달이 가득 차오르는 밤
붉은 산수유 눈꽃 속에 별이 되어가는 밤
쥐불놀이 깡통에 해 하나 담아 뜨겁게 태워본다

김토성

2020-01-13 02:0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설명절 즐거운 계획속에 즐거운 가족모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 귀한 말씀으로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14 19:10

안계종

2020-01-13 10:41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새날이 밝았고, 꿈을 이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몸은 무거워도 마음과 희망은
강하고 담대하시길 바랍니다.
신은 꿈과 희망을 품은
믿음의 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겨울 난로처럼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4 19:12

김종덕

2020-01-13 14:46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의 각오가 남다른 것을 보면 올해도 전봇대의 그림자처럼 길게 길게 또 한해를 건져보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시인님의 고운 글들이 더욱 빛을 발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 새해 목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1/14 19:12

김기전

2020-01-13 16:55

박상현 시인님
1월을 만나다~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14 19:13

강한익

2020-01-14 08:2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봄비 닮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제주의 화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독 하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갑니다.
새해 첫 달도 중반을 넘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한해의 계획 알찬 결실 맺기를 기원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겨울 바람이 차디차게 옷깃을 파고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14 19:14

박희홍

2020-01-14 08:35

박상현 시인님

어설픈 지식을 가진 사람은 무엇을
조금 안다고 교만하기가 쉽지만,
지혜로 충만한 사람은 교만하지 않고
덤덤하며 맛을 내는데 쓰는 소금 같다 했습니다.

참으로 가슴에 와 닫는 시향에
엄숙해 지는 시간입니다.

“하얀 눈 덮인 들판에 달이 가득 차오르는 밤
붉은 산수유 눈꽃 속에 별이 되어가는 밤
쥐불놀이 깡통에 해 하나 담아 뜨겁게 태워본다“
멋진 시심으로 지피신 시향
잘 배독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과 함께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차디찬 바람에 마음마저 얼어들듯 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14 19:16

이세복

2020-01-14 14:2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1월을 만나다''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서 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새해가 어느덧 중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자 해에는 가정에
화목하시며
두루두루 하시는 일에
웃음꽃이 활짝 피시길
응원하며 기도드립니다
건강을 잃으며 다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
정성들여 집필하신 옥고에
즐겁게 열람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14 19:17

김현주

2020-01-14 16:1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걸음따라
시인님 서재에 머물고 갑니다
경자년 새해도 늘 건안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14 19:18

김상훈

2020-01-14 19:44

날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멀어진 옛날을 떠나
미래의 아득한 시간을 바라보며
새로운 행성을 불모지로 삼곤 합니다.

먼동에 흔들린 새벽 시간이 깊을수록
불모지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한 사람이 시인이 되기 위해 그렇게 수많은
밤 강을 건너왔나 봅니다.

시인님,
어제 밤 강 건너며 한 수 짓느라 애쓰셨습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1/16 19:02

이정연

2020-01-15 00:58

시인님!
"1월을 만나다" 시향에서
설렘의 싱그러움같은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곱게 피우신 시향에서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1/16 19:02

이문희

2020-01-15 03:53

흰 죽처럼 쉬이 꺼지는 주머니에 담긴 긴 한숨
더딘 걸음 속 기다란 그림자는 전봇대 가로등에
기대어 불꽃같은 하루 채색을 짙게 그려놓습니다

"1월을 만나다"
아름답고 멋지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서 다시한번 한참을
머물다 가슴에 깊이 담아 갑니다

항상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고운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섣달 추운 겨울철
고르지 못한 날씨에 특히
감기조심 하시고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6 19:03

이종숙

2020-01-15 13:49

하얀 눈 덮인 들판에 달이 가득 차오르는 밤
붉은 산수유 눈꽃 속에 별이 되어가는 밤
쥐불놀이 깡통에 해 하나 담아 뜨겁게 태워본다

경자년 해 뜨겁게 태우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6 19:05

이은주

2020-01-15 17:50

박상현 시인님~
인간의 참다움, 인간만의 아름다움은
보통사람들 속에 아무렇지도 않게
숨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이 만난 순백의 눈을 닮은 일월은
고단한 삶을 담고 있지만 쥐불놀이 깡통에 해를
담아 뜨겁게 태우는 그 열정으로 또 그렇게
이월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라고는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겨울의
한 가운데 암회색 구름들이 가끔 몰려와도
구름 뒤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알기에
또 그렇게 힘을 내어 달려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6 19:09

안영준

2020-01-15 22:50

무임승차한 세상 이정표 없이 달렸건만
형체 없는 것이 끈질기게 따라붙네요
정답 없는 인생길 해답을 건져 내려니
무제 그림처럼 만감이 펼쳐지는 삶이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올리신 글
1월을 만나다
시향에 흠뻑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늦은밤 이렇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꿈 꾸세요	1/16 23:30

박진표

2020-01-16 00:40

박상현 시인님!!!
하루를 감사함으로 정리합니다.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23:30

안미숙

2020-01-16 18:56

박상현 시인님~

건너온 시간이 내 안에 깃들어
오늘의 인연과 세상에
운명처럼 필연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하얗게 증발해버린 시간이건만,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
켜켜히 쌓여
오늘의 우리 모습을 만들어 놓았음으로
내일을 생각하며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깨달아
허투로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삶으로
세월 건너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23:31

임수현

2020-01-16 22:1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서재를 방문합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는가 싶더니
벌써 중반을 넘어서는 달력에
놀라 걸음을 멈춥니다.

흐르는 시간이 아쉬운 것은
오늘도 다하지 못한
사랑하는 것들과의 만남 때문 이겠지요?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늘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23:32

김이진

2020-01-17 17:24

박상현 시인님!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중순을 넘어 달리고 있네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마음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1/21 05:51

박희자

2020-01-18 07:47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음력 설명절을 앞두고 또 비가옵니다

'눈꽃 속에 산수유 별이 되어 가는 밤'

하루의 삶이 고단할지라도 새해가 되면
또 다시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비가 내려도
구름 위에 떠 있는 밝은 태양을 믿고 있는 것처럼
새해 희망과 뜻을 새겨 담습니다
멋진 시향에 머무는 아침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은 한 해 뜻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1/21 05:52

권승주

2020-01-19 02:48

일월의 기대와
설레임속에 한해가 시작됩니다
자연이 만든변화에 순응하며
인생은 흘러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1 18:53

김정윤

2020-01-19 05:3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1월을 만나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들어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 없이 그렇게 날만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연휴 건강하세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1/21 05:53

이동백

2020-01-19 05:53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거름 따라
이렇게 방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민들의 일상이 담긴 "1월을 만나다"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세월은 흘러 설 명절이
코 앞에 와있네요.ㅎ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1 05:54

안정순

2020-01-19 12:22

그 1월이 어느새 중반을 넘어 바쁘게도 달려가네요!
1월에 계획 했던 그 다짐이 얼마나 갈려는지 ㅋㅋㅋ
감사히 봅니다.박상현신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1 05:55

이문희

2020-01-19 13:32

하얀 눈 덮인 들판에 달이 가득 차오르는 밤
붉은 산수유 눈꽃 속에 별이 되어가는 밤
쥐불놀이 깡통에 해 하나 담아 뜨겁게 태워본다

진솔하게 그려내신 곱고도
정성스런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다시 한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 오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이 곳 수도권엔 펄펄펄
눈 내리는 겨울을 봅니다
온 가정에도 눈 처럼 곱게 쌓인
행복 가득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부디 건강 하시고
축복 받는 기쁜 날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설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1 05:56

안계종

2020-01-19 16:33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복된 1월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1 05:57

권미영

2020-01-20 13:15

안녕하세요?박상현시인님~
시인님의 글을 감상하며
제가 만나고있는 1월을 살펴보게되네요.
뜨겁게 달궈진 쥐불처럼 묵은 사연
태워 새해 새각오의 밑거름이 되길
바래봅니다.
올한해 멋진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1 05:58

김영수

2020-01-20 13:38

시인님 안녕하세요.

1월을 만나다
감사히 배랍합니다.
12월을 보낸다고 야단 법석을 떨던 날이 엊그제인데
벌써라는 단어를 붙이고 1월이 달려가는 군요.

하얀 눈 덮인 들판에 달이 가득 차오르는 밤
붉은 산수유 눈꽃 속에 별이 되어가는 밤
쥐불놀이 깡통에 해 하나 담아 뜨겁게 태워본다

어렸을적 쥐불놀이 생각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이제 설날을 행복하게 맞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올 한해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1 05:59

김영주

2020-01-20 23:01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1월을 만난 지도 벌써 중순을 넘어가네요.
유수 같은 세월이 마구마구 뛰어서 가는가 봅니다.
멀잖아 봄은 오겠지요.
시인님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배람하며
생각에 잠겨봅니다.
설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우리 힘내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 좋은 해 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한해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1 06:00

정형균

2020-01-21 20:4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들려주시고
좋은 글로 응원과 격려 주심에
이렇듯 늦게서야 답방을 하였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하신 1월을 만나다에서
노동의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시고 그 어려운 삶 속에
시인님의 등불 같은 따듯한 마음이 가득하심이
시어에서 느껴집니다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늘~건강히 지내십시오 시간 나는 대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8 11:57

여관구

2020-01-22 10:23

"흰 죽처럼 쉬이 꺼지는 주머니에 담긴 긴 한숨
더딘 걸음 속 기다란 그림자는 전봇대 가로등에
기대어 불꽃같은 하루 채색을 짙게 그려놓습니다

하얀 눈 덮인 들판에 달이 가득 차오르는 밤
붉은 산수유 눈꽃 속에 별이 되어가는 밤
쥐불놀이 깡통에 해 하나 담아 뜨겁게 태워본다 ."

이제는 온난화로 눈 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이곳 남부지방엔 아직까지
눈송이 꽃이 피지를 않았네요.
언제나 고운글 주심에 시인님의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깨끗해 짐을 느낍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8 11:58

김순태

2020-01-23 18:33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이틀 앞으로 다가오네요
다니시는 걸음걸음
편안하시길 바라며
고유 명절 설 연휴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1/28 11:59

박진표

2020-01-23 21:23

박상현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1/28 11:59

이문희

2020-01-24 04:38

새벽 첫차를 기다리는
하루해를 담는 노동의 현장들
폭죽처럼 타들어가는 가난한 삶 위로
떨어져 내리는 잠자리 날갯짓 같은 고단함

드럼통 속에 태워 날려 보내는 하루 삶입니다
시인의 가슴으로 아름답게
그려내신 섬세하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찾아 주신
따뜻한 응원의 고운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회복 하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축복받은 영광의 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8 12:01

가혜자

2020-01-25 01:17

순백을 닮은 박상현 시인님!

그 1월을 만났습니다!

경자년 한해도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1/28 12:01

조순자

2020-01-25 02:08

박상현 시인님!
귀한 시향에 감동하게 하심 감사드리며
민속명절 구정을 맞이하여 만사형통하는
복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웃어주시고, 문우님의 정으로 다가 오셨던 지난 한 해
시인님으로 하여 매우 행복했습니다.
번번히 찾아 뵙지 못했음을 송구하게 여기며
새해의 모든 비전이 성취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향필하시며 기쁘게 지내셔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1/28 12:03

박현영

2020-01-27 05:52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1월과 추억 여행을 해봅니다
아름답고 즐거움이 가득했던
어린시절 1월에는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사랑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복많이 받으세요 ^^	1/28 12:03

봄을 기다리며

고향의 꿈길은 흑백 사진이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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