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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19-12-21 16:33

ㆍIP: 175.xxx.187

겨울나무

겨울나무

박상현

시린 하늘에 바람만이
나뭇가지를 흔들다
한 줌 흙마저 낙엽을 부둥켜안고
하얀 입김을 토해낸다

기다리는 마음속엔 빈 까치집만이
움츠린 달빛을 담고 있고
머루알같이 떨어지는 별빛은
겨울 나뭇가지에서 서리꽃을 피운다

나뭇가지마다 매달린 깨금 닮은 햇살을
가지 끝마다 매달린 새총에 실어
구름 속에 숨어있는 봄 하품을 겨눈다

한 뼘 같은 밤
왕거미 빈 거미줄에 흐르는
머나먼 기다림은 헛손질처럼
기약 없는 봄을 마중 나가고 있다

김동철

2019-12-21 21:38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슬픈일이 있었기에
기쁠수도있었습니다

인생이란
기쁘기만 하면 재미없고
슬픈일이 계속되어도 재미없지만

기쁜일을 기다리다 보면
우리 모두
행복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기해년 십이월도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오늘 하루를 살아도
알차고 후회없는 넉넉함으로
베품의 하루를 즐기시길 바라며

건강 유지하시고
따뜻하게 몸관리 잘하시면서
건강한 오늘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말씀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3 20:38

안계종

2019-12-22 00:31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추운 겨울이라도 안녕히 잘 계시지요?
올해는 온난화 현상으로 그리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복병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으니,
잘 대비하시고 건강하게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십여 일 남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계획 속에서 활기찬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찾아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멋지고 훌륭한 옥고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때마다.
많은 애독자분께 찬사를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늦은 밤 안부를 전해주신 고마움에
답장을 드리고 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다가올 새해의 봄볕은 그래서 더 따뜻할꺼예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기도는 늘 향기로운듯 합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애정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3 20:39

박외도

2019-12-22 17:36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피곤을 무릎쓰고 제일 먼저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올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열심히 화이팅 하깁니다
"겨울나무"
곱게 지피신 시 잘배독 하였습니다
교회 다녀와서 이제야 제일먼저 댓글을 올립니다
새해에도 열심히 집필 하시고 뜻하시는바 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3 20:40

박진표

2019-12-22 18:14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3 20:41

홍재향

2019-12-22 22:44

박상현 시인님

묵은해를 미련 없이 보내려니 저에겐
아직도 묵혀지지 않는 것이 많아
밤빛이 수르르 흘러내립니다.
그렇다고 이미 묵혀진 것마저
아니 보낼 순 없기에 바른걸음 하였습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댓글로 격려해주신 사랑
결단코 잊지 않으렵니다
더욱더 거듭남이 되는 在香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시인님이 뜻하시는 것에 안녕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옵고 항상 건강한 나날을 누리시길 빕니다^

행사에 딸려온 간호사 때문에 정식으로 댓글 문우님들에게
안면 인사 못드리고 사진만 찍고 가게되어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오래도록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3 20:42

장화순

2019-12-23 06:50

안녕하세요.박상현 시인님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3 20:43

이다겸

2019-12-23 10:24

'가지 끝마다 매달린 새총에 실어
구름 속에 숨어있는 봄 하품을 겨눈다'
가지끝에 그렇게 많은 새총 숨겨 놓은 이가
누구신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그 새총으로 구름 속에 봄 하품을 겨누다니.
새 봄이 다시 오신다면 그 공을
박상현님께 돌리고 싶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23 20:44

김영수

2019-12-23 13:07

시인님 안녕하세요.

본회의 행사가 모두 마쳤으니 올 한 해도 다 보낸 건가요.
몇일 남지 않은 날들이 소중해지는 하루입니다.
겨울나무 즐거이 배랍합니다.

기다리는 마음속엔 빈 까치집만이
움츠린 달빛을 담고 있고
머루알같이 떨어지는 별빛은
겨울 나뭇가지에서 서리꽃을 피운다

얼마남지 않은 날들 마무리 잘하시고 봄날에는
더욱 행복한 꽃을 피워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년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 시인님 게셔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이 인연이 다음 해에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3 20:46

신창홍

2019-12-23 21:47

박상현 시인님,

피할 수 없는 겨울 바람을
온 몸으로 받으며, 이 긴 겨울밤을
의지할 곳 없이 흐느끼는
겨울 나무의 고통에 더불어 마음이
젖어 듭니다.
그래도 꿈꾸는 봄날이 있기에
얼마나 다행인지요,

얼마남지 않은 년말,
계획하신 일들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올 한 해, 힘들고 어려움이 있었어도
문우님들의 서재에서 울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과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반가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5 22:34

이정연

2019-12-23 23:59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겨울 포근한 기온탓에
겨울다움을 모르고 있다가
"겨울나무 가지에서 서리꽃을 피운다" 시향에서
문득 겨울을 실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연말 평안하심으로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신 새해 맞으시길 서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25 22:36

안계종

2019-12-24 10:01

박상현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며,
한해도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2019년 세모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댁네에 가득하시길 축복해 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쫓아내듯 밀어붙이는
12월의 남은 몇 날을 "정말 감사했다"고,
위로하며 달래어 보냅니다.
긍정의 힘으로 고개를 넘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성탄절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 사랑과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2/25 22:37

유등자

2019-12-24 11:21

시인님 한 해 동안 힘든 일
때로는 서글펐던 적도 있었겠지요.
그래도 성탄절과 더불어 연말에는
그런 기분들을 훌훌 털어내시고 오로지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좋은 마음을 유지한다면 당연히
더욱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내(家內)평온(平穩)과
축복(祝福)으로 충만하시옵고,
행복도 사랑도 웃음도 기쁨으로
승화(昇華)되어 은혜로운
성탄절 보내세요.
저물어가는 기해년 마무리 후
경자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소원 성취 하시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2/25 22:38

오철수

2019-12-24 12:17

박상현, 시인님!
기대와 선래임으로 맞이했던 2019년이
며칠 후면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장식되고,
우리는, 또 다시 2020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군요.
지난 한 해 “박상현” 시인님과 함께 보낸 시간들에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며, 올리신 옥고 가슴깊이 담아갑니다.
오는 새 해에도 건안하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25 22:38

이문희

2019-12-24 21:11

기다리는 마음속엔 빈 까치집만이
움츠린 달빛을 담고 있고
머루알같이 떨어지는 별빛은
겨울 나뭇가지에서 서리꽃을 피운다

깜짝 놀랄 만큼 비유와 은유가 조화로운
정성스런 고운시향에 함께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품속에 담아 갑니다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2020.명인명시 특선시인 등극
하신 영광을 축복드립니다

하느님 은총으로 가득한 성탄절
이브.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시고

얼마지 않은 기해년도 마무리 잘 하시어
다가온 경자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 뜻대로
다 이루시는 복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애정어린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25 22:39

이민숙

2019-12-24 21:54

나뭇가지마다 매달린 깨금 닮은 햇살을
가지 끝마다 매달린 새총에 실어
구름 속에 숨어있는 봄 하품을 겨눈다

한 뼘 같은 밤
왕거미 빈 거미줄에 흐르는
머나먼 기다림은 헛손질처럼
기약 없는 봄을 마중 나가고 있다

네 시인님
빈 까치집에 바람만이 들락이지요
스산한 겨율입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25 22:40

김정윤

2019-12-24 22:39

박상현 시인님 !
제각기 풍성하고 아름다움을 과시하든 가로수들이
앙상한 가지만 남아 추운 겨울을 떨고 있는것을 보면
겨울 중심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한해를 시작하기 위해 분주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을 정리해야 하는 끝에 와 있습니다
올해 흘린 땀방울 만큼 다가오는 새해는 더 큰 복이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겨울나무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25 22:41

강한익

2019-12-25 08:0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기해년이 마지막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성탄절 아침입니다.
개인 사정에 의해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올려 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한해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이 겨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5 22:42

여관구

2019-12-25 16:34

"나뭇가지마다 매달린 깨금 닮은 햇살을
가지 끝마다 매달린 새총에 실어
구름 속에 숨어있는 봄 하품을 겨눈다

한 뼘 같은 밤
왕거미 빈 거미줄에 흐르는
머나먼 기다림은 헛손질처럼
기약 없는 봄을 마중 나가고 있다."

겨울나무를 보라보는 시인님의
마음이 무척이나 따스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만 되시고
년말 마무리 잘 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12/25 22:43

최이천

2019-12-25 21:16

기다리는 마음속엔 빈 까치집만이
움츠린 달빛을 담고 있고
머루알같이 떨어지는 별빛은
겨울 나뭇가지에서 서리꽃을 피운다

나뭇가지마다 매달린 깨금 닮은 햇살을
가지 끝마다 매달린 새총에 실어
구름 속에 숨어있는 봄 하품을 겨눈다

박상현 시인님
겨울나무
존경 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5 22:43

이종숙

2019-12-26 15:46

한 뼘 같은 밤
왕거미 빈 거미줄에 흐르는
머나먼 기다림은 헛손질처럼
기약 없는 봄을 마중 나가고 있다

봄을 기다리는군요
봄이 오면 세월이 빨리가서 싫고
추운 겨울을 견디려 하니 봄이 기다려 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8 06:29

박현영

2019-12-26 16:05

박상현 시인님
겨울밤 하얀 서리꽃을 피우고
별빛을 받고 서있는 겨울나무..
너무나도 멋진 시향에 마음자리 내려놓고
감사히 머무르고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
올한해 아름답고 행복함을 안겨준
시인님 서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한해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8 06:30

김정순

2019-12-27 08:43

박상현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덧
기해년 한 해가 저물어
끝자락에 와 있네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0
경자년에도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옥고
겨울나무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8 06:31

허욱도

2019-12-27 10:54

박상현 시인님
2019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0년 새해에는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8 06:31

안미숙

2019-12-27 18:19

박상현 시인님~

12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이라
여느 때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상의 변화가 생긴 한 해라
만감이 교차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열심으로 살고 그만큼의 성과가 있었던 만큼
내년에도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이 찾아오기를 기대해 보는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을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8 06:32

김종덕

2019-12-28 10:3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는 새해에도 글 열심히 창작하시고 어쉬움없는 한해 만드시고, 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한해가 세월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올 한해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29 22:44

김병근

2019-12-28 14:07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박상현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9 22:44

권승주

2019-12-29 06:37

겨울나무는
시련을 참고견디어
새봄을 견딥니다 살다보면
겨울도오고
봄도오는것을 어려움은 지나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29 22:45

정찬열

2019-12-29 06:4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한해동안 주신정 깊히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어지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9 22:45

이문희

2019-12-29 14:30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연말 연시 바쁘신 일정에도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겨울나무"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석양입니다
하쉬움 남김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 맞이하는 경자년 새해에는
가내(家內)에 평온(平穩)과
영광)으로 충만하시옵고,
기쁨도 사랑도 행복으로
승화(昇華)되어 은혜로운
축복(祝福받은 해 되시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격려 말씀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9 22:47

안계종

2019-12-29 20:24

박상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한해도 수고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지내고 돌아보지만 감사뿐입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어렵게 잡은 청새치를
상어에게 물어 뜯겨 앙상한 뼈만 남기고 다 빼앗겼어도
"나는 진게 아니야 멀리 나갔을 뿐이야!"라고 외쳤던 노인처럼
비록 삶에서는 처절하게 졌을지 모르나,
소유의 삶이 아닌 존재의 삶으로 이겨냈으리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넓고, 크고, 깊게 승리하십시오!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격려 말씀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9 22:48

김정윤

2019-12-29 22:5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시간 속상해하지 마시고 행복했던
일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가는 해를 보내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원하는 일들을 이루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마음을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0 21:42

박희홍

2019-12-30 09:0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 저의 개인적인 일로
공백 기간이 길어 성의 없는 글로
인사드림 이해주셨으면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2/30 21:42

안영준

2019-12-31 00:53

박상현 시인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다양하지만 협회 행사 이후 계속
바쁘게 지낸 것 같네요
올 한해도 오늘 단 하루 24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그간 온라인에서 나마 인사를
나누게 된 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신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2020년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8:56

김정순

2019-12-31 09:25

박상현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열심히 살아온 기해년
이제 아쉽지만
보낼 준비를 해야겠어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0
경자년에도
뜻하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2020년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 18:56

고향의 꿈길은 흑백 사진이다

12월 밤의 독백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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