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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19-08-31 22:33

ㆍIP: 223.xxx.101

국수 한 그릇

국수 한 그릇

박상현

양철 지붕 위에 빗방울 소리 짙어지는 밤
애호박 고명 가지런히 놓인
아내의 깔끔한 국수 한 그릇 먹고 싶다

박처럼 달빛이 익어가는 밤을 지나
모감주나무 작은 잎새들이
일제히 일어서는 어둑새벽
시장 골목 허름한 국수가게
국수 한 그릇 먹고 싶다

호로록호로록 소리 내어 먹어도 허물없는
사람과 온기 가득한 국수 한 그릇 먹고 싶다
소주 한 잔 곁들여 마시는 국수 한 그릇

가난이 옷깃을 움켜쥔 시절 가마솥 김칫국에
짙은 김 속으로 하얀 백합꽃처럼 피어나던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다
갓 버무린 깍두기 얹어 먹는 국수 한 그릇

늘 도깨비 풀처럼 붙어 다니던 가난이란 이름 속에
손톱 달처럼 주린 배
어머니의 백도라지꽃 같은 손안에 동그랗게 말리던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다

신창홍

2019-08-31 23:34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저녁 11시가 넘은 시각,
서서히 허기가 동하는 시간에
이렇게 잔치국수 한그릇 간절하게
그려 내심은 너무 잔인한 것 아닙니까?ㅎㅎ

정말, 꿩대신 닭이라고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먹어야 할 것 같네요.

다가오는 9월, 힘차게 맞아하시고
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모든 것들의
알찬 수확을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9/2 05:23

최이천

2019-09-01 07:17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난이 옷깃을 움켜쥔 시절 가마솥 김칫국에
짙은 김 속으로 하얀 백합꽃처럼 피어나던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다
갓 버무린 깍두기 얹어 먹는 국수 한 그릇

늘 도깨비 풀처럼 붙어 다니던 가난이란 이름 속에
손톱 달처럼 주린 배
어머니의 백도라지꽃 같은 손안에 동그랗게 말리던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다

박상현 시인님
국수 한그릇

시인님 가난했던 시절 생각남니다
그 국수 나도 먹고 십습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한 주의 첫날입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 05:24

홍종화

2019-09-01 15:54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이제 새로운 달 9월의 첫날입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국수 한 그릇'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을로 가는 길 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 05:24

배삼직

2019-09-01 16:58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국수 한그릇"
입맛 떨어지는 여름에
절로 입맛 돋우시게 하시는 시어 때문에
허기진 배를 채워야겠습니다.~ㅎ
곱게 집필하신 "국수 한그릇" 에
입맛이 절로 땡깁니다.

구월의 시작이군요
조석으로 기온이 내려서 제법 선선하기는 한데
한낮은 아직도 열기가 남아서 조금은 덥네요.
구월에도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 05:25

정병근

2019-09-01 18:37

국수는 많이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동치미국수
가격이 꽤 착해서 좋고 일단 맛도 있고요ㅎ
참 좋은 글을 배독하면서
오늘 저녁에도 아내에게
멸치국수를 주문합니다ㅎ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2 05:26

김동철

2019-09-01 22:28

박상현 시인님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무리 말이 좋고 합당하여도
그것을 실행치 않으면
그냥 말이나 글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그것은 크나큰 성과를 얻습니다

자신의 머리에
아인슈타인의 지식이나
지혜가 있은들
그것을 사용치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무식한 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100개를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보다
1개를 알면서
1개를 실행하는 자가
훨씬 똑똑하지 않습니까

가을이 물씬 풍기는
상쾌한 휴일입니다
건강한 휴일을 응원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애정어린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2 05:27

박현영

2019-09-02 15:43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국수 한 그릇 "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박꽃처럼 고운 달빛아래 애호박 고명올린 국수 한그릇
그맛은 일품일듯합니다
구월의 첫주입니다
좋은일 기쁜소식 가득한 구월을 맞으시길 바라며
건안 건필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2 19:18

이정연

2019-09-02 23: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갈하게 담아낸 국수
마음까지 데워주는 국수 한 그릇의
온기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합니다. 고마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내리는 저녁 행복하세요	9/4 20:36

안미숙

2019-09-03 07:23

박상현 시인님~

밭에서 막 따온 애호박 볶아서
저도 국수 한 그릇 말아먹고 싶네요.
어머니가 해주시던 손맛 가득한
칼국수도 좋고
아내가 끓여주는 김치국수도 좋고
생선을 우린 어탕국수도 좋겠습니다.

가을장마로 일주일간 비 소식 있으니
단도리 잘 하시고
여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9/4 20:37

신주연

2019-09-03 07:35

박상현 시인님!

9월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국수 한그릇◆ 너무너무 맛있게 국수를 시적으로 잘
표현을 하셨네요. 어머니와 아내가 해주신 국수는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국수의 맛이 겠지요.
고운 옥필 잘 감상하고 떠납니다. 아름다운 정성과
수고가 가득 담긴 국수의 맛 잘 감상 하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맛있는 국수 한 그릇에 정감이 가득 한듯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옥체만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4 20:37

강한익

2019-09-03 09:0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기 여행길에 여기저기 가을의
초입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아름다움의 계절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저녁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9/4 20:38

안영준

2019-09-03 12:56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적추적 비 내리는 오후 시간
올리신 글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9/4 20:38

박진표

2019-09-03 21:13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빗방울 소리가 가을을 재촉을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4 20:39

정찬열

2019-09-03 22:3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국수 한 그릇"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위끝 가을장마가 추적 추적 비를 뿌리네요
비가그치고태풍도 지나고 나면 완연한 가을이 기다립니다.
9월에는 항상 건강 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9/4 20:40

이문희

2019-09-04 06:39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어려운 발걸음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도깨비 풀처럼 붙어 다니던 가난이란 이름 속에
손톱 달처럼 주린 배
어머니의 백도라지꽃 같은 손안에 동그랗게 말리던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다

눈물겹게 빚어내신 정성 스런 진한
시향을 가슴에 깊이 담아서 갑니다

반갑지 않은 가을 태풍이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부디 유비무환하시어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오며

날마다 식어가는 환절기에
건간관리 잘 하시고
수확과 결실의 축복받을 계절에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빗소리가 너무나 정겹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4 20:40

주응규

2019-09-04 09:05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날을 물결치 듯 정갈히 담아놓으신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9월 들어서니 가을이 눈앞에 성큼 와 있습니다
다음주가 추석입니다 가족과 정겹고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시심 또한 풍성한 결실을 맺는 가을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4 20:41

안성숙

2019-09-04 09:48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수
물국수 비빔국수
김치국수 열무국수
갖가지 국수
생각납니다
오늘 한그릇 하시지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4 20:42

이민숙

2019-09-04 11:38

박상현시인님
기세 등등한 더위도 한풀 꺽이는
가을 문턱에 시향을 펼쳐 주셔서 담아 봅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구요
가을행사에서 인사 나누면 좋겠습니다 ^*^
오랫만에 다녀 간답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을은 심연한 고뇌를 더듬게 하네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4 20:43

김정윤

2019-09-06 10:06

박상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국수 한 그릇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태풍 링링이 북상중이라 하네요
태풍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 하시길바랍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기도합니다	9/7 06:30

안계종

2019-09-08 09:56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셨겠지요?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명절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추억의 시절에 아름답고 소중했던 인연들과
건강한 행복과 만남의 기쁨이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복된 주일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국수 한그릇/ 의미가 깊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추석명절이 한걸음 앞이네요 시인님 명절 건강하고 잘 보내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9/9 19:30

문장우

2019-09-08 10:05

시인님 국수 한 그릇에
배 불러 좋고 아내의 사랑
먹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후르럭 맛있게 먹고 싶습니다
인생이란 연소극속에
흰 머리칼속에 감추어진
부부간에 애정이 나타납니다
아내가 만들어준 국수 한
그릇에 하루의 기쁜 일상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와 추석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9 19:32

오철수

2019-09-08 10:14

박상현,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종합병원 간판을 몸에 지니고 산다고들 말하는 저는
남도에서 어언 4개월 째 요양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시인님과, 향 필하신 옥고조차 대면치 못하다가
이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전남 대 의대병원에서 고명하신 선생님을 만나,
병세가 예전보다 마니 호전, 건강을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방 찾아 인사 드릴까합니다.
오늘 전국을 스쳐간 태풍에도 아무 피해 없으심을 빕니다.
시인님~~사랑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챙기시고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9/9 19:33

이길선

2019-09-09 00:46

안녕하세요? 박상현시인님!
먼저 소암서재 방문에 댓글 사랑 고맙습니다.
늦은 마중에 종종걸음으로 곧장 달려왔습니다,
한 없이 부지런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자문하면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제[ 국수 한 그릇]에 미소가득입니다,
행사장에서 뵈면 악수하며 인사해요.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9/9 20:33

박희홍

2019-09-09 04:50

박상현 시인님

“늘 도깨비 풀처럼 붙어 다니던 가난이란 이름 속에
손톱 달처럼 주린 배
어머니의 백도라지꽃 같은 손안에 동그랗게 말리던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다“
저의 어릴 적 지난했던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고교시절에는 가뭄으로 자취생이
수제비 아닌 수제비를 끓여 먹고서
점심은 물 한 대접으로 .....
참으로 어찌 보면 슬프기도 하고
어찌 보면 그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해
오늘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정감이 가는 멋진 시향입니다.
곱고 정겨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괜스레 무서운 태풍 링링으로
겸손하게 고개 숙여가던 벼를 쓰러뜨리고
한껏 맛 자랑 멋 자랑을 위해 영글어 가는
과일을 떨어뜨려 우리를 조금 슬프게 합니다만
이 또한 자연의 섭리이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정겨운 가을
한가위 가족과 함께 평안한 시간되시고
늘 풍요로운 가을 같은 생활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한가위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	9/9 20:34

이문희

2019-09-10 06:11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거샌 비바람 몰아치는 태풍의 길목에서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항상 바쁜시간 찾아주시어 힘을 주신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란스럽던 태풍도 지나고 평온이
되찾아 온 축복받을 중추가절에
날마다 더욱 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시고 늘 정성어린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한가위 명절 행복하세요	9/10 20:58

김영수

2019-09-10 09:4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비내리는 이침 따뜻한 "국수 한 그릇" 생각나는 맛있는 글 읽습니다.

호로록호로록 소리 내어 먹어도 허물없는
사람과 온기 가득한 국수 한 그릇 먹고 싶다
소주 한 잔 곁들여 마시는 국수 한 그릇

시인님 이가을 풍성한 수확의 계절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풍성한 수확으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가위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10 20:59

권경희 2019-09-11 01:17	박상현 시인님 귀한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 또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소망하며 귀성길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고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덕담을 나누며 맛있는 송편 많이 드시고 다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19-09-11 05:55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가위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김병근

2019-09-11 09:11

안녕하세요 시인님

민족의 명절
추석이 눈 앞입니다

가족들과
오복의 시간 만들어 가시고요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기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9월 22일
본 협회 행사
개인의 사정으로
불참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12월 행사 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운 시간 열어가십시오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시 서재에 머물며
복잡한 머리 다독여 봅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가위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9/13 09:30

황다연

2019-09-25 22:55

박상현 시인님
국수한 그릇
잘 배람하고 갑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배고플때 따뜻하게 채워주는
국수 한그릇 그맛은 일품이지요
시인님 편안한밤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27 06:31

가을 소리

해바라기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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