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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19-07-24 19:20

ㆍIP: 175.xxx.123

벙어리 매미

벙어리 매미

박상현

매미
너처럼 내 몸을 벗는 소리치고 싶다
씻김굿처럼 계절을 씻어내리는 너이고 싶다
그림자 속에 써 내려가는 너의 몸짓이고 싶다

매미
슬퍼하지 말려무나
너에겐 날개 있잖니
기대어 울음 토해낼 나무 있잖니
벚꽃잎 서려 있는 벗이 너무 있잖니
호박벌 머물다간 때죽나무 있잖니

매미
한평생 벙어리 매미처럼
가슴으로 울음 삼키는 사람들 바라보렴
결국 너처럼 거미줄에 매달리는 사람들 바라보렴

매미
여름을 태워 가는 매미 소리 부럽기만 하다
아까시나무 가시에 박힌 사람들 부러워 말렴

매미
한 줌의 소나기에 잠시 숨죽인 너의 울음에
지렁이 한 마리 흙에서 기어 나와 결국엔
환대를 태워버려 개미들의 잔칫상을 차려주네

김동철

2019-07-24 21:20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작은 행복을 찾듯이

오늘도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

꾸릿꾸릿한 하늘
자장가 빗소리 들으시며
작은 행복 만들어 가시는
소중한 행복 나눔의 하룻길
기쁨이 함께 동행합니다
알차고 넉넉한 밤되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줄기가 그 굵기를 시간별로 달리하는 아침입니다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격려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7/26 06:45

안계종

2019-07-24 23:18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더위에도 평안하셨습니까?
부족함 없이 갖추고 산다면,
행복이겠지만 현실에선 바램뿐입니다.
그렇다고 부족함을 한탄하지는 않습니다.
나름 꿈을 꾸며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았으니까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흡족하지 않더라도
이 현실이 오손도손 행복합니다.
차라리 즐기며 나눕니다.
오늘 밤도 하루를 마무리 하시며,
은혜에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매미소리 조차 잘 들을 수 없는 삼복입니다.
일기가 불순함을 단면으로 보여줍니다.
추억속에 기억하는 시원한 매미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서울은 빗줄기가 굵어가고있습니다 시인님의 대구는 어떠신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7/26 06:47

조순자

2019-07-25 01:0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매미의 울음소리 시가 되었군요.
시인님의 시상 참 멋져요.

'매미
한평생 벙어리 매미처럼
가슴으로 울음 삼키는 사람들 바라보렴
결국 너처럼 거미줄에 매달리는 사람들 바라보렴'

메미와 삶을 동시에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매미 노래하던 시골고향이 그리워지네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시고
늘 행복하게 시원하게 지내세요.
즐거운 마음으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정성가득함에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26 06:48

이문희

2019-07-25 02:28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찾아주시어
용기와 힘이되는 따뜻한 흔적 주심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매미
한평생 벙어리 매미처럼
가슴으로 울음 삼키는 사람들 바라보렴
결국 너처럼 거미줄에 매달리는 사람들 바라보렴

심상치 않는 제목 "벙어리 매미" 부터!
아름답고 의미깊은 고운 시향 가슴에
다듬어 담아 갑니다

중복. 대서가 지난 성하의 계절
한 여름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 들도. 뜻대로 다 이루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사랑가득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우중 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7/26 06:49

강한익

2019-07-25 07:5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 기다림에 탄생
잛은 생애를 마감하는 매미의 삶!
멋진 글 배독하며 많은 생각을 하여봅니다.
개미들의 잔칫상! 멋진 시어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6 06:50

정병근

2019-07-25 11:4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벙어리 매미' 귀한 글밭에
좋은 맷시지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비 소식이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7/26 07:00

박진표

2019-07-25 13:48

박상현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빗줄기 굵은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26 07:01

안영준

2019-07-25 14:1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새 비는 내렸으나 보슬비 인지
이슬비 인지 답지 않은 비가 내려 습도만 높아져 갑니다
막꿀리에 파전이 땡기는 오후 시간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빗줄기가 굵습니다 시인님 비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7/26 07:02

홍종화

2019-07-25 15:02

박상현 시인님!
아직은 장마가 끝난 게 아닌 듯 합니다.
오늘 내리고 있는 비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벙어리 매미'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덥고 빗줄기 굵은 날 건강 잘 챙기세요	7/26 07:03

박현영

2019-07-25 16:4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매미 " 여름철이면
몸을 벗고 날개달고 날아올라
울음 소리로 존재를 알려주는 매미의 계절이군요
맴맴맴 귓가에 들려오는 소리 시원한 바람을
그려보면서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장마철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비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6 07:04

이종숙

2019-07-25 17:42

여름을 기억하게하는 "매미"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날씨와 빗줄기속에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26 07:06

김영주

2019-07-25 19:29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벙어리매미 시
반가움과 함께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매미의 울음인지 노래인지
지금도 커다란 느티나무 가까이 가면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아직은 종종 우렁차게 귓전에 울림을 안겨 주는 계절
시인님의 시 깊은 뜻이 향기로움으로 전해옵니다.

그런데 세월이 변해
가끔은 제대로 울지 못하는 매미들이 발견될 때는
안타까움과 함께 아픔의 시간에 머물러
볼 때도 있지요.

고운 시 뜻 새기며 함께하며 기쁨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요즈음 수고가 많으시지요.
늘 건강은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쁨이 쌓아가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기온과 빗방울 속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6 07:07

신창홍

2019-07-25 22:15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벙어리 매미"
매미의 애잔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매미의 모습을 보며
함께하는 생들의 관조하는 모습이
진지하게 느껴집니다.

무더운 더위의 한가운데에서도
시간은 참 빠릅니다.
다음 주에몰려 있는 휴가가 끝나면
벌써 입추에 말복에....
또 어느 순간에 이 무더운 여름날이
그리운 순간이 오겠지요?
다가오는 주말,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빗줄기와 무더움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7/26 07:08

최이천

2019-07-26 05:26

매미
슬퍼하지 말려무나
너에겐 날개 있잖니
기대어 울음 토해낼 나무 있잖니
벚꽃잎 서려 있는 벗이 너무 있잖니
호박벌 머물다간 때죽나무 있잖니

박상현 시인님
벙어리 매미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은 삶을 살찌운다 속이고
그냥 가버리니 남아있는 시인은 시어라도
낚아 윤택해 보려는 시련인지 기쁨인지
바람에 물어봐도 구름에 물어봐도
돌아오는 메아리는 시를 쓰라네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덥고 습한 기온에 한줄기 빗방울이 시원함을 안겨주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26 07:10

박희홍

2019-07-26 08:05

박상현 시인님

“벙어리 매미”

아무 말 잔치를 하는 것보다는
“한 줌의 소나기에 잠시 숨죽인 너의 울음에
지렁이 한 마리 흙에서 기어 나와 결국엔
환대를 태워버려 개미들의 잔칫상을 차려주네“
말없이 희생하는 이들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새움이 터 오르던
봄날이 있었기나 했을까?
무더위의 급습으로...............
7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무덥지만 알찬 팔월을 기약하며
작은 풀꽃들이 삐죽빼죽 솟아올랐던 시원했던 날들을
기억하시고
늘 건강과 함께 기분 좋은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줄기 쉬어가는 오후입니다 습기는 많지만 꽃들은 기쁜듯 피어나고 있습니다 시인님 사람들의 생활과자연은 엇갈린점이 있지만 그 자체가 삶인듯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7 15:44

김정윤

2019-07-27 04:51

박상현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벙어리 매미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예측 할수없는 날씨가 당황하게 하는 나날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인 사정으로 때맞춰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아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더위에 늘 건강하세요	7/27 15:45

김연식

2019-07-28 09:53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인 없는 없는 서재에
늘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진한 시향 가슴에 간직하고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맛비가 지났다고들합니다 시인님의 가내는 평안하신지요?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7/29 05:52

이문희

2019-07-28 11:33

박상현시인님님! 반갑습니다
이어지는 태풍과 장마비 속에서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신지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하고 고운 흔적 주심에
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요즈음 수도권에 쏟아져
내리는 장대비. 연이은 태풍과
장마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부디 일취월장 하시어
축복받는 행복한 가정 되시오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의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9 05:53

안영준

2019-07-28 12:36

시인님 방을 노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시지요?
못된 왜곡에 노여움인지 주말인데도 쉬지 않고
하늘에서는 눈물만 자꾸 흘리시네요
비 오는 주말 밖에 활동도 못하고 집에서
시인님들 서재나 방문하려 합니다
좋은 글 향기가 묻어나는 글
잘 감상 했습나다
오늘도 남은 오후 유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응원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매미 소리가 이른 아침부터 요란하게 들립니다 시인님 본격적인 여름 더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9 05:54

여관구

2019-07-28 12:36

"매미
슬퍼하지 말려무나
너에겐 날개 있잖니
기대어 울음 토해낼 나무 있잖니
벚꽃잎 서려 있는 벗이 너무 있잖니
호박벌 머물다간 때죽나무 있잖니"

매미에게 보내는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을 알듯 합니다.
인생살이가 다 매미의 삶인듯
허무해 지기도 합니다.
언제나 뜻깊은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29 05:55

배삼직

2019-07-28 20:41

시인님
옥고로 집필해 올리신
:벙어리 매미"잘 배람했습니다.
긴 인고의 시간으로 와서
한 여름 짧은 생을 노래하며
토해 낼 나무가 있어
소리치고 싶은대로 소리치지만
한철 그것도 불과 열흘 남짓한 날에
한을 풀듯이 소리 지르고 가는 열정은 가히
절규로 맺힌 열망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매미의 삶으로 본 우리 인간들의 삶도
별거 아님을 느껴봅니다.
매미를 울음소리를 들으며 인생을 보는 보는 시각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의 순리와 이치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남은 휴일 밤도 편안한게 보내시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7/29 05:56

문경기

2019-07-29 22:23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곱게 올리신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 봅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 온다고 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 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30 05:49

정찬열

2019-07-30 15:3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벙어리 매미" 시심에 쉬어 갑니다.
이틀남은 7월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8월 맞이하세요
장마는 갔다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하니
여름나시기에 항상 유념하시고 편안한 8월이 되세요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지나가는 소나기에 더위에 지친 나뭇잎들이 푸름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시인님 여름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8/1 12:50

은별

2019-07-31 00:33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벙어리 매미>
매미의 슬픈 운명이 참으로 안타깝고 애처롭습니다
가슴으로 느껴지는 고운 글
감사히 잘 배독하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7월의 끝자락
아쉬움과 허무함이 교차하는
밤입니다

남은 시간 소중히 마무리 잘하시고
기쁨으로 넘치는 행복한
8월 충만으로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시인님의 아름다운 삶을 축복합니다
이 밤도 편안히 고운 꿈 꾸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빗줄기 굵은 날씨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31 22:58

유등자

2019-07-31 06:56

박상현 시인님
무더위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본격적인 폭염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유념하세요
벙어리 매미도 구경 좋은향필에
잘 읽어보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7/31 22:59

안계종

2019-07-31 12:1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날이 상당히 덥지요?
설상가상으로 서울, 경기 지방에
갑작스러운 비로 피해는 없으신지요!
근로자 3명의 고립된 사고를 보며 안타까운 뉴스를 보았네요.
속히 구조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더위에 힘든 일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안전에 유념하시고 무사히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아름다운 시, 많이 남겨주시고 공유 바랍니다.
한 여름에 시상은 많이 떠오릅니다.
정리하는 작업이 복잡하고 힘들어도,
한 옥고를 탄생시키는 마음과 생각은
더욱 아름답다고 여깁니다.
즐거운 여름이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늘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31 23:00

김기갑

2019-07-31 12:48

박상현 시인님!
매미소리가 더위를 실감나게 하는
요즘입니다.
목가적인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매미처럼 외치고 싶네요.
향필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31 23:01

안성숙

2019-07-31 14:26

박상현 시인님
매미
있는것에 만족하라는
교훈을 주는듯 합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휴가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7/31 23:02

이석구

2019-07-31 15:12

삼복이 불타오릅니다.
세상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하소연을 목놓아
한껏 외치는 인생
한이 풀리지요.
즐겁고 건필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31 23:03

김영주

2019-07-31 20:15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마음 시 함께하며
기쁜 마음을 보냅니다.
우리에게 감명을 주는 것은 꼭 크고 우람하여야만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기에
시인님의 자상하신 매미의 관찰의 민감한 감성에
감동은 이어지는 시간을 만나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함께 많은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가는 방법은 다른 계절보다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기쁨을 만들고 많이 웃으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서재에 머물며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오늘 저녁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31 23:04

이문희

2019-07-31 22:42

늘 다정하신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큰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예고조차 없이 천둥번개 동반하여
복병처럼 쏟아져 내린 장대비가
아쉬운 칠월을 삼키고 말았습니다

대망의 팡월에는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불볕더위 같은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하시오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시죠?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31 23:05

김병근

2019-08-23 18:50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세월 유수라
정말 물처럼 흘러가네요

구월이 손짓하고
만산 풍엽 가을이 버시러 설렘입니다

학원 수업 마치고
부산 부전 시장 방면으로
걷다 보면 다가온 추석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바쁜 발걸음들이
가을 풍성함을 앞서 가는 것 같아서

풍성한 시장 분위기가 그저 정겹습니다
그 맛 기분 좋은 가슴 뿌듯함입니다

아직은 불가마의 불씨가 따갑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힘차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새기신 ' 벙어리 매미 '
곱게 새겨 감상하면서 서재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간 빚어가시고요
강건하십시오 박상현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8/23 23:45

8월의 수채화

여름별 이슬방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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