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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19-07-02 23:01

ㆍIP: 175.xxx.123

능소화

능소화

박상현

할머니 까실한 손바닥 닮은 꽃
기다림으로 빼꼼히 고개 내밀고
뚝뚝 눈물짓는다
살금살금 바람이 지나가도
한껏 돌아보는 여린 마음 달고
언제나 연지곤지 바르고 기다리네

하롱하롱떨어지는 꽃잎 따라
그리움도 날려 보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개구리울음 따라 자꾸만 담장을 넘어가는 마음

기다림 따라 스스로 벽이 되고
홀로 빈 하늘 채워가는 능소화
나비 한 마리만이 기나긴 허공을 붙잡네

권경희

2019-07-03 00:1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능소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칠월이네요.
곱고 귀한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자주 찾아뵙지 못 해 송구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간간이 햇살이 반짝이니
푸르른 신록이 더욱 빛이 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3 20:41

강한익

2019-07-03 06:4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담장에 몸뚱이 으지하고 아름다운 꽃 능소화!
누구를 기다리며 고개 내밀고
눈물을 짓는 것일까요?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3 20:42

김동철

2019-07-03 08:0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완벽하다는 말에
압박감을 느끼고서
남들의 눈치를 본다면
작은 실수에도 소심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을
솔직하게 말해주게 된다면

어떤 모습에서 비치는
당신이란 사람의 정체성을
높게 평가해 줄 것입니다

완벽한 사람보다는
솔직한 사람이 더 좋습니다

방긋방긋 웃는 오늘되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점점 무더움이 짙어가네요 늘 건강하세요	7/3 20:43

박현영

2019-07-03 08:42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능소화 "
다홍빛으로 물들이고 활짝 피어난 꽃
정말 아름답고 예쁜 꽃이예요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도
너무나도 곱기만한 능소화
감사히 배람하며 향기로운 날 보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칠월의 햇살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3 20:44

최명오

2019-07-03 09:0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집필하신 글 배람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계절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3 20:45

하은혜

2019-07-03 14:27

기다림 따라 스스로 벽이 되고
홀로 빈 하늘을 채워가는 능소화
시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뜨거운 햇살에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3 20:46

문장우

2019-07-03 16:32

박상현 시인님
집필하신 능송화
즐감합니다
떨어지는 꽃잎 처럼
그리움도 날려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율속에 그리움은
더욱 쌓여가고 인생
여정이 슬픈 여정입니다
활짝 핀 꽃처럼 미소짓는
순간도 기억합니다
향필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7/3 20:46

이민숙

2019-07-03 20:15

하롱하롱떨어지는 꽃잎 따라
그리움도 날려 보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개구리울음 따라 자꾸만 담장을 넘어가는 마음

기다림 따라 스스로 벽이 되고
홀로 빈 하늘 채워가는 능소화
나비 한 마리만이 기나긴 허공을 붙잡네

능소화 떨어지는
모습이 눈 앞에 훤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3 20:47

박종순

2019-07-03 21:20

기다림에 지쳐서
줄기따라 늘어진 모습이
애잔하여
시인님의 감성에 닿았나 봅니다
날씨가 무척 덥네요
능소화 시향에 쉬어갑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7/5 18:33

홍사윤

2019-07-03 22:53

장마철인데 여기는 비가 내릴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박상현 시인님
바쁘신 시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능소화'' 잘 배람 합니다

기다림 따라 스스로 벽이 되고
홀로 빈 하늘 채워가는 능소화
나비 한 마리만이 기나긴 허공을 붙잡네

요즘 능소화가 만개하는 계절이군요!
능소화가 피어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림처럼 그려지는군요
멋진시에 마음을 두고 접어서 담아가렵니다
행운의 달 7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늘 방문 감사드립니다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폭염주의보 문자가 연일 옵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7/5 18:34

김경렬

2019-07-03 22:56

능소화를 바라보는
박상현 시인님의 시상을 감상하며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뜨거운 햇살에 몸이 축 늘어지는 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6 19:34

안계종

2019-07-03 23:09

박성현 시인님!
좋은 밤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로 인생의 경험과 깨달음을 옮겨쓰고
몇번이고 되뇌며 새겨 적용하는 인생입니다.
함께 가는 듯하지만 철저하게 혼자라는 것이
외로움일 수 있으나 맡기고 의지하며 용기를 내봅니다.
은혜로 받는 선물에 부끄럽지 않게 반성합니다.
누울 수 있는 자리에 감사로 자리를 폅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능소화의 꽃핀 자리에 추억으로 남은 향수입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폭염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7/5 18:35

최이천

2019-07-04 03:39

하롱하롱떨어지는 꽃잎 따라
그리움도 날려 보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개구리울음 따라 자꾸만 담장을 넘어가는 마음

박상현 시인님
능소화

담을 넘는 생동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5 18:36

김상훈

2019-07-04 03:45

혁명은 수출할 수 없다, 라는
체 게바라의 말처럼
가슴에서 꿈꾸는 감성의 혁명을
뇌로 수출할 수는 없을까

그 수출품이 몽땅 詩였으면 좋겠는데
생각은 늘 가슴의 언저리에서만 맴돈다
급기야 기호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가슴은 커녕 생각에도 미치지 못하는 뇌가
손가락만 움직이게 한다

남빛으로 물든 새벽,
올려주신 글에 잠시 휴식을 취하다 갑니다.
어떤 것으로든
아픔이 없는 나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햇살이 너무나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7/5 18:37

김정윤

2019-07-04 04:2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능소화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는 7월입니다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입니다
열심히 일도 해야 겠지만 휴식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오늘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5 18:38

주응규

2019-07-04 11:03

박상현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쉬어갑니다.
7월로 접어드는 서서히 무더워 지는 날입니다
더운날 건강 유의 하옵고 건강이 늘 우리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폭염주의보 문자가 연일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5 18:39

신창홍

2019-07-04 22:18

박상현 시인님,

수줍은 능소화의 애타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 애타는 그리움이
그 간절한 기다림이
오래가지 않기를 바랄 뿐,
같은 마음을 느껴 봅니다.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지루한 여름의 정점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연일이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5 18:40

안미숙

2019-07-05 06:52

박상현 시인님~

거대한 신의 힘이 계절을 갈어 끼우고
풍경의 무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은혜가 미친 생명들은
초록으로 지쳐 감사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칠월의 정원 그 푸르름 속에
우리도 싱그러운 마음으로
건강한 날들을 일구어 가기를 바랍니다.

지펴 놓으신 시심에
잠시 뜨거운 발 식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5 18:41

박진표

2019-07-05 09:49

박상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주말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5 18:42

홍종화

2019-07-05 19:33

박상현 시인님!
오늘 지독한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셨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능소화'
감사히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꽃같은 더위입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7/6 19:13

강선기

2019-07-05 21:55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허락도 없이
시인님 서재를
열어보니
능소화 한송이가
발길을 잡네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덥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7/6 19:14

이문희

2019-07-06 08:50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일 뒤로하시고 찾아주시어 용기 와
힘을 주신 고운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하롱하롱떨어지는 꽃잎 따라
그리움도 날려 보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개구리울음 따라 자꾸만 담장을 넘어가는 마음.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소중한 시인님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신지요 시인님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6 19:15

김유진

2019-07-06 10:39

할머니의 까칠한 손바닥 닮은 꽃
개구리울음 따라 담장을 넘어가는 그리움.
능소화의 주홍빛 꽃잎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듯 고운 시향에 빠져 봅니다.

행복한 주말
소소한 기쁨들로 채워가시길
바래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불캍은 기온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6 19:30

윤인성

2019-07-06 15:2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홍빛 꽃잎이 할머니의
예쁜 손을 닮은 능소화가
한창 피는 계절입니다
날씨도 상당히 더워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6 19:31

최예은

2019-07-06 18:2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의 아름다운 연정
흠뻑 젖어들다 갑니다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7/6 19:32

안계종

2019-07-07 01:23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요즘 장마는 사라진 듯하고
더위가 예전 같지 않으시지요?
여름의 시작점 같은데 조기에 상당히 더워서
많은 분이 당황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생 춘란 농장에서 400여 화분을 재배하고 있는데,
농어민이나 식물재배 같은 일기에 예민한 부분에서는
매일 체크해야 하는 일상이 되어 일이 많아지네요.
칠월 말, 팔월 초가 가장 더운 시기인데,
더위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무탈하시길 바라고,
쉬어가면서 여유롭게 무더위를 이겨가시길 바랍니다.
편안히 쉬시고 좋은 아침 되시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시기 축복합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 속에 건강하신지요 마른 장마라는 이름이 낯설음이네요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7 21:21

여관구

2019-07-07 16:06

"할머니 까실한 손바닥 닮은 꽃
기다림으로 빼꼼히 고개 내밀고
뚝뚝 눈물짓는다
살금살금 바람이 지나가도
한껏 돌아보는 여린 마음 달고
언제나 연지곤지 바르고 기다리네"

요즘 능소화꽃이 한창인 시기이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할머니를 생각하는 시인님의
깊은 마음이 참 곱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7/7 21:22

박기숙

2019-07-07 16:58

박상현 시인님!

【◐능소화◑】곱게 집필 하신 고운 시향속에 잠시 취하여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사랑을 위하여 애타게 기다리는 능소화의 꽃의 유래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혹여나 그리운님이 오시려나 담장 너머로 고개를 내밀고 높이 높이 올라 가서 기다리는 궁녀의 마음이 애타게 그려지는
능소화 꽃말의 전설이 새록새록 생각 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무더운여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값진 인생 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7 21:23

박남숙

2019-07-07 18:54

박상현 시인님~^^

"기다림 따라 스스로 벽이 되고
홀로 빈 하늘 채워가는 능소화
나비 한 마리만이 기나긴 허공을 붙잡네"

곱게 집필하신 詩에 잠시
마음 놓고 갑니다
더위가 기승이네요
건강유의 하시고
늘 향필하셔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7 21:24

정찬열

2019-07-07 21:05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지펴서 올려주신"능소화"
옥고에 마음담아 쉼하다 갑니다.

2~3일 무덥던 초여름의 날씨가
이젠 장맛비가 내릴모양입니다.
낮의 온도가 낮아지더니 이젠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을 보살피시고 편안한 나날 되세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7 21:24

박재도

2019-07-08 17:18

참 고운 글 능소화 꽃잎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국땅에서^^*


박상현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국땅에서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7/9 09:14

이종숙

2019-07-08 21:56

능소화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 되셔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날이 무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7/9 09:15

석옥자

2019-07-09 02: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가 담장을 넘어가는 것이
할머니를 기리는 마음인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7/9 09:16

박희홍

2019-07-11 09:49

박상현 시인님

“능소화

기다림 따라 스스로 벽이 되고
홀로 빈 하늘 채워가는 능소화
나비 한 마리만이 기나긴 허공을 붙잡네“

그녀를 애간장 태우던 임금도 죽었을 터인데
임금은 무엇으로 환생했을까요?

장마철이라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로 인한
빗길 언제나 안전하시고 덥고 불쾌지수가 높아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마냥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12 23:16

황다연

2019-09-25 23:06

시인님
능소화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은 능소화를 할머니 손바닥에
비유 하셨네요 정겨움을 줍니다
저는 우연히 길에서
붉디 붉었던 능소화 꽃잎이 늙어
누리끼리 변색된 모습에서
변화 무상 허무를 보았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복된날 연속이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 햇살 밝은 날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28 23:02

독도

여름밤 짧은 이야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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