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토성
ㆍ작성일	2020-01-20 16:30

ㆍIP: 223.xxx.128

그러는 줄 알았다 (3)

그러는 줄 알았다 (3)

후정 김토성

五年이라는 時間만 채우고
죽지않고서 숨만쉬고 있으면
完治判定이다

그런데
하루의 詩간이 만만하던가
하루를 숨쉬고 있는데

몇번이나 머리를 두드리고
가슴을 쓰다듬으며
배아지를 쥐어짜고 딩굴고 있는가

손가락에 쥐가나고
발등에 말뚝박는 찔림은
얼마나 견디고 있는가

숨쉬는데 목구멍의 苦痛과
가슴팍의 찢어침 脊椎의 부딛침
어떻게 넘겨 주었던가

그래도 숨소리는 들린다
完治判定의 詩間은
채워지고 있다

물찬 배아지 찰랑거려도
醫師의 完治結定은 내려질 것이다
나는 오늘도 그러는 줄 알고 있다

2020년 1월 20일
鬪病生活四年參月을 보내며
大寒추위 이불속으로 쏘옥

김토성

2020-01-20 16:47

肯定的思考方式

自我의 完成


김토성	確信眞理	1/20 16:49

김동철

2020-01-20 20:55

김토성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주고 싶은 것이
사랑이고 ...
얻고 싶은 것이
행복이면 ...
갖고 싶은 것은
건강입니다 ~

소중한 오늘
따뜻하게 하시고
건강 또 건강하세요 ~♡


김토성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시죠 사랑의 말씀으로 위로해주시고 응뭔하시니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1/20 22:45

강한익

2020-01-21 08:40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완치판정이란 긍정적 사고와 확신의 믿음은
예전과 같은 건강한 삶을 가져 오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일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군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저도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투병생활속에서도 자아를 완성 시키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며
두 손을 모으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김토성 시인님!


김토성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시죠 사랑을 듬뿍담아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 11:11

신창홍

2020-01-21 22:57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변에 누가 무슨 말로 위로를 한듯
본인의 마음과 같겠습니까?
그런 가운데도 스스로의 수양과
긍정적인 희망을 다짐하는 그 마음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당연히 완치 판정의 시간은
오고야 말 것으로 믿습니다.

항상 편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토성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항복한 오늘 만드셨죠 반갑습니다 편안하고 기분좋은 저녁되시고 좋은 꿈 꾸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 00:05

김상훈

2020-01-21 23:26

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한묶음의 행렬로 왔다가
하나둘 떨어져나가는
꿈의 하명들,
가끔 세월의 등 뒤로 쫓아와
머리를 내밀 때마다
꿈의 염료가 바닥나 보이곤 합니다.

그 염료를 긁어 지은
시인님의 한 수,

잠시 함께 동행하다 갑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진한사랑으로 힘을 주시는 농축시킨 위로와 격려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소서 감사합니다	1/22 00:10

김토성

2020-01-22 08:23

世上이 당신한테 베푼만큼
당신은 世上을 向하여 무엇을 얼마만큼 갚았는가
받아만 챙기려 하지 않았는지 自信에게 물어봐 주세요
할 말을 잊게됩니다


김토성	부끄럽지 않은 삶이 되도록 나를 속이지 말자 바로 그 길이 나의 길이다	1/22 08:36

여관구

2020-01-22 10:15

"숨쉬는데 목구멍의 苦痛과
가슴팍의 찢어침 脊椎의 부딛침
어떻게 넘겨 주었던가

그래도 숨소리는 들린다
完治判定의 詩間은
채워지고 있다

물찬 배아지 찰랑거려도
醫師의 完治結定은 내려질 것이다
나는 오늘도 그러는 줄 알고 있다 ."

시인님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각박한 세상같아도 어느구석에선
예쁜꽃이 활짝피고 향기가 가득한 곳도
있답니다. 이렇게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김토성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 17:20

김정윤

2020-01-23 18:24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그러는 줄 알았다 - 배독 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죠 명절준비 잘 되가시나요 찾아주시어 좋은 말씀 남겨주심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23 18:31

안영준

2020-01-23 18:27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까치 까치설날이 어저께고요
아니네요
내일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있는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시죠 바쁘셨네요 마음은 고향에 가 있겠죠 즐거운 대명절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8:33

김순태

2020-01-23 18:32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이틀 앞으로 다가오네요
다니시는 걸음걸음
편안하시길 바라며
고유 명절 설 연휴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너무도 무심한 안부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23 18:37

박진표

2020-01-23 21:36

김토성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토성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찾아주시어 좋은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1/23 23:44

이문희

2020-01-23 22:40

숨쉬는데 목구멍의 苦痛과
가슴팍의 찢어침 脊椎의 부딛침
어떻게 넘겨 주었던가

그래도 숨소리는 들린다
시인의 날카로운 안목으로 그려내신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요즈음 건강은 어떻신지요?
응원의 고운 말씀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축복받은 영광의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즐거운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3 23:46

김토성

2020-01-24 02:48

***까치소식
오늘은 까치 설날
내일은 대명절 설날
範容南原에서 아침 出發
賢貞 서울에서 09詩出發
蘭 24日潭暘다녀 25日出發


김토성	賢貞 16 時到着 서울에서 9 時出發	1/24 16:54

김토성	範容 12 時到着南原 10 時出發	1/24 17:04

김토성	蘭 25日 16時到着 (세진 태준 태호 함께)	1/25 17:48

정찬열

2020-01-25 06:0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안개속에 가려진 신호등의 저의 서재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그정 잊지 않겠습니다.
승필을 기원하며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토성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사드림니다 찾아주시어 좋은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25 06:49

문장우

2020-01-26 12:36

시인님 우연히 서제에
들려 올리신 옥고에 즐감합니다
우리의 삶이 질곡같아도
그런줄 알았다하고 지내는 것이
지혜로운 삶인것 같습니다
내면의 것 토해 낼수 있는
우리네 문인이라
행복입니다


김토성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즐거운 대명절 보내셨나요 찾아주시어 좋은 말씀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16:10

고마우이

그러는 줄 알았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