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ㆍ2023년 신춘문학상 공	02/13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19-05-28 06:51

ㆍIP: 1.xxx.214

갱년기 증후군

갱년기 증후군 / 淸掃 안 미숙

한 여자가 산비탈 내려온다. 홀씨로 날아들어

세상 이슥한 땅 품에 발 뻗고 꿈 나래 피며

싹 튼 지 어언 오십 년

봉우리 보이는 능선을 향하여 높이 발돋움하여

겨우 하늘 한 뼘 비비며 푸른 얼굴로 살았다

봄에는 몰랐다. 매양 계절이 그곳에 머물러

향기 그윽한 꽃으로만 웃을 줄 알았건마는

어느새 세상에 펼쳐 보이던 수줍던 꽃잎

한 잎 두 잎 지고 푸른 잎사귀 울긋불긋 물들어

곱던 것도 한 철, 영화로운 날들 영화처럼 꺾이어

어느 쓸쓸한 저녁 벽에 걸린 드라이플라워라도

될 수 있으려나

이제 벌목 당한 몸뚱이 마르고 무거운 걸음

민둥산을 내려간다. 이유 없이 열독이 오르고,

이유 없이 슬픔을 들이키고, 이유 없음에 화가 나

차갑게 발길질하며 가파른 산 우울하게 내려온다

아, 여자를 여의어가는 중인가 보다

김종덕

2019-05-28 16:01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빠른 넋두리지 않은가합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너무도 많이 남았는데 벌써 이런 마음을 가지시면 더 빠른 외로움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무슨 운동이든 운동을 하십시오. 하루가 아니리 매일 지속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할 수 없는 것을 자신의 핑계로 돌리지 말고 꾸준히 하십시오. 흘러갔던 즐거운 일들이 되돌아 올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미숙	김종덕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넋두리로 보셨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ㅎ 그저 생에 겪고 가야 할 한 시기를 오롯이 느끼고 있을 따름입니다. 사람이 저마다 거쳐야 하는 일생의 과정들을 저도 가만히 그쳐가면서 이 순간의 변화을 가슴을 열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비단 여자들만 겪는 것이 갱년기는 아니지요. 남성들도 눈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한 번쯤 지나가야 할 관문이지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신체적으로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서 여성의 갱년기는 좀 더 예민한 구석이 있기는 합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8 21:51

신창홍

2019-05-28 20:20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미숙 시인님,

참 진지한 화두에 더불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 앉습니다.
이유없이, 이유없이, 이유없이
어느 가수는 여의어 가는 게 아니라
익어 간다고 하는데 과연 정답은 무엇인지요?

좀 더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
지금 이 순간들도 고마웠던 순간으로
기억되겠지요?
분명한 진리는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은 늘 청춘이라는 명제가....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안미숙	신창홍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 동안 지니고 있던 소중한 여자를 아름답게 여의는 시간입니다. 여자는 여의어 가도 사람은 익어가겠지요. 새로운 막이 오르는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8 22:02

홍재륜

2019-05-29 07:03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미숙 시인님~
세상은 늘 무언가를 짊어지고 여의어 가는 것.
자연의 섭리를 우찌하리오...
받아 들여야지요, 아니면 분노하는 것도 괜찮을 듯.
나는 나다! 라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홍재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하나를 잃으니 하나를 얻습니다. 지나가야만 알게 되는 것들~ 그리하여 오늘 살아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숱한 일들이 감사로 여겨집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9 07:07

김동철

2019-05-28 07:38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벽에 부딪치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어떻게 벽을 뚫고 나갈지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많은 생각을 해 보시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안미숙	김동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살아오면서 장애물이 없었던 적이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떤 일이건 뛰어 넘어야 할 벽이거나 올라야 할 산이거나 건너야 할 강으로 고비는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일찌 감치 물러서지 않는 법을 배웠지요. 억지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전공법으로 맞서면 의외로 쉽게 풀리고 받아 들여지는 것이 인생이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8 21:42

홍종화

2019-05-28 12:17

안미숙 시인님!
어제 단비가 내리고 오늘은 한결 상쾌한 날입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갱년기 증후군'
감사히 배독하며 그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미숙	홍종화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더 늦지 않게 와 준 비 덕에 바닥이 많이 내려 간 저수지도 갈라지려던 논바닥도 채워지고 아물어 다행입니다. 자연의 은혜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들립니다.	5/28 21:43

조순자

2019-05-28 16:09

안미숙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은 시 '갱년기 증후군'
잘 배감하며 여자의 일생 중 한부분을 봅니다.

'한 여자가 산비탈 내려온다

홀씨로 날아들어

세상 이슥한 땅 품에 발 뻗고

꿈 나래 피며 싹 튼 지 어언 오십년

봉우리 보이는 능선을 향하여

높이 발돋움하여

겨우 하늘 한 뼘 비비며

푸른 얼굴로 살았다.'

생의 한 부분의 삶을 잘 그리셨네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고운 시 많이 지으시길 기원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안미숙	조순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오십대가 되면 아이들도 왠만큼 다 자라 신경 쓸 일도 줄어 들고 신체의 변화 또한 급격히 변해서 쉬이 적응을 못하고 갱년기를 심하게 앓는 사람들도 있지요. 가족과 주변의 따뜻한 시선이 아이들이 겪는 사춘기 시절만큼이나 필요한 시기이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8 21:54

김갑숙

2019-05-28 17:07

여자를 여의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또다른 모습의 여자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어차피 넘어야할 고비
좀 덜 힘들기를 바랍니다
괜찮아요
힘내요~~


안미숙	김갑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신체적인 변화로 여자를 잃는다 해도 마음 속엔 여전히 여린 여자가 살지요. 지나간 여자를 다 보듬을 넉넉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8 21:58

양서임

2019-05-28 20:15

안미숙 시인님
갱년기 증후근 피할수없는
견뎌야 하기에 이지요

며칠내린 단비로
오월의 붉은장미가 한잎 두잎
떨어지지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었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찔레꽃 향기를
덤으로 보내드리면서
아름다운 시향 많이 집필하시며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양서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꽃이 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그런 시기가 있는 것이지요. 다만 어찌하면 아름답게 질까 그것이 고민입니다. 다년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8 21:59

김정윤

2019-05-28 20:53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갱년기 증후군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어느새 세상에 펼쳐 보이던
수줍던 꽃잎 한 잎 두 잎 지고
푸른 잎사귀 울긋불긋 물들어
곱던 것도 한 철
영화로운 날들 영화처럼 꺾이어
어느 쓸쓸한 저녁 벽에 걸린
드라이플라워라도 될 수 있으려나

뜨겁게 달구던 오월도 한바탕 내린 봄비에
씻겨 가고 기억해야 할 일들이 많은 유월이 문전에
다가옵니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면 높고 파란 하늘
신록이 우거진 산과 들이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곁에 함께 하듯이 언제나 곁에있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 봄도 갱년기를 지나 깊은 속 얘기를 세상에 하고 떠나갑니다. 우리의 일생도 시절 시절이 모두 소중한 자연의 일부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8 22:04

장광규

2019-05-29 06:48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기 마련이지요.
나이를 먹으면 모든 기능이 노화가 되지요.
서러운 마음에 뒤를 돌아 보기도 하지요.
현실을 인정하고 여유로움을 찾아야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느낍니다.


안미숙	장광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때로는 신체의 변화에 정신이 따라 가기도 하지요. 몸으로 느낀 것을 마음이 오롯이 품지만, 휘둘리지는 않게 몸과 마음을 분리해 자신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삶의 순간들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9 06:57

안계종

2019-05-29 06:49

시인님!
좋은 아침에 인사를 드립니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지요?
연일 바쁜 일정 소화하느라 일찍 답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실수할까 봐 늘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습관은 여전합니다.
역사 이래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조급함 때문이겠지요.
큰일, 작은 일 가리지 않고 해야 하고 가야 할 길이라면
똑바로 정리해가는 것이 도리라 여기니,
오늘도 여러 번 조율하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틀려도 잘못이라고 죄를 씌우기보다.
실수한 것이라 여겨 수정하고 바로 세웁니다.
오늘도 같은 하루를 모두가 살아가겠지만
저녁에는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심신에 건강함으로 지내시고
기쁜 일들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쓰러지면 모두 거꾸로 보입니다.
끝까지 바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안미숙	안계종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언제나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서 기쁨을 찾아가는 시인님의 평정심이 따뜻하게 전해져 옵니다. 오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에도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29 07:00

정회선

2019-05-29 14:55

이유 없이 열독이 오르고

이유 없이 슬픔을 들이키고

이유 없음에 화가 나

차갑게 발길질하며

가파른 산 우울하게 내려온다

안미숙 시인님
꽃이 피고 지고
또 꽃이 피고 지고하는 사이에
우리네 삶은 점점 더 종착역을 향해
오늘도 내일도 어김 없이 흘러만 갑니다.

그래도 감사함으로 사는 것은
오늘의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겠지요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좋음과 평안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정회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갱년기를 혹독하게 겪은 이들이 제법 되더군요.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고 겉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마음 단속 잘 하고 건강도 챙겨야 남은 날들도 더 쾌활하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다. 관심있는 배려와 사랑이 약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30 06:51

유등자

2019-05-29 17:48

안미숙 시인님 얼마나 중후군에 시달렸어요
생각만해도 치가 떨려요 너무 심했지요
서재에 들러 그리움 장미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이제는오색 꽃들도 지고 향기뿜는
아까시아 꽃도 또 잎팝 꽃도 세월 흔적 감추고
푸르름만 더욱 힘차게 너울나비되어
나풀나풀 춤을 흔들며 춤을추네요
비온후로 깨끝한 공기 가벼운 마찰
기공 하시고 경이롭게 웃는 모습
되어 주시 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안미숙	유등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갱년기를 아주 심하게 겪으셨나 봅니다. 저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어차피 지나가야 할 관문이기에 마음을 편히 먹고 그저 변화하는 현상들을 직시하고 있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30 06:53

안성숙

2019-05-29 20:27

안미숙 시인님
갱년기
추웠다 더웠다
한기를 느끼면서도
가슴에 땀이 흐르고
얼굴은 화끈 거리며
짜증도 폭발하기도 하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미숙	안성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살면서 이만한 일들이 한 둘이었습니까. 잠시만 기다리면 지나갈 일이니 크게 요동하지 않습니다.ㅎ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30 06:54

김우식

2019-05-29 21:10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갱년기 증후군"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오월의 바다, 진풍경을 보고도 이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바다의 햇 내음의 순정은 가히 아름답다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듯 합니다
따끈한 여름이 오면 더욱 즐기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김우식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오월도 이제 이틀이면 안녕을 고하겠군요. 올 여름은 또 얼마나 열 폭탄을 터뜨릴지 벌써 부터 저으기 염려됩니다. 부디 미리 면역력 챙기시어 건강한 여름 맞으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30 06:56

장지연

2019-05-30 17:18

안미숙 시인님

갱년기
여자를 여의어 가는 중
하지만 시인
안미숙님은
영글어 가는 중
슬퍼하지 마세요
나날이 멋진 시와
깊은 시심은
탱글탱글하니까요


안미숙	장지연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가만히 산을 내려오는 여자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낙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내려오라 응원하고 있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30 17:47

강한익

2019-05-30 20:18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시간 여행을 끝내고 여는 하늘보다 다른
고향의 하늘 아래에서 휴식의 시간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옥고를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강한익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여행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긴 여행에도 여전히 밝고 건강하신 것 같아 제 마음도 좋습니다. 여독 잘 푸시고 변함 없는 시향으로 물든 일상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31 07:25

이환규

2019-05-30 23:13

안미숙 시인님

잘 계시지요?
갱년기 증후군
저도 아내의 옆에서 지켜 보고 있답니다
열이 올랐다 내리고....
왠만하면 신경을 거스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안미숙	이환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배려 깊은 남편이시군요. 아내들이 얘기를 안해 그렇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남편들이 아이를 낳는 일이나 갱년기도 혼자만 겪는 일이냐 유별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족이란 고비 마다 보여준 작은 세심함에서 더 감동을 받는 존재이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5/31 07:28

겨울은 봄을 업고 온다

천국으로 가는 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3	종점으로 가는 버스	3	안미숙	2024-02-01

202	봄인데 왜	21	안미숙	2023-02-16

201	탈선	27	안미숙	2022-12-08

200	은행가는 길	9	안미숙	2022-11-11

199	사람이 온다면	10	안미숙	2022-10-29

198	미인	17	안미숙	2022-02-07

197	걸어온 길, 나무	73	안미숙	2021-04-07

196	저무는 당신	46	안미숙	2021-03-25

195	시린 겨울 끝에도	48	안미숙	2021-03-04

194	절반의 세계	48	안미숙	2021-02-18

193	배 타러 간다	56	안미숙	2021-02-06

192	외도	54	안미숙	2021-01-25

191	주홍글씨를 빌려줄게	52	안미숙	2021-01-13

190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52	안미숙	2021-01-03

189	얼음	44	안미숙	2020-12-25

188	멍에	40	안미숙	2020-12-15

187	몸에 없는 것이 아프다	54	안미숙	2020-11-28

186	복사꽃 완성하기	46	안미숙	2020-11-18

185	누구를 위하여 꽃은 목을 꺾었나	36	안미숙	2020-11-04

184	우산	40	안미숙	2020-10-25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