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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20-08-02 17:31

ㆍIP: 125.xxx.200

원작이 궁금한가요

원작이 궁금한가요 / 淸掃 안 미숙

파란을 파랗게 일으키던 하늘 아래
생은 골짜기 여럿 만드는 일이었지요

당신도 그 골짜기 중 하나였음을 모르시겠죠
때로 아주 메마른 바닥을 보이기도 했던
올려다보며 흐르지는 않던 물길이었죠

무엇을 읽으셨나요
지어낸 이야기도 아닌데
당신의 비평은 늘 원작과 동떨어져 있어요

직접 경험하지 못해 주석을 달고
해석이 불가피한 문장이 셀 수도 없겠지만
페이지를 찢어 삼킨 듯 독설이 쏟아질 땐
너무하다 싶기도 했어요

각색이 진실의 바탕 위에 이루어지려면 딱 하나
그것만은 알아줘요
당신이 그토록 절규하듯 간절히 말하고 싶은
당신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안계종

2020-08-02 18:16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덥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을텐데,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시기바랍니다.
오늘도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작이 궁굼한가요?/ 의미심장한 말씀에 뭔가 스치며 감각을 깨웁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4

고기산

2020-08-02 20:02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원작이 궁금한가요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비가 오는 일요일 입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4

장광규

2020-08-02 20:41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팔월이 되면서도 장마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은 장마와 더위가 괴롭힐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도 어서 잡혀야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을 챙기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정성이 깃든 글 읽고 갑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4

염규식

2020-08-02 23:28

시인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십니끼
저는 주말을 위해 방콕하며 푹 쉬고 있습니다
남쪽은 불볕더위 북쪽은 물난리니 큰일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계절의 변동에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 주일 평안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4

박희홍

2020-08-03 00:31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파란을 파랗게 일으키던 하늘 아래
생은 골짜기 여럿 만드는 일이었지요”라는
“원작이 궁금한가요” 깊은 의미를 간직한
멋진 시향 배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헬렌 켈러는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염천의 팔월은
우리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지만
직선보다 곡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듯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박토가 옥토가 되어
가을의 풍요와 마주할 수 있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외롭고 지치지 마시고
평온할 일상을 보내시면서
원하시는 일 차분히
하나씩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팔월이길 두 손 모아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시인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4

강한익

2020-08-03 07:02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8월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긴 장마끝에 폭염이 계속되는 제주입니다.
반면 언론을 통해 비피해가 크다는 소식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4

염경희

2020-08-03 09:07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장마가 지나간 뒤 그쪽은 많이 더우시죠?
이곳은 비 피해로 안타가운 소식만 들립니다
더이상의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5

전병일

2020-08-03 09:53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 볼 수 없는 찡그린 하늘
물 폭탄만 연일 내리붓고 있네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주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8월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와 긴 장마에 무더위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8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5

임석순

2020-08-03 09:5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은 곳에서 비 피해로 안타가운 소식만 들립니다.
심오하신 시향에 마음 잠시 놓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5

민만규

2020-08-03 15:44

존경하는 淸掃 안 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원작이 궁금한가요"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5

남원자

2020-08-03 16:13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는지요?
너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원작이 궁금한가요"
잘 배람하고 갑니다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3 18:45

박상현

2020-08-03 19:23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저녁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원작이 궁금한가요 "
배람합니다
시인님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옵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4 18:29

김연희

2020-08-03 19:25

안미숙 시인님!!
지금 전국이 장마로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사태가 심각해 보입니다
더구나 야행성이라 유령이 따로 없네요
수재민이 자꾸 속출하고 있어 마음이
참 아파요
시인님 계신 곳은 아무 탈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원작이 궁금 한가요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보고 깊은 내용에
즐감하며 잘 배람합니다

한 주 비 피해없이 행복하십시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4 18:29

서준석

2020-08-04 00:52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열정적으로
집필하시는 옥고에 원작이 궁금한가요를 배람하고
짙게 풍기는 시향에 감동을 가득 안고 갑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늘 기쁨 가득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4 18:29

권승주

2020-08-04 13:26

가다보면 다른길로 기네요
나도모르게
살아온 삶 이것이아닌데
부정해도 소용이 없나요
부족하고 모자라도 살아갑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4 18:29

최이천

2020-08-04 20:17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원작이 궁금한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여름보다 먼저 여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7 07:04

이성구

2020-08-05 01:22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와 강원도쪽에 많은폭우가 예상된다네요 집중호우로 집주위 침수된곳이 없나 살펴보세요 폭우와 무더위와 코로나19 삼중고로 고생들하십니다
존경하는 안미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7 07:04

윤만주

2020-08-05 03:10

안 미숙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신지요?
서재로 발걸음 자주 옮겨야 하는데
또 그것이 그리 쉽지가 않더군요.
정성으로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향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머물다 돌아갑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더 행복하시고
좋으신 일들만 충만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7 07:04

정찬열

2020-08-05 06:1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비평과 독설 에"원작이 궁금한가요" 옥고에
지금도 남으 글에 함부로 폄해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 와 휴가철
너무 조심할것이 많은 경자년 입니다.
무탈하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7 07:04

전남혁

2020-08-06 23:54

응원합니다
배고파 죽은 시인이나 배불러 죽은 시인이나
공통점은 시쓰는 것이고 시쓰고 죽은 뒤에 수십년 백년 지나서 인정 받는
바보들 많습니다
혹시 모르겠네요 조사니 부사나 그런쪽에 조언이 있으면 몰라도
잘 되라고 상처 준 다고?
언제적 얘긴데요
설혹 부족해도 용기를 주고 격려하므로써 더 신명남은 모르시는 분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용기 최고 진심 최고!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7 07:05

박진표

2020-08-07 19:58

안미숙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비피해없도록 잘 대비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9 18:25

이문희

2020-08-08 11:39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인시가 너무 늦어 송구합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몸살을 앍고있는
이 땅에 전국을 골고루 빠짐없이
돌면서 휘 몰아 치는 천둥번개 -
장대비에 얼마나 고통이 심하신지?
항도 부산에는
큰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스럽습니다

세상이 어려운때 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으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거듭 은헤로운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긒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9 18:25

안영준

2020-08-08 19:35

시인님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지긋지긋한 장맛비로 인해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명 피해와 여러 재해가 안타깝게 지속적 속출하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존중히 배람 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9 18:25

여관구

2020-08-09 16:51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이 계신 부산은 큰 피해는 없는지요.
오랫동안 폭우가 계속됨으로
피해가 점차늘어나고 있네요.
제가 있는 이곳 경산에는
큰 피해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러는 남천강도
범람위기에 처하더니 다시 안정을 찾고
잣은비로 인하여 생할이 불편해서 그렇지
피해는 없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안미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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