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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20-07-08 19:38

ㆍIP: 125.xxx.200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 淸掃 안 미숙

나를 드문드문 사랑하는 세상 향해
두 팔 벌려 봅니다

그늘이 의자를 옮겨 앉으면
마음에도 석양이 지겠지요

오후 두 시의 자오선 뜨겁게 태우던 가슴
서서히 식어 얻는 평화란 것
바깥이 꺼져야 더 잘 뵈는
사람의 집 거실 등만 같습니다

나는 기울어져 기대기로 했어요

목젖에 걸린 그대를 삼키고 부신 눈 감으면
태양을 품은 우주처럼 어두워져서
거기 서쪽에서는 아름다운 당신
더 선명하게 보일 테니까요

고기산

2020-07-08 20:07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잘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노을 지는 서쪽 하늘은 황금 빛 노을이 물들어
눈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그 곳에 서있으면 더욱더 아름답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미숙	고기산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꾸준히 서로에게 관심을 표해도 지금의 우리가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 그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가지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로 내 앞이나 옆에 있어도 상대방을 더 깊이 알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해가 지는 저쯤이면 그래도 쉽게 맘 상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알아보는 혜안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0 19:58

강한익

2020-07-09 09:10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맑은 하늘이 아름다운 목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더듬어 봅니다.
여름이 들어섰나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강한익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서재를 꾸린지도 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서로에게 안부를 물어주고 시심을 나누는 시인님들이 제 마음에 석양처럼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두워도 더 잘 보이는 마음들~ 그 소중함에 오늘은 조금 길게 서재를 지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0 20:00

염경희

2020-07-09 11:1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시 고이 마음에
담아갑니다
그쪽에는 자주 비기 온다는데
피해는 없으신거죠?

목젖에 걸린 그대를 삼키고
부신 눈 감으면
태양을 품은 우주처럼 어두워져서
거기 서쪽에서는 아름다운 당신
더 선명하게 보일 테니까요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여~~


안미숙	염경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강수량이 많았던 탓에 적잖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인님 염려 덕분인지~ 다행이 저는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해질녁에 가만히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을 되짚어 보고 있노라니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마음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기억하겠습니다.	7/10 20:03

민만규

2020-07-10 03:58

"그늘이 의자를 옮겨 앉으면
내 마음에도 석양이 지겠지요"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한 에너지로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미숙	민만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그늘이 의자를 옮겨 앉아 따가운 시선과 조금 더 거리를 두게 되는 시간이면 마음에 여유도 생겨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도 더 넉넉해지지 싶습니다. 장맛비로 소란스럽던 풍경이 고요하게 어둠을 맞이하는 이 시간처럼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0 20:06

염규식

2020-07-10 10:14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지금 밖에는 폭우가 쏱아지고
부산에는 곳곳에 침수가 예상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곱게 피우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항상 좋은일만 -감사하는 하루 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미숙	염규식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다시 서재문을 여시고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에 저도 힘을 얻게 되는군요. 같은 부산지회지만 한번도 뵌 적이 없어 어떤 분이신지 궁금도 하네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여러 시인님들과 더불어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0 20:08

이환규

2020-07-10 16:07

감상시
비오는날 잘 어울립니다 ~~


안미숙	이환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사람에 대한 생각에 더 가슴 아픈 시간이 여러 달 되었습니다. 본디도 그렇긴 하지만, 해답을 찾을 길 없는 일에 구김 많은 제 마음을 다림질해 보는 가장 좋은 방책이 글이었기에 쭉쭉~ 경직된 생각 기지개 켜 봅니다. 함께 이완의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0 20:12

주야옥

2020-07-10 19:37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며 감사인사 남겨요.


안미숙	주야옥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머문 자리가 잠시라도 편안하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말도 여여 하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0 20:13

임석순

2020-07-10 21:11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늘이 맑게 주말이 왔네요.
멋진 옥고의 시향에 젖습니다.
심오하신 시심을 느껴 보고 갑니다.
낮에는 몹시 더워지는 여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를 포함한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임석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장마 덕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 시원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21

안계종

2020-07-10 23:37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복잡하여
삶의 환경이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중심을 잡고 좌고우면할 겨를이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그 무엇이 동기를 부여하여
분주하시게 되었을까요?
서로가 안전하게 입마개를 하고 다니면서도
생계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발걸음들이
안타깝기도 하고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건강을 지키는 우선순위가 안전으로 바뀌고
짜증을 일소하기 위하여 배려와 양보를 배웁니다.
부산은 조용한 편인 듯싶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3밀 대면에 어쩔 수 없다 하면 안전에 만전 하셔서
위기를 잘 극복해가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소통이 대세인데..
어렇게라도 인사를 나눔에 반갑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좋은 주말 맞으십시오!
비가 그친 대구 수성구의 밤바람이
열린 서재 창가에 내려앉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안미숙	안계종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코로나로 인해 불편함이 많지만, 이제 그것도 일상이 되어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활기가 조금 떨어진 것 같은 삶이긴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기쁨을 찾아가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24

유순호

2020-07-10 23:38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곱게 지으신 옥고에서 "태양을 품은 우주처럼 어두워져서
거기 서쪽에서는 아름다운 당신
더 선명하게 보일 테니까요" 저도 서쪽에 있는 아름다운 당신이 되어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장마와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안미숙	유순호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우리가 서로를 제대로 알아가는 그날에 가슴으로 번질 따뜻함을 기대해 봅니다. 시심으로 가득한 삶에 축복이 함께 하리라 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26

김인숙

2020-07-11 02:50

안미숙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늘 부지런하시고 정성 담긴
따스한 안부와 사랑을 전하여 주시는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미숙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마음만큼 서재를 자주 들여다 볼 수 없는 일상에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이라도 시인님들과 소식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27

김정윤

2020-07-11 06:09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향기에 젖으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갑작스런 세상의 일에 감출 수 없는 슬픔
어쩌면 우리네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비 오는 주말 아침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한치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사는 우리입니다. 그래서 더 가치있게 살고자 노력하는 것이지 싶네요. 허무한 마음 빨리 추스러시고 주어진 시간 알뜰히 담으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29

홍종화

2020-07-11 07:06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소소한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의 나날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이렇게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예전
결코 잊을 수 없었던 감흥과 가슴 속 울림...
오늘 역시 느끼고 갑니다.
한동안 서재를 비우며 집필과는 거리를 두고
지내다 보니 어렵지만 이만큼 솔직한 말도 할 수
있게 되네요..ㅎㅎ

시인님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안미숙	홍종화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울림을 가지고 산다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기에 가능한 일이겠습니다. 오늘도 그 연장 선상에서 행복 가득 담으셨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31

정찬열

2020-07-12 08:08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그간도 무고하시고 안녕하신지요

아침 식사후시인님의 서재에 노크하니
태양을 품은 우주처럼 선명해 기대고 싶어
세기신 고운옥고를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불편함과 장마철 기후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정찬열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잠시 기대어 쉬는 시간 되셨는지요. 여유를 가지기 쉽지 않은 시절이지만, 그 속에서도 기쁨을 찾아가는 길 되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32

김연희

2020-07-12 13:01

안녕하세요 안미숙 시인님
금방이라도 빗줄기 쏟아질 것만 같이
잔뜩 흐린 일요일입니다
거리는 사람들 발걸음이 뜸하네요

조용히 시인님 서재에 방문 합니다
이름다운 시향에 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시 많이 집필 하십시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안미숙	김연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오늘도 흐린 가운데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가끔 환해지던 하늘이 반가운 것처럼 감사를 생활화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34

여관구

2020-07-12 13:29

" 목젖에 걸린 그대를 삼키고
부신 눈 감으면
태양을 품은 우주처럼 어두워져서
거기 서쪽에서는 아름다운 당신
더 선명하게 보일 테니까요."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심에
마음을 촉촉히 적십니다.
장마철이라 마음도 섭하군요.
아직도 코로나가 숨쉬고 있는 이땅에
장마까지 겁치니 더 힘들군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안미숙	여관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눅눅한 시간 보송하게 말리시고 내일도 향기로운 날 맞으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35

사방천

2020-07-12 15:53

안미숙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당신은 서쪽에 있ㅅㅂ니다
집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여름날싸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요


안미숙	사방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더위가 한풀 꺽인 요 며칠이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를 것이라 하니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37

고기산

2020-07-12 22:43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여름철 서쪽에 지는 석양을 바라보면
아름답습니다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고기산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석양의 아름다움은 먼지로 인해 생긴다지요. 그래서 삶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 봅니다. 신비로운 자연의 섭리처럼 삶의 이면에 있는 숭고함을 발견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39

이문희

2020-07-13 03:06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귀한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신 고운 말씀. 변함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안정되지 않는 새 가슴
일이 손에 안 잡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립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젊었을땐 모르고 그냥 당연히
그러는줄 알고 살았는데 이 세상에
남남인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깨우침입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더욱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미숙	이문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개인적으로 마음 쓸 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돌아볼 시간이 있고 그로 인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할 수 있다면 어제의 고비가 오늘을 사는 희망이 되겠습니다. 항상 염려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7/15 21:41

박기숙

2020-07-13 10:22

아름답고 멋진 안미숙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고운 옥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심오한 고운 글 잘 읽고 갑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돌아 왔습니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철저하게
대비를 하셔야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모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미숙	박기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그렇지 않아도 창가에 빗물이 새는 것 같아 원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미리 대비하여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안전은 늘 생활화해야 할 필수 덕목이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43

주응규

2020-07-13 12:25

마음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그늘에 머물러 마음을 적셔봅니다.
7월 장마로 비 내리는 날입니다. 빗물레 코로나가 씻겨갔으면 좋으련만...
언제쯤 크로나가 종식될지 걱정입니다. 협회 행사로 오랫동안 뵙지 못한 우리 대한문입협회 문우님들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협회 행사에서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 건강하시고 행복이 기정에 가득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안미숙	주응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코로나가 쉽게 뒷모습을 보이지 않을 모양입니다. 오랜 업무로 지쳐 있을 의료진과 당국의 관련자들에게 휴식의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45

전병일

2020-07-13 13:15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다른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장마철 비가 자주 내리네요.
더위와 코로나19에 고통당하고 활동제한에 힘은 들지만
거리두기와 나만의 활동구역을 정해 놓고 견디어야 하는
시간에 익숙해야만 한다.

활동반경에 힘든 시간이지만
이번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전병일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알게 모르게 피해를 입어 삶의 방향을 틀어야해서 힘겨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46

박남숙

2020-07-13 13:52

안미숙 시인님~^^

벌써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한 계절이 두번이나 지나고 있네요
장마가 온통 나쁜 코로나는 다 씻어주고
간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은 시간입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행복한 7월 하세요.


안미숙	박남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백신 개발이 조속히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기다림의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기까지 거리두기와 생활수칙 잘 지키고 빨리 신약이 개발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48

박진표

2020-07-14 20:25

안미숙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안미숙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한주도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훌쩍 훌쩍 지나가는 시간 앞에 아쉬움 남지 않도록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50

고옥선

2020-07-14 22:00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몇일동안 내리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할것같아요.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의 " 당신은 서쪽에 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아득함에 감명입니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좋은저녁 편안한 쉼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미숙	고옥선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주말께 다시 비소식 있으니 집 안밖 단속 잘 하시고 습도조절 잘 하시어 건강한 날들 되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7/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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