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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19-12-04 07:23

ㆍIP: 125.xxx.200

열애

열애 / 淸掃 안 미숙

내 생각 거기 너에게 다 있다
내 마음 거기 너에게 다 있다

모든 것이 쉽게 변하는 세상이라지만

나에게 있지 않고 거둔

거기 변화하는 사랑의 삶 오롯이 받아 품고

쉽게 물러나 등 돌리지 않는 일심

소진해도 다시 살아나는 마음은 불같은 것

촛농처럼 녹아 뚝 떨어진 세월에도
마지막 이별까지 사랑한
절절한 가슴 심지가 굳다

붙은 마음 꺼뜨리지 못해 여태 태우고 있다

김동철

2019-12-04 08:28

안미숙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밤새워 눈이 몰아치더니
날씨아져도 쌀쌀해 집니다

겨울철은 눈이 오거나
비가 온 후에 블랙아이스 현상
도로나 도보가
얼어 붙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보행시 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라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
기해년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안미숙	김동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하늘색도 파리해진 날입니다. 추운 기색이 색깔 하나만으로도 역력히 표현되는 계절 밝고 화사한 옷을 입거나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추위를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5 07:25

이정원

2019-12-04 09:3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의 글 잘 읽고 갑니다.
함축적으로 열애 시를 통해 촛불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


안미숙	이정원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사랑이란 말은 시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임에도 아직도 다 표현 되지 못한 아주 어려운 명제이지요.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제 나름의 마음을 놓아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5 07:26

전병일

2019-12-04 11:08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머물다 갑니다.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수수하게 잘 풀리는 하루되시고

추워지는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넘쳐나는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안미숙	전병일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12월 한 주도 벌써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끝으로 치달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가는 것 같은 느낌은 마음에 조바심이나 아쉬움이 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급행열차 같은 마음 조금 느리게 운행하여 풍경을 담아가야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5 07:28

박상현

2019-12-04 20:00

12월 첫눈을 바라보며
첫눈처럼 희디흰 시를
마음속 깊이 내리고 싶었습니다.
햇살에 금방 녹아 버릴지라도
그 흰 눈이고 싶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겨울은 모든 욕심을 내려놓는듯하지만
봄의 기운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희망으로
기다려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이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뜨락에서 그 봄을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한 올 한 올 스웨터를 엮어가는 뜨개 실처럼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안미숙	박상현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첫눈처럼 희디흰 시~ 그토록 고결하게 쓰여지고도 무엇을 남기려하지 않는 시를 쓸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겠습니다. 머무르지 않고 지나가나 우리를 바꾸어 놓기도 하는 그런 힘으로 시가 존재하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5 07:30

최숙경

2019-12-04 20:12

이별에 큰 의미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것에... 그 마음에...
도저히 다 태울 수 없는 마음이겠지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최숙경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깊은 사랑은 이별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겠지요. 오롯이 자신이 타는 줄도 모르고 타오르는 사후까지 어쩌지 못한다해도 살아서 의식이 있는 모든 순간에 일념으로 다하는 마음이겠습니다. 어쩌면 사후의 세계가 있어 무의식이 그곳에서도 한 사람을 향하여 자신을 태울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5 07:33

최이천

2019-12-05 05:22

촛농처럼 녹아 뚝 떨어진 세월에도
마지막 이별까지 사랑한
절절한 가슴 심지가 굳다

안미숙 시인님
열애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열애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미숙	최이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나를 109209196

강한익

2019-12-05 08:28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뚝 떨어진 세월에도 마지막 이병까지 사랑한
절절한 가슴 헤아려 봅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름을 실감 합니다.
마지막 달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강한익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한순간 뜨겁게 타오르고 마는 것을 열애라고 볼 수 있을까요. 마음이란 내가 소진해도 다시 살아나는 불 같은 것 주어도 주어도 꺼지지 않는 것이 사랑이지 싶습니다.	12/6 07:31

박현영

2019-12-05 13:11

안미숙 시인님
십이월의 바람이 차갑게 파고드네요
이곳은 첫눈이 내렸답니다
마음을 다 내어주고도
이별의 아픔까지 사랑할수 있던던 사랑
" 열애 " 아름다운 사랑이겠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진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박현영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이별이 사랑의 끝이라면 씁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일편단심을 말하지요. 곁에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은 마음 온전한 사랑이란 그런것이 아닐런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6 07:33

김정윤

2019-12-05 20:26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얼애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연말이라는 분위기 속에 정신없는 달이기도 한
마지막 12월입니다
이제 한장 남겨둔 달력을 바라보며 지나간 날들을
되새겨 보는 달이기도 하지요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움추리기 보다는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한해를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니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안미숙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예전 만큼 떠들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연말에는 모임이 잦아서 술자리에 나가야 할 일이 많지요. 한 해의 마무리를 조용하고도 따스한 모임으로 12월을 보내야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6 07:35

장용순

2019-12-06 00:37

촛불은 희생과 봉사를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굳은 심지로 뜨겁게 태우시는
숭고한 사랑을 봅니다


안미숙	장용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심지가 약한 사람은 외부의 변화에 민감하지요. 그래서 쉽게 마음이 다른 곳으로 옮아가기도 합니다. 내 안에 붙은 불은 함부로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게 잘 간수해야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6 07:37

이문희

2019-12-06 04:36

내 생각 거기 너에게 다 있다
내 마음 거기 너에게 다 있다

촛농처럼 녹아 뚝 떨어진 세월에도
마지막 이별까지 사랑한
절절한 가슴 심지가 굳다

붙은 마음 꺼뜨리지 못해 여태 태우고 있다는
탁월한 솜씨의 아름 답고 고운 진한 시향을
송두리째 흠뻑 보듬어 갑니다

늘 고우신 안미숙시인님!
부산 앞바다 거친 찬바람메
그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낼 부터는 영하 16도까지 한파가
급습다는 예보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이 밤도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안미숙	이문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가려나 봅니다. 매서워지는 날씨에 연일 코를 훌쩍이게 되는 날들입니다. 시인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6 07:39

박치준

2019-12-06 08:10

안미숙 시인님~.~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외출시 따쓰한 옷 챙겨입으시고 언제나 건강하기 조심해야 합니다
매서운 겨울 준비는 하셨나요~?
그리움도 보고픔도 사랑의 마음도 생각도 존재하는 나에게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박치준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나에게 있는 내 것이지만 상대방을 오롯이 담고 있다는 것은 그 모든 것이 거기 사랑하는 이에게서 물러 설 수 없는 마음인 것이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6 17:41

안성숙

2019-12-06 10:53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열애가 생각나네요
감사히 배람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미숙	안성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것이 정말 있을까요. 영롱하기만한 사랑은 없겠지만, 그 모든 아픔과 고통을 쓸어 안고 감내한 마음은 과히 사랑을 영롱하게 하고도 남음이 있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6 17:58

안계종

2019-12-06 21:26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설의 한파에도 건강히 안녕하십니까?
대구의 따뜻함의 대표적인 도시에도
겨울 추위가 맨살에 파고듭니다.
오늘 하루도 외출의 추위를 가슴에 품은 핫팩이
온몸을 따뜻하게 하는 듯 작은 것에 매달리는 자신이
작아 보이는 마음마저 안타깝게 여겨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소탐대실에 넘어지지 않도록 자성하며 각성합니다.
겨울이 눈 때문에 추운 것이 아니라
눈 때문에 겨울이 흠과 점이 없이 거룩한 듯 합니다.
함박눈에 맨발로 뛰어노는 견공들의 얼굴은 기쁜 게 웃는 듯 합니다.
대구에 살면서 추워지더라도 함박눈을 기다립니다.
시간의 문제이니 피할 수 없다면 즐기며 하겠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기쁨과 보람 넘치는 추억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겨울 되십시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마음을 사랑으로 읽었습니다.
느낌과 울림이 큽니다.


안미숙	안계종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지난주에 비해서는 다소 따뜻해진 날씨라 견딜만한 하루였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발걸음 잊지 않고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34

이종숙

2019-12-06 22:19

촛농처럼 녹아 뚝 떨어진 세월에도
마지막 이별까지 사랑한
절절한 가슴 심지가 굳다

붙은 마음 꺼뜨리지 못해 여태 태우고 있다

태우고 있는마음 좋은거죠 ㅎ
안미숙 시인님 매력에 가끔 빠지기도 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안미숙	이종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마음을 태우는 일이 재가 되는 일이 아니라 이 순간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35

박외도

2019-12-07 11:08

시인님 안녕 하세요?
"열애"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로 접어듭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안미숙	박외도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예전보다 추위를 덜 느끼는 것은 몸에 붙은 나잇살 때문인 것인지~ 건강이 좋아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부산은 타 지역보다 따뜻하여 늘 축복을 받고 있는 것이지 싶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37

고지영

2019-12-08 10:48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고지영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어느때는 베틀이 잘 돌아가다가 어느때는 실을 뚝뚝 끊어 먹기도 합니다. 막힘 없이 유려한 필체로 삶을 적을 수 있는 날은 언제가 될지... 오랜 숙제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39

김병근

2019-12-08 16:49

안녕하세요 시인님

己亥年도
스므날 남짓 남았네요

冷한 날씨에
健康유념 하시고요

강건하게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들이 일취월장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소원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십시오

이달 대전 행사때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재의 풍성한 글향 음미하며
집필하신 글 ' 열애'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시인님


안미숙	김병근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이제 하시던 공부는 거의 마무리를 지으셨는지요.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실지 궁금해지네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41

박진표

2019-12-08 16:57

안미숙 시인님!!!
열애...
내 생각 거기 너에게 다 있다
내 마음 거기 너에게 다 있다...
그렇게 사랑하기에
늘 애태우며 토닥여 희망을 지피웁니다.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미숙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늘 소년같은 섬세함으로 조심스럽게 사랑을 태우고 희망을 지피시는 모습입니다. 12월 추위 속에서도 여전하신듯 싶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43

임종봉

2019-12-08 19:18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붙은 마음'이 '一心'이네요^^
내 생각의 마음이 오롯이 그곳에 있으니
변치 않는 사랑이겠죠^^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안미숙	임종봉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열렬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처럼 순간 화르르~ 타올랐다가 꺼져버린 것을 열애라 할 수 있을까요 변치않는 마음으로 타오르는 불꽃 그 따스함은 한 사람의 생을 충분히 데우고도 남지 싶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45

김상훈

2019-12-09 00:50

꽃 이파리가 도랑물에 흘러가듯
수많은 기억의 행려를 남긴 채
일몰을 안고 저물어가는 서쪽 하늘처럼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회한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나날
후회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도 좋다는 말에
무모하게 건넜던 詩의 강물들

아베르강을 생각하다
물살을 놓쳤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저는 시를 놓쳤던 같습니다.

갈무리 잘하시고요.
너무 뜸한 서재 방문 죄송한 마음 내려놓고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십시오.


안미숙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떠날때 가져가서 돌아오때는 필요 없어진 것들이 있으셨는지요. 그랬다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아픔이건 욕심이건 가벼워져서 비상하기에 좋은....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18:46

설을 풀지 않아도

나잇값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3	종점으로 가는 버스	3	안미숙	2024-02-01

202	봄인데 왜	21	안미숙	2023-02-16

201	탈선	28	안미숙	2022-12-08

200	은행가는 길	9	안미숙	2022-11-11

199	사람이 온다면	10	안미숙	2022-10-29

198	미인	17	안미숙	2022-02-07

197	걸어온 길, 나무	73	안미숙	2021-04-07

196	저무는 당신	46	안미숙	2021-03-25

195	시린 겨울 끝에도	48	안미숙	2021-03-04

194	절반의 세계	48	안미숙	2021-02-18

193	배 타러 간다	56	안미숙	2021-02-06

192	외도	54	안미숙	2021-01-25

191	주홍글씨를 빌려줄게	52	안미숙	2021-01-13

190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52	안미숙	2021-01-03

189	얼음	44	안미숙	2020-12-25

188	멍에	40	안미숙	2020-12-15

187	몸에 없는 것이 아프다	54	안미숙	2020-11-28

186	복사꽃 완성하기	46	안미숙	2020-11-18

185	누구를 위하여 꽃은 목을 꺾었나	36	안미숙	2020-11-04

184	우산	40	안미숙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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