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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12-01 20:25

ㆍIP: 211.xxx.224

상현달 외 1편

상현달
강한익

귀뚜라미 울음소리
멈춘 지 오래고
한 줄기 소슬바람
옷깃을 여미게 하며

전선 위에 걸터앉은 상현달
굴곡진 삶을 비웃는 듯
생기 잃은
노인의 눈길을 잠시 마주하고
구름 속에 몸을 감춘다.

외로움에 떨고 있는
골목 어귀 가로등
그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일까?

20201125

부부(夫婦)의 인연(因緣)
강한익

당신과 나의 만남은
우연(偶然)일까?
아니면 필연(必然)일까?

무심히 흐르는
세월(歲月)의 강물에
조각배 띄워 몸을 맡기고
어기영차 노를 젓고
삿대를 저어 온 긴 시간!

사랑의 문(門)
여닫기를 여러 차례
하지만
그 문(門)은
결코 닫힐 수가 없었다.

매지구름 사이로
빼꼼히 얼굴 내민 상현달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속삭여 주며

어미 품 떠나가는 낙엽
허공을 헤매며
당신과 아름다운 인연(因緣)을
축복해 준다.

20201122 아내의 생일 전야에

박진표

2020-12-01 20:56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부부의 인연...
하늘이 맺어 준
아름다운 인연의 끈.
아내분을 생각하시는
시인님의 따스한 눈길이 느껴집니다.
두 분 함께 건강하시어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며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정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6 09:51

민만규

2020-12-01 21:4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사모님의 생신을 🎉 🎉 🎉 축하합니다
한평생을 같이하신 부부의 연을 아름답게 이어 가시는 시인님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그 지극하신 사랑 영원하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고운 시심으로 빚어 놓으신 두편의 시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초겨울 밤이 깊어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6 09:52

고기산

2020-12-01 22:2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상현달 외 1편
잘 배람합니다
매지구름 사이로
빼꼼히 얼굴 내민 상현달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속삭여 주며
어미 품 떠나가는 낙엽
허공을 헤매며
당신과 아름다운 인연(因緣)을
축복해 준다.
사모님과의 아름다운 인연
축복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2/6 09:56

박희홍

2020-12-02 04:54

존경히는 강한익 시인님

“상현달”과
“부부(夫婦)의 인연(因緣)”
두 편의 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냈던 지난 열한 달을
고맙게 생각하며
12월
몹시 추운 날이겠지만
마음만은 난로처럼
따뜻하고 반갑고
즐겁고 기쁨 가득한
서로에게 다정다감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6 09:52

최이천

2020-12-03 04:1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찬바람 겨울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상현달/부부(夫婦)의 인연(因緣)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 의미에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2/6 09:56

홍종화

2020-12-03 06:53

강한익 시인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두 편의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2/6 09:57

염경희

2020-12-03 14:0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두편의 시 잘 배람합니다
사모님께 사랑의 글로 선물을 하셨군요

사랑의 문(門)
여닫기를 여러 차례
하지만
그 문(門)은
결코 닫힐 수가 없었다.

매지구름 사이로
빼꼼히 얼굴 내민 상현달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속삭여 주며

상현달은 두분의 고운 사랑을 축복해 주셨고
시인님은 그 달빛에 고백을 하셨네요
두분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소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6 09:53

박진표

2020-12-03 21:45

강한익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워진 날씨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누추한 서재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멋진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6 09:55

전병일

2020-12-04 10:2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참으로 빠릅니다.
벌써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첫눈도 내릴만한데 아직 눈을 분수가 없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코로나 19에 힘든 삶이지만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2/6 09:57

김종덕

2020-12-04 12:1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부럽게 살아오셨습니다. 함께 간다는 것 , 또 이렇게 생신을 앞에두고 전야제까지 하시니 그 고운 마음 충분히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09:59

안영준

2020-12-04 17:40

시인님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 첫 주말입니다
수능일과 동시 날씨가 매우 매서워졌습니다
수능일을 어찌 알고 어김없이 맹추위가 꼭 찾아오는지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월동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짬 내서 우리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 글 잘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09:59

염규식

2020-12-05 10:02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회사일이 바빠서 근 일주일동안 서재를 방문하지 못했네요
항상 건안건필하시구요 당분간 자주 뵙지 못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10:00

안계종

2020-12-05 11:02

♧♧♧
강한익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언제나 웃는 미소로
마음을 담아 표현하며,
이해와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삶에 기쁨과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두편의 시를 의미 깊게 배독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2/6 09:58

배정숙

2020-12-05 12:4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모님 생신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 어느 선물보다도 사모님을 생각하시며
시를 쓰셨으니 사모님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시간
함께하시며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6 09:54

서준석

2020-12-05 21:0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번저만 가는 전염병이 끝이 없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서 상현달 외 1편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그윽한 시향에 젖어갑니다.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외출 덜하기 등
수칙 유념 하셔서 간안 하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10:00

임석순

2020-12-06 10:1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부의 인연은 하늘에서 맺어준
귀하고 소중한 만남을 통해 얻어지고
서로에게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현실은 항상 안타깝고 후회의 연속입니다.
귀한 "부부(夫婦)의 인연(因緣)"시향에 젖어
한참을 머물러 음미하며 깊이 느끼며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며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정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6 17:05

김선목

2020-12-06 14:0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심히 흐르는
세월(歲月)의 강물에
조각배 띄워 몸을 맡기고
어기영차 노를 젓고
삿대를 저어 온 긴 시간!"
부부의 인연
상현달 같은 인연
부부의 사랑을 생각해 보는 시간 이 되었습니다
함께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하소서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선목 지도교수님! 연말행사 기다리고 있으나 코로나가 길을 막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실 빕니다.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17:09

안계종

2020-12-06 15:31

♤♤♤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워진 날씨지만 햇볕은 좋네요.
주일의 오후는 거리도 조용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수도권 오후 9시 소상공인 업체 출입 통금으로
점점 옥죄이는 환경이 심적으로 힘이 듭니다.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생명이니
안전히 지내야겠습니다.
주일 오후 평안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


강한익	존경하는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며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정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6 17:10

박진표

2020-12-06 18:30

강한익 시인님!!!
추워진 날씨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겁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기쁘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9 09:06

박상현

2020-12-06 18:40

추운 날씨에서도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성냥불 하나로도 빛은 밝음으로
세상의 등불이 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영하의 기온이 낯설지 않은 12월입니다
시들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위 속에서
삶의 일상을 송두리째 흩트려놓고 있네요
그러나
시인님의 뜨락엔 깊은 시향의 꽃이 봄꽃처럼
피어있어서 너무나 소중하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12월도 한주가 지나갔네요
새로운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늘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2/9 09:08

남원자

2020-12-07 14:1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곱게 지필하신 고운 두편의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시인님의 마음
누구 보다도 훌륭하십니다
12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코로나바이러스 극성이네요
감기 조심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9 09:11

민만규

2020-12-07 15:3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시인서재에 잠깐 들러 아름다운 시들과 데이트하며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고갑니다.
저는 안동 화회마을 하회탈춤공연부터 시작해서 청주와 보은속리산으로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세상구경 한바뀌 풍미하고 돌고 오니 멋진 힐링이 되었습니다.
남은 오후 멋지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2/9 09:09

공재룡

2020-12-07 17:19

강한익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인가 했는데
어느새 추운 겨울
대설이 되었습니다

땅만보며
산다는 이유 하나로

달을 본지
쾌나 오래되었네여

시인과 달은
어울리는 한쌍인데

너무 복잡한 세상이라
잊고 사나봅니다

고운 시향에
가던길 멈추고
잠시 쉬어 갑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늘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9 09:07

정기현

2020-12-07 18:1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엮으신 옥고를 배람하며 시인님 시심에 젖은
시향에 빠져봅니다.
금슬 좋으신 시인님의 부부 인연에 가슴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
좋은시 감사합니다.
늘 문우님들의 시를 접하며 마음
힐링으로 즐겁습니다.
늘 건강 살피시며 행복한 생활이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9 09:10

주응규

2020-12-08 12:04

강한익 시인님 곱게도 마음으로 피워내신 시향에 마음을 데워갑니다.
이제 한 장 남은 달력이 남은 날들을 채촉하는 듯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문우 서로간의 거리가 못내 아쉬운 한해 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문우의 정 나누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비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9 09:11

유순호

2020-12-08 22:20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의 곱게지으신
“상현달 외 1편 잘배람하고 갑니다.
그리고“명인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무한영광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부끄럽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9 09:13

안계종

2020-12-09 09:52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 좋은 아침입니다.
그러나, 대구 날씨가 오늘은 춥습니다.
영하 3° c 정도 되는 듯합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따뜻하게 보온하셔서
기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며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정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11 08:27

문장우

2020-12-09 16:15

존경하는 강힌익 시인님
더불어 함께 걸어오신 부부의
행보가 넘 아름다워 보입니다
시인님 마음처럼
깊어진 부부의 삶속에
항상 건안하시고 향기나는
삶이시길 바랍니다
시심에 감동으로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1 08:30

주야옥

2020-12-09 18:29

시인님

전선 위에 걸터앉은 상현달
굴곡진 삶을 비웃는 듯
생기 잃은
노인의 눈길을 잠시 마주하고
구름 속에 몸을 감춘다

좋은 글향에 머물다 감사인사 남겨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1 08:29

장광규

2020-12-09 21:3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스럽게 올리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겨울은 춥고 낮이 짧은 계절이지요.
그래서 건강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좋은 일 많이 있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며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정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11 08:27

동백꽃 외 1편

털머위꽃 외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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