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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11-20 20:31

ㆍIP: 211.xxx.224

털머위꽃 외 1편

털머위꽃
강한익

홀연히 떠나가는
가을의 바짓가랑이 붙들고
심장(心臟) 속에 꼭꼭 숨겨 두었던
노란 속살을
거침없이 내보인다.

꽃피는 계절
소외(疏外)의 아픔
천만년 가슴에
묻어두려 하였는데

일편단심(一片丹心)
너에 대한 사랑
어찌할 수가 없구나,

낙락장송(落落長松)에 걸터앉은 까마귀
애절한 이별가
휑뎅그렁 마음을 휘젓고
허공을 헤매는 낙엽
이별(離別)이 쓰라린 마음을
토닥거린다.

20201119 한라 수목원에서

詩가 흐르는 庭園 (밴드)
강한익

그곳에는
삶의 아름다운 사연의
그윽한 향기가 배여 있고
사랑을 나눔 하는
천상(天上)의 꽃이 피어나고 있으며,

멋진 시어(詩語)가
나래를 펴고
겸손(謙遜)의 미덕(美德)은
훨훨 가을의 하늘을
나르고 있었다.

그곳에서
마음속 귀퉁이 자리 잡은
잡동사니 오물을
말끔히 씻어내고
진정 사랑의 마음을
채워놓을 수 있었다.

끈끈한 고운 정
인연의 고리를
단단하게 연결하고
받기만 하고
베풀 수 없는 나약함의 존재를
깨닫는다.

아름다운 그곳에
그 무엇을 나누어 줄 수 있는지
구름 속에 숨어버린
별들에 물어본다.

20201007 밴드 인연의 숲 시(詩)가 흐르는 정원 가을 정모 후기

임석순

2020-11-20 20:5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털머위꽃, 접하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시향을 음미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를 두편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안건필하시어 문운장구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로 마음의 평온을 찾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2 09:01

전남혁

2020-11-20 21:0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털머위꽃과 시가흐르는 정원의
옥고를 배람면서 시인님의 감수성과
대상의 통찰과 성찰의 양면을
공감합니다 그래서 읽는이의 기쁨도
끝이 없는 것이지요

올해는 좀 추워지려나요
겨울답게 추워졌으면 좋겠어요
혹여 춥거들랑 건강 확실히 챙기시면서
고운 시 많이 들려 주시길 청하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22 09:04

박진표

2020-11-21 00:5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누추한 서재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멋진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2 09:06

박희홍

2020-11-21 04:4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허공을 헤매는 낙엽
이별(離別)이 쓰라린 마음을
토닥거린다.”는 “털머위꽃”과
“끈끈한 고운 정
인연의 고리를
단단하게 연결하고
받기만 하고
베풀 수 없는 나약함의 존재를
깨닫는다.” “詩가 흐르는 庭園 (밴드)”
두 편의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주말 휴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 끝자락을 멋지게
보내시길 빕니다.
11월 하시고자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가을의 풍요처럼
문운 창대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 하십시오.
웃음소리는 울음소리보다
훨씬 멀리 간다고 합니다.
많이 웃고 웃읍시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1/22 09:10

안영준

2020-11-21 11:03

강한익 시인님 화창한 가을날 11월 셋째 주말입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듯 계절도 사람 나이 먹듯 보내며
월동 준비에 분주한 산천을 보니 더욱더 아쉬움이 여운을 남깁니다
한철 더 지나기 전 한해 더 가기 전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 바라며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22 09:11

민만규

2020-11-21 16:46

그곳에는
삶의 아름다운 사연의
그윽한 향기가 배여 있고
사랑을 나눔 하는
천상(天上)의 꽃이 피어나고 있으며,

멋진 시어(詩語)가
나래를 펴고
겸손(謙遜)의 미덕(美德)은
훨훨 가을의 하늘을
나르고 있었다.

곱게 집필하신 詩가 흐르는 庭園 (밴드)/털머위꽃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일요일 아침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로 기분좋은 하루를 열어갑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2 09:14

서준석

2020-11-22 00:4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가을비가 멎고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잘 정리하신 서재에서 털머위꽃 외 1편을
배람하고 갑갑한 마음 힐링되어 갑니다.
설쳐대는 전염병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가정에 늘 웃음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22 09:11

정찬열

2020-11-22 07:4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 님~

끈끈한 고운 정
인연의 고리를
단단하게 연결하고
받기만 하고
베풀 수 없는 나약함의 존재를
깨닫는다.

아름다운 그곳에
그 무엇을 나누어 줄 수 있는지
구름 속에 숨어버린
별들에 물어본다.
"털머위 꽃 外1편" 곱게 지펴주신
의미 깊은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깊어져 가는 겨울의 소설일 입니다.
기온 차가 심하여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11월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안 하신지요?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존안 뵙게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1/22 09:18

박기숙

2020-11-22 08:4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털머위꽃★과 ★시가 흐르는 정원★두편의
주옥같은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철저하게
안전 대비를
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1/22 09:19

정기현

2020-11-22 13:2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가을을 보내기 아쉬운 하늘
찔끔찔끔 흘리는 눈물에 허전한 마음
시인님 서재에서 심오한 시심으로
한올한올 역으신 "털머위꽃,
시가 흐르는 정원"의 시향이 젖어
격조높은 시인님 시심을 헤아려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추위진다는 뉴스에 건강 유지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로 마음의 평온을 찾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6 08:53

여관구

2020-11-22 14:51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하여 죄송합니다.
한라수목원에 털머위꽃이 보고싶습니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느낌으로는
왠지 털이 송글송글 난 예쁜꽃일것으로
추정은 됩니다.
예쁜 꽃에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입히니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목요일 아침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로 기분좋은 하루를 열어갑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6 08:54

안계종

2020-11-22 18:3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전에 대구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에도 비가 내렸군요..
쌀쌀한 날씨에 비라도 내리면
바람에 낙엽마저 쓸쓸해 보이고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하듯이
어쩔 수 없이 인간관계를 외면할 수 없어서
치명적인 전염병 앞에서도 약속하게 됩니다.
병마를 완전하게 물리칠 수 있기까지
지혜를 모으는 일에 용기라도 드리며 함께합니다.
치료제, 예방약이 나와 모두가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매일 멋지고 아름다운 날들이
감동적인 글로 어우러져서 삶에 기쁨을 얻으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두편의 옥고를 배독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26 08:55

최이천

2020-11-22 18: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겨울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찬바람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좋은 시 털머위꽃/詩가 흐르는 庭園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로 마음의 평온을 찾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6 08:56

김종덕

2020-11-23 10:50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수목원도 가깝게 잇는 모양입니다. 잘 가꾸어져 있는 고 곳을 몇번 가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사슴이 살고 잇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바퀴 돌면 마음이 정화되는 곳인 것 같앗습니다. 자주 들리시어 운동하심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한라수목원이 지척에 있어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노루가 뛰어노는 참으로 걷기 좋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11/26 09:00

김영주

2020-11-23 18:57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과 함께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슴 설래이게 하던 가을도
어느덧 계절의 길목에서
내년을 기약하며
마음에는 새로운 그리움을 주고는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멀어져 가는 계절이군요.
여전히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와 함께 점점 추워지는 계절
많은 이들의 걱정입니다.
이제 더욱 건강에 더 유의하시고
어제보다는 오늘 더 기쁘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항상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쁜 날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26 08:58

고기산

2020-11-23 21:2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털머위꽃 외 1편
잘 재배람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로 마음의 평온을 찾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6 08:56

김선목

2020-11-24 10:40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끝 11월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겨울행사가 이루어저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선목 지회장님! 비가 내리고 있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참으로 걱정입니다. 겨울행사에 뵙게되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1/26 09:03

염경희

2020-11-24 13:24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부터 또 2단계입니다
코로나가 겨울에 극성을 부릴거라더니~~
비켜가질않고 세상을 어둡게 합니다
연말연시엔 좀 시끌시끌해야 사는 맛인데요
긴장의 끈 놓지마시고 올겨울 무탈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두손모아 기도드릴께요 잘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우신 모습 뵙습니다.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1/26 09:05

고지영

2020-11-26 08: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털머위꽃
빛살처럼 일렁이며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로 마음의 평온을 찾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6 08:57

안계종

2020-11-26 10:2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는 비가 오는군요.
대구는 약간 흐린 듯 하나 빛도 조금 비칩니다.
외출 모임 자제로, 교육부에서 수능에 도와달라네요.
비도 오고, 제주이니, 바닷가 파도 소리로 달래보시지요.
연말 행사도 취소 될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모쪼록 편안히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1/30 09:30

전병일

2020-11-26 11:0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도 끝자락에 와있네요
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떠날 줄 모르고 더욱더 확산되고 있네요.

백신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도
전해오지만 아직은 불안한 삶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30 09:31

문장우

2020-11-26 11:2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한라산 수목원에서 떠나는 가을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
집필하신 시심에 감동입니다
멀잖아 하얀 눈이 내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또한
그려집니다
계절의 친구 다시만날 것을
기약하며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11/30 09:30

박진표

2020-11-28 01:25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셔야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30 09:32

박희홍

2020-11-30 18:3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사람의 동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마음 든든한 문우님이 있어
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음에
마냥 행복합니다.
12월 갈무리 잘하시는
멋진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삶이란 항해의 길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할 수있는 행복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2월의 첫 날 옷깃 여미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12/1 20:28

홍종화

2020-12-01 08:24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아
멋진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동안 이어지는 질병과 재연재해로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힘겨운 나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달 12월에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탈하신지요? 참으로 궁금하였습니다. 건강이 최 우선이지요' 반가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20:31

김영주

2020-12-01 13:37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털머위 꽃” “詩가 흐르는 庭園”
정성으로 지피신 시
2편의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첫날이자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
남아있는 날들은
아쉬움보다는 이제 조금씩
차분히 마무리해야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은 많이 따르지만
하시며 진행하시는 모든 일
하나하나 정리하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며
더욱 알차고 기쁨의 한 달이 되시길
건강과 함께 좋은 날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중후하신 시인님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부끄러운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크게 용기를 얻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20:33

이환규

2020-12-01 16:11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게
벌써 12월의 첫날에 서 있네요
한달 남짓 남은 올해
이제는 올해도 떠나 보내야 할듯 싶습니다
영하의 날시가 이어지는 12월
따뜻하게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탈 하신지요? 12월의 첫 날입니다. 우라질 코로나 멀리 떠나길 두 손 모아봅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12/1 20:37

상현달 외 1편

방선문(訪仙門)외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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