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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10-25 16:49

ㆍIP: 211.xxx.224

가을 산행 외 1편

가을 산행
강한익

그 누가
오라 하기에
비지땀 흘리고
턱밑에 차오르는 숨을 토닥거리며
저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일까?

오르면
반드시 내려와야 하는
그곳에는
그 누가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하늘과 산이 만나는 곳
애써 오르니
높디높은 가을 하늘
저만치 달아나 버리고
양털 구름 한 움큼 부여잡고
세월 한 조각
깊은 골짜기에 팽개쳐 버린다.

20201013 한라산에서

가을 숲 소묘(素描)
강한익

고운 햇살
가을 숲 기웃거리며
어미 품 떠나는 수목(樹木)의 잎새에
이별의 손을 흔든다.

한여름
목청 높여 노래 부르던
산새들 어디로 가고
둥지 속에 몸 감춘
까마귀 합창소리
익어가는 가을 숲에 메아리치며

산자락
이름 모를 들꽃은
멀리 떠나버린
벌 나비 불러 보지만
소슬바람만 가슴에 안겨준다.

20201013 큰 노꼬메에서

장광규

2020-10-25 19:3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산행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고통이 따르지요.
그래도 산을 오르는 쾌감은 정말 좋지요.
산을 오르고 오르면 다시 내려 와야 하지요.
인내와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지요.
시인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코로나에 감염 안 되려면 일주일에 150분 이상 땀이나게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한두시간씩은 걷고 있습니다. 산도 오르고 오름도 오르고 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10/27 13:59

민만규

2020-10-25 20:16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엮어 놓으신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햇님은 잠들고
별님은 노래하고
가을 밤은 깊어만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27 13:59

고기산

2020-10-25 20:2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가을 산행 외1편
잘 배람합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힘은 들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기쁨이 두배나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산행은 자주 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1

서준석

2020-10-25 21: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아침 기온이 매우
차거운 기운이 서려 있습니다.
곱게 정리하신 옥고에서 가을 산행 외 1편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늘 시향 진한 서재를 정리하시는 시인님의
정성에 감동받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2

윤만주

2020-10-25 22:53

강한익 지회장님
그동안도 안녕하셨습니까?
벌써 10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하루가 다르게 계절은 무르익어
가을도 나무 끝자락에서 차가운 바람결에
홀로 흔들리며 떠날 채비를 준비하는 듯합니다
이제 곧 하얀 첫눈이 내리는 계절이 펼쳐지겠지요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고 좋은 일들로
늘 기쁨과 즐거움이 보금자리 가득
넘쳐흐르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27 13:59

안계종

2020-10-26 00:05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셨겠지요.
시내의 거리보다, 산과 들, 수성못 공원에
많은 분이 나들이를 나오셨네요.
코로나로 불안하기도 하시련만, 연일 답답함에 긍정합니다.
내일이면 시월의 꽉 찬 마지막 한주가 시작됩니다.
모든 곳에서 안전하시고 편안한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그제 오늘 저희는 청도감으로 곶감을 여섯 접을 깎아 달았습니다.
주말쯤 되면 아기단풍이 절정일 팔공산 케이블카로 중턱에 올라볼 계획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코로나로 규제가 많아 불편했던 그간의 시름을
가까운 동산에라도 오르시며 말끔히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사랑과 배려로 소통하게 됨을 기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도 편안히 주무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0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겠지요. 해맑은 가을 하늘이 청옥같이 푸르릅니다. 제주도의 하늘과 바다도 이와 같으리라 여겨집니다. 가을의 멋진 하루를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시인의 계절 가을이라 합니다. 시인님의 독특한 멋지고 의미로 아름다운 시를 풀어 놓으셔서 행복이라 여길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십시오. 가을날에 자연 속에서 자연을 만나는 지회 모임을 기다리시겠지요? 그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멋진 오후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10/27 14:32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10/27 14:51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인의 밤으로 마무리하시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옥고들이 사상 속에 꿈은 새롭게 열릴 만추의 11월이 축복이 될 것입니다. 환경의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서지 않으려 합니다. 언제나 그래 왔듯이 이겨왔고 한 계단씩 올라섰으니 행복으로 열리는 희망의 문을 활짝 여시고 함께 또박또박 천천히 다져가면서 가셨으면 합니다. 누구도 서로에게 기대하지 않으려 하나, 최소한 내가 스스로 기대의 대상이 되도록 준비하며 갖춰가는 하루하루가 되어 또 다른 마지막 날에는 멋지고 훌륭했다고 서로 격려하며 축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밤은 기쁨을 나누며 즐겁게 자리에 눕는 밤이 되십시오. 언제나 가까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31 21:39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1 12:56

최이천

2020-10-26 04:3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짙어진 가을 10월도 저물어 갑니다
만산홍엽 너울춤 추고 연 빨간 감들은
가을 풍요을 자랑하듯 주렁주렁 모습 드러냅니다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독감 예방 주사
맞았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가을 산행/ 가을 숲 묘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3

염경희

2020-10-26 09:35

존경하는 시인님!!
안ㄴ명하셨지요?
저도 산을 좋아하는데
딱히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타향에 와 있다보니
동반 할 벗이 없네요~~
10월도 이제 떠나려합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용기내어
주위에 낮은 산에라도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월요일 지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이별을 준비 하는듯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6

염규식

2020-10-26 09:36

시인님 건안하시죠
시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조석으로 이젠 제밥 찬기운이 돕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 공감하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한일 승리하는 하루되시구요 감사할일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3

전남혁

2020-10-26 22:25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행은 또하나의 취미며 건강을 추구하지요
누가 그랬지요 왜 산을 오르냐 물으니
산악인 왈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모진 한해가 이 가을과 함께 노을에 물이듭니다
모든 어려움이 잘 되기를 시인님의 마음과 더불어
소망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4

임석순

2020-10-27 10:1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10월 마지막주에 화요일 입니다.
가을 풍요을 만끽하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을 산행, 가을 숲 묘소" 깊은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좋은 시를 주셔서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27 14:03

정찬열

2020-10-27 16:37

안녕하세요
존견하는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이달맗에 아니 금주토요일에
오랜만에 지회모임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멋진 한라산에 오르시더 마음 그려주신
시심에 멋진글 잘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알찬 11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45

박희홍

2020-10-28 08:1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즐겁기만 한 “가을 산행”과
이별을 준비하는
“가을 숲 소묘(素描)”
즐갑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갈 햇살의 넉넉함에
우리의 마음도
영글어 가
인자하고 넉넉한
인심이 나는 살기
좋은 시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46

이세복

2020-10-28 10:58

차가운 소슬바람에 가을은 무르익어 맥없이 손을 놓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 감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이별을 준비 하는듯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47

김종덕

2020-10-28 16:3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제주의 가을 하늘이 뵈는 듯 합니다. 그 세월 속에 들어 잇는 시인님의 모습은 또 어떠할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47

홍종화

2020-10-30 03:00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시인님.
일교차가 큰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그리고 한동안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 어떠 하신지요?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49

전병일

2020-10-30 10:5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번 주말이면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면서
잊어진 계절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지는 낙엽과 함께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49

김영주

2020-10-31 00:21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 가을 산행 " 과 " 가을 숲 소묘 "
마음에 깃드신 시의 향기로 곱게 피어나시는군요.
10월이 떠나가며
가을도 점점 더욱 깊어가는 계절이군요.
계시는 그곳에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이제 많이 차가워지고 있죠.
코로나와 함께 보내야만 하는
겨울이 조금은 걱정이 앞서지만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
기쁨과 함께 좋은 날만 이어지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50

박상현

2020-10-31 06:08

하루하루 깊어가는 가을
하루하루 짙어지는 나뭇잎들의 단풍이 쓸쓸한 가을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 31일 마지막 날 주말이네요
시인님 한 달 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11월에도 더욱더 건강 유의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처럼 짙은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51

안영준

2020-10-31 11:26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기러기 멀리 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나름 왠지 쓸쓸하고 스산함도 겉돌기도 하고요
남자의 계절이라 하더니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잠시 짬 내서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 들러 즐감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31 14:52

박기숙

2020-10-31 18:3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주옥같은 고운 시향기인 ★가을 산행★과
★가을 소묘★ 배람 잘 하고 갑니다
.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심미감이 풍부한
고운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뜻깊게
보내시고 희망찬 11월을 기쁘게 맞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이별을 준비 하는듯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1/1 12:57

공재룡

2020-10-31 20:26

강한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누가 올라가라
시키면 힘들더고
가겠습니까

그저 가을이
나의마음을 이끌어
산을 오르겠지요

우리네 인생길
한세상 살다 가는것
같을 진데

우리네 삶도 정상을 향해
오르면 그곳이 끝이아닌
내리막길인걸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가던길 멈추고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멋지고 알찬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선배 시인님을 뵙습니다.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 12:58

정기현

2020-11-01 07:1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깊어가는 가을 곱게 집필하신
한라산'가을산행'과 떠나야할 가을을 노래하신
'가을숲 소묘' 시인님 깊은 시향에 빠져
감사히 배람합니다.
무정한 세월 세월한조각 떼어내 팽개치고
싶은 늦은 가을도 이제 떠나 가려나
봅니다.
11월 첫날입니다. 겨울의 초입에 선 주말아침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 12:59

섬 머리 포구외 1편

인생(人生)이란.............?외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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