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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9-10 08:00

ㆍIP: 211.xxx.224

늦더위

늦더위
강한익

그토록
뜨거움의 열기를
뿜어내던 여름이
꼬리의 끄트머리를
남겨 두었나 보다.

참매미
파르르 몸을 떨며
삶의 마지막 절규를 토하고
오랜 시간 푸르름을 자랑하던
고목(古木)의 우듬지 잎새
이별을 준비하는데

철모른
아기 장미 재롱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온 힘 다해
사랑을 쏟아붓는다.

귀뚤귀뚤 귀뚜라미
구슬픈 노랫가락에
발걸음 가벼이
서산을 넘는다.

20200908

안계종

2020-09-10 08:2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가위 추석이 가까이 다가오지만
수도권은 아직도 거동이 불편해보입니다.
대구시에서 보내온 공지를 받고 보니,
코로나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아침입니다.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옥색의 파란 가을 하늘에
평화가 축복으로 내려오기를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풍요로운 가을
안전과 건강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귀한 말씀 새겨봅니다.

늦더위/ 옥고를 배독합니다.


민만규	안계종시인님 여기서 뵙네요 반가워요^^ 일착을 빼앗겨서 아쉽습니다 ㅎㅎ	9/10 08:28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26

안계종	민만규 시인님! 코로나 때문에 계속 연기되고 있는 대구,경북지회 정기모임 정상이 되야 반갑게 뵐텐데..늘 아쉽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잊지는 말아야지요. 항상 건강 잘 지키십시오! 감사합니다.	9/16 09:01

민만규

2020-09-10 08:2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귀뚤귀뚤 귀뚜라미
구슬픈 노랫가락에
발걸음 가벼이
서산을 넘는다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이 참 이쁩니다
코스모스도 이쁘고
뭉게구름도 이쁘고
가을로 채색한 온 세상이 참 이쁩니다

이른 아침
곱게 빚은 "늦더위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셔서
가을의 아름다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새날의 아침 힘차게 출발하십시오
화이팅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12 08:25

전병일

2020-09-10 08:4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제주에는 늦더위가 왔나봐요
이곳은 해빛을 볼수가 없네요
쨍쨍 내려쪼이는 빛에 가을 곡식들이 여물어 가는데
해님이 구름속에 숨어서 나오질 안네요
지필하신 늦더위 잘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29

임석순

2020-09-10 09:1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아침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아직 늦더위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조석으론 제법 가을바람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29

염경희

2020-09-10 09:20

존경하는 시인님!
제주에는 피해가 클텐데
시인님 무탈하신거지요?
이제 더위는 간 듯합니다
아침엔 설렁해 이불을 끌어다
돌돌말고 눈을 비벼댑니다
추석은 다가오고 부모님 뵈러 가는것도
망설입니다 오지말라는 엄마의 성화는 계속됩니다
시인님! 좋은소식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도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54

조나영

2020-09-10 17:53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는 늘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것 같습니다
주옥같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12 08:57

고기산

2020-09-10 19:1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늦더위 잘 배람합니다
장마가 끝난후 늦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새벽에는 쌀쌀한 날씨에 일기차가
큰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44

정병근

2020-09-10 19:17

바비 마이삭 하이선
태풍 이후로 또 한두개 정도 대기하고 있다지요?
코로나19가 힘들게 하더니만...
언제나 평온을 찾을까요?
늦더위가 지나면 이제 모두 끝이 나겠지요
좋은 글 잘배독합니다 지회장님~^^*


강한익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하이선이 제주에 많은 상처를 남겨주고 갔습니다. 누추한 서재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2 08:51

사방천

2020-09-10 20:09

강한익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지필하신
늦더위 고운옥고에 들려감니다
혼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사방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2 08:48

서준석

2020-09-10 22:4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서재를 장식하신
늦더위를 배람하고 시향에 힐링 되어 갑니다.
늘 왕성하게 집필하시는 서재에
큰 박수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문운 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46

장화순

2020-09-11 07:30

"늦더위" 의 옥고 감사히 배람하며 생각 해봅니다
제주의 가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가을에 제주를 갔었지만 조금 늦은 때였거든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이제는 조석으로 재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네요
항상 건강을 챙기시어 향필하는 시인님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9:00

박상현

2020-09-12 05:43

가을을 한 뼘씩 파고드는 비가 내립니다
때 이른 낙엽이 시간의 그림자를 만들어가네요
어느덧 한주의 주말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하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달려갑니다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인사드리고 가는 이 아침이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 들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47

조성숙

2020-09-12 06:33

시는 "내가 바라본 세계 "
시인님이 눈안에 온 늦더위가 풍경화를 그리셨군요
하나 둘 익어가는 벼 이삭들이 가을 들판을 곱게 물 들입니다
휴일인 오늘도 평화와 함께 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조성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58

안영준

2020-09-12 08:3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성하고 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건 우리 모두를 걱정하게 하는 코로나
다 함께 합심하여 빨리 물리치고 잠잠해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잠깐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갑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2 08:52

염규식

2020-09-12 11:12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제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가을 맛이 납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더욱 강건하시구요
새로운 작품 많이 선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감사할일 행복한일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16 08:09

배정숙

2020-09-12 12:1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벼는 익어 가는데 김장용 배추와 무는
장마의 휴유증과 가을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비가 개고 서늘한 가을 미소에 잘 자라길 응원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휴일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6 08:11

안계종

2020-09-12 16:5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제주에서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가을 날씨에 대구는 오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가끔 불어주는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폭풍전야와 같이 수도권이나 지방의 여러 곳이
코로나 확진이 나와 추석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들하고도
비대면으로 그리움과 아쉬움을 남길 것 같아 쓸쓸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젊은 날의 기다림의 추석이 추억을 소환하여
꼭 먹고 싶은 솔잎 깔고 쩌내는 송편은 꼭 만들면서
향수를 달래며 지내고 싶습니다.
마음을 달래시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저녁 손주에게 파닭을 시켜주고
윷놀이도 해줄까 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16 08:09

박진표

2020-09-12 18:06

강한익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6 08:12

정찬열

2020-09-13 01:08

존경하는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거듭 들이 닥친 태풍과 수마에 얼마나
고충이 만호으시고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장마끈 무더위가 넘겨준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귀뚜라미 가 알리는 가을의 초입에
항상 건강하시고ㅓ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6 08:13

최이천

2020-09-14 05:3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무섭게 지나간 태풍피해는 없는지요
코로나 19 예방 잘하여 건강히 지내십시오
시원한 가을바람 느낌이옵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늦더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16 08:10

안계종

2020-09-16 08:55

강한익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대구도 밤부터 지금까지 조용히 가을비가 내립니다.
오후나 돼야 그친다고 합니다.
불안했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활동에 큰 지장을 줬지만,
조금 한숨 돌린 듯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아들자식 수성구 학원 운영이 코로나 대응 2단계로
원생들이 쉬는 바람에 계획이 차질을 빚었지만,
이제 다시 회복하여 150명이 되었네요.
여러모로 감사하며 나름 작품활동이 활발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달리듯이
마음도 편안해야 글도 마음을 읽어내는 것 같습니다.
제주에도 비가 내린다니 길 조심하십시오.
세계의 코로나가 제주 여행길을 열었지만,
외부에서 옮기는 확진에 걱정스러우시겠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를 잘 지켜주십시오.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함께할 기회를 주십시오.
이른 아침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8 07:41

박희홍

2020-09-16 09:2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결실을 시샘하는 듯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잦은 비에
결실이 제대로 될 것인지
농심을 불안하게 하는 비
제발 이제 좀 그쳤으면 합니다.

절기의 순환은 참으로 신묘합니다.
그렇게 덥다가도 절기 따라
변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형 ‘늦더위’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시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곳 제주는 연3일째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밀감의 당도가 떨어질까 농부의 가슴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8 07:46

윤만주

2020-09-16 14:33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긴 여름이 머물다간 자리에
알찬 결실의 계절 가을이 내려앉았습니다
벌써 아침저녁으론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더군요
.참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풍성한 수확과 더불어 성큼 다가온
추석 명절 즐겁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8 07:42

이세복

2020-09-16 14:4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날씨가 아침 녘으로 아주 다르고 스산한 바람이
문풍지로 새어들어 오는 듯 차가움이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이 되시길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은 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고운 글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8 07:47

채병용

2020-09-16 21:08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서정이 아름다워요. 저의 집을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바이러스가 창궐하니, 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채병용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8 07:49

김선목

2020-09-18 20:00

강한익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장마와 태풍에 이어 더위가 빵긋하더니
어느덧 가을이 완연합니다
힘겨운 여름은 갔으니 가을이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선목 지회장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1 08:17

장광규

2020-09-19 07:18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은 더운 계절이지요. 올여름은 비가 많이 내리고
어수선하게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가을은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1 08:18

박진표

2020-09-19 17:33

강한익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부는 바람이
참 정겹고 반가운 오늘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1 08:19

김영주

2020-09-20 12:53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아픈 세월이지만
무엇인가 좋은 기운이
가까이 다가올 것만 같은 계절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의 속삭임은
하루하루 그래도
어려운 삶이 라지만 기쁘게 반겨줍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1 08:20

전남혁

2020-09-20 20:08

늦더위가 지나가면 어김 없이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풍요로운 계절이라고 하지만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시간입니다
참매미 소리 사라지고 귀뚜라미 울음소리 더 크게
들릴때면 보다 아름다운 시심의 세계로
빠져 버리고 싶습니다
옥고를 배람하며 서늘한 밤 공기가
소름을 돋게하는 시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1 08:20

사람을 찾습니다 외 1편

당신은 누구십니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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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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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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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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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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