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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10-10 07:32

ㆍIP: 211.xxx.123

야시장(夜市場)(2)

야시장(夜市場)(2)
강한익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
보금자리 찾아들면
짙게 깔린 어둠 속을
한낮같이 불을 밝힌다.

화려함의 수중(水中) 속을
활개 치던 수많은 생명
좁다란 장판 위에
널브러져 있고
애잔한 눈망울 스르르
눈을 감는다.

동동주 한 주전자
빈대떡 한 접시
젓가락 장단에
옛 노래 들려주던
허름한 주점의 아줌마
어디로 갔는가?

옷깃 사이 파고드는
갈바람
휑 덩그렁 마음을 할퀴고
그리운 추억의 조각들을
가슴에 담는다.

20191007 제주 동문시장에서

박현영

2019-10-10 09:3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야시장을 그려내셨네요
화려함과 북적이던 발길이 떨어지면
휑하니 비어버린 야시장...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가을 바람이 제대로 불어오나봅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건강하시고 멋진날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너무나 현대식으로 변모한 제주의 동문시장입니다ㅏ. 낮보다 밤이 더 활기를 찾는 곳이지요! 삶의 애환이 서려있고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고맙습니다. 제주 여행길 줄겁게 보내시고 시간이 허락되면 차한잔 대접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10 22:11

안성숙

2019-10-10 12:1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
젓가락 장단에 흥얼거리던
옛 모습 자취를 감추고
그리움 소환하시네요
감사히 배람합니다
로그인이 잘 안돼서 작성권한이 안돼
불편하네요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안성숙 시인님! 매일시장 너무나 빨리 변하였습니다. 낮보다 밤이 더 활기를 찾는 시장 젊은이들이 꿈을 노래하는 곳으로 변모되었습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10/10 22:14

허순성

2019-10-10 14:3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삿갓이 개나리 봇짐하나 짊어지고 3남지방을 다니며 받았던
괄시와 푸대접을 해학으로 풀어낸 싯귀절이 생각납니다~

그의 기지적타개에 놀라기도 하였지만.....
시로 풀어내는 그의 박학다식함에 다시 놀랐습니다.

오늘, 우리 강삿갓님을 뵈옵니다~ ㅎㅎㅎㅎ
이가을, 마음껏 문향을 날려보시길......


강한익	존경하는 아도르 큰 형님! 강삿갓 ! 흐뭇합니다. 하늘나라에서 김삿갓 시인님의 파안대소 하고 있습니다. 항상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0/10 22:19

전병일

2019-10-10 13:3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 야시장에 잠시 쉬었다갑니다
소주보다는 동동주가 ~~ㅎ

동행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동행되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동동주에 젖가락 장단 이제는 추억으로 묻혀 버렸지요! 황금농원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0/10 22:26

안영준

2019-10-10 18:4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번쩍번쩍하는 나날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한주 끝자락이 가까이
다가오는군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10/10 22:27

이환규

2019-10-10 20:06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야시장
어느나라를 가던지 빼놓을수 없는
구경거리이자 먹거리가 있는곳
그냥지나칠수 없는
한잔의 술
ㅎㅎ
가을밤 야시장 에서
한잔을 그려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이나 궁금하였습니다. 너무나 현대화 되어버린 매일시장 어둠이 깔리면 온통 젊은 연인들로 북저거리는 제주 동문매일 시장이랍니다. 젖가락장단 동동주 ㅎ ㅎ ㅎ ㅎ 사라져져버린 모습들이 아른 거립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10/10 22:30

박진표

2019-10-10 21:00

강한익 시인님!!!
야시장(2)...
옷깃 사이 파고드는
갈바람...
그 바람따라
야시장에는 그리운 추억의 조각들
술잔에 떨어져 별이 되고 그리울
또다른 추억이 되겠지요.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옛날이 매일 시장은 정겨움이 베어났는데 지금은 너무 현대화 되어버렸습니다. 어둠과 함께 젊은 연인들로 붐비는 야시장 거리! 옛추억을 잠시 더듬어 보았습ㄴ니다. 항상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0 22:52

장화순

2019-10-11 07:01

올려주신 "야시장"에 머물며 상상해봅니다
제주 바다의 야시장은 어떨까
낭만의 과객들이 얼마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있을까
나도 그틈에 끼며 어떨까하고요
사실은 생존의 경쟁 자리일텐데요
시인님의 시향에 상상의 나래를 펴보았답니다
시월도 중순으로 접어든 날
행복도 건강도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가을 되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제주동문 매일 시장은 낮보다 밤이 도 활기를 찾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발걸음 이어지고 사랑이 싹 트는 곳이랍니다. 너무나 현대식으로 변모한 시장 모습이 젊은 창업지들이 꿈을 키워 가고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흔덕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10/11 08:23

김영수

2019-10-11 13:05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좋은 가을날 제주도가 그립습니다.
제주에 갈때면 들려서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었던 생각들이 떠오르는
야시장~ 즐거이 배랍합니다.

옷깃 사이 파고드는
갈바람
휑 덩그렁 마음을 할퀴고
그리운 추억의 조각들을
가슴에 담는다.

그리운 추억들을 다시 한번 가슴에 담아 갑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산 바다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있는 제주랍니다. 훌쩍 걸음 하셔서 너무나 아름다움이 가득한 제주의 풍광을 느껴보시길 권해 봅니다. 반가우신 걸음에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2 07:59

김이진

2019-10-11 13:48

강한익 시인님!
야시장의 풍경 그려봅니다.
아마도 옛날의 그 정겨움은 조금은 덜한것 같지요.
그래도 야시장은 풍경이 있어 좋답니다. ㅎㅎ


강한익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베스트 톱텐에 시인님이 시집 2편이 뽑혔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10/12 08:01

김경희

2019-10-11 22:17

시인님
서재에 처음 뵙겠습니다
죄송하구요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


강한익	존경하는 김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인 창작 활동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종종 뵙게 되길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고맙습니다.	10/12 08:04

이문희

2019-10-12 00:08

정이깊은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오시어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동동주 한 주전자
빈대떡 한 접시
젓가락 장단에
옛 노래 들려주던
허름한 주점의 아줌마
어디로 갔는가?

정겨운 야시장의 분위기가 흠뻑젖은
아름답고 정이겨운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찬바람 부는　
환절기가 다가서고 있습니다
항상 소중한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토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 갑니다.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가슴에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가물거리는 추억도 소환하여 보시면서 행복한 하우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	10/12 08:09

정찬열

2019-10-12 07:02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동동주 한 주전자
빈대떡 한 접시
젓가락 장단에
옛 노래 들려주던
허름한 주점의 아줌마
어디로 갔는가?
동동주와 노래가락의 추억깊은
"야시장-2" 의미깊게 배람했습니다.

두개의 강력한 태풍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석의 기온차가 많은 환절기 주말의 아침에
항상 건안 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다행이도 이번 태풍은 다른길로 가시나봅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2 08:12

최이천

2019-10-12 07:45

화려함의 수중(水中) 속을
활개 치던 수많은 생명
좁다란 장판 위에
널브러져 있고
애잔한 눈망울 스르르
눈을 감는다.

강한익 시인님
야시장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태풍 지나 갈때마다
생각 났던 시인님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누추한 서재를 찾아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2 08:14

김종덕

2019-10-12 15:38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그 때의 젓가락 장단이 생각나시나보네요.그 때는 노래방 기게없어도 ㄱ 많은 곡들을 다 기억해가며 밤샘하고 불렀었지요. 지금은 기계없이는 한곡도 가물 가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옛날이지요, 동동주 한잔에 하루의 시름을 달래며 아줌마의 구슬픈 옛노래 흐흐흐 이제는 사라져버린 모습들입니다. 다녀가신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10/12 19:04

박경남

2019-10-12 15:51

존경하는 시인님
동문시장 발 들일 틈이 없었습니다
한 여름인데도
줄을서서 음식을 기다리는데
또 가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제주를 지켜주세요
제주의 혼답게 말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경남 시인님! 제주 동문 매일시장! 낮보다 밤이 더 북적거리지요. 이제는 젊은 연인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곳이랍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0/12 19:08

안계종

2019-10-12 16:4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요즘 날씨가 참 좋습니다.
가을 여행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의 날씨입니다.
잠언과도 같이 나름 자성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시기에 서로의 삶과 환경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후회 없이 살다 갈까를 생각합니다.
여건과 환경이 다 맞아 줘야 하겠지만,
마음먹기도 대단히 중요한듯싶습니다.
오늘도 내가 이웃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나 또한 상처받지 않고 편안히 살아갔으면 합니다.
늘 자신을 돌아보며 깨닫고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오는도 이렇게 좋은 나라의 자연이나 가정환경에서
감사할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불평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비행기를 타고 내리면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금자리에서의 기쁨과 감사로
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여행 제주에 갔다가 오늘 돌아왔습니다.
11일날 동문시장에 들러서 옥돔사왔습니다.
7시되니 포장마차 야시장이 열리더군요.
노래자랑도 하는지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더군요.
동문시장 가까이 사시나 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제주를 오셨다 가셨군요? 차라도 한잔 나눔의 시간 아쉽습니다. 남에게 아픔을 주지 않고 상처를 주지 않는 삶 그리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행여 성직의 길을 걸으시는 지요? 고마우신 교훈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2 19:12

김연식

2019-10-12 18:49

강한익 시인님
제주의 풍경은 늘 가슴한켠
남아있습니다
중문에서 6개월 생활하여
추억이 남아있어요
시인님 야시장은 늘 사람 냄새가 나지요
주모의 걸죽한 입담이 그립군요
저두


강한익	존경하는 김연식 시인님! 중문에서 반년 생활 하셨다니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 추억의 저장고에 저장 하시고 있겠습니다. 먼 옛날 젖가락 장단에 구슬픈 옛 노래소리가 들리던 제주동문 매일시장 이제는 찾아 볼 수가 없이 변하였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0/12 19:17

김정윤 2019-10-12 20:2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하늘 저만치 구름 한점 걸려있는 높은 하늘에 눈부신 햇살을 봅니다 하늘은 높고 맑은데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이곳 울산에도 강풍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야시장(夜市場)(2)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2019-10-12 20:5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천만 다행으로 하기비스가 제주를 비켜 갔습니다. ㅎ 강풍주의보는 이곳에서는 늘 있는 일이지요 무튼 피해가 없으시길 두 손을 모아봅니다. 다녀가신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홍종화

2019-10-15 11:40

강한익 시인님!
이제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夜市場'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누추한 서재를 찾아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6 07:43

조순자

2019-10-21 20:40

존경하는 강 한익 시인님!
제주에 가면 동문 야시장 한 번 가 볼까봐요. ^^
이웃주민들과 어울려 사는 사람 냄새가 진할것 같애요.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더 더욱 그럴것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 철학자의 심정으로 헤아려 보심이 참 좋습니다.
늘 향필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참으로 오랜만에 고우신 모습 뵙습니다. 무척이나 궁금하였습니다. 병일 없으셨는지요? 무튼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순자 시인님!	10/21 21:13

행복한 하루

가을이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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