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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08-25 06:09

ㆍIP: 112.xxx.227

가을의 전령

가을의 전령
강한익

길고 긴 여정의
싱그러운 산들바람
한라산을 돌고 돌아
가을의 소식을 전하려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꽁꽁 잠기었던
마음의 빗장을 열고
반가운 임을 맞이합니다.

애잔하게 들려오던
뻐꾸기 울음소리
들려오지 아니하고
짧은 생을 마감하는
매미의 처절한 울부짖음은
흐르는 세월을 원망하나 봅니다.

한여름에 찌든
마음속의 찌꺼기들을
미련 없이 쏟아 내 버리고
높고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을
마음속에 담아 보렵니다.

20190818

안미숙

2019-08-25 10:4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가을의 제주는 어떤 모습일까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갈맷길로 찾아든 가을을
제주에서 보내는 상상을 해 봅니다.
언젠가 그런날이 오기를
늘 가고 싶은 섬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여행 잘 다녀오시고
가는 곳 마다 펼쳐질 다른 세상의 일들이
시인님 마음안에 곱게 자리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0

김동철

2019-08-25 13:2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꽃 한 송이를
피워 내는 데도
과정이 필요합니다

흙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는 것처럼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그 순서도 중요합니다

그러니 눈앞에
결과가 없다고 조급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과
가을 향기가 묻어나는

상쾌한 오늘
가을을 느끼시는
풍요로운 오늘되세요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0

김정윤

2019-08-25 14:5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가을의 전령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여름의 찌꺼기 들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가을의
시어들을 찾아 여행 하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무사히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0

권경희

2019-08-26 00:30

강한익 시인님

귀한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오랫동안 비워 둔 서재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가을이 닿을 것 같습니다.
여름 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여행되시고 고운 추억 많이 담아오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1

이정연

2019-08-26 00:40

시인님! 가을이 다가오는 제주도의 소식을
받으니 벌써 시원합니다. 덥다고 투정도 부렸지만
막상 여름이 떠나려하니 매미소리마저 아쉬워 집니다.
사람마음 참! 쉽게 변하는것 같아 여름한테 미안해 집니다.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정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1

최이천

2019-08-26 05:48

애잔하게 들려오던
뻐꾸기 울음소리
들려오지 아니하고
짧은 생을 마감하는
매미의 처절한 울부짖음은
흐르는 세월을 원망하나 봅니다.

강한익 시인님
가을의 전령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2

박현영

2019-08-26 08:45

강한익 시인님
매미 소리도 이제 얼마 남지않은
여름을 노래하고 가을은 성큼 성큼 다가오고있습니다
ㄱ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하며
여행 즐겁게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아름다운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2

이종숙

2019-08-26 14:22

한여름에 찌든
마음속의 찌꺼기들을
미련 없이 쏟아 내 버리고
높고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을
마음속에 담아 보렵니다
찌든 때 씻고 맑고 높은 하늘 한 아름
풍성한 가을이시길 빕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3

박상현

2019-08-26 15:54

햇살이 익어갑니다
바람에 스치는 꽃잎과 풀잎 강아지풀들은
참새의 재잘거림처럼 웃음을 던지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내는듯합니다
한낮의 따사로움 조차도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는듯합니다
가을로 달려가는 계절이 여름과의 작별을 준비하는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뜰 안에 꽃 같은 시를 접하고
시향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얼마나 많은 옥고로 올려주신 시인 줄 잘 압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기에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3

김상훈

2019-08-26 22:21

시인님의 시 내용이 어떠하든
이 글이 누구에게 닿을 때쯤이면
함께 가을을 볼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라는
엽신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망막을 찰랑이게 하는 햇살이
조만간 잠자리 날개 위에서
묘한 빛으로 부서지겠지요.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애쓰셨습니다.
잠시 읽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상훈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4

전병일

2019-08-27 11: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지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삶>
마음을 비우기전에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만큼 채울수 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삶 되세요~~~
즐거운여행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4

안영준

2019-08-27 13:05

시인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 하게 되었네요
갈 것은 가고 올 것이 서서히 오는 것 같네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 어쩜 당연히 겪는
오가는 계절 인데 한때는 야속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아주 선선해 견딜만한 좋은 계절입니다
결실의 계절 맞이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 하게 되었네요
갈 것은 가고 올 것이 서서히 오는 것 같네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 어쩜 당연히 겪는
오가는 계절 인데 한때는 야속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아주 선선해 견딜만한 좋은 계절입니다
결실의 계절 맞이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5

홍종화

2019-08-27 17:03

강한익 시인님!
오늘은 시원한 비가 내리고 가을의 문턱으로
가는 듯한 날입니다.
시인님 이번 여행에서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가을의 전령'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5

박남숙

2019-08-27 19:00

강한익 시인님~^^

여행은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휴 하고 갑니다
9월에는 아름다운 시어들로 더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는 한달 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6

김이진

2019-08-27 20:16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안부 하나 살짜기 놓고 갑니다.
멋진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6

이문희

2019-08-28 05:02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쉬임없이 찾아주시어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에 찌든
마음속의 찌꺼기들을
미련 없이 쏟아 내 버리고
높고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을
마음속에 담아 보렵니다

맑고 곱게 빚어내싱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천고마비의 축복받은 계절
결실과 수확의 계절 맞이하여
훌륭한 명작들 생산하시어
대 풍작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쁘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6

주응규

2019-08-28 09:38

강한익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좋은 시향을 지펴 놓으셔서 머물러 봅니다
더워도 너무나 더웠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싯점입니다
아침 저녁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 좋은 시향 가득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7

박경남

2019-08-28 15:40

강한익 오라버님 시인님
어쩐지 여긴 어색합니다
편안한 시심에 젖었다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경남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7

안성숙

2019-08-28 18:1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빗장을 열고
푸르른 창공
드높은 하늘을
만끽하시며
담으소서
찌꺼기 훌훌 털어내소서
멋진 삶에 박수보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성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8

신창홍

2019-08-28 21:28

강한익 시인님,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은
지루한 여름의 감각을 탈피하려는
생각뿐만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가을 마중이라도 다녀오실 계획인가요?
저도 꼭 한 달 강호를 떠나 있었더니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8

임수현

2019-08-28 22:37

강한익 이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가을의 전령'' 배람합니다.

10일간의 여행
건강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가을에 떠나는 여행
좋은추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8

박진표

2019-08-29 22:43

강한익 시인님!!!
가을의 전령...
한여름에 찌든
마음속의 찌꺼기들을
미련 없이 쏟아 내 버리고...
높고 푸른 하늘
마음속에 담아
푸르른 희망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9

최미봉

2019-08-30 23:37

시인님
벌써 가을 문턱에 산들바람이 오간다지요
곱게 집필하신 "가을에 전령" 배람하고 갑니다
주말입니다 행복하시고요
9월에도 향 필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49

이문희

2019-08-31 22:27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이번 폭우로 제주의 피해는 없으신지?
바쁘신 귀한시간 뒤로 하시고
응 원의 큰 힘 주시는 고운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찌는 듯 한여름 햇볕이
대지를 통채로 모두 태울 듯
휘두른 무모한 허세도 오기도
하늘을 이기지 못하고 기울고 맙니다

이젠 찬 바람 소매깃 스치고
황금물결 일렁이는 가슴벅찬
축복받을 결실의 계절 가을이
바짝 다가와 익고 있습니다

부디 축복받을 께절 가을에
일취월장 건필하시어 더욱 더
알찬 수확 거두시는 풍년을
맞이하시길 기원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50

조순자

2019-09-01 06:0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여행 잘 다녀오셨지요.
가을의 전령 잘 배람하고 구얼 초하루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건필하시라는 응원으로 구월의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

남들은 별거 아니라는데 저는 눈 수술 후 빛으로 인한 눈부심이 심해
인터넷을 삼가하고 있어요.
곧 회복 되면 저도 열심히 하려 합니다 ^*^
글 짓기 좋은 계절 열심히 향필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너무늦이 죄송합니다. 조금은 긴 여행에서 가을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따뜻한 정 저의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8:50

박희홍

2019-09-03 16:49

강한익 시인님

소식 주심 고맙습니다.
가을 장맛비
곡식이 영글어가고 과일이 익어가는 때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제주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단도리 잘하여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잠시 틈을 내어 서재에 들어 왔다

“가을의 전령

한여름에 찌든
마음속의 찌꺼기들을
미련 없이 쏟아 내 버리고
높고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을
마음속에 담아 보렵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의 전령들이 풍요와 풍성함을
가져다주어 어느 해보다 더 행복한 가을이었으면 합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Updream.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태풍의 온다는 소식은 있는데 이상하게 너무나 맑은 가을 하늘이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의 아침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의 댓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풍성함의 가득한 계절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한가우ㅣ 명절 맞으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9/5 07:40

정병근

2019-09-03 20:45

생각만 해도
생기가 도는 제주의 가을 전령
생각만 해도 힘이납니다
좋은 글을 배독하면서
건강하신 모습 뵈오니
반갑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는지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시인님 ~^^*


강한익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 오랜만에 뵙습니다. 전형적인 가을의 맑은 제주의 아침입니다. 귀하신 걸음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5 07:43

박진표

2019-09-03 21:15

강한익 시인님!!!
즐거운 여행 되셨는지요?
떠날 수 있는
시인님의 열정과 용기가 부럽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태풍의 온다는 소식은 있는데 이상하게 너무나 맑은 가을 하늘이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의 아침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의 댓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풍성함의 가득한 계절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한가우ㅣ 명절 맞으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9/5 07:45

안계종

2019-09-04 00:06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시원한 가을이 참 좋습니다.
어디서나 가을은 가을 답습니다.
좋은 계절에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하십시오!
바다에 빠지면 죽지만, 산에 빠지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 산행은 그래서 몸이 좋아하나 봅니다.
오늘도 활동이 많으셔서 피곤하셨지요?
그래도 가을이 주는 여유를 누리시고
기쁨 가득한 복된 삶을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전형적인 가을의 맑은 제주의 아침입니다. 귀하신 걸음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5 07:46

이문희

2019-09-04 06:32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어려운 발걸음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쩐일인지? 여행 다녀오셨군요?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반갑지 않은 가을 태풍이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제주에는 또다시 큰 피해는 없는지?
부디 유비무환하시어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오며

날마다 식어가는 환절기에
건간관리 잘 하시고
수확과 결실의 축복받을 계절에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항상 관심과 배려의 고마우신 정 가슴속 메인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10여일간 여기저기 가을의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병 유의 하시옵고 풍성한 한가위명절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5 07:50

둘레길 소묘(素描)

만당홍(滿堂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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