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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08-19 05:25

ㆍIP: 112.xxx.168

만당홍(滿堂紅)

만당홍(滿堂紅)
강한익

발가벗겨지고
뒤틀린 몸뚱이 비웃지 마세요!

동지섣달 길고 긴 밤
그리움에 젖어
며칠 밤을 지새 울었습니다.

참을 수 없던 아픔의 시간
가슴속에 묻어놓고
오뉴월 화려함의 꽃들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습니다.

삼복의 내리쬐는 태양이
가슴을 풀어 헤치니
참았던 설움이 복받쳐
가지가지에
붉은 선혈을 토해 놓았습니다.

찾아주는 벌 나비
반가이 맞아
노래하고 춤추며
정성 어린 꽃 송이송이
백날만을
피어 있겠습니다.

*만당홍(滿堂紅):배롱나무·백일홍

20190814

안계종

2019-08-19 06:4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한주도 행복하십시오!
제법 선선함이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아침의 정원이 상쾌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를 위해 피었을까?
긴 시간 유혹하듯 홍화로 피어있는 백일홍이
안따깝게 느껴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시원함이 느껴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가을이 왔나봅니더.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0 06:45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의 가을은 더 빠르게 시작 되었겠지요? 대구의 가을도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에 심상이 차분함으로 편안해 집니다. 주말 오늘은 유난히 가을빛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오늘 일상도 바쁜 주말이 되시겠지요.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교외의 들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데, 숨 한번 크게 쉬고 가을의 풍성함에 동하는 마음 다잡으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24 11:49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이곳 제주도 가을이 더디게 옵니다. 두번씩이나 귀하신 걸음에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4 16:30

박현영

2019-08-19 08:5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만당홍(滿堂紅) "
시향에 머물며 그아름다움을 그려봅니다
해안가 길따라 곱게 피어난 만당화
뜨거운 햇살아래에서도 정말 곱게 피어냈더군요
새로운 한주 기쁨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녀갑니다....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0 06:48

김정윤

2019-08-19 09:2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한풀 꺾인 여름이 마지막 열기를 토하며
아침부터 기승을 부리네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만당홍 - 배독하고 시인님의 폭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언제나 좋은 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행복 하세요 시인님 !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가을이 왔나 봅니다. 고마우신 걸음하셔서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0 06:51

김동철

2019-08-19 07:16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긍정적인 태도
세 살 먹은 아이도 알지만
팔십 노인이라도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천년의 어둠도
초 한 자루면 충분하고
아무리 어려운 어려움도
1g의 긍정적인 태도면 충분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을 보면
" 분명히 좋은 점이 있을거야 "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면
인생은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새로운 의욕과
새로운 에너지로
기분 상쾌하게 출발하세요 ~ ^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쳘 시인님! 귀하신 걸음하셔서 삶의 진리를 깨우쳐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김합니다. 고맙습니다.	8/20 06:53

전병일

2019-08-19 15:27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당홍꽃이 만발이지요
100일동안 핀다고 백일홍꽃
추위는 약하지만 공원,묘지에서 인기가 있지요

불평대신 감사
부정대신 긍정
절망대신 희망

한주의 시작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한주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배롱나무가 화려함의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정원수로도 인기가 많지요!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소원 합니다.	8/20 06:56

김경철

2019-08-19 16:26

강한익 시인님

소리 없이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만당홍은 언제 피었는지
분홍색의 꽃을 물들었습니다

백일만 피는
배롱나무꽃의 향기를 맡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경철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가을이 왔나 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안 하시옵고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0 07:02

이종숙

2019-08-19 20:46

만당홍
요즘 가로수로 만발 하였더군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밤 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언제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0 07:04

박진표

2019-08-20 00:51

강한익 시인님!!!
만당홍...
자연의 말없는
그 약속은
올해도 어김없이
침묵의 언어로 지켜지고
우리들은 그 대자연의 넓은 가슴을 배움합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가을이 가끼이 오고 있나 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0 07:06

박기숙

2019-08-20 10:3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백일홍 꽃을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 황홀하고
휘황 찬란한 붉은 꽃이 아름다우니까요.
고운 옥필 【◐만당홍◑】감명깊게 감상 잘하고 갑니다.
서늘한 천고 마비의 가을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어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멋진 모습으로 강건하게
살아 가시길 소망합니다.부디 옥체만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옵니다. 건강하시고 머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1 08:53

김상훈

2019-08-20 15:41

바깥 걸음을 하지 않던 가을이
곧 서편으로 여름을 밀어낼 조짐입니다.
조금은 변질된 조석의 기운들이 그렇습니다.
노승이 되버린 여름이 하산을 서두를 때쯤이면
동자승 모습으로 가을은 오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여름 끝자락이 똬리를 틀고 있으니
환절기에 각별히 조심하십시오.

오늘은 뭘 쓰셨나 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상훈 위원장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1 08:54

박경남

2019-08-20 15:53

시인님
덕분에 백일홍이
만당홍인걸 알았습니다.
시인님도
백일홍같이
길게길게 롱런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경남 시인님! 부족한 글마다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무튼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요!	8/21 08:56

홍종화

2019-08-20 17:35

강한익 시인님!
이제 여름은 가고 완연한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지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滿堂紅'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여기저기에서 가을 소식이 들려옵니다. 고마우신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1 08:58

최이천

2019-08-20 20:58

삼복의 내리쬐는 태양이
가슴을 풀어 헤치니
참았던 설움이 복받쳐
가지가지에
붉은 선혈을 토해 놓았습니다

강한익 시인님
만당홍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대변자 먼저 알고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햇빛보다 먼저 따듯해지고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헤아리는
시인의 혜안에 고이는 눈물은
누가 닦아줌 닌 까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아니하시고 부족한 글에 사랑과 격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가을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옵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1 09:00

주응규

2019-08-21 08:51

강한익 시인님 가을빛같은 감성으로 아름답게 그려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더워도 너무 덥던 여름날도 절기상 입추가 지나고 보니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듯 아침 저녁으로 신선해 졌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도 널리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심에도 귀하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을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1 09:03

유등자

2019-08-21 18:36

강한익 시인님 여름 다보내시느라
고생 엄청 하셨습니다
서늘한 바람 제주에서 여까지 보네주셔서
이젠 살것같습니다

참을 수 없던 아픔의 시간
가슴속에 묻어놓고
오뉴월 화려함의 꽃들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습니다.

삼복의 내리쬐는 태양이
가슴을 풀어 헤치니
참았던 설움이 복받쳐
가지가지에
붉은 선혈을 토해 놓았습니다.
멋진 시를 읽어보고 저도 그리움의
잦대에 놓여 울적 해 봅니다
좋은글에 감시ㅣ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제주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8/21 20:19

이문희

2019-08-21 20:19

늘 반가운 강한익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삼복의 내리쬐는 태양이
가슴을 풀어 헤치니
참았던 설움이 복받쳐
가지가지에
붉은 선혈을 토해 놓았습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부는 서늘한 바람이
어느듯 가을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다가 올 환절기에 건간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사랑과 축복으로 가득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온화 하시고 인자하신 시인님의 모습 반갑습니다. 항상 누추한 서재 방문 하여 주셔서 용기를 볻돋아 주시는 시인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 하시옵고 반가히 뵙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8/21 20:22

고지영

2019-08-22 16:1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2 18:57

정찬열

2019-08-22 20:3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잊지 않고 응원에글 올려주시여
고운 댓글에 ㅎ항상고마움 전합니다.

"滿堂紅" 내공깊은 시심에 함께하다 갑니다.
절기를 이길수 없어서인지 處暑인 내일부터 시원하나 봅니다.
환절기에 더욱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함을 느낍니다. 열네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마음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8/23 07:57

박상현

2019-08-22 21:00

바람이 옷을 갈아입듯 이제는 얇은 티셔츠를
준비이게 하는 아침저녁입니다
모기들은 집안을 기웃기웃하네요
배롱나무꽃들은 가을 하늘 아래를 길게 길게 서성이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는 더디 가는듯하지만 한 주는 쉬이 가고
한 달은 더욱도 빨리 달려가네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며 계절을 느껴보고
시인님의 시향에 깊이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8/23 07:58

김병근

2019-08-23 18:18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세월 유수라
정말 물처럼 흘러가네요

구월이 손짓하고
만산 풍엽 가을이 버시러 설렘입니다

학원 수업 마치고
부산 부전 시장 방면으로
걷다 보면 다가온 추석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바쁜 발걸음들이
가을 풍성함을 앞서 가는 것 같아서

풍성한 시장 분위기가 그저 정겹습니다
그 맛 기분 좋은 가슴 뿌듯함입니다

아직은 불가마의 불씨가 따갑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힘차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새기신 ' 만당홍滿堂紅 '
곱게 새겨 감상하면서 서재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간 빚어가시고요
강건하십시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1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8/23 21:50

이정연

2019-08-23 19:03

안녕하세요! 시인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고귀한 기다림이 느껴지는
시향에 젖어
사랑찾아 방황하며 날개짓 하고 싶어집니다.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영원할것 같은 아름다움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강한익	이정현 시이님! 무척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싱 걸음 너무나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8/23 21:53

박진표

2019-08-23 20:57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항상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8/23 21:57

박희홍 2019-08-24 05:06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는 벌 나비 반가이 맞아 노래하고 춤추며 정성 어린 꽃 송이송이 백날만을 피어 있겠습니다.“ 백일홍이 만당홍인 줄을 시인님의 시향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절기상으로 어제가 처서 가을의 문턱이 비로소 보이는 듯합니다. 우리의 영혼마저 빼앗아 갈 것 같던 공포의 수렁처럼 깊고,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면 늘 짧게만 느껴지던 아쉬운 계절 가을 몸속에 부드럽게 파고드는 가을바람에 건강도, 행복도, 희망도 함께 실려와 나름 빛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위에 지친 피곤함을 몰아내도록 주말 즐겁게 건강과 행복 충전하시고 내내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한익 2019-08-24 10:0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처서가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맞이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응 어떠 하신지요?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이 가득 담긴 고마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2019-08-24 10:50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도 지나고

축복받을 수확의 계절 가을이
한 걸음 바짝 다가와 있습니다

늘 반가운 강한익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 올 환절기에 부디 건간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으로
가득한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한여름이 무엇이 아쉬워 미적 거리고 있습니다. 항상 인자하신 모습으로 찾아 주셔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4 16:34

안성숙

2019-08-24 11:32

강한익
존경하는 시인님
만당홍 배롱나무 백일홍
같은거였군요
혹독한 겨울이기고
뜨거운 여름 견디며
붉은 선열 토하듯이
피어난 꽃
인내를 배웁니다
강건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꽃섬의 안성숙 꽃 시인님!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4 16:36

가을의 전령

낙락장송(落落長松)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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