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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순태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순태
ㆍ작성일	2018-10-12 01:38

ㆍIP: 59.xxx.73

낙엽

낙엽 / 김순태

타오르던 햇발에
명주바람으로 살포시 다가온
그대 그늘로 많이도 행복했습니다

뜨겁던 여름 볕 다 삼킨 탓인지
울긋불긋 멍투성이 아픈 상처를 남기고
이제 홀연히 떠나려 합니다

갈바람이 긋고 간 자리
텅 비워버린 것 같이 가슴 시려옴은
아마도 이별 예감 때문인가 봅니다

떠나는 길 화려하게
수 놓은 수채화 같은
갈 들녘 마음에 새기며
허한 가슴 달래봅니다

그리움만 가득 남기고 돌아서는 길
당신의 걸음에 입맞춤으로 배웅합니다

햇발 : 사방으로 뻗친 햇빛

강한익

2018-10-12 07:19

존경하는 김 순태 시인님 !
가을의 상징 낙엽을 잘도 곱게도 그려 내셨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흔적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이렇게 바빴는지 늦게 답글 드림에 죄송합니다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6 07:50

김토성

2018-10-12 14:26

김순태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좋은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김순태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흔적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향기로운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29

박외도

2018-10-12 16:19

김순태 시인님~~

곱게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원한 가을 풍요로운 들녘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 하십시오.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관심 주심에 너무 고맙습니다 포근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31

이정규

2018-10-12 19:54

김순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티없이 맑은 가을하늘이 상쾌한 하루 였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독감예방접종도 하시길 바랍니다.
외출시 옷도 단단히 여미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김순태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흔적 관심주심에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밤 포근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32

유등자

2018-10-12 21:35

시인님 오늘도 변함 없이
잘 지네 셨어요 밤하늘의
별들이 소곤 소곤 사이좋게
반짝 이며 웃는 이시간
달 복덩이를 시인님 서재에
달아놓고 갑니다
고운꿈과 함게 달덩이처럼
둥글게 여무는 행복한밤
되십시요~~♡
가을은 시인님을 울려주고
쓸쓸히 떠나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돌아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안 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34

고지영

2018-10-13 05:59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순태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이렇고 고운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포근하고 행복한밤 되세요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36

이민숙

2018-10-13 21:37

떠나는 길 화려하게
수 놓은 수채화 같은
갈 들녘 마음에 새기며
허한 가슴 달래봅니다

그리움만 가득 남기고 돌아서는 길
당신의 걸음에 입맞춤으로 배웅합니다

낙엽을 배웅하듯
가을속에서 시이들과 시구들을 찾고 있는
시인님 글을 봅니다
예븐글이 많이 나올곳 같습니다
사색의 계절이니요 ^*^


김순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흔적 주심에 고맙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포근하고 행복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38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 관심 너무 고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에 힘을 실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보다낳은 내일될겁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7 22:44

석옥자

2018-10-14 11:09

시인님!
가을의 절기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안부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합니다.
점점 고와지는 가을의 풍경 흠뻑 적시시고
일요일 오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걸음 너무 고맙습니다 꽃밤되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46

김명숙

2018-10-15 23:01

김순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인가 했더니 벌써
시월의 중순을 달리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짧지만 멋진 가을을 보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을 테니까요

건강도 추스르고 무거웠던 마음도
훌훌 털어버리게 잠시 동안은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가는 곳이 어느 곳이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가 오게요
아름다운 시심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시향에 머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감사드립니다 ~~~


김순태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흔적 관심주심에 너무 고맙습니다 싸늘한 저녁 감기조심하시고 포근한밤 행복한 밤 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47

박진표

2018-10-16 08:36

김순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11/7 22:48

주응규

2018-10-17 11:00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 햇살을 타고 아름다운 노래로 울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단풍 옷을 차려 입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시인님께서도 향기나는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환절기에 감기 조심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흔적 관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밤 편한 쉼 되세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51

류정걸

2018-10-21 23:33

김순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깊은 시향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순태	류정걸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시어 시향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7 22:53

김주호

2018-10-22 21:31

시인님 낙엽은 남겨두고
이 가을 느껴볼랍니다
가능한 시인님 시심을 흠모해가며
알록달록한 금오산 바라볼랍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ㅡ금오산아래서. . .


김순태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 같은 지역에 계시는군요 고운흔적 관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55

김병근

2018-10-23 08: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낙엽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김순태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흔적 관심주심에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편한밤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11/7 22:56

이미래

2018-10-24 21:27

김순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
♡낙엽♡에 머무릅니다
쓸쓸하게 떠나는 가을이
하나 둘 내려놓은 낙엽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을 해 보며
고운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에 유의하시어
늘 아름답게 향필하세요


김순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밤이 깊어갑니다 사랑이 방울방울 영그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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