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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9-05-09 20:16

ㆍIP: 110.xxx.104

바다가 되고 싶은 비

바다가 되고 싶은 비 / 김정윤

구름 속에 갇혀
기약 없는 세월을 떠돌던
바다가 되고 싶은 비

몸을 던져 바다에 뛰어들어
미친 듯 입맞춤으로
사랑을 고백한다

사랑에 흠뻑 취해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사랑의 정표를 그리는 바다

바다가 되고 싶은 비는
끝없이 펼쳐지는
꿈의 바다로 길을 떠난다.

강한익

2019-05-09 20:4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봄비가 멎으니 산통으로 괴로움에 울던 바다가
검붉은 피를 흘리며 해를 낳는다.
참으로 귀한 시어 감동입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바다가 되고 싶음 봄비는 지금쯤 바다를 저만치
보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5/11 05:54

조순자

2019-05-10 02:1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바다가 돠고 싶은 비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어 깊은 인생의 계곡을
통과하고 있을까요?
사뭇 고개가 숙어지는 새벽입니다.
언제 만나도 좋은 시인님의 분신의 시 참 좋습니다.
깊은 상념의 시간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로 행복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은 모든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5/11 05:56

김우식

2019-05-09 21:33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바다가 되고 싶은 비" 배람잘하였습니다
녹음이짙어가고 새소리가 그윽하게 들리는 요즈음 새들도 사랑찾아
숲 속을 날으는가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곳곳에는 축제가 열리고
즐거운 나날이갑니다, 이 기뿜 모두드리오니 심기일전하여
젊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시길 바람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1 05:57

김영주

2019-05-09 22:25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아름다운 시 향에
빠져봅니다.

거칠 줄 모르게
사랑을 고백하던 봄비는
밝아오는 새벽에 비를 멎고

산통으로
소리치며 울던 바다는
검붉은 피를 흘리며
해를 낳는다

밤새 내린 봄비가
풀잎에 매달려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

밝아오는 아침에 간밤에 촉촉함도
모두가 싱그러움입니다.

평화로운 느낌
촉촉한 자연의 리듬의 음파 속에
살짝 그리움을 당겨 보는 오월입니다.
늘 건강은 첫째인 거 아시죠,
건강하시며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바쁘신 중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5/11 05:58

김동철

2019-05-10 00:22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바다가 되고 싶은 비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시원한 바람
코끝을 스치는 산책로
새로운 희망의 프로젝트

여름의 시작
입하도 지나면서
지고 피는 꽃들의 변화

자연의 섭리에
오늘도 감사하며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멋진고 아름다운 밤되세요 ~♡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은 모든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1 06:00

주응규

2019-05-10 09:05

풀향 싱거로움이 더해가는 좋은 계절에
김정윤 시인님의 시향이 더해 좋은 날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어 지는 달 되십시오
아름다운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월 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1 05:58

박현영

2019-05-10 10:0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리는 밤바다가
그리워지는 글입니다.

비바람에 몰아치던
파도도 잠을자고
고요한 봄 밤바다

오늘도 찬란한 햇살이
비추는 아름다운 날이네요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현영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은 모든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1 06:01

김정순

2019-05-10 12:24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바다가 되고 싶은 비
감사히 배 독합니다

시인님
푸르고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가내에 기쁨이 가득 만사형통 하시며
신비로운 자연의 섭리에 푸른 마음 되시어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


김정윤	존경하는 김정순 시인님! 바쁘신 중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5/11 06:02

정찬열

2019-05-10 16:3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다사다난한 행사 많은 5월도
어느덧 전반전을 치닫습니다.

가정에달이기에 가족과 함께 하시는
시간도 그 어느때 보다 늘어났겠지요

곱게 지펴놓으신" 바다가 되고 싶은 비 "
내공 깊은글감사히 살펴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손 모음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1 06:03

박상현

2019-05-10 21:37

이팝나무 가지마다 촘촘히
피어나는 희디흰 꽃잎이 신선의 수염인 듯
거리마다 아파트 뜰마다
그 순백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봄은 경이로움입니다
장미꽃 하나둘 피어나는 날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이렇게 주말에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리신 시향에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정윤	박상현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은 모든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1 06:04

박진표

2019-05-10 22:28

김정윤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십시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1 06:05

박외도 2019-05-11 11:30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이 싱그럽게 피고 라일락과 장미가 향기로운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필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2019-05-11 12:25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지 않는 불청객 감기몸살 때문에 지각생 되고 말았습니다 항상 정이 겨운 따뜻한 응원의 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바다가 되고 싶은 비는 계곡을 따라 실개천으로 멀고 먼 바다를 향해 길을 떠난다 "바다가 되고 싶은 비" 멀고먼 실개천 따라 바다가 되고 픈 시인의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청록색 신록이 무르익어 가는 가정의 달 오월도 벌써 두번쩨 주말이 되었습니다 축복받을 오월 가정의 달에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가족.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우식 2019-05-11 22:0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좋으신 말씀에 깨닮음을 갔습니다 꽃 향기 보다 진한 시인님의 향기인 듯 아름답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안계종 2019-05-12 07:30	김정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어제는 울진 삼척에 환선굴 모노레일, 해상케이블카, 임원회센타, 안동에 이 동삼 고등어 시식 여러 곳을 두루 다니면서 소풍을 했습니다. 이십여명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처럼 맑은 공기와 날씨가 도움을 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정원에 감 꽃 쓸고 물도 주고 상쾌한 주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건강도 아울러 기도하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우리들의 시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시대의 감성을 자극하여 더불어 생각하고 마음 나누는 동기부여에 앞장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모든 일에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바다가 되고 싶은 비/ 자유와 해방을 경험할 수가 있는 비와 같은 꿈을 꾸고 소망을 가져봅니다.

유등자 2019-05-12 16:19	김정윤 시인님 좋은 날씨가 석가모니 탄신의날 로 행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이렇게 포근한 세상 근심걱정 없이 잘사는 대한 민국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스선한 나라 안팍으로 편치 않으시지요 바다가 되고 싶은 비는 계곡을 따라 실개천으로 멀고 먼 바다를 향해 길을 떠난다 바다가되고 싶은 잘배람합니다 건강한 휴일 확 줄겁게 지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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