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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9-04-02 11:07

ㆍIP: 223.xxx.14

벚꽃

벚꽃 / 김정윤

꽃샘바람이 분다
바람의 파도
춤추는 너를 바라본다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송이송이
함박눈이 내린다

화려함 속에
겨울의 슬픈 그림자
떨어지면서도
눈물겹게 아름다운
봄 속에 너를 바라본다.

김동철

2019-04-02 13:1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벗꽃"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봄의 시작
사월의 만남
사월의 행복은
신나는 꽃축제로
이 가슴에 기쁨을 안기네요

사월이라는 의미
상쾌함으로 맞이합니다
쌀쌀함은 가시지 않았지만

오늘은
더 고운 희망속에
더 새로운 열망으로
더 아름다운 시간들을
더 향기롭게 느끼는 사랑으로 ...

행복한 마음
사랑스런 마음
행복을 느끼는 미소
가득 채우시는 하룻길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오늘
행복이 함께
합니다 ~♡


김정윤	김동철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화창하고 상쾌한 오늘이였습니다 이제 밝아오는 오늘도 기분좋은 아침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기분 좋은 아침을 여시길 바랍니다	4/3 01:14

강한익

2019-04-02 14:55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정윤시인님!
꽃샘바람에 함박눈 처럼 송이송이
허공을 나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것 같습니다.
겨울속의 슬픈 그림자가 떨어지면서도
눈물겹게 아름답습니다.
멋진 상긋한 시향 마셔 봅니다.
감사히 배람 하오며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언재나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아오는 오늘은 상쾌한 아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밤 되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4/3 01:17

신창홍

2019-04-02 19:3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게시죠?
뉴스를 보니 남부 지방엔 벛곷이
절정입니다.
곱게 지피신 "벛꽃"을 감상하자니
꽃이 사람을 위로하고
시인님이 꽃을 위로하는 듯
진정한 위로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어느덧 4월입니다.
이제 꽃샘 추위도 없을거라 하니
이 좋은 게절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고운 흔적 남기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의 봄을 맞아 좋은 밤 되시고 상쾌한 아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4/3 01:20

홍재륜

2019-04-02 20:55

바른 걸음합니다 시인님~

내림을 딛고 차오른 새해의 햇살이
어느새 올 듯 말 듯 한 봄 언저리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가 봅니다
작년 같지 않는 홍봉사의 봄맞이 또한
제 스스로 의아해 보입니다

세월로 진화되는 잔머리는 여전하고
저의 시가 재미도 없고 감동 없이 칙칙만 하다하여
언젠가는 개여울 가에서 해답을 내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고 감동 이는 작품이
많이 생겨나시길 소원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재나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아오는 오늘은 상쾌한 아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밤 되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4/3 01:21

김우식

2019-04-02 20:5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벗 꽃" 배람 잘 하였습니다
어느새 남녁에는 벗꽃이 지는가 봅니다, 이 곳은 겨우 꽃 몽울 맺혔습니다
늘 줄거운 마음으로 젊은이 못지 않은 정열적인 남아 이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4월의 봄 입니다 화창하고 좋은 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3 01:23

여관구

2019-04-02 21:09

"화려함 속에
겨울의 슬픈 그림자
떨어지면서도
눈물겹게 아름다운
봄 속에
너를 바라본다"

시인님 예쁜글 감사합니다.
역시 꽃은 벚꽃이 최고인듯 합니다.
활짝핀 모습도 예쁘지만
질때의 눈꽃송이는 얼마나 장관인지요.
또 벚꽃과도 아쉬운 이별을 해야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화창하고 상쾌한 오늘이였습니다 이제 밝아오는 오늘도 기분좋은 아침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4/3 01:25

이문희

2019-04-02 23:05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바쁘신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북돋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화려함 속에
겨울의 슬픈 그림자
떨어지면서도
눈물겹게 아름다운

봄속에 너를 본다는
"벚꽃"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 고히 접어서 담아 갑니다

때늦은 꽃샘추위 버거운 횡포에도
꽃 피고 새 우는 4월은 문을 엽니다

축복받을 4월 새 봄에 부디 건강하시고
날마다 건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찾아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고운 흔적으로 따뜻함 내려 놓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화창하고 상쾌한 4월입니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아침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4/3 01:28

박상현

2019-04-03 06:53

사월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금 더 따스한 봄 햇살을 맞을 사월입니다.
시인님
사월 한 달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박상현 시인님 ! 찾아주시고 고운 흔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4 10:13

홍사윤

2019-04-03 13:16

빈집에 늘 감사했습니다!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신장병이 악화되어 몸이 좋지 않아
여러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이제 심하게 나빠지지 않고 있으니
조심히 활동해야지요
늘 먼저 내 밀어주는 손
감사한 마음 고맙게 받았습니다
꽃피는 봄
사랑이 가득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기 바라며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벚꽃 잘 배람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홍사윤 시인님! 불편한 몸을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만에 화창한 봄날 파란하늘을 봅니다 이곳 울산엔 벚꽃이 지기 시작 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하루속히 쾌차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4 10:17

이석구

2019-04-03 14:55

벌써 벚꽃이 찬란히
피어나기 시작하고
짜릿한 향취가 풍겨 오고
봄 기운이 완연한데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바쁜와중에도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울산에는 벌써 벚꽃이 지고있습니다 하창한 봄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4 10:20

정찬열

2019-04-03 15:28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화려함 속에
겨울의 슬픈 그림자
떨어지면서도
눈물겹게 아름다운
봄 속에
너를 바라본다

곱게 지펴놓으신"벚꽃" 시심에 쉬어갑니다
완연한 4월의 봄날에 항상 편안 하시길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파란 하늘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10:23

안계종

2019-04-03 22: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샘추위에 밤은 춥고 낮에는 덥고,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요즘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거리마다 산에도 희색과 연분홍이 장관입니다.
정신은 마음으로 다스리고
영혼은 믿음으로 지켜간다고 합니다.
모쪼록 환경에서 삶에 지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잘 다스리시고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내일의 태양은 지키고 준비된 사람에게 떠오른다고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한 생활 이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감사한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벚꽃을 벗꽃으로 바라보며 순수해지길 바래봅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 싱그러운 봄바람이 상쾌한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10:25

박외도

2019-04-04 08:39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피신 시 감명 깊이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더욱 집필에 힘쓰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이곳 울산엔 벌써 벚꽃이 지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4 10:28

유등자 2019-04-04 11:59	김정윤시인님 잘지네셨어요 벗꽃이 활짝 핀 사월 꿈을 그리셨네요 화려함 속에 겨울의 슬픈 그림자 떨어지면서도 눈물겹게 아름다운 봄 속에 너를 바라본다 저도 공감합니다 벗꽃축제 경주 불국 사에 미박 삼일 여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숙 2019-04-04 12:37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의 아름다움~ 곱게 지피신 시향에 살포시 앉아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박진표 2019-04-04 20:51	김정윤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주연 2019-04-05 08:23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운 옥필 ◆ 【◐벗꽃◑】 멋진 시향에 잠시 취하여 곱게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봄의 축제가 열려서 온 산하가 꽃 물결로 대자연의 위용을 나부끼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의 클라이맥스를 자랑하는 꽃들의 향연에 마음도 몸도 환희와 열락의 기쁨으로 승화되어 가는듯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께서도 값지고 새로운 기쁨의 오늘이 되시기를 축원 하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인님!

오철수 2019-04-05 15:46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모아 집필하신 옥고“벚꽃”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갑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 오늘입니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필히 착용하시어 건강 지키시며 향 필(香筆)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조순자 2019-04-06 03:30	김정윤 시인님! 꽃샘바람의 질투가 심한 것 같애요. 아직도 추위를 가지고 와서 옷을 두텁게 하네요. 그러면서도 꽃잎을 떨어뜨립니다. ^^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고운 시 잘 배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주 기쁘게 지내시며 행복하셔요. 행운을 빕니다.

박선영 2019-04-06 16:33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은 내곁에 살포시 앉아서 살랑된 바람결로 재촉하며 설래는 봄나드리에 동행하재네요 온통 봄으로 물들인 벛꽃의 탄성이 일제이 전국을 흔드네요 눈길마다 미소짓는 꽃들의 향연에 발길을 잡는 4월입니다 밤낮 기온차에 건강 유의하시고 미세먼지 기승에도 활기찬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2019-04-06 22:21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아 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북돋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도 평안히 잘 계신지요? 새해의 농사를 준비하고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는 청명.한식을 맞이한 축복받을 계절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가득하시기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류향진 2019-04-07 22:08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이 잔잔하게 녹아내리네요. 봄향기 가득한 날들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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