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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9-03-31 21:29

ㆍIP: 110.xxx.104

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　김정윤

밤하늘 별바다
유난히 밝은 별 하나 나의 어머니
바라만 보아도
흐르는 눈물에 목이 메어옵니다

바람처럼 스쳐 간 백 년의 세월
차디찬 바닥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시작하는 어머니의 하루
눈물 젖은 어머니의
새벽 기도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세상 무엇으로 가늠할 수 없는
봄날 같은 어머니
어렵고 힘든 일에도
웃음 한번 잃지 않던 어머니

밤하늘 별 바다
유난히 밝은 별 하나 나의 어머니　
바라만 보아도
흐르는 눈물에 목이 메어옵니다.

박외도

2019-03-31 21:45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그리운 어머니"
구절구절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배어있는시 감동으로 배독 합니다
안녕하세요?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하는 날이 온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온 네가 예쁜 벗 꽃으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이 시작 되어 이제 둘째 날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05:38

김동철

2019-03-31 21:5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그리운 어머니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녘에는 봄기운이 짙어져
벗꽃이 뽀오얀 속살을 드러내고
여기저기 축제의 한 마당이
펼쳐지고 있다네요

문우님들 ...
불청객 미세먼지가
공기를 혼탁하게 한다 하니
외출시 마스크 준비하시고
건강관리도 알뜰하게 대비하시고
삼월의 마지막 휴일이자 마지막 날
보람되고 알차게 넉넉한 마음으로
건강한 하룻길 기쁨으로 충만하시고
축제의 사월을 맞이할
화려한 변신을 기약하며 ...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김정윤	김동철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의 아침이 열였습니다 꽃샘추위로 제법 쌀쌀해진 바람이 불지만 봄의 기운이 상쾌한 아침을 열것 같습니다 좋은 아침을 열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05:45

김우식

2019-03-31 22:1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그리운 어머니" 배람 잘하였습니다
3월의 끝자락 보내는 아쉬움도 크지만 4월 새달에 설레임으로 기쁘게 맞이하시고
소망하시는 뜻 다 이루시고 건승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달의 설레임으로 4월의 아침을 열었습니다 꽃샘 추위로 쌀쌀해진 날씨가 미세먼지를 밀어내고 모처럼 상쾌한 아침을 열었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2 05:49

안계종

2019-04-01 02:54

김정윤 시인님!
평안히 휴일 잘 보내시지요?
비 온 뒤라 쌀쌀해진 지금
딸 내외 배웅하고 손주가 잠든 사이
잠시 서재에 들어서니
곱게 다녀가신 흔적이 있어
마음이 봄에 피어나는 새싹처럼
역동적인 생동감에 불끈 인사를 드립니다.
척박한 땅에서 꽃이 피기까지는
고뇌와 역경을 이겨 냈기에
작지만 강하고 정체성이 짙게 나타나듯이
선한 의미로 결과에 감사할 만큼
선명한 이름으로 존경의 배를 올려
편안한 저녁을 베푼 만찬으로
함께 마주 앉는 행복 속에
웃음꽃도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운 어머니/ 저 역시도 어머니의 헌신을 잊을 수 없답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달의 설레임으로 4월의 아침을 열었습니다 꽃샘 추위로 쌀쌀해진 날씨가 미세먼지를 밀어내고 모처럼 상쾌한 아침을 열었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2 05:50

강한익

2019-04-01 07:09

존겨하는 김 정윤 시인님!
4월의 첫날 가슴을 울리는 글 어머니!
거실에 걸려있는 어머님 사진을 올려다 봅니다.
장독대에 정한수 올려 놓고 자식의 건강과 행복을
간절히 비는 어머님의 생전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마음이 찡함을 느끼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한 봄날을 맞이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이 시작 되어 이제 둘째 날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05:50

박희자

2019-04-01 08:06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이 내려준
천사의 마음이라고 했지요
내가 자식이던 날 읽지 못했던
어머니 마음 어머니 떠나시고
내가 어머니 되어 알았습니다
말이 없어도 아들의 그 애틋한
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어머니 마음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차디찬 바닥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시작하는 어머니의 하루
눈물 젖은 어머니의
새벽 기도
소리가 들여옵니다'

두꺼운 효심과 함께 마음 가다듬습니다
사월이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희자 시인님! 바쁜중에도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의 아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2 05:53

백성섭

2019-04-01 08:13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차디찬 바닥에
무릎 꿇고 눈물로
시작하는 어머니의 하루
눈물 젖은 어머니의
새벽 기도
소리가 들여옵니다
.
.
밤하늘 별바다
유난히 밝은 별 하나
나의 어머니
바라만 보아도 흐르는
눈물에 목이 메어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시에
머물다가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달의 설레임으로 4월의 아침을 열었습니다 꽃샘 추위로 쌀쌀해진 날씨가 미세먼지를 밀어내고 모 처럼 상쾌한 아침을 열었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2 05:54

박상철

2019-04-01 13:15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꽃샘 추위 속에 4월이 시작되었네요
4월을 잔인한 계절이라고 하죠
날씨의 변덕이 심한 계절이라는 뜻이겠죠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어김없이 꽃을 피우고
나무는 싹을 틔우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내 영혼도 함께 숨 쉬고 있네요

오늘도 영혼들을 울릴 수 있는
시를 쓸려고 몸무림 치지만
맘대로 쉽지는 않네요

환절기가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이 시작 되어 이제 둘째 날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05:55

권승주

2019-04-01 18:12

어머니

사랑과 희생으로
살아가는 어머니
어찌 알리요 그마음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쁜중에도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4/2 05:57

김토성

2019-04-01 18:36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죠
사월의 첫날 행복하시고
축복이 함께하는 나날 만드시고 웃음속에 지내소서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김정윤	아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이 시작 되어 이제 둘째 날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05:59

박진표

2019-04-01 20:20

김정윤 시인님!!!
4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4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쁜중에도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4/2 06:02

장화순

2019-04-01 21:19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어머니의 사랑은 잊어지지 않겠죠
올려주신 "그리운 어머니"
어머님의 사랑을 그리워하시는 시인님의 마음 시향
감사히 배람해보았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웃음이 있으시길요


김정윤	장화순 시인님! 말고 깨끗한 4월의 아침입니다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2 06:04

최이천

2019-04-02 00:54

이 세상 무엇으로
가늠할 수 없는
봄날 같은 어머니　
어렵고 힘든 일에도　
웃음 한번 잃지 않던 어머니

밤하늘 별바다
유난히 밝은 별 하나
나의 어머니　
바라만 보아도 흐르는　
눈물에 목이 메어옵니다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그리운 어머니
배독 배람 했습니다
꽃샘 추위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정윤	최이천 시인님! 바쁜중에도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맑고 깨끗한 4월의 아침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4/2 06:06

조순자 2019-04-06 03:34	김정윤 시인님! 시인님의 효심에 마음이 찡합니다. 정하신 운명의 길 어찌할 수 없으니 건강하시게 생활하시며 좋은 시 많이 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시고 존경하는 어머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니까요. 시인님의 효심에 깊이 배우며 깨닫고 갑니다. 밤하늘 별바다 유난히 밝은 별 하나 나의 어머니　 바라만 보아도 흐르는　 눈물에 목이 메어옵니다 바람처럼 스쳐 간　 백년의 세월 　 차디찬 바닥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시작하는 어머니의 하루 눈물 젖은 어머니의 새벽 기도 소리가 들여옵니다. 자나깨나 기도 하시던 어머님께서는 본향에서 주님과 함께 행복하십니다.

박상현 2019-04-06 06:06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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