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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9-03-15 20:28

ㆍIP: 110.xxx.104

돌아온 봄

돌아온 봄 / 석산 김정윤

예쁜 손녀딸이
무릎 위에 앉아
할아버지! 봄이 뭐야?
응! 봄은
꿈이고 희망이란다

어디서 와?
산 넘고 강 건너서 오지
차 타고 와?
아니
하늘에 구름을 타고 온단다
할아버지!
봄은 언제 와?

아가야!
봄은 벌써 와 있단다
저기 노란 병아리 꽃

할아버지와 손녀는
담장에 핀 노란 개나리꽃
돌아온 봄을 바라본다.

김동철

2019-03-15 20:4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동시같은 옥고에 머물며
손녀와 할아버지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살며시 그려보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언제 와 ?
벌써 와 있단다 아가야　
저기 노란 병아리 꽃

할아버지와 손녀는
담장에 핀 노란 개나리 꽃
돌아온 봄을 바라본다.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한 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와 눈이 오고 난 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퇴근 길 안전운전 하시고
따뜻한 불금 행복이 꽃피는 밤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집안일로 늦게 인사 드리네요 행사는 잘 끝났겠지요 다음 행사때는 꼭 한번 여러 문우님들께 인사 하고싶습니다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3/17 05:04

박상현

2019-03-15 23:1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3/17 05:06

김인숙

2019-03-16 03:49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인님의 아름답고 인자하신 모습이
그려지는 봄날의 고운 시향에
저절로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 꽃들과 함께 찾아온 봄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는 주말 되시길바랍니다	3/17 05:07

이문희

2019-03-16 04:40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배려와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은
우리 손녀 딸
훌륭하게 자라게 하는 꿈 이란다

"돌아온 봄"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심을
가슴 깊이 담아갑니다
어김 없이 봄은 깊어가고 있는데
삼월의 꽃샘추위 눈발을 날립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길 바라옵고
날마다 건안 건필 하시오소서
오늘 행사장에 오시면 꼭 뵙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010-6550-8876)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따스한 봄날 즐거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3/17 05:09

강한익

2019-03-16 07:21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할아버지와 사랑하는 손녀의 봄의 대화가
너무나 정겹습니다.
봄은 시를 통해 오셨나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상쾌한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건강 하심과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찾아아오셔서 고운 흔적 남겨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바랍니다	3/17 05:11

박외도

2019-03-16 08:09

김정윤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할 날이
곧 오리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봉우리 맺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쁜중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소식 전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3/17 05:12

장화순

2019-03-16 08:54

시인의 마음은 하얗게 쌓인 눈속에서 봄을 보고
봄이 오면 여름을 보곤하죠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올려주신 "돌아온 봄"의 아름다움에 잠시 취해보았답니다
오늘은 봄행사가 있는날
행사장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안 일로 행사에 참여치 못했네요 성황리에 잘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3/17 05:15

김토성

2019-03-16 13:56

김정윤 시인님
봄기운 가득한 나날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 만들어
재미나는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김정윤	김토성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주시고 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3/17 05:16

여관구

2019-03-16 16:52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손주들과 대화가 시가 되었군요.
손주들의 마음으로 사는 삶이
보람을 찾을것입니다.
언제나 고운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호기심 않은 손녀딸이 어른들의 봄 이야기에 끼어들어 할아버지 턱밑에 앉아 꼬박 꼬박 말물음하는것이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봄은 밖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도 오고 있었습니다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3/17 05:20

한정서

2019-03-17 09:47

아! 글이 너무 이쁩니다~^^ 손녀랑 저렇게 대화 할수있는 시인 할아버지를
두신 손녀도 맑고 깨끗하게 자라리라 믿습니다. 좋은글 읽게 해주심에 감사.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3/17 12:21

이환규 2019-03-17 14:59	시인들의 시를 타고 오는 봄 감미롭습니다 어제는 봄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모처럼 맑은 하늘이 보이네요 좋은주말보네세요

박진표 2019-03-17 15:42	김정윤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햇살 좋은 일요일 입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우식 2019-03-17 20:22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돌아온 봄, 감사히 배람 잘 하였습니다 따뜻한 시선에 사랑이 듬뿍 담긴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고 늘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병근 2019-03-17 20:39	김정윤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숨소리 방망이 치는 어느 학원의 강의실에서 정열과 열정을 불 사르는 힘찬 심장의 소릴 느끼며 많은 생각들을 해보곤 합니다 또한 그 속에서 복잡한 뇌의 신선한 맑음을 애타게 부여 잡곤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연두의 봄날에 시인님의 건승하심과 강건하심을 바랍니다 연두의 봄빛이 날로 깊어가는 황홀한 계절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빛나는 시심을 느끼며 마음 한 가닥 위로를 받으며 봄날의 깊어가는 저녁에 시인님의 고운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변덕 강한 삼월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봄볕 좋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정윤시인님

장광규 2019-03-17 21:02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누구나 좋아하는 계절지요. 봄은 언제나 기다리는 계절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에는 언제나 봄이지요. 봄은 마음속에서 살고 있지요. 봄을 봄답게 느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성숙 2019-03-17 22:08	김정윤 시인님 향기나는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손녀와의 대화가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지요 미소가 번집니다 강건하소서

이문희 2019-03-18 05:33	김정윤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할애해 주시어 베푸신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꽃샘추위 기승을 부리는 새 봄이지만 부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가 축복 받는 영광의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이 빔도 행복한 밤 되세요

박상철 2019-03-18 11:19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산천에 새싹이 피어나고 봄꽃이 만발하네요. 봄꽃속에 들뜬 맘을 시로 표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꽃샘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백성섭 2019-03-18 17:13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손녀는 담장에 친 노란 개나리 꽃 돌아온 봄을 바라본다." 시인님 돌아보고 또 보는 손녀와 할아버지 정겨운 모습이 보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영주 2019-03-18 22:12	김정윤 시인님! 멋진 글 향에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봄의 요정이 방긋하며 웃는 계절 시인님 고운 시에 더욱 아름다운 희망의 봄이 될 것 같아요. 계절에 봄의 여신이 찾아와 뜰에는 예쁜 꽃향기 피우는 계절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2019-03-19 08:48	김정윤 시인님 ‘돌아온 봄 봄 같이 예쁜 손녀가 무릎위에 앉으며 할아버지 봄이 뭐야 ? 봄은 꿈이고 희망 이란다 어디서 와 ? 차타고 와 ? 할아버지 봄이 언제 와 ? 벌써 와 있단다 담장에 핀 노란 개나리 꽃 돌아온 봄을 바라본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멋진 시향 ‘돌아온 봄’에 마음 두고 갑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울산 선암호수공원의 개나리 흐드러지고 벚꽃은 조금 있어야 만개하겠지요? 지친 몸을 꽃구경도 즐기시며 힐링하십시오. 월요일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포근하고 맑아 좋습니다. 그렇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기도 하니 건강에 유념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좋은 글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계숙 2019-03-19 12:06	아름다운 대화...맘 밝아집니다. 시인님 맘 속엔 귀여운 봄이 왔네요. 일상의 행복을 봅니다.

안미숙 2019-03-19 18:28	김정윤 시인님~ 상상만으로도 흐뭇한 풍경입니다.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고사리손 꼼지락거리며 봄이 무어냐 묻는 봄 같은 아이와 그 말에 넌즈시 자연의 이치를 일러주는 할아버지의 무심한 듯 배려깊은 대화~ 아지랑이 피는 봄날 꽃피는 마당이 있는 툇마루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19-03-19 21:10	김정윤 시인님!!! 햇살이 참 따스한 오늘 이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2019-03-20 00:42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입니다. 삶의 환경에 얽매여 살다 보면, 꽃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유혹하네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세상이라 할지라도 천천히 수신제가하면서 사는 것도 행복의 조건이라 여깁니다.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면 교외로 살며시 여행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봄이 되면 새 가정을 꾸미는 일가도 많아 멀리 다녀오는 길 많아지네요. 오고 가는 길에 아름다운 감성으로 시를 쓰며 기쁘고, 감사하게 됩니다. 시인님! 건강히 지내시면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면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돌아온 봄/ 언제나 돌아오지만, 올해는 감사의 의미로 활짝 웃는 꽃날을 기다립니다.

이길선 2019-03-20 03:37	김정윤 시인님! 건안하시죠? - 시제 [돌아온 봄] 작품에 ....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한동안 바쁜 나날로 - 늦게 확인한 시인님의 답글에 댓글 달고 내일은 실천함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윤 시인님! (

김영수 2019-03-20 09: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돌아온 봄 봄 같이 예쁜 손녀가 무릎위에 앉으며 할아버지 봄이 뭐야 ? 봄은 꿈이고 희망 이란다 어디서 와 ? 사람들 마음에서 오지 차타고 와 ? 아니　 시인들의 詩를 타고 온단다 할아버지 봄이 언제 와 ? 벌써 와 있단다 아가야　 저기 노란 병아리 꽃 할아버지와 손녀는 담장에 핀 노란 개나리 꽃 돌아온 봄을 바라본다. 멋지게 집필하신 "돌아온 봄" 할아버지와 손녀의 봄 너무 멋지세요. 귀엽고 꽃 같은 손녀와 시간이 행복하시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2019-03-20 10:30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도 선물입니다. 상쾌한 새날이길 바랐으나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이 꺼려지는 날이네요. 하지만 할 일로 인해 움직여야 함은 삶이기 때문이겠지요. 멀리 바라보고 한 걸음씩 차근히 밟아갑니다. 시인님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정찬열 2019-03-20 19:3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할아버지 봄이 언제 와 ? 벌써 와 있단다 아가야　 저기 노란 병아리 꽃 할아버지와 손녀는 담장에 핀 노란 개나리 꽃 돌아온 봄을 바라본다. 곱게 집펴주신"돌아온봄" 멋진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항상 잊지 않고 다녀가신 흔적 잊지않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부듸 평온 하시길 손모음니다.^*^

신창홍 2019-03-20 22:49	김정윤 시인님, 따스한 봄날, 툇마루에 손녀와 앉아 정겹게 느껴지는 봄의 대화가 절로 행복한 모습입니다. 다정한 사진을 보는 듯 합니다. 어느 덧 3월도 끝을 치닫고 있습니다. 아쉬운 듯, 오후부터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온갖 꽃들이 만발하겠지요?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조순자 2019-03-25 06:25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의 시 할아버지와 손녀의 대화로 한껏 봄이 새롭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으로부터 환하게 다가온 봄 날에 아주 많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봄은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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