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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20-07-30 04:10

ㆍIP: 124.xxx.36

아침이슬

아침이슬 / 김정윤

산허리를 겹겹이 둘러싼
운무를 풀고
밝아오는 아침을 걷는다

쏟아진 장맛비에
삶의 절규가 퍼덕이는 강
황톳빛 강물이 쓸고 간
강변 억새 끝에

한 아름 가득 햇살을 품고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너를 바라보며

가슴 한곳에 숨겨진
아픈 사연들을 지운다.

염규식

2020-07-30 10:37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매일 인사드림이 이젠 습관이 되었군요
항상 고운 시심으로 향필하시는 시인님의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강건하시구요
오늘도 감사함이 넘치는 하루 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1

홍종화

2020-07-30 13:0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전국에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아침이슬'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홍종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2

민만규

2020-07-30 15:2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허리를 겹겹이 둘러싼
운무를 풀고
밝아오는 아침을 걷는다

쏟아진 장맛비에
삶의 절규가 퍼덕이는 강
황톳빛 강물이 쓸고 간
강변 억새 끝에

한 아름 가득 햇살을 품고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너를 바라보며

가슴 한곳에 숨겨진
아픈 사연들을 지운다."

아름답게 집필하신 "아침이슬"탄생을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에 빠져 봅니다.

늘 건강하신 에너지로 불후의 명작을
남기시를 기원합니다.

영롱한 아침이슬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2

박상현

2020-07-31 10:53

흐린 하늘에 솜이불은 바다의 물을 가득 머금고
장맛비로 길을 내어 지나갑니다
붉은 깃발을 펄럭이던 옥수수는 뜨거운 김을 뿜어내며
길거리 자판 위에서 누런 이를 가지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다 채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한 2020년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한 해를 채워가는 듯하네요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고 비 많은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새로운 8월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저에겐 늘 배움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3

박진표

2020-08-01 00:29

김정윤 시인님!!!
7월도 감사함으로 마무리 합니다.
새로오신 8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3

조순자

2020-08-01 03:5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침 의 맑은 이슬에 도 하나의 시가 탄생 되었습니다.
어찌그리 고운 심상이신지요? ^*^
수정 같이 맑은 이슬이 지면 아침 해는 높이 떠오르고
사람들의 일과는 바쁩니다.
늘 그런 굴레 속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고 아름답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 잘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
뜻하시는 모든 일 잘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기쁜 하루되셔요.


김정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4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의 평안을 간구하오며 늘 기쁘고 즐겁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8/10 08:09

안영준

2020-08-01 05:00

김정윤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8월의 첫날 첫 주말입니다
무시무시한 장마에 하늘이 구멍 난 듯
물 폭탄이 떨어져 온대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가고 이젠 우기도 끝났으면
세상이 조용해질 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5

고지영

2020-08-02 04:55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후텁지근 한 장마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코로나19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5

강한익

2020-08-02 06:41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역시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사모님 병환은 좀 어떠신지요 하루 속히 쾌차 하시길 기도합니다 8월 첫 주말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11:18

장광규 2020-08-02 14:46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여름철엔 비가 내리고 날씨도 덥지요. 그래서 힘들고 짜증스럽기도 하지요. 여유를 가지고 적응을 해야겠지요. 올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2020-08-02 17:55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덥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시며,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이슬/ 구름사이 햇살로 평온함을 누립니다.

안미숙 2020-08-02 18:59	김정윤 시인님~ 남쪽은 장마가 끝났다고 하는데, 이제 중부 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져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물먹은 스펀지처럼 쳐지고 무거운 일상이 더위와 함께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마음만은 젖지않도록 잘 관리해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겠네요. 장마철 각별히 안전과 건강 조심하시고 늘 여여하십시오.

박희홍 2020-08-03 00:2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한 아름 가득 햇살을 품고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너를 바라보며’의 ‘아침이슬’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헬렌 켈러는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염천의 팔월은 우리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지만 직선보다 곡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듯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박토가 옥토가 되어 가을의 풍요와 마주할 수 있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외롭고 지치지 마시고 평온할 일상을 보내시면서 원하시는 일 차분히 하나씩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팔월이길 두 손 모아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시인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임석순 2020-08-03 09:50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용한 삶을 되새기며 심오하신 시심을 감사히 배람하며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2020-08-03 10:1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 볼 수 없는 찡그린 하늘 물 폭탄만 연일 내리붓고 있네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주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8월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와 긴 장마에 무더위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8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0-08-03 11:2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장맛비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얼마나수고가 많으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침이슬★ 정독 잘하고 갑니다. 앞날에 문운이 창대 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2020-08-03 16:2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이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그 곳은 비가 그치고 더위가 왔다지요 일기 변화에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침이슬은 언제봐도 초롱초롱 아름답습니다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월요일 오후를 즐깁니다 감사합나다^*^

김연희 2020-08-03 19:15	김정윤 시인님!! 전국이 지금 장마로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사태가 심각해 보입니다 더구나 야행성이라 유령이 따로 없네요 수재민이 많이 속출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시인님 계신 곳은 아무 탈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침이슬 고운 시향을 공감하며 깊이 즐감 합니다 잘 배람하고 갑니다 비 피해없는 한 주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서준석 2020-08-03 23:33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잘 정리되신 옥고에 아침이슬을 배독하고 깊은 시향 가슴에 가득 안고 갑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2020-08-04 06:5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침이슬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 갑니다 며칠동안 비가 쉬임없이 내리고 오늘에서야 비는 멈추었고 땅은 깨끗하고 새들은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새로운 아침을 맞았다고 즐거워들 노래를 합니다 이려하듯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2020-08-04 20:53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아침이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여름보다 먼저 여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자 2020-08-04 21:1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많은 비로 피해자가 많아 안타까움에 마음이 아프네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아침 이슬" 잘 배람하고 갑니다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성구 2020-08-05 02:16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와 강원도쪽에 많은폭우가 예상된다네요 집중호우로 집주위 침수된곳이 없나 살펴보세요 폭우와 무더위와 코로나19 삼중고로 고생들하십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전남혁 2020-08-06 22:33	폭풍우가 몰아쳐 두렵고 본의 아니게 죽기 까지한 우리들의 삶이지만 희망을 잊지 않는 노래는 우리의 위대한 의지라고 확신합니다 훌륭한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0-08-07 19:33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이문희 2020-08-08 12:04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인시가 너무 늦어 송구합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몸살을 앍고있는 이 땅에 전국을 골고루 빠짐없이 돌면서 휘 몰아 치는 천둥번개 - 장대비에 얼마나 고통이 심하신지? 특히 울산지방에 쏱아진 폭우로 큰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스럽습니다 세상이 어려운때 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으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거듭 은헤로운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긒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관구 2020-08-09 18:50	"한 아름 가득 햇살을 품고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너를 바라보며 가슴 한곳에 숨겨진 아픈 사연들을 지운다." 보석같이 반짝이는 이슬이 내마음을 얼마나 아름답게 다듬는지요. 그 아름다움을 폭우가 다 가져가고 지금은 걱정으로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전국의 푹우가 언제까지 이어질는지 오늘도 마음을 조이는 날입니다. 시인님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가혜자 2020-08-15 21:24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아침이슬같은 시인님!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됩니다 !!

장화순 2020-08-16 14:54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 장맛비에 무탈하셨는지요 먹구름 걷히어 좋다 했더니 폭염이라는 이름이 자리를 펼치고 있네요 그렇다고 그늘만 찾아 다닐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일 건강 잘칭기시고 솟아 나는 시심도 잘 챙기시어 이 여름이 시인님만의 특별한 여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아침이슬" 감사히 배람하며 제가 투명한 이슬길을 걷는 듯 즐겁고 행복한 마음의 힐링을 얻어 가고 있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

김병근 2020-08-18 15:43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정윤 시인님

이문희 2020-08-26 05:00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옜정이 그립습니다 그 동안 무슨 연고 있으신지요? 팔순의 저도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어서 일어서세요 50여일에 이르는 사상 초유의 장마비와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공포와 함께 또다시 그 어느때 보다 위력이 거샌 태풍 "바비" 가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니 시름이 큽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부디 유비무환하시어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늘 건강 하시고 복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 거듭 변함없는 따뜻한 배려와 은혜로운 사랑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주 2020-08-27 00:23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아침이슬" 반가움과 기쁨으로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아픔 뒤에는 반듯이 기쁨이 오겠지요. 힘내시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좋은 순간 되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미봉 2020-08-31 21:30	김정윤 시인님 반가워요 사랑합니다

박진표 2020-09-06 20:34	김정윤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분좋게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이세복 2020-09-16 14:3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날씨가 아침 녘으로 아주 다르고 스산한 바람이 문풍지로 새어들어 오는 듯 차가움이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이 되시길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은 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고운 글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최미봉 2020-09-20 04:58	시인님 반가워요 이른 아침 곱게 집필하신 글 시 향에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하헌석 2020-09-30 20: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에 시간을 산에 적을 두고 지내다 명절이란 핑계로 하산 길에 받은 인사를 같이 나누고자 짧은 글을 올립니다 추석에 뜨는 달은 일 년 중 가장 밝은 달로 소원을 잘 들어주는 달이라고 하네요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힘든 일 모두 잊고 좋은 생각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학수 2020-10-02 17:43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시대가 변하니 명절 분위기도 변했거니 하겠습니다 그래도 객지로 떠돌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우쭐했습니다만 이번 만은 띵한 기분이었고요 이번 추석에 잊지 못할 것이 딱, 하나 있다면 오랜만에 고향에서 마신 시원 소주와 나훈아 님의 대단하고 대단한 방송이었습니다 정말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아침 먹고 일찌감치 출발해서 시방 숙소에서 느긋하게 여유롭게 텔레비전 시청하면서 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야 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침이슬, 뜻깊게 애독했습니다

김영주 2020-10-04 05:07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함께 두루 평온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흥락 2020-10-04 20:36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방문해 안부 전하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 한수 읊어보고 감니다. 자주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종덕 2020-10-19 16:09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름에도 가을이 오도록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화강 강변의 억새도 가을 춤을 추고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성구 2020-10-19 17:44	가을은 나를 뒤돌아 보게하는 사색의계절 입니다 그리움 밀려와 가을빛으로 향합니다 시월도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계시지요 방가워요

홍종화 2020-10-30 03:30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시인님.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요즘 일교차가 큰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울기등대(蔚氣燈臺)

새벽의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5	벽시계	16	김정윤	2024-04-07

174	개나리	12	김정윤	2024-03-30

173	봄동	20	김정윤	2024-03-17

172	위판장의 생선들	16	김정윤	2024-02-10

171	너와 내가 사는 세상 이야기	19	김정윤	2024-02-04

170	떨어진 애환의 꽃	22	김정윤	2024-01-28

169	애환의 꽃	27	김정윤	2023-12-29

168	민들레 홀씨되어	24	김정윤	2023-12-02

167	푸른 낙엽	20	김정윤	2023-11-25

166	돌아온 가을 앞에서	30	김정윤	2023-09-17

165	주막 앞의 초상화	25	김정윤	2023-09-02

164	장마 일기	19	김정윤	2023-08-12

163	봄의 태동(胎動)	24	김정윤	2023-07-23

162	잊혀진 소리	14	김정윤	2023-06-25

161	걸음마 / 詩人	15	김정윤	2023-06-19

160	유월의 꿈	22	김정윤	2023-06-10

159	스마트 폰	17	김정윤	2023-06-02

158	행복을 먹는 아이들	25	김정윤	2023-05-13

157	맷돌 소리	2	김정윤	2023-05-13

156	독도(獨島)	2	김정윤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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