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20-06-07 06:53

ㆍIP: 124.xxx.36

유월이 오면

유월이 오면 / 김정윤

초여름 군불 지핀 안방엔
다섯 살 (5령) 누에가
마지막 뽕잎을 먹는다

쏴 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처럼
들려오는 소리에
한바탕 뽕잎 따기 전쟁이
일어나는 유월이 오면

조각조각 꿰맨 낡은 보자기
허리춤에 동여매고
돈 털러 가자 시든 어머니

밭두렁 좁은 길 따라
오랜 세월 서로를 감싸며
거친 해풍을 막아선 방풍 목
뽕나무 아래 보자기를 깔고

잡초 우거진 밭두렁에 앉아
앙상하게 뼈만 남은
늙은 뽕나무 종아리 치는
어머니 어깨 위로
손가락 굵기의 까맣게 익은
오디가 떨어지면

돈 떨어졌다며
웃으시든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 누에가 5령 (누에가 부화하여19-25일까지)이되면
누에 평생먹는 량의 80% 의 뽕잎을 먹는 다고 한다.
다섯살(5령)이 지나면 집을 짓기 시작한다.

염경희

2020-06-07 08:15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잉님!
안녕하세요~~
곱게 올려주신 "유월이 오면 "
정말 귀한 시에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어릴쩍 누에릉 잠깐 치던때도 있었고
오디 따 먹던 시절도 생각납니다
지금은 친정오빠가 건강 챙기라고
오디를 따서 급냉해서 보내주셔서 잘 먹기는 하는데~~
어머니를 그리시며 올려주신 시심에
저도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그려봅니다
전화를 드려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염경희	시인님의 시집 직장 사서한테 주문해 두었는데 이번주에 도착한다합니다 잘 읽어 보겠습니다	6/7 08:32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신록의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6월 벌써 두번째주를 맞았습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유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잘 것 없는 글 읽어 주신다니 고맙 습니다 실망은 말았으면 합니다	6/9 03:57

홍종화

2020-06-07 09:3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유월이 오면'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주말 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홍종화 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이 되니 세상의 푸르름이 제각각 뽑내는듯 싱그러운 녹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좋은 달 기쁜 마음으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01

김동철

2020-06-07 09:59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꽃향기
햇살에 풍기고
새들도 노래하고
사람도 자연도 풍요로운

초여름
따가운 햇살에
초록잎과 어우러져
내 작은 뜨락에 향기는

바람이 일고
잎새에 묻은 물방울
끝에 머무는 무지개처럼
풀잎에 햇살이 하냥 좋아요

강인한 햇살
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챙기시고
행복을 느끼시는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김정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 걸 보면 정말 여름인가 봅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04

임석순

2020-06-07 11:11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월이 오면" 그리운 어머니를 시상에 담은
멋진 시향에 함께 공감하며 머물러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여름 한낮의 더위가 저녁이 되면 어디론가 사라져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9 04:06

박진표

2020-06-07 14:04

김정윤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어머니의 내음을 맡고 갑니다.
희망의 일요일.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쪽 하늘에 노을이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을 보니 낮의 길이가 많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09

박희홍

2020-06-07 17:00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초여름 더위에
군불을 지핀 안방에
다섯 살 (5령) 누에가
유충의 마지막 밥을 먹는다
쏴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처럼
들려오는 뽕잎 먹는 소리
남녀노소
뽕잎 따기에 한바탕 전쟁이
일어나는 유월”

불상 타고 번데기를
한 줌씩 나누어 주시던
할머니의 손길
엄마의 베틀 밑에서
웅크리고 자던 일
정말 궁핍하던
저의 어린 시절을
존경하는 시인님의 “유월이 오면”을
통해 너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지난날의 추억거리가 있어
어릴 적 동무를 만나면 즐겁습니다.

선물 같은 오늘을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희망이란 내일을 알차게
준비하여 반갑게 맞이하여
다시 시작되는 오늘을 즐깁시다,
강녕하시고 평안하시길


김정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가 오려나 후덥지근하고 하늘은 잔뜩 흐려졌습니다 장마가 온다 하더니 정말 오려나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10

여관구

2020-06-07 17:10

" 초여름 더위에
군불을 지핀 안방에
다섯 살 (5령) 누에가
유충의 마지막 밥을 먹는다
쏴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처럼
들려오는 뽕잎 먹는 소리
남녀노소
뽕잎 따기에 한바탕 전쟁이
일어나는 유월."

시인님의 '유월이 오면'을 보며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오디의 추억은 누구나 있지요.
먹고나면 입술이 파랗게 물들던 기억
꼼지락 거리는 누애의 모습들이
옛추억속에서 슬며시 고개를 내밉니다.
시인님의 글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정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여름 한낮의 더위가 저녁이 되면 어디론가 사라져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9 04:12

염규식

2020-06-07 17:13

시인님
주말 휴일 잘 보내셨나요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배려함으로 사랑받는 시인으로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하며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향필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 걸 보면 정말 여름인가 봅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13

강한익

2020-06-08 05:42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초여름이라고 하지만 한낮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향기로운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가 오려나 후덥지근하고 하늘은 잔뜩 흐려졌습니다 장마가 온다 하더니 정말 오려나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14

전병일

2020-06-08 09:0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 걸 보면 정말 여름인가 봅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14

김병근

2020-06-08 13:13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김정윤 시인님


김정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쪽 하늘에 노을이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을 보니 낮의 길이가 많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16

안계종

2020-06-08 14:48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헐적으로 코로나19가 나타나고 있는 지금,
긴장이 조금은 느슨해지는 것이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빠른 기간안에 종식되리라 믿습니다.
잘 견기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와중에
금주에는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입니다.
안전하게 보내시는 한주 되십시오!
꽃은 피었다가 져도 다시 피어나는데,
인생은 한번 피었다 지면,
세상에는 돌아올 수 없답니다.
앞으로만 가는 여정을
서로 믿음 안에서 화목함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만 있다고 여깁니다.
살아 있기에 지나간 날들엔 감사하고,
내일이란 말은 기대일 뿐,
내 것이라 할 수 없으니,
지금이 후회되지 않기 위해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아갑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를 축복합니다.
방문과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본가에 양잠업을 하셨나봅니다.
어렸을 때 지척 외가에도 밭에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키우셨지요. 뽕가지의 잎을 쪄다 누에 위에 올려 놓으면,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청소하던 때를 기억하게 하셨네요.
옥고를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 걸 보면 정말 여름인가 봅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9 04:17

서준석

2020-06-08 22:3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이 오면'시 옥고에 머물러 옛 누에 치던 시절
떠오르며 뽕잎따던 생각에
미소 짓고 갑니다.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문운 창대를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여름 한낮의 더위가 저녁이 되면 어디론가 사라져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9 04:17

김영주 2020-06-09 17:30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마음으로 배람하며 기쁨을 전합니다.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 19 참으로 힘든 세월이건만 시인님 지피신 고운 시에 머물며 잠시 지금의 시간에서 먼 어느 한 시절로 뻗어봅니다. 유월 보훈의 달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며 순직하신 분의 영혼을 위로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봅니다. 여름을 맞이하려는 듯 더워지는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영준 2020-06-10 07:2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야외 활동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시인님 서재에 잠깐 들렸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연희 2020-06-10 17:24	김정윤 시인님 안녕 하세요? 벌써 불타는 여름이 왔나 봅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한해가 될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못쓸 코로나19 땜에 스트레스도 가끔 받겠지만 슬기롭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잠시 시인님 서재에 방문하여 고운 유월이 오면 시 잘 배람합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조순자 2020-06-12 04:03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싱그런 유월 천상의 어머님을 그리는 효심이 사뭇 애잔합니다. 계절 따라 피어 오르는 어머님은 언제라도 마음의 고향 이십니다. 훌륭하신 어머님 덕분에 훌륭하신 시인님이라서 참 좋습니다. 늘 함께 동행 하며 행운을 빕니다. 늦었지만 마음은 일등인데 어찌하오리까? ^*^ 조금 시간이 지나면 저 또한 부지런할께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민들레 홀씨

승천하는 오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5	벽시계	16	김정윤	2024-04-07

174	개나리	12	김정윤	2024-03-30

173	봄동	20	김정윤	2024-03-17

172	위판장의 생선들	16	김정윤	2024-02-10

171	너와 내가 사는 세상 이야기	19	김정윤	2024-02-04

170	떨어진 애환의 꽃	22	김정윤	2024-01-28

169	애환의 꽃	27	김정윤	2023-12-29

168	민들레 홀씨되어	24	김정윤	2023-12-02

167	푸른 낙엽	20	김정윤	2023-11-25

166	돌아온 가을 앞에서	30	김정윤	2023-09-17

165	주막 앞의 초상화	25	김정윤	2023-09-02

164	장마 일기	19	김정윤	2023-08-12

163	봄의 태동(胎動)	24	김정윤	2023-07-23

162	잊혀진 소리	14	김정윤	2023-06-25

161	걸음마 / 詩人	15	김정윤	2023-06-19

160	유월의 꿈	22	김정윤	2023-06-10

159	스마트 폰	17	김정윤	2023-06-02

158	행복을 먹는 아이들	25	김정윤	2023-05-13

157	맷돌 소리	2	김정윤	2023-05-13

156	독도(獨島)	2	김정윤	2023-05-13

	1 2 3 4 5 6 7 8 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