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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20-06-01 11:36

ㆍIP: 124.xxx.36

승천하는 오월

승천하는 오월 / 김정윤

새벽 안개 속으로
사라진 계곡
신록을 삼킨 강물이
하얗게 토해낸
그리움 따라
승천하는 오월

구구 구구
가지 마라 가지 마라
목 놓아 슬피 우는
멧비둘기 울음소리

마지막 가는
오월을 잡고
흐느끼는 소리에
금계국 노란 꽃잎이
타는 입술을 깨물고

속절없는 세월 따라
야속하게 떠나가는
오월을 바라본다.

임석순

2020-06-01 13:59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승천하는 오월,
"야속하게 떠나가는
오월을 바라본다."
세월이 흐름은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오늘을 살아야 겠지요
멋진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짙은 꽃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6월 입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해진 햇살로 사방은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6월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딘	6/3 06:18

염규식

2020-06-01 15:52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유월의 첫날입니다
지피신 고운 시심 배람하고갑니다
유월 더욱 알찬 한달 보내시구요
더욱 고운시심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6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3 06:20

김동철

2020-06-01 18:4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반짝반짝
짙어가는 잎새에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유월의 하늘이 청아합니다

붉은 장미
담장밖을 유혹하던
해묵은 하늘은 떠나고
새로운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오해와
격했던 마음
모두 내려놓으시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이 웃음짓고
사랑이 반짝이며
미소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유월을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김정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해진 햇살로 사방은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새롭게 찾아올 여름도 적응 잘 하셔서 활기찬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6/3 06:22

강한익

2020-06-01 20:49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6월의 첫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를 배독합니다.
이곳 제주 여행객이 코로나 확진으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타인을 위한 배려심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머물렀으면 했던 따뜻한 봄이 벌써 끝난 것 같아 이쉽지만 항상 새롭게 변하는 계절도 잘 맞이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6/3 06:24

남원자

2020-06-01 22:42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향에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 구구 ~
가지 마라 가지 마라
목 놓아 슬피 우는
멧비둘기 울음소리

마지막 가는 오월을
부르는 소리에
금계국 노란 꽃잎이
타는 입술을 다물고

속절없는 세월따라
야속하게 떠나가는
오월을 바라본다.

떠나가는 오월을 멋지게 창작하셨네요
유월 첫쨋날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남원자 시인님!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은 따스한 햇살로 꿈을 깨워주었다면 이제는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한 발짝 다가 갈수있는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을 맞아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3 06:26

최이천

2020-06-02 02:35

마지막 가는 오월을
부르는 소리에
금계국 노란 꽃잎이
타는 입술을 다물고

속절없는 세월따라
야속하게 떠나가는
오월을 바라본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여러 날 동안 외출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된이 참 좋습니다
예쁜 시 6월 장미처럼 곱게 피었네요
시인님 시 밭에 어린 꽃사슴처럼
놀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어느덧 초여름의 날씨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뜨거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3 06:29

박기숙

2020-06-02 09:15

존경하는 멋진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시인님을 다시 글로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어느덧 유월의
향기가 짙게 피어 오르는 이틀째 날이
되었네요. 앞으로 폭염이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시 창작 활동에도
더욱더 열심히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훌륭한 작가님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 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은 따스한 햇살로 꿈을 깨워주었다면 이제는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한 발짝 다가 갈수있는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을 맞아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3 06:30

김영수

2020-06-02 09: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서재를 찾습니다.
하늘은 비라도 내릴듯이 찌뿌리고 있네요.
시원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며 속삭입니다.
오늘도 행복하라고 그래서 고마운 마음을
시인님께도 전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승천하는 오월~ 감사히 배랍하며 갑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머물렀으면 했던 따뜻한 봄이 벌써 끝난 것 같아 이쉽지만 항상 새롭게 변하는 계절도 잘 맞이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6/3 06:31

안계종

2020-06-02 12:40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코로나의 확산과 전파에도 안전하시지요?
저도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요즘은 정원에 여섯 나무에서 떨어지는 감꽃이 많아
쓸어내는 일이 매일 아침 일입니다
백합이 피려는 화창한 아침이지만, 좀 더울 것 같습니다.
춘란 농장에 손봐줄 일이 많아 문턱을 자주 넘나듭니다.
대면하기를 꺼리는 지금의 시기에 마음 많은 가까이 살피는
이웃 인연과 함께 더불어 의미 있는 화요일 되십시오!
오늘도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름 행사에 올려주신 짧은 시가
모든 분께 기쁨을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승천하는 오월/ 찾아온 유월에서 지나간 오월을 상기합니다.
의미 깊은 시상을 감상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해진 햇살로 사방은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새롭게 찾아올 여름도 적응 잘 하셔서 활기찬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6/3 06:32

박진표

2020-06-02 22:26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6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6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6/3 06:31

문장우 2020-06-03 15:35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감동입니다 생의 나이테가 깊어질수록 떠나는 모든것이 왠지모르게 서글픈 것은 왜 일까요 결국 그 언젠가 우리도 떠나는 것인데~ 속절없이 떠나는 세월의 바람 ㆍ 시원하게 맛보는 즐거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미경 2020-06-03 21:24	김정윤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늦게 찾아뵈어 죄송한 마음 놓습니다 세월 참 빠르다 느끼는 순간 봄은 가고 여름도 짙푸르러 반세월이 후딱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라 씁니다

문경기 2020-06-03 21:49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은 시심으로 올리신 승천하는 오월 고운 시향에 머물어 향기에 취해봅니다. 신록이 진록색으로 짙어지며 6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이 종식되지않아 세상의 활동이 답답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야 겠지요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성구 2020-06-04 01:13	여름의길목 푸르고 생동하는 유월 호국보훈의달 입니다 나라를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희망과 기쁨의 함께하는달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2020-06-04 03:39	김정윤 시인님!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승천하는 오월'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시인님 새로운 달 유월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철수 2020-06-04 13:14	사람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재미를 느끼지 않으면 좀처럼 성공하지 못한다. ‘데일 카네기, 가 남긴 말입니다. 오늘도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재미와 보람으로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정성 가득 심어 올리신 -승천하는 오월- 시인님 서재에 들려 고운 시향에 젖으며 머무름 하다갑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2020-06-04 13:17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와 함께 기쁨으로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로 들어서 가는 계절 힘든 날을 안겨주는 코로나 19는 아직도 머물고 있는데 지내시는 모든 순간의 시간 건강 유의하시고 늘 이어지는 모든 순간 기쁨으로 함께하시는 좋은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0-06-04 20:19	유월의 햇살이 앵두나무에 둥그렇게 매달려 보석처럼 익어갑니다 돌탑처럼 쌓여가는 햇살이 선풍기의 먼지를 닦아 내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햇살은 여름옷을 입고 뜨겁게 달려오네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세상의 질병 코로나 19는 지칠 줄 모르고 우리들의 삶은 지쳐만 가네요 그러나 희망과 꿈은 오늘도 무릎을 일으켜 세우네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서재엔 시향이 있어 좋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보고 배람합니다 시인님 다음 만남까지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과 함께여서 오늘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장화순 2020-06-05 08:10	"승천하는 오월" 오월은 승천하여 어디서 무엇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무더위와의 싸움이 시작된 6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나의 마음을 누이고 심신의 힐링을 가져본답니다 너무 띄엄띄엄 서재를 찾는 마음 죄송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작은 주말이되는 금요일 마음도 몸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병일 2020-06-05 09:20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망종입니다 24절 기중 아홉 번째 절기 보리는 고개를 숙이고 빈 논에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코로나19 끝이 안보이고 재유행이 다시 올지 불안한 삶 생활 속 거리두기로 메말라가는 풍경이 계속됩니다. 인수 공통 병원균 세월속 변이가 힘들게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불금되시고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2020-06-07 06:25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끊임 없는 배려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동안 답신도 못 드리고 송구한 마음 이를데가 없습니다 평생을 못난 저만 바라보고 저만 위해 헌신하며 살아 준 제게는 가장 소중한 집사람 꼭 지켜 주시길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신줄 놓아 버리고 살았습니다 오랜기간 찾아 뵙지 못한 허물 부디 해량하여 주시옵고 늘 소중하신 몸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준석 2020-06-08 22:2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에 머물러 고운 향에 젖어갑니다. 이제 더위가 시직되는지 이마에 땀이 송극송글 솟아 납니다. 시인님께 건안건필은 빕니다.

조순자 2020-06-12 03:58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가는 세월을 뉘라서 막으리오까. 서로가 뒤엉키어 가는 세월 우리도 따라 갑니다. 건강함으로 살아가셔요. 가는 세월은 그냥 두시고 우린 우리대로 멋지게 살아요. 날마다 행운을 빕니다.

유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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