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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20-04-12 17:35

ㆍIP: 124.xxx.36

어느새 봄은

어느새 봄은 / 김정윤

비탈진 산
해빙하는 돌덩이에
찢겨나간 살점
너덜너덜
파고든 바람의 집

봄은 굳은살 갈라진
어머니의 손등 같은
거친 수피(樹皮) 속에서
살짜기 고개를 내밀고

후 욱!
마른 가지 사이로
지나가는
허기진 바람에
몸을 움츠리던 튼싹
어느새
연둣빛 여린 잎을 흔들며
저만치 앞서 봄을 걷는다.

* 튼싹 :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하는 새싹.
* 수피(樹皮) : 나무의 껍질

박현영

2020-04-12 18:0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둣빛 봄이 너무 예쁜 날입니다
화사한 봄꽃이 아름다운 4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부신 햇살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27

김동철

2020-04-12 19:42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행복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모여
하나하나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 입니다

오늘도 조금은
여유롭게 미소 지으시는
알차고 넉넉한 하루를 보내시길

힘차게
화이팅 외쳐봅니다
빵빵 ~~~~~~~~♡^^


김정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 부신 햇살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27

안계종

2020-04-12 20:52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부활주일 저녁입니다.
맛있게 저녁은 드셨는지요?
저는 머위 쌈으로 간단히 식사했습니다.
제철 음식이랍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한 주 동안 모든 분의 일상이
안정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마음과 생각 속에 상심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몸은 건강하시고, 근심·걱정은 지우시고,
긍정적으로 마음을 밝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어제는 있었지만, 내일은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은
어제에 감사하고 오늘을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
오늘 밤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고 화목하세요.
저보다 몇 배로 더 훌륭하십니다.
시인님은 선한 일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기다리기만 하고, 받기만 했습니다.
먼저 사랑하지 못하고, 먼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서재를 노크해주시고 방문해주시니
이 또한 감사하고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어느새 봄은/ 생각과 마음을 빼앗긴 사이에
시인님의 마음과 삶에도 튼싹이 보입니다. 배독 하였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가 봄바람에 멀리 날아가고 평화로운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28

임석순

2020-04-12 21:43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어느새
연둣빛 작은 몸을 흔들며
저만치 앞서 길을 걷는다."
멋진 시향에 젖어 머물러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 부신 햇살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29

조순자

2020-04-13 06:09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깊은 심상으로 지으신 옥고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그렇게 자연의 순리에 따라 회전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해 다시 한 번 세월의 빠름을 절감합니다.
귀하신 시인님!
항상 건강 잘 관리 하시고,
늘 독자님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월 멋지게 지내셔요. ^*^


김정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부신 햇살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29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늘은 일착으로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고 가시었더군요. 오늘도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만사형통 하시기 바라며 잠시 들렸다 가옵니다. 아주 많이 즐거운 하루 되시고, 아주 많이 행복하셔요. 행운을 기도합니다.	4/14 08:12

강한익

2020-04-13 06:5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화사항 봄 햇살 창가를 두드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 잡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고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4월이 중반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가 봄바람에 멀리 날아가고 평화로운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30

염규식

2020-04-13 09:45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구요 더욱 고운 작품으로
서재의 좋은 교분 쌓기 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 부신 햇살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30

전병일

2020-04-13 13:28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네요
온 천지가 꽃들로 가득차있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코로나19는 끝이 안 보이는데 계절은 잘도 갑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가 봄바람에 멀리 날아가고 평화로운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4/14 07:31

주응규

2020-04-14 14:15

김정윤 시인님 곱게 차려놓으신 시향에 마음 편히 쉬어봅니다
사방 곳곳이 봄의 향연이 한장입니다
무르익은 봄이지만 조심스럽기만 한 봄철입니다
코로나 기세가 한풀 꺾인듯합니다 만 아직은 조심할 때 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시인님 봄같은 날 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4/18 05:17

최이천

2020-04-15 04:50

후 욱!
마른 줄기 사이로
지나가는
허기진 바람에
몸을 움츠리던 튼싹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봄 따라 피고 지는 꽃들의 사연
이야기 속으로 숨어 들어가네요.
시인은 시로 이야기를 다시 꽃으로 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도 이제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것없이 세월 만 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20

박진표

2020-04-15 17:45

김정윤 시인님!!!
거리에 핀
하얀목련화 라일락
개나리 진달래의 노래가
우리들에게 힘내라 말해주는 듯 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겁던 대선의 열기도 지나가고 벌써 4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비랍니디	4/18 05:24

염경희

2020-04-15 20:4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보석같은 고운 시에 머물러 봅니다
어느새 봄은 떠날 준비를 합니다
집앞 논에는 물을 대느라고 농부들
일손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모내기를 할 준비 하는가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25

이문희

2020-04-16 05:11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아직도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봄은"
곱게도 집필하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언제일지 끝이 보이지 않는
세계적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항상 기쁘고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뜨겁게 달아오른 대선의 열기도 이제 모두 가라 앉고 4월은 중순을 지나갑니다 아무것도 한것없이 세월 만 가는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29

박상현

2020-04-16 10:57

가지마다 촘촘히 밝힌 꽃잎들
박태기나무 꽃
하늘 향해 두 손 가지런히 모아 흰 보랏빛
탑처럼 피어나는 라일락꽃입니다
봄꽃들은 이렇게 촘촘히 봄 편지를 써 가나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은 이렇게 찬란한 그림을 꽃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 들판을 달리고 싶습니다
재갈처럼 늘 마스크를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나날들이
일상이 되어가는 하루하루가 서글프지만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생각한다면 필히 그러함이 옳다고
믿습니다
꼭 이겨내야 하는 코로나 19입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라니 자랑스럽네요
이번 총선도 질서 속에서 무사히 잘 치러낸 우리들입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고운 봄 뜨락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4월도 중순을 넘어 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31

이희춘

2020-04-16 15:52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이희춘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34

석옥자

2020-04-16 23:1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두드려
안부 전하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 한수 읊어보고 잠시 머물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세월은 변해도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늘 건필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김정윤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36

김병근

2020-04-17 01:10

시인님 잘 지내시죠

코로나 19로 심신이 무척
피곤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와중에도
계획된 일로 인해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향 새기며 곱게 감상합니다

어수선한 시절 분위기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곧 좋은 날이 오리라 믿기에
힘내시고 건승하십시오

서재에 잠시 쉼 하고 갑니다
이 밤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김정윤 시인님


김정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37

이경애

2020-04-17 04:14

코로나19로 지쳐있을 법도하신데
이렇게 귀한 옥고로 서재에 불밝히시고
이방저방 찾아다니시며 댓글달아주시는 시인님~!
정말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시인님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랜만에 잠시 다녀갑니다 .


김정윤	안녕하세요 이경애 시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5:39

배삼직 2020-04-18 14:5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이 지나가고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왔는데도 코로나19 때문에 즐겁지 않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답답하고 무료한 시간속에서도 옥고로 올려주신 "어느새 봄은" 좋은 시향에 젖어 잘 배람하고 쉬었다 갑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종덕 2020-04-18 15:53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니 저만치 앞서 가고 잇는 듯합니다. 시냇물 소리도 봄을 싣고 가는 듯합니다. 내면에는 더욱 건강한 봄을 맞을 수 잇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정남 2020-04-19 05:49	봄은 겨울끝에 도둑같이 몰래 왔다가 씨를 뿌려놓고 갔다가 새싹이 활짝 필대 또다시 찾아오는 부지런쟁이 인것 같습니다 추위와 코로나에 웅크리고 있다가 어느날 외출나갔다가 깜짝놀라 발을 멈추었습니다 이렇게 활짝피어 웃고있는꽃의 향기에 게을러진 저의 감성에 부끄러워 얼른집에 돌아왔습니다 4월의 봄은 항상 그러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어에 잠시 마음 어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봄날 되세요 시인님...

안영준 2020-04-19 11:50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하더니 화려한 자태도 잠시 어느새 가버렸는지 자취를 감추고 또 다른 초록이 잉태하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올리신 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2020-04-19 16:38	" 비탈진 산 해빙하는 돌덩이에 찢겨나간 살점 너덜너덜 파고든 바람의 집 봄이 되면 굳은살 갈라진 어머니의 손등 같은 거친 수피(樹皮)를 비집고 살짜기 고개 내민 삶." 저렇게 봄은 예쁜 미소를 지어며 다가오는데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를 못하는군요. 코로나가 막아놓은 봄을 빨리 쫓아내야 될것 같아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황어(黃漁)의 꿈

4월의 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5	벽시계	15	김정윤	2024-04-07

174	개나리	12	김정윤	2024-03-30

173	봄동	20	김정윤	2024-03-17

172	위판장의 생선들	16	김정윤	2024-02-10

171	너와 내가 사는 세상 이야기	19	김정윤	2024-02-04

170	떨어진 애환의 꽃	22	김정윤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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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민들레 홀씨되어	24	김정윤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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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돌아온 가을 앞에서	30	김정윤	2023-09-17

165	주막 앞의 초상화	25	김정윤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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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봄의 태동(胎動)	24	김정윤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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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걸음마 / 詩人	15	김정윤	2023-06-19

160	유월의 꿈	22	김정윤	2023-06-10

159	스마트 폰	17	김정윤	2023-06-02

158	행복을 먹는 아이들	25	김정윤	2023-05-13

157	맷돌 소리	2	김정윤	2023-05-13

156	독도(獨島)	2	김정윤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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