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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9-11-09 05:06

ㆍIP: 110.xxx.104

낙엽

낙엽 /　김정윤

마지막
남은 몸속 수액을
쏟으며
붉게 타는 단풍잎
화려함 속에 탈색해 가는
아름다움

창을 열고 바라보는
창백한 노인은
핏기없는 마른 손을 만지며
긴 한숨을 내려 쉰다

체온을 훔쳐간 바람에
달그락 마른 잎 흔드는 소리
힘겹게 살아온
삶의 끈을 놓고 허공을 향해
떨어지는 낙엽은
쓸쓸히 먼 길을 떠난다.

정찬열

2019-11-09 07:33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바람이 시리고 청명해진 하늘도
수은주가 떨어지며 깊어가는 세월에
가을이 비켜가니 외로움만 남는 달입니다.

곱게 집필하신"낙 엽"
시인님의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입동을 기다리듯부쩍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4:54

강한익

2019-11-09 07:39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단풍
이면에는 몸속 수액의 말라가는 아픔이
있는가 봅니다.
겨울이 가을에게 바톤을 넘기라고
재촉 하는 듯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상을 감히 헤아려보며
주말의 아침을 상쾌한 기분으로 열어갑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겨울이 성큼 다가온 기분 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4:56

김동철

2019-11-09 08:17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정윤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찾아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1 15:00

조순자

2019-11-09 12:53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잘 배람하며 큰 배움합니다.
마르고 시들고 떨어지고
결국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단풍처럼
우리도 그렇게 떨어질 날 있겠지요.
이제는 세월의 빠름을 절감합니다.
귀한 시향에 그 무언가를 동경하며
시인님의 멋진 하루를 축복합니다.
많이 웃으시는 하루 되셔요.


김정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한결 같이 찾아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 인생 언젠가 떨어지는 낙엽과 같이 떨어 지겠지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것 또한 우리든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5:06

문경기

2019-11-09 13:31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낙엽* 시향에 취해봅니다.
입동이 지나니 겨울이 찾아와
거리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보람차고 행복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동이 지나니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5:08

이석구

2019-11-10 14:54

가을빛이 서러이 물러갑니다.
인생의 애환이 감성적으로 숨쉬는
감동을 음미하면서 소망 성취하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5:11

여관구

2019-11-10 16:55

"힘겹게 살아온
마지막 삶의 손을 놓고
허공을 향해 떨어지는 낙엽

바스락
떨어진 낙엽의
마지막 이별의 속삭임도
듣지 못한 노인은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든다."

시인님의 시 속에서
흐르는 감정을 같은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저 낙엽과 같은
신세가 되겠죠.
인생이 마르지 않게 건강을
지킵시다. 행복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입동이 지나니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5:13

박현영

2019-11-10 20:08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가을 바람에 붉게 물든 잎새들이
하나 둘 자꾸만 바닥에 눕네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멋진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현영 시인님! 항상 찾아 주시고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운 산에는 이제사 단풍이 물들기 시작 했는데 가을 추위가 이를 막고있네요 쌀쌀 해진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1 15:16

최이천

2019-11-11 03:27

몸속 남은 수액을
소진하며
붉게 물든 단풍잎
아름다움 속에
조금씩 무너져 가는
너의 모습을 본다

병실 창문 너머
탈색해 가는 잎새를
바라보던 노인은
하얗게 핏기없이 마른
살결을 어루만지며
긴 한숨을 내려 쉰다

김정윤 시인님
낙엽
삶의 순리 예쁘게 그리셨네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안는 노래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듭어주세요
시인님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고운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동이 지난 날씨가 많이 차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1 15:18

이문희

2019-11-11 05:08

병실 창문 너머
탈색해 가는 잎새를
바라보던 노인은
하얗게 핏기없이 마른
살결을 어루만지며
긴 한숨을 내려 쉰다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소생이 4년전 극심한 고통으로
앓아 본 적 있어서 새삼 느껴지는
아파도 너무아픈 시 입니다

늘 정이 많은 사랑하는 시인님
이 늙은이가 따뜻한 가슴으로 이런
시련 없기를 뜨거운 응원 보냅니다
.
곱고도 아름다운 시
가슴에 새겨 담아갑니다
부디 날마다 건강하시고
보람되고 행복한 날만 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셩하세요 시인님 ! 언제나 찾아 주시고 격려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11/11 15:21

전병일 2019-11-11 11:46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운의 숫자 1이 네 개 한주의 시작입니다 행운이 가득한 한주 되세요

김정윤 2019-11-11 15:23	안녕하세요 전병일 시인님 !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입동이 지난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종숙 2019-11-11 17:02	체온을 훔쳐간 바람에 달그락 달그락　 마른 잎 흔드는 소리 힘겹게 살아온 마지막 삶의 손을 놓고 허공을 향해 떨어지는 낙엽 곱게 지피신 시심에 머물어 봅니다 좋은날 되셔요

안미숙 2019-11-11 18:36	김정윤 시인님~ 허공에 적는 글씨처럼 가슴 속에 있는 소리들을 꺼내어 풀어 놓는 저 목어 한 마리~ 회색빛으로 변해가는 세상에 조용한 울림으로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다가올 날들을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고개 넘어가는 자연의 순리 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 속 소리를 들을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입동을 지나고 확연이 차가워진 날씨 늘 건강 조심하십시오.

박상현 2019-11-11 19:04	점점 더 부스럭거리는 낙엽에 가을은 겨울을 준비합니다 가을꽃들은 일찍 찾아오는 밤을 아쉬워하는듯하네요 달빛에 젖은 가을꽃향기에 오랜 벗에게 편지 한통 보내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입동이 지나고 나니 겨울은 한 움큼씩 옷 속을 파고드네요 억새꽃 눈처럼 날리는 소리 산언덕에 그리움 하나 떠나보내고 기다림 하나 남겨놓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어 하나하나 배 독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그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영준 2019-11-11 19:06	김정윤 시인님 쌀쌀해진 날 잘 지내시는지요? 굴곡진 논이랑에 허리춤을 꽁꽁 동여맨 배추는 초라해져 서 있고 뽀얀 하반신을 감추고 서릿발 맞고 떨고 있는 무는 주인장 따스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듯 초라해 뵙니다 입동 지나더니 기온 차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올리신 옥고의 글 낙엽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화순 2019-11-11 20:32	"낙엽" 차츰 탈색되어 가는 가을 색의 변화 속에 시인님의 깊은 시향을 정독해 봅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이제 겨울이라 해야 할지 환절기의 변화에 가장 주용한게 건강 관리겠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 글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2019-11-12 07:11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안팎으로 보온 잘하셨겠지요? 감기, 독감이 유행하니 건강관리에 유념하십시오! 계절은 어김없어 입동이 지나고 나니 서리도 내리고, 단풍들이 낙엽이 되어 스스로 절하하니 쓸쓸함을 더합니다. 오늘도 새벽잠을 깨우고 집 주변을 돌아봅니다. 정원에 떨어진 감잎들이 주변의 먼저 가시는 분들의 인생을 의미하는 것 같아 스쳐 지나가는 분들이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합니다. 우리의 남은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오! 원하시는 모든 일을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2019-11-12 08:38	김정윤 시인님 “병실 창문 너머 탈색해 가는 잎새를 바라보던 노인은 하얗게 핏기없이 마른 살결을 어루만지며 긴 한숨을 내려 쉰다“ 병든 노인이 바라보는 낙엽 마지막 잎새 같은 절규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것이 제일 것을...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엊그제 하늘은 정말 푸른 바다 같습니다. 하늘 지평선 너머에 뭐가 있을지 궁금하고요. 우리 초라한 노년이 아닌 건강한 노년을 위해 건강관리 잘하십시다. 오늘도 기분 좋은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외도 2019-11-13 08:11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주응규 2019-11-13 13:56	김정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날 곱게도 펼쳐놓으신 시향에 마음 흠씬 젖습니다 가을비가 추척추척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떠날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항상 즐거운 나날이길 바랍니다 또한 건필하십시요.^^

이문희 2019-11-14 04:36	몸속 남은 수액을 소진하며 붉게 물든 단풍잎 아름다움 속에 조금씩 무너져 가는 너의 모습을 본다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지금이 바로 시 속의 그 시간입니다 은유와 함축이 더욱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부러운 진한 시향을 다시 한번 가슴에 묻어 배워갑니다 날로 추워지는 낙엽지는 환절기에 무었보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김영수 2019-11-14 10:5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갑작기 싸늘해진 날씨에 두툼한 옷을 여미게 합니다. 여기저기 바람에 흩어지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쓸쓸한 표정을 짓는 하루입니다. 낙엽~ 감사히 배랍합니다. 바스락 떨어진 낙엽의 마지막 이별의 속삭임도 듣지 못한 노인은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든다. 힘겨운 삶속에서 추워지는 날씨 만큼 낙엽이 휘날리는 하루입니다. 시인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종덕 2019-11-14 12:15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깊어진 기을에 진한 고독이 엿보입니다. 이제 날개를 달고 더 훨훨 날아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담쟁이처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창홍 2019-11-14 21:57	김정윤 시인님, 사위어 가는 낙엽의 의미가 마음을 깊이 짓누르는 듯 합니다. 푸르던 잎은 어느 덧 낙엽이 되고 살아온 모습들은 어는 덧 긴 한숨이 되고... 어느 덧 11월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피부로 와 닿는 계절입니다. 기쁘고 편한 일 조차도 몸에 맞지 않는 듯, 거북하게 느껴지는 11월을 지나며 많은 생각들이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것은 최선을 다하지 못한 체, 또 한 해를 지나친다는 자격지심이겠지요?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권승주 2019-11-16 01:44	낙엽은 슬픔을 종말을 보여주네요 푸른잎 이 말라 생명을 잃어버리고 하나둘 사라지면 사람도 낙엽이되려나 슬퍼지네요

김병근 2019-11-16 23:48	잘 지내시죠 시인님 己亥年 한 해도 달 보름 남은 것 같습니다 불혹 전후론 그래도 청춘가 부르며 젊음 왕성하였는데 이제 서산에 지는 황혼이라 세월 유수를 실로 실감합니다 아마도 자투리 없이 60~~~70~~ 이렇게 지나가는 듯하여 서글픕니다 시절이 깊어 밤 그림자 늘어나고 조석으로 찬 바람이 겨울입니다 이 계절 시인님께서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의 건승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낙엽'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이문희 2019-11-17 06:11	체온을 훔쳐간 바람에 달그락 달그락　 마른 잎 흔드는 소리 힘겹게 살아온 마지막 삶의 손을 놓고 허공을 향해 떨어지는 낙엽 다시 한번 복습을 하듯 시인님 시심을 음미 해 봅니다 언제라도 아름답게 빚어내신 정성스런 고운 시향을 다시 한 수 배움하여 갑니다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급격히 추워지는 초겨울 날씨에 무었보다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뜻 깊고 보람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부디 평안한 밤 되세요

이환규 2019-11-17 10:04	떨어지는 낙엽에 진한 향이 묻어 있습니다 거리를 뒹구는 애물이 되겠지만 가을이니까요~~

장광규 2019-11-17 11:09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이맘때면 모두 가을을 노래하지요. 낙엽이 지는 걸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시에 담아 표현하기도 하지요. 계절도 아름답고 시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안성숙 2019-11-17 21:03	떨어지는 낙엽 물기마저 소진된 육신 잠이 들었군요 돌아가신 그 길에 영면하시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박진표 2019-11-17 22:20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분좋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최미봉 2019-11-19 19:01	낙엽 하면 낙엽을 태우면서 커피 냄새가 난다는 국어 시간이 생각이 나네요 멋집니다 응원의 글도 고맙습니다 저도 모추의 남은 길에 멋진글 응원할게요

가을과 겨울 사이

청하 보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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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벽시계	16	김정윤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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