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1-03-02 17:03

ㆍIP: 1.xxx.28

그대를 좋아하는 이유

그대를 좋아 하는 이유 / 조순자

내가 그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람처럼 역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일거리를 제공해 주고
조언으로 격려하며 늘 잘했다고
칭찬하며 용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늘 동행하면서 웃어 주고
어떤 일에 실수가 있어도
경험으로 알고 잘하라고 토닥이며
무안함을 무마해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는
늘 말없이 넉넉하게 채워주며
없을 때는 단돈 천 원도 없더라면서
그것이 인생살이라고 가르쳐 주고
생색내지 않고 다독여 주기 때문입니다.

박희홍

2021-03-02 19:13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창조주께서 내게 허락하신 그대는
특별하고 존귀한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배람 잘하고 갑니다.

내 가슴속에 먼저 꽃이 피지 않는다면
온 세상이 꽃밭이 된다 해도
아무것도 아니고,
일단 내 얼굴에 웃음꽃부터
피우면 마음에도 꽃이 피며,
그때서야 세상에 핀 꽃도
아름답게 보인다고 합니다. (유머리더십에서)
삐록 오늘이 다소 힘들어도, 내일은 모르죠.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허허실실 웃는다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라 생각합니다.
억지로라 웃읍시다.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인사 드립니다. 한결 같은 댓글에 조금은 죄송하기도 합니다. 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최고로 즐겁게 지내셔요.	3/3 16:50

강한익

2021-03-03 08:2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봄꽃이 분주히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고운 사랑의 마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쯤 제주도 날씨는 더울것 같애요. 유채꽃은 코로나와 상관 없이 아름답겠지요.^^ 언제부턴가 제주도 하면 강시인님이 먼저 생각됩니다. 청정지역에서 늘 평안하시고, 늘 문운창대로 행복하세요. 기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	3/3 16:53

염경희

2021-03-03 16:40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순자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방황의 길 접고
집으로 왔습니다
봄을 데리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봄꽃 한아름 서재에 올립니다
감사한 글 고이 담아 갑니다


조순자	아이구~~~ 반갑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은 제가 버선 발로 반겨 맞이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봄을 데리고 오시느라 수고 참 많았어요. 반가운 마음으로 찻잔을 대령했으니 어여 드시어요.^*^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며 늘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3/3 16:56

이세복

2021-03-03 19:5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강줄기 지나 솔숲을 거닐어 보니
솔향이랑 자연의 흙 내음이
머리를 맑게 하고 발걸음은 기쁘고 행복합니다
고운 글 향에 쉬었다 갑니다
봄이 이 만큼 왔습니다
꽃샘추위는 있지만, 봄바람이
좋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늦은 답댓글이지만 감사드립니다. 찾아 주시고 귀한 마음의 댓글 주시오니 늘 평안한 맘으로 문운창대하시며 행복하세요. 산수유 꽃 맘울이 고운 봄날만큼 아름답게 지내세요.^^	3/7 04:24

박상현

2021-03-03 21:23

벌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3월입니다
겨울은 아쉬운 듯 눈을 내리고
하루 종일 비를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3월에 봄 같은 마음으로 첫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풍경처럼 올려주신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3월 한 달도 봄꽃처럼 늘 아름답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훈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개나리 꽃 망울이 평화의 색으로 앙증스레 피어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늘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문운창대하셔요.	3/7 04:27

안미숙

2021-03-04 08:30

깍지 푼 계절이 손을 내밀어 반갑게 인사하는 삼월입니다.
대지를 데우는 햇살과 바람의 은유가 꽃을 낳듯이
가슴 속에 지핀 불꽃 세상을 밝히는 아름답고 순결한 언어로
봄마중하며 내내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감사히 마음에 담아갑니다


조순자	시간은 늘 변함 없이 흘러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고운 글 잘 지으시는 시인님! 항상 평안함으로 행복하게 지내셔요. 찾아 주신 고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운창대하시길 바랍니다.	3/7 04:31

전병일

2021-03-04 14:00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어서 빨리 코로나 19 종식하고
마스크 벗고 웃을 수 있는
희망의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의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봄은 완연한 봄이지요^^ 개구리 펄쩍 튀오 오르고, 한결 힘차게 흐르는 시냇물에 버들개비 눈을 떳습니다. 늘 고운 맘으로 행복하셔요.	3/7 04:33

배정숙

2021-03-04 14:1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그대를 좋아하는 이유"

그대를 좋아하는 시인님도
행복하시고 그대도 행복
시를 암송하는 저도
모두가 행복이 아닐까요

살아보지 못한 처음 접한 세상처럼
코로나로 힘들어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추위가 오는 봄을 맞을 수 없듯이
봄날처럼 화창하게 코로나는 이제 겨울과 함께 사라지길
바래 봅니다

언제나 봄날처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 행복한 시간 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사랑의 댓글에 감사드리오며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멋진 남친님과 행복하세요.	3/7 04:35

김이진

2021-03-05 22:17

조순자 시인님 잘 지내시는 지요
아주 오랜만에 발길머물러 안부하나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봄으로 가는 길에도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들의 삶에 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고 꽃이 피려는 길목에 반가우신 시인님이 오셨네요. 기쁨으로 반기오며 늘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3/7 04:38

안영준

2021-03-06 13:26

조순자 시인님 ~
따스한 미풍이 살살 불어오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어느덧 새봄을 맞는 그야말로 춘삼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여유 누리시며 하루하루 소중한 날 만들어 가세요
간만에 인사드리며 올리신 글 배독 하고 좋은 양식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봄바람만큼 평안한 일상으로 문운창대 하시며 행복하셔요,	3/7 04:39

남원자

2021-03-07 16:4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과 천생연분 멋지신 분과
사랑하고 알콩달콩 멋집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는
늘 말없이 넉넉하게 채워주며
없을 때는 단돈 천 원도 없더라면서
그것이 인생살이라고 가르쳐 주고
생색내지 않고 다독여 주기 때문입니다

창조주께서 내게 허락하신 그대는
특별하고 존귀한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멋진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조순자	귀한 시인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함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바븐게 사는 것이 참 좋을 때입니다, 바쁘게 지내셔요.	3/10 04:53

목련화 봄 편지

애국지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