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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1-02-21 07:05

ㆍIP: 1.xxx.28

사랑의 아이콘

사랑의 아이콘 / 조순자

사랑의 아이콘이라는 그 말은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며 살라는
그분의 지혜로우신 가르침이겠지요

보드랍고 상큼하고 달콤한
카스텔라 같다는 그 말은
더욱더 친절하게 대하라는 뜻이겠지요

꽃처럼 아름답고 우아하며
지상의 천사 같다는 그 말은
더 많이 착하게 살라는 뜻이겠지요

본디 지혜로운 그분께서는
칭찬으로 훈련하시는 아주
노련하신 사랑의 아이콘이니까요.

박희홍

2021-02-21 13:1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극찬과 혹평”은
종이 한 장 차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 보면
차이 없음을 알면서도
토라지는 마음들......

“본디 착한 나를 사자로 길들여 놓은
호랑이가 야속하다는 그 말은 삼가고
사랑의 아이콘으로 그냥 웃어 답례했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화내는 일이 없다는 말속에
침묵은 금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극찬과 혹평”
배람할 기회 주심 고맙습니다.
일요일 오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아리아리 꽝!


조순자	곳곳에 심어 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힘과 용기의 시너지에 기쁨이 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늘 동행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늘 행복하셔요.	2/25 11:04

김정윤

2021-02-21 14:0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동안 숨죽여 기다린 이유가 이었네요
올려주신 "극찬과 혹평 " 배독하고
마음으로 담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늦은 걸음으로 찾았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언제가 기쁨의 날이 오려니....,
옛날 옛날 학창 시절때 시를 생각 해 봅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짐정윤 시인님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바쁜신데도 불구하고 주신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기쁘게 지내셔요.	2/25 11:06

강한익

2021-02-21 16:1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천사 닮으신 시인님을 사자 같다니요?
진정 마음속의 말은 아니겠지요.
잘 하셨습니다.
백 호랑이님도 속 마음은 천사 같다고 생각 하시겠지요.
사랑의 글 공손히 마음에 담습니다.
두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자도 되었다가 여우도 되었다가 악역도 했다가 사는게 여인의 일생입니다.ㅎㅎ 그런대로 족하게 웃으며 살아갑니다, 시인님의 한결 같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늘 행복하셔요.	2/25 11:08

정찬열

2021-02-21 22:3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지상의 천사라는 그 말은
더 많이 착하라고 그러셨겠지요

오늘은 평생 동반자에게
임께서 그러시더라 귀띔했더니
사자를 잘못 봤다고 돌아앉네요

"극찬과 혹평" 옥고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초여름 같은 낮의 온도에 연못에 우는
개구리소리에 자연의 흔들림을 느끼는 주일이었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2월의 끝주 건강과 함께 행복을 기원 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지요. 항상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주신 메시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기쁨 삶으로 문운창대 하셔요.	2/25 11:09

민만규

2021-02-22 06:31

극찬과 혹평 / 조순자

사랑의 아이콘이라는 그 말은
더 많이 사랑하라고 그러셨겠지요

카스텔라 같다는 그 말은
더 친절히 하라고 그러셨겠지요

지상의 천사라는 그 말은
더 많이 착하라고 그러셨겠지요

오늘은 평생 동반자에게
임께서 그러시더라 귀띔했더니
사자를 잘못 봤다고 돌아앉네요

본디 착한 나를 사자로 길들여 놓은
호랑이가 야속하다는 그 말은 삼가고
사랑의 아이콘으로 그냥 웃어 답례했어요.

시인님의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극찬과 혹평" 참으로 가슴에 새겨야할 멋진 시심이십니다.
깊은 감동을 주는 주옥같은 작품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아침은
주옥같은 세 편의 시와 함께 출발 할 수 있어서
아주 상쾌한 아침입니다.
삶의 에너지가 팡팡 솟아나는 힘찬 하루 되십시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여자의 철학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리고 심오합니다. 그 속에서 사랑을 승화 시켜나가며 아름답게 살아가려 땀 흘리며 삽니다. 때론 웃으며 울며 그렇게요. ^*^ 늘 찾아 주시어 감사드리오며 항상 넉넉하신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2/25 11:11

김정애

2021-02-22 16:03

시인님~ 열정으로 쓰신 시
넘 감사해요 전 쉬고있지만
시인님은 쉬지말고 전진~
올해는 꼭 시집 츌간하시길요. 화이팅!


조순자	오호~~~~~~~~ 잡갑고 귀하신 임이 오시었습니다. 언제라도 내 맘속에 계시온 함께인 시인님의 귀한 메시지 잘 새겨 두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며 문운창대로 행복하셔요.	2/25 11:12

서준석

2021-02-23 19: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포근하던 날씨가 또 다시 얼어 붙습니다.
고운 시심이 가득한 서재에서
극친과 혹평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인사드립니다.
감동스런 수 편의 명시를 한 편 한 편 볼 때 마다
가슴에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쌀쌀한 날이지만 고운밤 되시기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사준석 시인님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찾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날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2/25 11:13

여관구

2021-02-24 10:08

" 본디 착한 나를 사자로 길들여 놓은
호랑이가 야속하다는 그 말은 삼가고
사랑의 아이콘으로 그냥 웃어 답례했어요."

시인님의 알콩달콩한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행복한 모습에
질투의 시심은 도망가고 이제
새봄을 맞는듯 봄꽃의 향기를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인님 계신 그 곳에도 봄은 찾아 왔겠지요. 파릇한 들판의 한가로운 고향이 그리운 봄입니다. 이제 백신도 접종이 된다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기도 합니다. 끝까지 건강 잘 지키시며 늘 평안함과 기쁨으로 문운창대 하셔요.	2/25 11:16

박진표

2021-02-24 20:12

조순자 시인님!!!
극찬과 혹평...
잘하셨어요.
역시 지혜로움이 전해져 오네요.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늘 잔잔한 미소가 그려지는 시인님!!!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힘차고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되어 항상 행복하세요. ^*^	2/25 11:18

석옥자

2021-02-26 02:0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가정에서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2월도 뒷모습으로 서서히 등 돌리고
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아 봅니다.
유난히도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비정상이지만,
곧 지나가겠지요. 건강 유의 하십시요


조순자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찾아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찾아 뵙고 인사드릴게요. 따뜻한 봄날처럼 새로운 희망으로 늘 행복하셔요.	2/27 16:42

전병일

2021-02-26 11:0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대와 희망의 백신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집단 면역이 생기는 그날까지
안정적인 접종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월대보름 모든 액운
떨처버리고 계획했던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꽃피는 춘삼월 되시고
행복이 넘처나는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곳에도 파란 봄이 왔지요. 생명이 솟구치는 만물의 기운이 시인님께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평안을 간구합니다. 늘 기쁘게 지내셔요.	2/27 16:44

안영준

2021-02-27 10:32

키 작은 달 마지막 하루를 남긴 주말이군요
봄 내음이 다가옴을 확연히 느껴지는 날이군요
연이은 3일간의 연휴 좋은 나날 꾸며 나가시길 바라며 건강 하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며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키 작은 2월이 또 가고 있네요. 시간은 물처럼 빠르기만 합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늘 평안하심으로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2/27 16:45

최이천 2021-02-28 17:5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2021년 3월입니다 창문밖에 피어있는 매실 꽃 바라보며 꽃샘추위에 갇혀있는 봄을 느낍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극찬과 혹평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1-03-01 19:11	조순자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3월의 첫 날 입니다. 목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어 생명의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3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3월엔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3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귀 무덤의 비애

삼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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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돌아온 노병	42	조순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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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유관순 열사의 간구와 나의 간구	12	조순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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