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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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1-01-10 07:42

ㆍIP: 58.xxx.111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조순자

먼산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청량이 흐르는 옥수에
맨발을 담근 백로처럼
나는 묵묵히 서 있었습니다

그런 내가 안타까우셨는지요
임께서는 날마다 오누이처럼
연인처럼 다정하게 다가와
사색에 젖은 나를 깨우셨습니다

때로는 육신의 아버지처럼 엄하셨고
때로는 예수님의 성정처럼 부드럽게
가장 소중한 가치를 설파하듯 하시며
어르듯이 달래듯이 소통의 길을 뚫으셨습니다

생명수같이 젖어 든 임의 따스한 호의에
나는 하냥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두 무릎을 펴고 긍정적인 그 마음을 닮으려
뛰는 가슴을 활짝 열어 놓고 시방 웃고 있습니다.
~~~~~~~~~~~~~~~~~~
농익은 황혼의 삶 / 조순자

나이 들어 늙어 보니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삶이더이다

믿음직한 두 아들내미는
아버지 같은 듬직한 울타리가 되고

사랑스러운 딸내미는
어머니처럼 언제나 자상하더이다

동반자는 수시로 손잡아 주고
손자녀는 친구처럼 찾아주더이다

농익은 황혼 녘 이제는
사랑의 시를 지으려 궁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삽니다

~~~~~~~~~~~~~~~~~~~~~~~~~~~
신호등 사랑 / 조순자

헤드라이트를 밝히고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자동차가
건널목 신호등 불빛에 반응한다

파란색 신호에 좋아 건너 가고
빨간색 신호에 잠깐 멈춰 서고
주황색 신호에 주의 깊게 돌아간다

파란 빨간 주황 안전한 삼색으로
교통법과 거리 질서 유지하듯이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가는 인생

거미줄 같은 도로에 신호등이 있듯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신호등이 있다
~~~~~~~~~~~~~~~~~~~~~~~

봄/ 조순자

봄은 새 희망의 계절
새싹을 바라보고
꽃봉오리를 바라보고
희망을 안고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봅니다

빈 나뭇가지 끝에
노란 산수유 봉긋한
꽃망울을 바라보고
싸리꽃 나무 초리에
파란 싹 솟구침을 바라봅니다

봄은 모든 것을 바라보는 계절
우리들은 꽃과 새싹과 꿈을 바라보고
만민의 꿈을 다 알고 있는 창조주는
우리들의 모듬 것을 바라봅니다
봄은 새 희망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계절입니다.

~~~~~~~~~~~~~~~~~~~~~~~~~~~~~~~~~~~

이미지 사진처럼 / 조순자

내 사랑하는 성주
이미지 사진처럼
그렇게 편안하게 웃어요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활짝 웃는 얼굴이 참 편해요

설령 불편할지라도 늘
그렇게 편안하게 웃어줘요

성주는 편안하게 웃을 때가
가장 예뻐요. 꽃보다 훨씬 더.
~~~~~~~~~~~~~~~~~~~~~~~~~~~~~~~
부레풀 같은 내 사랑 / 조순자

사랑아 부레풀 같은 내 사랑아
하늘의 태양처럼 변치 말고 길을 밝혀라
오는 임 맞이하듯 가는 임 울리지 말고
해처럼 사랑하라 사랑의 불을 밝혀라

길다 해도 백 년이요 짧아도 일생인 것을
따지지 말고 지지고 볶지 말고 사랑하라
사랑은 나무라기보다는 달래고 어르는 것
이론 말고 행하므로 따스하게 안아주는 것이라

당신과 나의 사랑은 부레풀 같은 사랑
떼려야 뗄 수 없는 천생연분 사랑이야
폭풍 한설 몰아쳐도 끄떡없는 사랑
태양처럼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야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사랑의 눈길
돌고 도는 일편단심 해바라기 사랑이야
수많은 사람 중에 우리는 선택된 사랑
마지막까지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이에요

민만규

2021-01-10 09:56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 여행을 하시고 오랜 침묵을 깨고 정든 시인의 마을에 다시 돌아오심을 큰 박수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시낭송에 열중하시느라 서재를 비우신 걸로 생각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낭송 몇편 감상했습니다 멋지게 잘 낭송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서재에서 뵙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시문학 영상예술의 연기자로 진로 변경 하셨나 생각했었는데 다시 뵐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아무튼 훌륭하신 시인님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또한 행복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향기나는 글로 지치고 힘든이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십시오
새해 첫 작품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주옥 같은 시 발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을 담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조순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깊으신 마음으로 반겨 주시어 감사하옵고 심히 송스럽습니다. 귀한 말씀 가슴에 잘 새기겠습니다. 새 봄을 꿈꾸게 하는 계절, 늘 희망차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셔요.	1/12 06:25

남원자

2021-01-10 11:2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순자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침묵을깨고 시인의 서재에
불을 환하게 비춰주셨어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해 신축년 소망하시는 소원 성취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한 주일 보내시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조순자	선하시고 아름다운 남원자 시인님! 귀한 메시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안하시고, 언제나처럼 예쁘고 멋지게 창작 활동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1/12 06:28

고기산

2021-01-10 12:2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잘 배람합니다
생명수같이 젖어 든 임의 따스한 호의에
나는 하냥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두 무릎을 펴고 긍정적인 그 마음을 닮으려
뛰는 가슴을 활짝 열어 놓고 시방 웃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가운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순자	언제나 든든하신 고기산 시인님! 귀한 마음의 댓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마음으로 문운창대 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의 마음으로 늘 기도합니다. ^*^	1/12 06:31

강한익

2021-01-10 12:5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 가득한 시인님의 옥고를
함께 할 때마다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지곤 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신축년 문운창대 하시길 하늘에 두 손 모아봅니다.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주신 귀한 말씀 마음 깊이 걸어두고 성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주도에 눈이 많이 힘드싲는 않으신지요? 무쪼록 평안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1/12 06:34

박희홍

2021-01-10 13:17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게 하는
곱게도 지피신 옥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즐겁게 배람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고드름이 열렸습니다.
어릴 적 고드름을 꺾어 먹던
배고픈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어쩌면 그래도 그때가
사람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맞는 휴일 중
하루 남는 휴일, 지나간 토요일보다
일요일인 오늘이 더 복 된 날이길 빌며
건강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조순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만개한 웃음으로 맞아 주시고 귀한 댓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부디 건안하시고, 언제나처럼 그렇게 훌륭한 시 많이 배람하도록 해 주셔요. 날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	1/12 06:36

염경희

2021-01-10 21:5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버선발로 마중합니다
이제는 집을 비우지 말아주세용~~~
많이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어
날마다 뵙기를 바램합니다
고운밤, 편한 밤 되세요~~~


조순자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버선 발로 마중하심이 감동입니다. ^*^ 언제나 그러하듯 늘 사랑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평안함과 문운창대함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1/12 06:38

이동백

2021-01-11 18:35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조순자 시인님!
그간 평안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요즘 계속되는 맹추위에 시달림이 크지요.
조금만 더 견듸다 보면 곧 따스한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시인님!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요.
내내 건강챙기시며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범사의 형통함을 기원드립니다. 먼저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그리고 주신 덕담의 말씀 감사드리오며,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지내셔요	1/12 06:41

유순호

2021-01-11 19:4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웃고 계신 모습에 힐링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뵙기를 바라며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유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 겨울엔 눈도 많이 내리고 기온도 참 매섭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평하시고 사업 부흥 되시길 기원합니다. ^*^	1/12 06:43

박상현

2021-01-11 22:10

햇살이 비껴간 자리엔
어린아이 주먹 같은 눈들이 겨울을 노래합니다
동장군의 활개에 봄은 숨바꼭질처럼 숨어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서운 한파에 몸은 자꾸만 움츠려 듭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참으로 삶을 힘들게만 하네요
반쯤은 막힌 삶 속에서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리는 듯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아쉬운 발걸음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작년에도 참 감사했었고, 올해도 다시 감사합니다. 늘 찾아 주시고 함께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건간하심으로 문운창대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1/12 06:45

서준석

2021-01-12 08:5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동지 섣달 매서운 추위가 대단합니다.
신축년에는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첫 빗장이 풀린 옥고에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를
배독하고 깊은 시심을 가슴 가득히 안아 봅니다.
굉장히 반갑습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함으로 문운 창대하세요.	1/16 08:08

배정숙

2021-01-12 13:2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가슴에 새겨봅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마음 감사드리며 늘 행운을 기원합니다.	1/16 08:09

주응규

2021-01-13 10:30

조순자 시인님 한파와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은 날, 좋은 시향의 온기에 마음을 데워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좋은 글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한 해 되십시오.
건필을 기도하옵고 가내에도 축복을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늘 평안하심으로 뜻하신 모든 일 잘 이르시길 기원합니다.	1/16 08:12

여관구

2021-01-13 14:29

" 생명수같이 젖어 든 임의 따스한 호의에
나는 하냥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두 무릎을 펴고 긍정적인 그 마음을 닮으려
뛰는 가슴을 활짝 열어 놓고 시방 웃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멋지게 담아놓은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를 저의 마음의 벽에
도배를 합니다.
시인님 잘 계셨지요.
오랫만에 얼굴을 뵙습니다.
반가운 얼굴 포근한 마음에
기대여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신춘문예에 도전하여
좋은 성적 거두소서.


조순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늘 1인 다역으로 수고 많으시지요? 항상 평안하심으로 모든 일 잘 감당하시도록 기도로 후원합니다. 기쁜 하루되시길 빕니다.	1/16 08:22

김영주

2021-01-14 16:08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의 기세가 좀 사그라져
이제 좀 좋은 소식으로 이어지어
모든 이가 삶의 기쁨들로
가득 채워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디를 가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는
일상의 어려운 시간으로써 이어가지만
그래도 마음의 힘 만이
오늘을 웃게 하고
오늘을 힘차게 하고
오늘을 기뻐하는 날이 되겠지요.
항상 늘 몸과 마음은 건강하게 지키시며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정성으로 주신 댓글과 귀한 마음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심과 행복하심으로 문운창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8:19

안영준

2021-01-16 07:09

조순자 시인님 주말이 시작되는 이른 아침 문안 인사 올립니다
그간 무탈하셨겠지요
어려운 시국 무던히 극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옥고와 같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시고 귀한 맘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맘으로 문운창대하셔요.	1/16 08:17

박진표

2021-01-16 23:18

조순자 시인님!!!
지금처럼 그 마음으로
한결같이 변함없이
그렇게 밝고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늦은 댓글에 송구함을 전합니다. 넉넉하게 이해해 주시고, 항상 너르그러우신 맘으로 그늘이 되어 주세요. 오늘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2/6 06:43

이성구

2021-01-16 23:51

내일 아침 은 오늘보다
추워지네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 늦은 오후부터 또다시 대부분 지역에서 큰 눈이 내린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미끄러우니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늦은 댓글에 너그러우신 마음을 구합니다. 어쩌다가 아주 많이 늦었습니다. 자주 찾아 뵈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늘 한결 같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2/6 06:47

최이천

2021-01-17 15:35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강추위 겨울 속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해도
매화나무 가지에는 물올라 꽃눈을 매만집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곱게 집필한 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늦은 댓글에 송구한 마음을 올립니다. 부디 넉넉하게 이해해 주시길 바라오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2/6 06:47

이세복

2021-01-18 19:5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늘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지만
가장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그때가 좋았구나 싶더라고요!!
하루 일상이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에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중순으로 달려갑니다
가정에 안정과 평화 건강의
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귀한 마음 주시어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 또한 자주 뵈올 것을 약조드립니다. ^*^ 항상 평안하시고, 문운창대하셔요.	2/6 06:49

이성구

2021-01-24 19:31

휴일 영상권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기분이 좋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도심 속거리는 여전히 인적이 드뭅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조순자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두 번씩이나 찾아 주시었는데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드리오며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기쁘게 지내셔요,	2/6 06:50

가혜자

2021-02-02 01:37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저도 존경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시인님 시향 가득~
봄을 기다리는 마음
가득~
시인님 덕분에
설레이는 2월을 맞이합니다!

뵙지는 못하지만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조순자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참 기쁘기도 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하면서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	2/6 06:51

김정윤

2021-02-02 19:0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늘 기쁜 마음으로 지내시며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길 빕니다. 우리의 민속명절을 맞이하여 다복한 가족위에 범사가 형통할 큰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2/6 06:53

이사하기 전날에

탁월한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9	돌아온 노병	42	조순자	2021-11-25

318	꽃 단풍 아래에서	31	조순자	2021-11-01

317	나의 아름다운 시우여	12	조순자	2021-11-01

316	가을날의 회상	22	조순자	2021-10-11

315	가을밤의 시 (외 1편 )	24	조순자	2021-09-17

314	가을 소녀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6

313	사색의 계절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5

312	꽃 할머니 (외 1편)	52	조순자	2021-06-23

311	그냥 제 자리에 놔두세요	26	조순자	2021-06-15

310	명인의 처방전	14	조순자	2021-06-11

309	사랑의 언어(言語)	10	조순자	2021-06-10

308	독백(獨白)	28	조순자	2021-05-27

307	엄마 닮은 꽃	50	조순자	2021-04-30

306	사랑하고 있으니	20	조순자	2021-04-29

305	오월의 부탁	20	조순자	2021-04-27

304	사월의 찬가	16	조순자	2021-04-25

303	내가 먼저	10	조순자	2021-04-24

302	파란 세상	6	조순자	2021-04-24

301	황혼의 연정	6	조순자	2021-04-24

300	유관순 열사의 간구와 나의 간구	12	조순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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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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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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