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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8-14 08:20

ㆍIP: 58.xxx.111

탁월한 사랑

탁월한 사랑 / 조순자

시대를 초월한 지극한 효성
천사도 흠모할 사랑의 삼 남매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효심의 삼 남매

소득의 일부는 부모님 몫이라 하고
달마다 수입마다 정성껏 챙겨주며
날마다 문안해 주는 삼 남매 내외간

품 안의 갓난아기 보살피듯이
때로는 손톱 발톱 깎아 주며
냉장고 가득히 채워주는 사랑

분배할 재산도 넉넉하지 못하고
부모 노릇도 제대로 못 했는데
어린아이 대하듯 자상하기도 하다

참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더니
삼남매의 진정한 사랑 끝이 없고
손자녀들도 제 부모를 닮은 듯 안겨든다.

아,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하는데
팔자 자랑은 가슴에 뗏장 얹고 하랬는데
가슴에 뗏장 얹기 전에 팔불출이 되어본다.
~~~~~~~~~~~~~~~~~~~~~~~~~

염규식

2020-08-14 09:2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오늘도 벌써 한주 휙 가네요
장마도 시들해지고 이젠 수해복구와 불볕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지요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주말 되시구요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팔불출이 아니구요 부럽습니다 자랑 많이 하셔요--^^


조순자	시인님께서 오늘도 응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건강조심하셔요. 오늘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8/14 16:54

염경희

2020-08-14 13:47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얼마나 좋으세요
얼마나 대견하세요
얼마나 사랑스러우세요
그 효심은 시인님께서 지극한 정성으로
돌보시고 거두어내신 결과물입니다

이제는 충분한 사랑과 대우 받으심이 마땅하십니다
참 부러워용~~~~^*^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때로는 넘치는 사랑에 칭찬을 해야할 것 같았답니다. 언제나 응원의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해피하게 지내셔요.	8/14 16:57

주응규

2020-08-14 16:2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조선자 시인님께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봅니다.
전국이 장마로 피해가 많은 요즘입니다. 피해는 없으신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는 서로간의 간격도 멀어지게 하네요.
모쪼록 건강주의하시어 머지않은 협회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가내에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무런 피해 없이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8/14 16:59

고기산

2020-08-14 22:3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탁월한 사랑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자식들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다 부모님이 하시는걸 보고 배워서 그런거지요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맘으로 보답할게요. 항상 건안하심으로 문운창대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8/16 05:41

박진표

2020-08-14 23:40

조순자 시인님!!!
탁월한 사랑...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부모에게 그 사랑 배움했겠지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 말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나아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지요.
미소 가득 그 사랑 느끼고 가네요.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조순자	존경의 박진표 시인님! 비 피해 없이 늘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건안하심으로 하시는 일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안하셔요. 오늘도 기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8/16 05:43

안영준

2020-08-15 04:26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긴긴 장마가 온 세상을 덮쳐 사람들을 지치게 하더니
이젠 놈도 지쳤나 봅니다
어제오늘 다소나마 볕이 보이니 참 반갑습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조순자	안영준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문운창대하셔요. 오늘도 복된 하루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8/16 05:44

강한익

2020-08-15 07:2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어찌 자식 자랑이 팔불출이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효심이 지극한 삼남매의
지극한 효성 널리 알려 요즘 세상에
귀감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
깊은 사랑을 그리고 깊은 효심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놀랍도록 잘 해 주는 그들의 행위에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선한 마음으로 살아 가는 그들이 참 고맙습니다. 시인님께 주신 말씀에 감사드려요.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셔요. 긴 어려움이 큰 축복으로 전환 되시길 기도합니다.	8/16 05:47

가혜자

2020-08-15 21:18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탁월한 사랑으로 키우셔서
탁월한 사랑을 받으시는 시인님!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됩니다 !!


조순자	어머나 이 분이 누구시더라~~~ 정말 기쁘고 기쁜 임이 오시었네요. ^*^ 사랑하는 가혜자 시인님! 참 감사합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지요. 꽃처럼 웃으시는 시인님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부디 건안하시고,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늘 행복하셔요.	8/16 05:49

남원자

2020-08-15 22:3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탁월한 사랑"
너무 칭찬해 주고 싶네요
뿌린대로 거둔다고 해야하나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고 한데요
사랑으로 삼남매 잘 키우셨습니다
자랑 하셔도 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의 사랑에 감사드려요. 오늘은 주일이네요 진리에 귀한 은혜 많이 받으시고 늘 귀한 축복 듬북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셔요. 오늘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8/16 05:51

여관구

2020-08-16 15:44

" 참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더니
삼남매의 진정한 사랑 끝이 없고
손자녀들도 제 부모를 닮은 사랑이네

아, 자식 자랑 팔불출이라 하는데
팔자 자랑은 가슴에 뗏장 얹고 하랬는데
아름답고 탁월한 효심의 사랑 이야기
가슴에 뗏장 얹으면 말할 수 없어 지금 한다네."

지극한 효심을 갖인 자녀를 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미 모든것은 시인님이 자녀를 잘
다듬어 키운덕분이시겠지요.
천성의 마음이 전달된 것이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은 칭찬 받는것이 당연하지요.
언제나 복받은 시인님을 응원 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조순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의 깊은 말씀 감사히 받들어 듣습니다. 그리고 늘 노력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끝 없는 주의 사랑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자 노력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평안과 주의 축복을 기원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마무리하실줄 믿습니다. 늘 주의 기쁨으로 문운창대하셔요.	8/16 19:46

박상현

2020-08-16 17:43

긴 장마 후에 얼굴을 내민 햇살이 뜨겁도록
반갑네요
분꽃 위에 내린 햇살
해바라기 속에 촘촘히 박힌 햇살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긴 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복잡하고 지쳐가는 삶의 무게 속에
코로나 19는 지칠 줄을 모르고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엉켜놓고 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 19로부터 늘 건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한번 다잡고
힘을 내셔야겠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궂은 날씨 속에서도 평안하셨지요. 늘 평안속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코로나 잘 대처하시고 늘 승리의 삶으로 지내셔요.	8/16 19:50

고옥선

2020-08-16 19:32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탁월한 사랑, 마음에 담습니다.
효심이 지극한 자녀를 둔다는것은 복이지요.
감사한 자녀들이구요.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장마가 그치고나니 불볕이 기승입니다.
코로나는 또 들썩이고 있다네요
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향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조순자	고옥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함으로 지내시며 건필하셔요. 행운을 빕니다.	8/16 19:51

조성숙 2020-08-17 07:51	모범이 되셨던 부모님에 대한 효 아랫물이 받아 효를 다하시니 커다란 복을 지니셨지요 부자가 된 느낌에 오늘 아침 뿌듯합니다 늘 건강 하심을 두손모아 봅니다.

민만규 2020-08-17 19:59	삼남매 훌륭하게 잘 키우신 시인님께 큰 박수 를 보냅니다 자랑할 만합니다. 삼남매를 보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시인님을 뵈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서준석 2020-08-17 23:1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삼남매 를 바람하고 시인님께 어느 부모든 다 그렇지만 수고와 희생이 남 달리 지극 하셨기에 자식 농사 잘 지으셨습니다. 이제 그 정성어린 사랑을 되돌려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늘 가족 모두와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염규식 2020-08-18 10:45	며칠 시인님의 작품을 안보니---ㅋㅋ 며칠 휴가 다녀왔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 향필하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병근 2020-08-18 16:44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조순자 시인님

전병일 2020-08-19 09:51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긴 장마와 폭우에 슬픔도 가시기전에 우리의 발목을 잡은 코로나 19의 재확산 안전 불감증에 국민을 선동하여 시국을 어수선하게 하는 자들이 밉기 만합니다.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 일상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0-08-21 22:17	조순자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배정숙

2020-08-23 09:45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탁월한 사랑
정말! 훌륭하세요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효도는 부모님이 잘 키우셔서 그려하고
효도하는 자녀 나쁜사람 없다하니
모든 젊은이들이 그리한다면 대한민국 만만세이지요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 보름달에게 소원을 빌었다지요 예전에 어느 소녀는 하루종일 혼자 대궐같은 집을 보며 해가 지기를 해가집에 가고 달이 뜰 무럽이되어야 부모님이 돌아 오셔서 해가 빨리 지기를 기다려다지요 보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음또한 기쁨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0/2 21:52

유순호 2020-08-23 16:12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인님께서 훌륭히 키우셨기에 삼남매의 효심도 훌륭하십니다. 그 어머니에 그자녀 정말 대한민국의 모범이십니다. 효심이 지극한 삼남매의 자랑 많이많이 하셔야 합니다. 모범가정 표창 받으셔서 모든 부모들과 자녀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효도 받으세요.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최이천 2020-08-23 20:2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탁월한 사랑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주 2020-08-26 22:44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식이 곱게 잘 자라 부모를 섬기며 자식이 바르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최고의 소중한 행복이지요.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고운 마음 고운 사랑에 머물며 함께 기뻐하며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앞 날도 늘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0-09-06 20:30	조순자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염려 되어 안부 묻습니다. 스스로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이세복 2020-09-16 18:1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날씨가 아침 녘으로 아주 다르고 스산합니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이 되시길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은 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고운 글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민만규 2020-09-28 17:4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열병을 앓고 있는데 무심한 세월은 아는지 모르는지 달갑 잖은 추석명절을 데려다 놓습니다 가고 싶은 물새우는 고향산천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예년 같으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줄지어 반길텐데 그러기에도 안타 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고향 방문 기족간 만남도 자제 하라는 중대본 방침에 아쉽지만 현실을 쿨하게 받아 들이는게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고 마스크로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연휴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늘 훈훈한 문우들님이 계셔서 시인의 마을은 행복합니다

이성구 2020-10-19 20:59	가을은 나를 뒤돌아 보게하는 사색의계절 입니다 그리움 밀려와 가을빛으로 향합니다 시월도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계시지요 방가워요

김정윤 2020-11-04 15:1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20-12-06 18:50	추운 날씨에서도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성냥불 하나로도 빛은 밝음으로 세상의 등불이 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영하의 기온이 낯설지 않은 12월입니다 시들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위 속에서 삶의 일상을 송두리째 흩트려놓고 있네요 그러나 시인님의 뜨락엔 깊은 시향의 꽃이 봄꽃처럼 피어있어서 너무나 소중하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12월도 한주가 지나갔네요 새로운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늘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2020-12-22 21:1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0-12-31 05:56	아쉽기만 한 1년입니다 돌이켜보면 다가와있는 시간들이 숨 막히는 시간들입니다 끝을 볼 수 없는 가슴 답답한 시간들입니다 마스크 없이 크게 크게 하늘을 보며 숨을 쉬고 싶습니다 가슴에 대들보 하나가 누르는듯하는 시간들입니다 이제는 희망의 빛을 보고 싶습니다 보아야 하는 빛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의 변종이 끊임없이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네요 2020년은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새날의 뜨거운 빛 속에는 2021년의 희망만이 가득하고 활기찬 웃음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들러 올 한 해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면서 2021년 새해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이성구 2021-01-01 00:14	#감사 #인사 #올립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제는 딸랑 하루 남았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안부를 묻고 전할 수 있어 즐거웠고요 행복했습니다 저와의 소중한 인연을 나누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행복이고 또한 감사입니다 전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준 떠올리고 싶지 않는 2020년 기억 코로나 19 사태의 그늘에 묻혀 모든 일상이 흐트러지고 여러 가지로 불편함 속에 날개 한번 펴보지 못한 채 제자리에 멈춘 상태로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허탈한 마음이지만 요즘 코로나 백신의 관심이 높은데 하루빨리 공급이 되어서 접종할수 있도록 염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마지막 하루인 가족과 함께 조용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성구 올림

민만규 2021-01-01 05:1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훌륭하신 시인님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문학 동행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부모님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9	돌아온 노병	42	조순자	2021-11-25

318	꽃 단풍 아래에서	31	조순자	2021-11-01

317	나의 아름다운 시우여	12	조순자	2021-11-01

316	가을날의 회상	22	조순자	2021-10-11

315	가을밤의 시 (외 1편 )	24	조순자	2021-09-17

314	가을 소녀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6

313	사색의 계절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5

312	꽃 할머니 (외 1편)	52	조순자	2021-06-23

311	그냥 제 자리에 놔두세요	26	조순자	2021-06-15

310	명인의 처방전	14	조순자	2021-06-11

309	사랑의 언어(言語)	10	조순자	2021-06-10

308	독백(獨白)	28	조순자	2021-05-27

307	엄마 닮은 꽃	50	조순자	2021-04-30

306	사랑하고 있으니	20	조순자	2021-04-29

305	오월의 부탁	20	조순자	2021-04-27

304	사월의 찬가	16	조순자	2021-04-25

303	내가 먼저	10	조순자	2021-04-24

302	파란 세상	6	조순자	2021-04-24

301	황혼의 연정	6	조순자	2021-04-24

300	유관순 열사의 간구와 나의 간구	12	조순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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