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8-10 18:43

ㆍIP: 58.xxx.111

본보기 사랑

본보기 사랑 / 조순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듯이
임금님이 바르고 성실하면
백성들도 바르고 성실하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부모의 인격이 맑고 바르면
자식의 인격도 맑고 바르다

윗물과 아랫물이
서로서로 연결되었듯이
부모와 자식이 영으로 연결되어
서로서로 끓을 수 없이 연결되었고

임금과 백성이
같은 시대 정신으로 연결되어
임금이 어질고 청렴하면
백성도 어질고 청렴하다.

박상현

2020-08-10 21:5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이 흘러내리고
나무는 흙에 짓밟히고
평생의 살림살이는 허탈함과 눈물 속에
쓰레기로 쌓여가고 있네요
살랑살랑 흐르던 개울가 물은 괴물이 되어
무서운 파도로 농작물을 휩쓸고 가네요
이제는 그만 비가 그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철에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며
안부 인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비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늘 건강하세요
이번 한 주도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순자	박상형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안을 기원 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간구합니다.	8/11 18:24

서준석

2020-08-10 22:0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상행하효를
시인님의 서재에서 배독하고
옛성인들의 가르침을 주는 스토리에
감격하여 갑니다.
그러한 가르침을 되새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에
세상이 올 바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기쁨 가득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늘 기쁘게 지내시며 평안하셔요. 오늘도 깊이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8/11 18:25

고기산

2020-08-10 22:0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상행하효 배람하고
고운 시행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잘 새겨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기시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의 잦은 방문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 찾아 뵙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셔요.	8/11 18:26

염경희

2020-08-11 10:3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당하신 말씀이 시로 예쁘게 탄생되었습니다
가슴에 고이고이 새겨 갑니다
비 오는 날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연경희 시인님! 매번 찾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도한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도 평안을 기원하며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셔요. ^*^	8/11 18:31

남원자

2020-08-11 11:02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남쪽에는 수 많은 인명사고가 속출하고 있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들의 간구를
들어 주시옵소서
이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기를 바랍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상행하효"
그 밖의 3편 잘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 잘 간직하겠습니다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건필하셔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8/11 18:31

민만규

2020-08-11 17: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서재에 들어 올 시간이 많지 않은 저로서는
시인님의 왕성하신 집필활동이 참으로
부러운 대상입니다.
연일 주옥같은 시를 쏟아 내시는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고개를 숙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시는
시인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의 귀한 말씀 잘새겨 듣겠습니다. 바라옵기는 부디 평안하시고 늘 기쁘게 지내시며 항상 행복하셔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8/11 18:33

염규식

2020-08-11 18:0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이제는 장마가 좀 가실려는지
소강상태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건강챙기시구요 고이 지피신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
머물다갑니다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


조순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의 평안을 간구하오며 늘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기쁘게 지내셔요. ^*^	8/11 18:34

정찬열

2020-08-12 05:2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그간 어려운 날들에 무탈하신지요
본받음을"上行下效" 씨줄 날줄
멋지게 그려주신 시심에 취해 갑니다.

가뜩이나 힘겨운 코로나에 어느때 보다
긴긴 장마끝에 퍼부은 물 폭탄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주변 환경에 잘 대처 하시고
가내 건안과 함께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註).한손으로 자판을 치면 오탈이 심해 불기피
부분적 카피를 해서 답글 드린점 양해를 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부디 건강하셔요. 손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듯 응원해 주시오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럴때는 그냥 편안히 쉬셔요. 늘 평안을 기도합니다. 궂은 날씨 늘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셔요	8/13 03:18

전병일

2020-08-12 08: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칠 줄 모르는 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해님은 솜이 불속에서 통 일어날 준비도 안하고
구멍 뚫린 하늘은 물을 계속 퍼붓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에 모두가 힘든 삶 긴 장마까지
설상가상입니다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시상에
어지러운 험난한 삶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루하루 무거운 발걸음 이지만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비가 너무 긴 시간동안 오니 여러가지로 피해가 큽니다. 그래도 이 도한 지나가리라 확신하며 버텨봐야지요. 시인님댁에도 무사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언제나 평안하심과 행복하심으로 건필하셔요.	8/13 03:20

강한익

2020-08-13 06: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안녕하십니까?
집중호우로 피해의 현장을 tv로 생생하게 시청하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피해의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아쉬움이 큽니다.
060_701_1004로 번호를 누르면서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피해가 복구되었으면 합니다.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수해를 입으신 모든 분과 아픔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시니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간호 잘 해드리세요. 이제는 복구에 힘을 기울일것입니다. 지방 자치단체나 정부의 발빠른 정책과 이웃들도 함께 할 것입니다. 부디 평안한 맘으로 간호에 전념하셔요. 시인님의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요. 오늘도 보다 더 꽤차하시길 기도합니다.	8/1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