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8-08 07:21

ㆍIP: 58.xxx.111

아버지 사랑

아버지 사랑 / 조순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느낄 수 있는
당신의 온전한 사랑은
나의 기쁨이며 감사입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날 빚으시고 인도하신
당신의 무한한 사랑은
참으로 달고 오묘한 기쁨입니다

수많은 허물과 잘못으로
실패하고 주눅 들어 있을 때
송이 꿀보다 달콤한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주신 하늘 아버지 사랑

험한 풍파 속에서도
신념으로 일관하게 하시고
참으며 견디며 승리하게 하신
하늘 아버지 사랑이 제겐 제일입니다.

고기산

2020-08-08 15:4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아버지 사랑 잘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발걸음을 멈춰봅니다
아버지 세대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아 말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은 언제 들어도
제일 좋은 말 사랑입니다
비오는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고기산 시인님! 정성껏 찾아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항상 기쁜의 열매 거두시기 바라며 오늘도 평안을 기도합니다.	8/9 07:03

민만규

2020-08-08 15:5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풋풋합니다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
부녀(父女)사이의 온정을 느낍니다
詩句마다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합니다
아버지 사랑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온종일 장대비가 쉼없이 쏟아집니다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어쩌다 일착으로 달려 왔네요^^
늘 아름다운 명시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민만규	오잉 일착 놓쳤네요^^	8/8 15:58

조순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의 귀한 방문과 귀한 마음을 봅니다. 행복한 마음을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부디 평안하소서	8/9 07:04

남원자

2020-08-08 17:26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남쪽에는 수 많은 인명사고가 속출하고 있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들의 간구를
들어 주시옵소서
이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기를 바랍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아버지 사랑"

수많은 허물과 잘못으로
실패하고 주눅 들어 있을 때
꿀송이보다 달콤한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주신 아버지 사랑

험한 풍파 속에서도
신념으로 일관하게 하시고
참으며 견디며 승리하게 하신
내 아버지의 사랑이 제일이다.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거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조순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의 방문을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안을 기도합니다. 늘 해피하게 지내셔요.	8/9 07:05

임석순

2020-08-08 17:3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슴이 뭉클한 "아버지 사랑"
감사히 배람하며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마음을 놓아 봅니다.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의 방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평안한 가운데 문운창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비 피해 없시길 바라며, 코로나도 물리치시기 바라며 항상 즐겁고 기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이제 자주 찾아 뵙껬습니다. ^*^	8/9 07:07

안영준

2020-08-08 19:43

시인님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지긋지긋한 장맛비로 인해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명 피해와 여러 재해가 안타깝게 지속적 속출하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존중히 배람 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조순자	안영준 시인님의 평안을 기도 드리면서 찾아 주심에 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거운 날 되셔요.	8/9 07:08

강한익

2020-08-09 07:2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시인님이 오늘은
훌륭하신 아버님이 계셨나 봅니다
아버님에 대한 효심깊은 시인님의
사랑의 글 가슴에 담습니다.
비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원래 아버지 사랑은 딸이니까요. 그러나 저의 아버지는 두루 골고루 사랑하시는 최고의 아버지십니다. ^*^ 늘 평안하셔요. 오늘도 평안을 기도합니다. 하루 속히 쾌차하시기를 거듭 간구합니다.	8/9 11:26

염규식

2020-08-09 17:57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부산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월요일 부턴 또 태풍까지
온다고 하니 무슨 장마가 이리도 긴지 코로나로 부터 긴 장마까지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 쪼록 불안 한 일기에
항상 건안하시구요 고이 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조순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의 깊으신 마음에 온전히 감사드리오며 늘 평안하시기를 간구합니다.	8/11 18:41

서준석

2020-08-10 21:30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집필하신
아버지 사랑을 배독하고 깊은 시향에
큰 박수 드립니다.
굳굳하신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노래 처럼
지으셨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입니다.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의 깊은 마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오며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행복하셔요,	8/11 18:43

배정숙 2020-09-05 05:07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버지 사랑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얼마나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서 돌보아 주셨는지 철없떤 내마음의 잣대로 아버지를 평가하고 때로는 원망도 했지요 세월이 지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살아보니 부모님 마음 10분의 1을 알았습니다 예전에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은 두분 부모님 양가 부모님 하늘 나라 가시고 고아가 되어 살지만 건강한 어르신 부모님이 계신다는건 축복이며 행복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정 사역

태극기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