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1-29 07:13

ㆍIP: 58.xxx.111

그렇게 사랑하리

그렇게 사랑하리 / 조순자

봄날엔 연둣빛처럼
새로운 비전으로 사랑하고

더운 여름날에는
차가운 얼음덩이처럼
속 시원하게 사랑하고

단풍 아름다운 가을에는
가을 호수의 언덕배기 하얀
갈대처럼 꺾임 없이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날에는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뜨거운 몸짓으로 사랑하리라

고난이 따르더라도 어머니처럼
때에 따라 합당하게 사랑하리라
사랑의 속성따라 인내하며 사랑하리라.

김동철

2020-01-29 08:53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담아봅니다

위대한 일을
이뤄내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 뿐입니다

나 ..
자신의 일을
오직 사랑하는 것입니다

겨울비 내리며
살갖을 찢는 듯한
매서운 바람으로 움추리는
오늘을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에 주의하시고
항상 건강이 함께 하시는
건강 또 건강하세요~♡


조순자	김종철 시인님! 언제나 친히 찾아주시니 이제도 오직 감사드립니다. 마치 봄날시처럼 따듯하네요. 겨울이니까 몹시 추웠으면 하는 바램은 계절에 맞는 제 기온을 유지해야 다음 것이 온전하기 때문이겠지요. ^^ 따뜻해서 살기는 편하지만요. 복되시고 귀하신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아주 많이 기쁘게 지내셔요.	1/31 02:42

주응규

2020-01-29 13:3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경자년 새해 운수대통,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랃는 시인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조순자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습 그대로 인자하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신 마음으로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 되셔요.	1/31 02:43

김정윤

2020-01-29 22:2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사랑으로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누구의 허물이든지
이해로 꼭 감싸 안고
하나 되어 사랑하며 살려오

바람 부는 언덕의
머리 하얀 갈대처럼
꺾이지 않는 절개로 인내하며
사람의 본분 다 하여 사랑하며 살려오.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얼얼해지는 새해를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시작이 좋았으니 끝도 좋으리라 믿습니다
어제는 지났으니 좋고 내일은 오고 있으니 좋고
오늘은 무엇이 든지 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마지막 남은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2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늘 염려해 주시고, 늘 잊지아니하시니 감사하며 송구합니다. 바라옵기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평한하신 삶 영위하시며, 좋은 시 많이 지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1/31 02:47

오석주

2020-01-30 18:32

조순자 시인님

"사랑으로"
따뜻한 봄날 맞아
반짝이는 연둣빛 생명처럼
소망의 꿈으로 사랑하며 살려오

곱게 담아 올려주신 향기에
감상하여 보았어요 시인님
다가올 봄이 그리워 지기도 하고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조순자	오석주 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늘 행복하게 지내시며 생명력 넘치는 글 많이 지으셔요. 문우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1/31 02:49

안미숙

2020-01-31 19:13

조순자 시인님~

해도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희망적이고 생산적인 일들로
한해를 계획하고 달려가야 할 싯점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세가 등등해지고 있어서
모임과 외출에 각별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사월이 고비가 될 것이라는 뉴스 보도가 있었지요.
삼개월이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도 남을 시간이니
무튼 각자 청결에 유의하고,
비슷한 증상이 있을시 빠른 시간에 병원을 찾아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주변에 피해를 확산시키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빠른 진정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조심 또 조심해서.....

일주일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걱정 없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사랑하는 안미숙 시인님! 오늘도 감사드리오며 언제나처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향필하소서.	2/3 06:25

강한익

2020-02-01 10:0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세월이 빠름을 실감합니다.
경자년 첫달력을 뜯어내니
창밖에 봄이 달려 오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늦게 찾아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보며
오랜만에 화창한 아침을 열어 갑니다.
2월이 첫날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자주 소통하다가 조금 뜸하시면 걱정이 되는 것은 어느덧 문우지간의 소통이 빈번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때때로 그런 경우 많아도 그때마다 서로를 안부하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 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심으로 항상 기쁘고 즐거운 삶 영위하셔요. 축복드리며 감사드립니다.	2/3 06:29

김이진

2020-02-01 13:39

사랑으로
아침이면
베란다 창으로
살포시 들어온 아침햇살이
얼마나 이쁜지 모른답니다.
우리들 가슴에도 따뜻한 햇살이 드리워지길 바랍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헹복하세요.^^*


조순자	반가우신 김이진 시인님! 경자년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들 하시길 빕니다. 강원도 역시 겨울답지 않은 계절인가요? 따뜻해서 좋다라고 말할수 없는 겨울이 조금은 아쉬운데 시인님께서 이렇듯 찾아 주시어 참 좋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그곳의 순자 여사님과 함께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축복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2/3 06:32

박진표

2020-02-02 18:39

조순자 시인님!!!
사랑으로...
사랑으로 데워지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세상.
그런 세상을 그려봅니다.
우리들 가슴이 따뜻함은
그 사랑을 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빛이 되시고 밝은 웃음을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여전한 문우의 정으로 함께 하시어 참 감사합니다. 날마다 무슨 일에나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며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세상을 밝히는 좋은 시요. ^*^	2/3 06:34

석옥자

2020-02-03 03:12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요즘 신종 불청객이 해외에서 들어와
전국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조순자	존경하고 사랑하는석옥자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에 오직 감사드리오며 어떤 바이러스에도 강하게 이기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심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며 향필하세요. 축복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2/3 06:36

최이천

2020-02-03 03:47

누구의 허물이든지
이해로 꼭 감싸 안고
하나 되어 사랑하며 살려오

바람 부는 언덕의
머리 하얀 갈대처럼
꺾이지 않는 절개로 인내하며
사람의 본분 다 하여 사랑하며 살려오

조순자 시인님
사랑으로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순자	최이천 시인님!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한 해에도 작년처럼 건간하게 지내시며 복된 삶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향필하셔요. 축복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2/3 06:38

2020, 2, 2, 2 그리고 20

새해 해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