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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9-06-13 12:05

ㆍIP: 123.xxx.179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 조순자

흐르는 물줄기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가던 길을 멈추고 되돌아와
아픈 자와 함께 걸으신 당신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지막 밤 차
안전한 좌석 차지하려고
모든 사람 앞다투어 달려가는데
두 몫의 짐을 어깨에 메고 들고
아픈 자와 함께 하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많이 가진 자와 짝하기보다
외롭고 소외된 자를 도우며 함께 걸은
당신은 이 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답고
그 어떤 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새하얀 찔레꽃 향기를 닮으신 당신은
정녕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강한익

2019-06-13 16:06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새하얀 찔레꽃을 닮으신 임!
아픈자와 비틀거리는 병약한 자를 보듬어 안으시는 임!
그대 이름은 정녕 천사이옵니다.
시인님의 기도속에 영원히 행복 하게
지내실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움이 가득한 옥고를 배람 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 늘 함께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낭다리 떠나서 홀로 걸어본 오늘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처럼 행운을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좋은 하루 잘 마무리 하셔요.	6/13 20:20

박현영

2019-06-13 17:4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도 어느새 중순으로 접어 들었고
한낮에는 무덥기 까지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면서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감사히 배람하며
오늘도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순자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시인님께서 염려 해 주시는 대로 늘 건강하게 지내겠습니다. 얼마 있으면 양광스런 등단 환영이 있겠지요. 아름다운 모습 만나고 싶은데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늘 고운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축복하며 소망합니다.	6/13 20:22

김동철

2019-06-13 18:5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


조순자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늘 멋진 댓글에 감사드리며, 어둠을 몰아내는 지혜를 갖고자 노력해 보렵니다. 항상 풍성한 언의 마술사 같으심에 놀랍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건필하시며 행복하셔요.	6/13 20:26

김정윤

2019-06-13 20:4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 배독하고
그리움이 가득한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많이 가진 자와 짝하기보다
외롭고 소외된 자를 도우며 함께 걸은
당신은 이 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답고
그 어떤 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따뜻한 오월의 들녘에 피어난
새하얀 찔레 꽃향기를 닮으신 당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인님!
세상은 온통 가슴 아픈 일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고 합니다
또다시 기승을 부리는 더위가
몸과 마음을 짜증스럽게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오늘도 드립니다. ^*^ 하얀 눈송이 같던 꽃잎이 지고 녹음이 우거져 가는 유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심에 족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언제나처럼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기쁜 하루 즐거운 하루로 환하게 웃으시며 지내셔요. 늘 감사해요.	6/14 09:49

홍사윤

2019-06-13 22:25

잘 지내고 계시죠! 조순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같아
벌써 6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군요
푸르름은 더 짙어지지만
뜨거운 햇살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따뜻한 오월의 들녘에 피어난
새하얀 찔레 꽃향기를 닮으신 당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희망의 글 잘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6월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홍사윤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 더 더욱 반갑습니다. 빠른 세월 못지 않게 나날이 바쁘기만 하네요. 그 동안도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진심을 담으신 댓글사랑 참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길 기원드리며 오늘도 기쁘게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6/14 09:53	6/14 17:27

박진표

2019-06-13 22:47

조순자 시인님!!!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아픈 자와 함께 천천히 걸었습니다...
음...........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아직 세상이 아름다움은
바로 꽃보다 아름다운 그런 당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당신이길 바래봅니다.
희망의 목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늘 제게 에너지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무엇을 하시든지 늘 긍정의 힘으로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화이팅 구호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6/14 09:55

이민숙

2019-06-14 00:24

많이 가진 자와 짝하기보다
외롭고 소외된 자를 도우며 함께 걸은
당신은 이 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답고
그 어떤 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따뜻한 오월의 들녘에 피어난
새하얀 찔레 꽃향기를 닮으신 당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정말이지
아름다운 기도문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 간답니다 ^*^ 시인님 ^*^


조순자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의 마음으로 주시는 고운 댓글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함으로 건필하셔요.	6/14 17:29

주응규

2019-06-14 14:11

정성으로 곱게도 펼쳐놓은 시향에 마음이 따라 흐릅니다
꽃향기를 흠뻑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향기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익어갑니다 몸 건강하시옵고 나날이 좋은 좋은 시심으로
향기를 널리 풍기 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월 23일 본 협회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많이 바쁘신 중에도 찾아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리오며 즐거운 행사 잘 치뤄지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6/14 17:31

정찬열

2019-06-14 16:57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환한 불빛 밝혀주신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많이 가진 자와 짝하기보다
외롭고 소외된 자를 도우며 함께 걸은
당신은 이 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답고
그 어떤 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곱게 지펴주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내공깊은 시심에 마음은 잠시 쉬어 갑니다.

며칠남은 여름 대한 문인 협회 23일
여름행사에 인사 나눌수 있기를 청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기쁘신 가운데 건필하셔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6/14 17:33

유등자

2019-06-14 18:06

조순자 시인님
거센 썰물 속에서도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와
비틀거리는 병약한 자를 안고 가신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참으로 자상하고 참신한 아름다운사랑
여밀어 오네요
붉으래 웃음뛰는 소녀처럼
아려옵니다 저녁시간 행복하시길요


조순자	유등자 시인님! 오늘도 참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 마음 알려 주시어 언제나처럼 반갑고 감사해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과 무용으로 그리고 생명력 있는 시로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사랑합니다.	6/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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