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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종봉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종봉
ㆍ작성일	2018-06-04 02:12

ㆍIP: 223.xxx.34

유월의 상흔

6월의 상흔/ 임종봉

부풀어 오른 6월의 햇살에
갈증이 더욱 타들어 간다

지쳐버린 모습은
덧난 생채기 감싸 안고
가쁜 숨 내쉬며
자꾸만 움츠러드는데

지켜보는 하늘도 속 타는지
빗물 한 움큼 뿌려준다

시샘하는 바람이
또 젖은 소매를 잡아당긴다

끌려가는 바람결에
동행을 거부하는 몸짓은
연신 도리머리 치며
검붉은 눈물로 떨어진다

홍재륜

2018-06-04 22:55

`임종봉`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6월의 상흔 배람하고 갑니다 임종봉 시인님~
항상 이렇게 소통속에서 웃음꽃 피는 대한문협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임종봉	홍재륜 시인님,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말씀에 적극 찬성합니다 소통이 없는곳엔 교감도 없으며 죽은 시로 남게되어 멀고 긴 장고의 세월 속에 묻히게 되겠죠 오늘도 건필하시고 화이팅하세요~~♡	6/5 22:54

주응규

2018-06-05 09:49

`임종봉`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종봉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임종봉	주응규 시인님, 행사 준비로 바쁘실텐데 제 서재를 찿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조금전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렀다가 올리신 옥고 '수련화' 를 배독하고 막 왔네요 시흥에 잠겼다가 좀 오랫동안 머물고 왔습니다 ~^^ 6월의 향기가 이어진 수련화의 뜻말에서처럼 싱그러운 하늘빛 바람으로 실려와 시인님의 옥고에 쌓여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6/5 23:14

유등자

2018-06-05 16:40

`임종봉`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종봉 시인님
한동안 신록의 잔치는 먼산까지 색안경속에
푸르름 을지펴주며 여름 뜨거운 방사에
견될수 없는 꽃들마져 누런 새치옷
갈아입고 갈길 가버립니다
6월의 상흔 곱디고운 장미를 연상하셨네요
기어올라야 한다고 안간힘 가시발톱
끼워 울타리 속에 핀 빤간 장미
그토록 예뿐소록 에 정신줄 놓았습니다
점점더위로 힘빠지는초여름
풍푸한 조석 잘 챙기시고
풍부한 건강비결로 충만하세요 시인님


임종봉	언제나 어릴적 기억의 이름 '후지꼬' 라고 불리우고 싶은 멋진 시인 유등자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고운 발걸음으로 시흥 열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 한줄기 비가 180505192

조충생

2018-06-04 11:03

임종봉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향기 짙은 찔레꽃 아카시아꽃이 지고 밤꽃이 피는
싱그러운 유월이 왔습니다
유월의 따가운 햇살에 장미꽃잎이 시든다 해도
그 화려하고 아름다움은 머리에 기억 되겠지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저의 빈 서재에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임종봉	조충생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6월의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요즘 날씨네요 장미꽃의 화려함도 시들어 떨어지는군요 그렇지만 그 아름다움과 향기는 우리네 기억속에 오래도록 사랑의 꽃말로 남겠지요 6월의 첫주 월요입니다 행복한시간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6/4 19:03

홍종화

2018-06-04 16:48

임종봉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6월의 상흔' 배독하며
잠시 시인님 고운 시심 헤아려 보게 됩니다.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입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6월의 상흔' 애잔하고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임종봉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심에서 함께 감흥해주신 고운 마음씨에 감사드립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화이팅! 하시고 건필하세요~~♡	6/4 19:09

이정규

2018-06-05 19:29

임종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유월의 뜨거운 태양이 프르름을 더해가는듯 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시원함으로 미소짓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행삿날 뵙겠습니다 !


임종봉	이정규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내린 비 탓인지 밤공기가 서늘해져 참 좋습니다 여름행사 때 뵙겠습니다~~♡	6/6 00:00

김상훈

2018-06-05 21:44

푸른 골짜기 허공을 나는 객들과
풀숲 아래 보이지 않는 객들과 밤을 지새는데
이제 막 여명으로 헹궈질 새벽이
삼경을 울리는 종소리에 놀라누나
늦잠 자는 듯 아직 졸고 있는 달빛,
운무에 허리 잘린 산,
맑은 눈으로 보니 영락없는 수묵화

몸 추스른 후 또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매순간 해법을 찾아다닙니다.
짬을 내 잠시 들렀다 갑니다.


임종봉	김상훈 시인님, " 운무에 허리잘린 산 , 맑은 눈으로 보니 영락없는 수목화" 멋진 시심으로 제 서재에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몸을 추스렸다니 혹시 어디 편찮으셨나요? 그렇다면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6/6 00:12

조순자

2018-06-06 11:32

임종봉 시인님!
유월의 상흔
훌륭합니다.
깊은 감동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늘 강건하심으로 선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심성에 감사드립니다.


임종봉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찾아주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5월,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등단작 '처녀 농군'을 계기로 건필하시어 시 향 피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4/24 08:57

정찬열

2018-06-06 22:45

사람이 처음 태어 날때는 질박하고
꾸밈이 없어 순후하고 정직 하지만
사람이 詩 짓는데 빠지면 요사한 생각과
괴이한 말로 희롱하고 사람을 현혹시키니 해괴하다.
"시의 귀신을 몰아 내는 글" 이규보 시인 글 중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의 초입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여 몇일 남지 않은
여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임종봉 시인님에 소중한글 잘보고 갑니다.^^


임종봉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의 귀신을 몰아내는 글' / 이규보' 에서ㅡ 그 뜻을 잘 헤아려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희망찬 내일을 향해 건필,건승하시길 바랍니다	6/7 05:20

주명희

2018-06-07 08:05

임종봉 시인님,
유월의 상흔 배독합니다.
장미꽃의 진한 향기가 더불어 가슴에 스며듭니다.
화려하게 피다가 지는 장미꽃을 보면 가슴한켠에 아려왔는데 그 기분을 적어주신듯 합니다.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임종봉	주명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매년 5월이면 그 화려함이 절정을 이루다가 6월이면 따가운 햇살에 지쳐 장맛비로 떨어지는 장미꽃의 이야기를 그려보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미의 아름다움에 관해서만 얘기를 하므로 저는 그 화려함이 시들어 떨어지는 슬픔에 대해서 한번 시상을 그려 보았습니다 제 서재를 찿아 주시어 함께 감흥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신록의 기운으로	6/8 17:02

홍사윤

2018-06-08 19:31

6월도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임종봉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6월의 상흔'' 잘 배람합니다

바람결에 동행을 거부하는 몸짓은
연신 도리머리를 치며
넝쿨숲에서 피눈물로 떨어진다

장미의 6월의 상흔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푸르름이 가득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종봉	반갑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제 서재를 찾아주시고 감흥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필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6/10 16:33

이민숙

2018-06-09 19:16

지켜보던 하늘도 속타는지
빗물 한움큼 뿌려주는데

힘겹게 매달린 꽃잎은
젖은 잎새 사이로 숨어 들고

바람결에 동행을 거부하는 몸짓은
연신 도리머리를 치며
넝쿨숲에서 피눈물로 떨어진다

넝쿨속으로 피 눈물로
떨어진다
장미의 절절한 아픔을 낙화로 펼쳐놓아
마음으로 담아 봅니다 ^*^


임종봉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비내리는 주말 오후입니다 상흔에 젖은 꽃잎이 빗물에 고개를 떨구고 회한의 굴레를 씻어내고 있네요 '6월의 상흔' 에 함께 감흥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승,건필하시고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6/10 17:42

현원섭

2018-06-10 23:24

임종봉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유월의 바쁜 하루가 어둠 속으로 사라져갑니다
속절없이 달아나는 시간을
붙잡아둘 수 없기에
침묵으로 하루를 배웅하게 되네요

<6월의 상흔> 마음 가득한 시심 우려내시어
곱게 여미어놓으신 글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사계 속에 꽃은 피고 지고 계절이 바뀝니다
아름다운 장미도 철이 지나면 낙화할 것이고
한 시절 화려함도
시간 속에 머물다 사라져 가겠지요
어차피 모든 만물은
세월의 굴레 속에서 살고 지고 하니까요

시인님, 건강관 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임종봉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를 찾아주시어 시흥을 함께 나누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비가 자주 내리네요 6월의 따가운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하더니 타는 갈증으로 시들은 장미꽃이 빗물을 안고 떨어지는군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역사적인 '북미회담'이 하루앞으로 다가왔군요 아픈 상흔의 흔적들에서 겨레의 호국영령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시인님께서는 남다른 열정을 갖고 계신 분이니 꼭 훌륭한 옥고를 창출하여 문단에 우뚝 서실 분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건승,건필하시고 편안한쉼 하세요 ~~♡	6/11 22:53

유등자

2018-06-14 21:11

임종봉시인님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아침출근길 은 그랬다
저녁엔 삼거리 현스막이 모두 걷히고
뮨가 하루사이 변동이 일었나
싶은 차칵 입니다
시인님 맘고생하셨지요
세월의 흐름은 그다지 흡족할만
정착도 없이 하루하루 잘도 흘러갑니다
세월 바낄적마다 느끼는 외롬
인간의 숨통에서 팔탁 거리는 생명채
살아숨쉬기에 행복한줄도 압니다
시인님이번 대전 행사에 오셔서
자리를 함게 빛내주세요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임종봉	마음이 예쁘신 후지꼬님 반갑습니다~^^ 6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잘 계시죠? 제 서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건필하시길 바라며 6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6/15 05:15

박기만

2018-06-15 16:01

임종봉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6월의 상흔
깊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점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무더운 날씨에 음식 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임종봉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6월의 상흔' 을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는가 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중반을 넘기고 있네요 그 화려했던 '5월의 여왕' 장미도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는군요 그래서 낙화하는 장미를 6월의 시제로 삼았습니다 우리 다함께 6월의 상흔으로 남아있는 아픈 역사를 결코 잊으선 안되겠지요~^^ 시인님!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건승,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6/19 18:53

유등자

2018-06-28 18:37

임종봉 시인님
비가내리는 하늘 험상하게 드리우는
장마철 인가 봅니다
음식 조심 하시며 건강 조심도신경
쓰셔야 되는줄압니다
고운 성심으로 다녀갑니다


임종봉	유등자 시인님, 서재를 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여름행사 때에는 개인 사정의 바쁜 일정 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뵐 기회가 있다면 좀더 편안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일 내리는 비로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군요 이런 때일수록 컨디선조절 잘 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한 일상으로 축복의 나날 되시길 바랄께요~~♡	6/29 01:33

현원섭

2018-07-06 21:21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임종봉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가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지독한 여름에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사정이 있어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개인서재 운영과 글쓰기도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창작 활동 잘 하고 계시죠? 제때 답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6 22:20

유등자

2018-07-11 06:52

임종봉 시인님
오랫 만입니다
번거롭게 교차되는 날씨에
안녕을 묻고십습니다
새벽 안개 뿌 옇게 피어오르는 시간입니다
항시 사랑과 인교에 교차되는순간
그렇게 반갑고 그리운것 은 사람이함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건강을 잊지않고 꾸준히 노력의 지해로
서로 동감을 배풀며 아낌없는배려와
행복을 나누는시간 되십을빕니다
바람겆에 동행을 거부하는몸짖은
연신 도리 머리를 치면
연시 피눈물로털어진다
고운 향필 감사히 읽어 보며
향필하십시요 임종봉시인님


임종봉	후지꼬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마음씀이 고우시네요~^^ 항상 건강 살피시고 멋진 인생 아름다운 마음씨로 늘 행복하세요~^^	8/16 22:26

임주영

2018-08-14 21:46

존경하는 시인님

향기 따라 걷다 보니
곱게 수 놓은 듯 아름다운 서재에 발길이 멈추었네요.
정성을 다하시어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연한 색의 갈잎으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랑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전 세계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 듬뿍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존경하는 시인님


임종봉	임주영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댓글을 대하니 감흥되어 절로 시심이 솟는듯 합니다~^^ 고마운 마음 소롯이 담아서 시인님께도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고맙습니다~~♡	8/16 22:47

김나현

2018-08-16 18: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속에 올 여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종봉	김나현 시인님 제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게 하는 반갑고 그리운 말입니다 그만큼 올해의 여름이 용광로처럼 더웠기 때문이기도 하죠 ~^^ 돌아오는길에 잠자리 떼가 하늘을 수 놓고 있었네요 분명 가을이 오고 있음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가을에 튼실한 열매를 맺듯이 풍성한 옥고 채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16 23:07

사랑나무

벚꽃 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7	을숙도	5	임종봉	2024-03-01

126	강이 말하네		임종봉	2024-03-01

125	리모델링		임종봉	2024-03-01

124	주린 배		임종봉	2024-03-01

123	탄 혼		임종봉	2024-02-29

122	변산반도 채석강		임종봉	2024-02-29

121	대량[大樑]		임종봉	2024-02-27

120	제비꽃 사랑	4	임종봉	2024-02-09

119	강변 라이딩	2	임종봉	2024-01-29

118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6	임종봉	2024-01-22

117	통증		임종봉	2024-01-20

116	낙엽	2	임종봉	2024-01-19

115	눈 내리는 밤	4	임종봉	2024-01-15

114	백팔배(百八拜)	2	임종봉	2024-01-12

113	공룡능선을 오르다	6	임종봉	2024-01-09

112	어머니의 한숨	6	임종봉	2022-11-17

111	꽃대를 바로 세우며	4	임종봉	2022-11-13

110	별이 되다	6	임종봉	2022-11-07

109	시월의 마지막 밤	4	임종봉	2022-10-31

108	詩 밭을 가꾸며	2	임종봉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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