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선영
ㆍ작성일	2018-12-05 15:11

ㆍIP: 119.xxx.142

인생 꽃과 같구나

인생 꽃과 같구나

박선영

지성드레 백일정성
꽃 봉우리 맻히면

그 귀한 대접 받고
활짝 핀 꽃송이의
찬사 쏟아내 십일홍

지는 순간 보는이 없이
꽃잎 비에 젖어 떨어져도

바람만이 알까
잊혀져 가는구나

김동철

2018-12-05 15:45

박선영 시인님
화사하게 다가오는 햇살속에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제가 아직도 감기 몸살이 심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박선영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뚝 떨어진 날 날씨에 감기 몸살에도 찾아외 주시니 감사 드려요 언능 나아 동장군의 엄살에도 파이팅 해야 겠기에 남은 12월달 건강하게 마무리 하세요	12/7 17:45

김상훈

2018-12-05 18:54

꿈은 언제나 병목현상을 빚고
절망은 언제나 무능을 나무라는 것
그러나 뒤돌아보면
패랭이꽃을 입에 문 소년이
농무의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내가 선택한 길은 늘 외길이었다
그래도 가야 하리
바리톤 음성 같이 내려앉은
저 농무가 걷힐 때까지
이유 없이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므로

독한 감기에 걸려 독하게 고생 중입니다. ㅠㅠ
감기에 걸리지 않게 꼭 따뜻하게 지내세요.
스트레스받을 일도 좀 피하시구요.
연말 행사 때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박선영	시인님 ! 겨울 독감이 올해도 지나치지 않고 시인님 품에 안겼다 가려나 봅니다 언능 떨어 버리세요 바쁜 연말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12/7 17:51

이정규

2018-12-05 19:39

박선영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한것에 대한 후회보다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고 하니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도전하세요.
아직 올해가 한달정도나 남았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박선영	안녕하세요 이사님! 올해도 다산다난하게 마지막달을 남겨 놓고 기온은 뚝뚝 떨어지면서 2018년 종착역을 향하네요 남은 한달 기쁜 맘으로 보내려 합니다 이사님께서도 남은 12월 건강하고 웃음가득 마무리 히시기 바랍니다	12/7 17:54

김선목

2018-12-05 23:06

박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의 여름날 부터 12월 겨울이 오기까지
낭송교육을 받느라고
이제야 뵙습니다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지회장님! 바쁜 한해가 마무리 되네요 멋지게 낭송교육 마치시어 축하드려요 늘 지회 이끄시라 바쁘시중에도요 한해 끝자락을 잡고 있자니 하루하루 참 바삐 보낸것 같습니다 남은 날도 웃음가득하게 여유로이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12/7 17:57

김동철

2018-12-06 09:12

박선영 시인님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아침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제가 아직도 감기 몸살이 심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박선영	뚝 떨어진 온도에 눈소식도 있는 하늘이 종일 잿빛으로 하루를 보내네요 시인님 건강조심하시고 감기 언능 나으세요 홧팅임다	12/7 17:59

이민숙

2018-12-06 12:14

지성드레 백일정성
꽃 봉우리 맻히면

그 귀한 대접 받고
활짝 핀 꽃송이의
찬사 쏟아내 십일홍

지는 순간 보는이 없이
꽃잎 비에 젖어 떨어져도

바람만이 알까
잊혀져 가는구나

그렇네요
시인님
그래서 피어 있을때 많은 추억을
담아 두고 싶답니다
쓸쓸해지면 추억이라도 생각해야 하니요
슬프집니다 -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요즘은 늘 인생 나이 .... 생각이 깊어지네요 쓰러진 친정엄마 덕분인가 싶네요 우리 시인님은 아직도 피어 있는 꽃입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12/7 18:01

현원섭

2018-12-06 13:45

박선영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선영	마지막달 여러분들이 감기 주의보입니다 언능 감기 떨쳐버리세요 시인님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몸이 적응을 못하네요 여유로운 연말 건강조심하시고 남은 12월 마무리 잘하세요	12/7 18:03

김정윤

2018-12-07 20:32

박선영 시인님!

지성드레 백일정성
꽃 봉우리 맻히면

그 귀한 대접 받고
활짝 핀 꽃송이의
찬사 쏟아내 십일홍

올려주신 - 인생 꽃과 같구나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한파가 몰려오고 폭설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겨울 시작이 너무 강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김정윤시인님 휴일밤 조용히 인사합니다 12얼 중순이 넘어가는 저녁이네요 남은 12월 나날 건강한 마무리하세요	12/16 22:16

김토성

2018-12-09 06:55

박선영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박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반가운 얼굴입니다 나날이 추워져간 날씨 한해 마무리하는 12월 감기조심하시고 하루하루 기쁜 마무리하세요	12/16 22:17

주응규

2018-12-11 09:09

박선영 시인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춘운 날씨에
시인님 께서 정성스레 피워놓으신 시향에 마음뎁혀봅니다
연말 괜스레 마음까지도 바빠지는 때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아직 못다이룬 계획이 있다면 꼭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박선영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말 빛과 같이 바쁜날이 나날이 계속 되네요 연일 모임에 웃음가득하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한해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12/16 22:19

박외도

2018-12-12 07:56

박선영 시인님~~
"인생 꽃과 같구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귀한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여긴 눈 구경이 많은곳이네요 오늘 휴일도 이른 눈발이 오후에 가라 앉은 날이더군요 올해는 부산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기 소망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2/16 22:21

우영국

2018-12-13 08:39

박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인생 꽃과 같구나
향에 취해봅니다
이곳은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하늘이네요
오늘 하룻길 건강하시고
행복한길되길 빕니다
늘함께 해 주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우영국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고운 걸음 고은시심에 함게 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추운겨울날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16 22:22

박상현 2019-03-18 12:46	돌아보는 것 앞만 보는 것 그러나 봄 향기는 앞에서도 뒤끝에서도 봄이라고 외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이 밤사이 많이도 피어났네요 목련도 그 꽃봉오리를 놓을 듯 말듯 줄다리기를 하네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다보는 건 제게 커다란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깊이 배 독하고 돌아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마중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