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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16-11-14 22:05

ㆍIP: 111.xxx.108

가을밤

풀잎/유필이

적막이 흐르는 밤
귀뚜라미는
달빛에 시를 읊조리고
별빛에 붉어진 단풍은
시를 감상하며
간드러진 나뭇가지 끝에서
대롱대롱 곡예를 넘는다.

백설부

2016-11-14 22:48

`유필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유필이 지회장님!
귀뚜라미도 시인이 되고
단풍도 감성이 돋보이는
계절이 가을인가요?
고운시향에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6

오석주

2016-11-14 23:49

`유필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유필이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대구에서 직접뵈니 반가웠습니다

가을밤
적막이 흐르는 밤
별빛에 붉어진 단풍은
시를 감상하며

알록달록한 단풍잎도
가을 밤을 기다리며 떠나려 하네요
고운 시향에 향기 담아 봅니다
굿밤되시길요 시인님~^^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6

김대용

2016-11-15 06:00

`유필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밤 고요한 밤
귀뚜라미 시를 쓰고
단풍은 시를 감상하며
나뭇가지에서 그네를 타네요
고운 시향에
매료되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6

김인숙

2016-11-15 01:05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가을밤이네요
귀뚜라미가 시를 읊고 단풍이 시를 감상하고
참으로 멋집니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여관구

2016-11-15 07:59

가을밤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예쁘게 엮어놓은 가을밤을
기억속에 담아봅니다.
지회장님 문학여행은 잘 다녀오셨지요.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다음엔 갈수있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김이진

2016-11-15 09:26

별빛에 붉어진 단풍은
시를 감상하며
간드러진 나뭇가지 끝에서
대롱대롱 곡예를 넘는다.

유필이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곽철재

2016-11-15 11:02

귀뚜라미가 시를 읊고
별빛은 아름다우며
단풍은 곡예를 넘는
아름다운 가을밤이군요.
낭만적인 분위기에 함께 젖어봅니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장계숙

2016-11-15 13:36

가을 밤~
감상에 빠지셨네요.
어둠 속에서 바삐 떠나는 계절입니다.
마음으로 보는 아름다움에 맘 함께 합니다.
늘 고운 글 감사해요. 시인님 ~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김광섭

2016-11-15 15:31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이정규

2016-11-15 19:29

유필이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종소리가 멀리 가는것은 그 속이 비어있기 때문이랍니다,
거울에 세상이 다 비치는것은 그 겉이 맑기 때문이고...
강물이 넓은 바다로 흐르는것은 낮은대로 흐르기 때문이고...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것은 그 형체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저물어 가는 늦가을 파란 하늘빛 같은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이기영

2016-11-17 16:00

풀벌레 우는 소리에
낙엽도 곡예를 하고
고느적 합니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7

주응규

2016-11-18 09:57

유필이 시인님이 지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데워봅니다
왔는가 싶더니 떠나가는 가을과 어느새 성큼 다가선 겨울이
나들목에서 힘겨루기를 하는 요즘입니다
기온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8

황유성

2016-11-18 17:20

유필이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8

배정이

2016-11-18 19:21

유필이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곱게 펼쳐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창밖에 비가 내리는데
따뜻한 커피 한잔 드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8

박외도

2016-11-19 15:58

유 필이 시인님~~
대 선배님 이시내요,
곱게 지펴올리신 시향에 잠시머물다 갑니다
저물어 가는 늦 가을에 겨울 채비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살롬!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8

오순남

2016-11-19 18:56

밖엔 온통 고운 단풍이 유혹하는 아름다운
계절
마음까지 예뻐지는 가을이 있어
행복합니다^^
비온뒤라서 추위가 더해졌네요
건강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8

석옥자

2016-11-20 12:52

오랜많에 뵙습니다
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가을밤이 짧은 시에서 의미로운 향기가
담겨져 있는 고운 시심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늘 고운 모습으로 축복속에 삶이 되시길
두손모음 합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지회장님!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8

김선목

2016-11-23 23:31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세월이 지나갑니다 일년이라는...
가을밤도 몇일 남지않은 고요한 밤입니다
나뭇잎 하나가 대롱대롱 하는 날
찬바람이 떨구겠지요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8

윤춘순

2016-11-24 15:08

가을밤.
아잉. 너무 곱습니다.
가을밤. 노래도 즐겨부르는데.. .
짧지만 깊은 시심 머물음이 좋습니다.
잘지내시죠. 지회장님.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지내시길요^^*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9

장병길

2016-11-28 14:25

따뜻하게 그린 글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미소 방긋 한 번 지으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멋진 날 되세요^^


유필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만 올려놓고 댓글에 답글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예쁜 사람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1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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