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신창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창홍
ㆍ작성일	2019-03-10 19:31

ㆍIP: 61.xxx.225

작은 소나무

작은 소나무 / 신창홍

나지막한 산비탈
약수터로 가는 길목

비탈길은 금이 간 듯
어깨만큼 좁은 완만한 오솔길
마주치면 겨우 비껴갈
두세 걸음 오르막 바위 옆에
올곧게 뻗지 못한 작은 소나무

꺾어진 가지엔
오랜 세월 손길에 다져진
매끄럽게 단련된 감촉에
누구나 잡고 튕기듯 오르는
지지대가 되어 자리를 지킨다

애초에 약속된 없었더라도
저 작은 소나무도 시작은
올 곧게 뻗어나는 푸르름을 꿈꾸며
세상이 노래하는 기상처럼
독야청청을 꿈꾸었으리라

우리에게 삶이란
흔들리는 풀 포기처럼
타성에 흔들리는 작은 의미일 뿐
커다란 은총은 필요치 않다.
다만, 다만,

알아주는 이 없지만
평범한 배려에 만족하며
제자리를 지키는 작은 소나무처럼
한 두 걸음 손 잡아 줄 작은 희망과
비교에 흔들리지 않을 분명한 신념뿐

김동철

2019-03-10 20:02

신창홍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우리에게 삶이란
흔들리는 풀 포기처럼
타성에 흔들리는 작은 의미일 뿐
커다란 은총은 필요치 않다.
다만, 다만,

알아주는 이 없지만
평범한 배려에 만족하며
제자리를 지키는 작은 소나무처럼
한 두 걸음 손 잡아 줄 작은 희망과
비교에 흔들리지 않을 분명한 신념뿐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남은 시간도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휴일 밤되세요


신창홍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한 주를 열며 오후가 되자 이곳 안양에도 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의 기운이 완연하겠지요, 늘, 격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3/11 19:11

김정윤

2019-03-10 20:06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작은 소나무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우리에게 삶이란
흔들리는 풀 포기처럼
타성에 흔들리는 작은 의미일 뿐
커다란 은총은 필요치 않다.
다만, 다만,

알아주는 이 없지만
평범한 배려에 만족하며
제자리를 지키는 작은 소나무처럼
한 두 걸음 손 잡아 줄 작은 희망과
비교에 흔들리지 않을 분명한 신념뿐

아침부터 봄비가 내립니다
미세 먼지를 씻어낸 봄비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평소보다 일찍 찾아 왔다는 봄
개화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 그런지 곳곳에 핀 꽃들이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창홍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 안양은 오후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늘, 응원해 주심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고 따스한 봄기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3/11 19:14

유등자

2019-03-11 08:14

신창웅 시인님
고운아침 한주를 시작 하는 햇님이
좀깨끝한 화장기로 밝은 웃음 먹음고
동쩍에서 올라 오십니다
간밤 잘 지내 셨지요
아침 대문을 열고 오솔길따라 약수터
물도 떠오시는 가족들의 신성한 건강을위해
그모습 그려봅니다
오래전에는 그랬는데 요줌은 정수기를
사용하지요 삐탈지고 험한길 피하시고
몸도 마음도 아끼셔야 합니다
고맙게 읽어보고 갑니다


신창홍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작품에 무용에 몸이 몇개라도 부족하실텐데. 늘 이렇게 응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양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완연한 봄이겠지요, 새봄과 더불어 하시는 일 모두가 따스한 햇빛처럼 아름답게 빛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1 19:20

박상철

2019-03-11 11:13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봄바람 따라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저는 봄은 안 타고 가을만 심하게 타는
가을남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내안에 봄처녀가 들어왔는지
꽃구경을 가자고 노래를 부르네요
꽃보면 괜히 울적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꽃향기 풍기는 봄날에 좋은시 많이 쓰시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신창홍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봄에 마음이 싱숭생숭 하시걸 보니 시심이 꽉 들어 차신 것 같습니다.(ㅎㅎ) 꽃을 보고 울적하고 눈물 또한 나는 걸 보면 틀림없습니다. 봄비도 쭈룩쭈룩 내리는 월요일 저녁 좋은 시상에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3/11 19:26

안미숙

2019-03-11 12:30

신창홍 시인님~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평범한 배려에 만족하며
비교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견딜 때
작은 소나무
고목이 되어 숲을 관장할 수 있겠지요.

흔들기는 풀포기 같은 삶에
지지대 하나 세우는 일처럼
그렇게 굳건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안양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회의가 많은 월요일이지만, 오랜만의 빗소리에 마음이 가라안고 있네요. 항상,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봄이 자리잡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3/11 19:30

오철수

2019-03-11 12:45

신창홍,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던 한 주를 보내고
새로운 한 주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잔뜩 흐려있어 봄 햇살이 그리운데,
미세먼지는 이제 그만 우리 곁에서 살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껏 빚으신 옥고
<작은 소나무>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향 필 누리십시오.


신창홍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곳 안양에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미세먼지를 싹 씻겨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완연한 봄이 우리를 반기리라 생각됩니다. 새 봄과 더불어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3/11 19:36

박상현

2019-03-11 19:16

산수유 꽃망울 노란 햇살로 피어오르는 날입니다
교차로의 자동차의 신호등처럼 계절은 그렇게 공통분모
하나 남기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 공통분모는 사랑이고
감사함이고
그리움인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주를 열심히 노를 젓듯 살았고
또 한 주의 노에 힘을 실어 봅니다.
시인님이 함께여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바람개비가 되어 날아오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창홍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안양천 개울가를 거닐며, 새 봄을 느끼던 차에 소식으로만 듣던 산수유가 개울가 둑방에 핀 것을 보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봄은 이렇게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인지... 시인님도 새봄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3/11 19:40

이민숙

2019-03-11 22:17

우리에게 삶이란
흔들리는 풀 포기처럼
타성에 흔들리는 작은 의미일 뿐
커다란 은총은 필요치 않다.
다만, 다만,

알아주는 이 없지만
평범한 배려에 만족하며
제자리를 지키는 작은 소나무처럼
한 두 걸음 손 잡아 줄 작은 희망과
비교에 흔들리지 않을 분명한 신념뿐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우람한 소나무가 아니더라도
품으로 안을 수 있는 그늘이면 소담한 행복을 담을수 잇을것 같아요


신창홍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비가 오더니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꽃샘 추위가 질투를 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생명들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십시오, 시인님,	3/14 19:28

정찬열

2019-03-12 17:1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간밤 내린비탓인지 제법 날씨가 차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작은 소나무" 멋진시심에 쉬어 갑니다.
며칠후 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신창홍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꽃샘 추위가 시샘을 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생명들은 힘차게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봄 행사 때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3/14 19:31

박진표

2019-03-12 23:07

신창홍 시인님!!!
작은 소나무...
제자리를 지키는 작은 소나무처럼...
늘 그렇게 제자리 지켜주는
그런 존재들이 있기에
우리들은 오늘 지치고 힘들어도
이겨내고 극복하며
내일을 꿈 꿉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상엔 한눈 팔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 낯선 사람들의 낯선 이야기들을 보면 마치 내가 이방인이 된 느낌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4 19:36

이문희

2019-03-13 22:15

항상 따뜻한 신창홍시인님
항상 변함없는 정성스런 사랑과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알아주는 이 없지만
평범한 배려에 만족하며
제자리를 지키는 작은 소나무처럼
한 두 걸음 손 잡아 줄 작은 희망과
비교에 흔들리지 않을 분명한 신념뿐

"작은 소나무" 멋지고 고운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3월의 꽃샘추위가 때 아닌 한파와
눈보라를 몰고와 이곳 수도권에는
찬바람 쌩쌩 부는 초겨울 날씨가
되돌아 가버린 느낌이 듭니다

급습하는 한파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이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6일 대전행사장에는 오시는지요?


신창홍	보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게절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게시죠?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때 저도 갑니다. 그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보하 시인님,	3/14 19:39

김토성

2019-03-16 14:13

신창홍 시인님
봄기운 가득한 나날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 만들어
재미나는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신창홍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이제는 어디에 잇어도 신선한 느낌입니다. 물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봄에 건필하십시오.	3/18 19:52

박진표

2019-03-17 15:51

신창홍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맙고 감사한 오늘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사장에서 뵈어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새롭고 힘찬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라시는 일 잘 이루는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십시오,	3/18 19:54

박외도

2019-03-17 17:49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하는 날이 온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신창홍	박외도 시인님, 잘 계시죠? 봄비 한차례 내리더니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이고 날씨도 참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새봄에 만물의 소생과 더불어 건강한 하루하루와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십시오.	3/18 19:58

김병근

2019-03-17 20:52

신창홍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숨소리
방망이 치는 어느 학원의
강의실에서 정열과 열정을 불 사르는

힘찬 심장의 소릴 느끼며
많은 생각들을 해보곤 합니다

또한 그 속에서
복잡한 뇌의 신선한 맑음을
애타게 부여 잡곤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연두의 봄날에 시인님의
건승하심과 강건하심을 바랍니다

연두의 봄빛이 날로
깊어가는 황홀한 계절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빛나는 시심을 느끼며
마음 한 가닥 위로를 받으며

봄날의 깊어가는 저녁에
시인님의 고운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변덕 강한 삼월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봄볕 좋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신창홍 시인님


신창홍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르침이란, 정말 고귀한일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에 생명처럼 샘솟는 자연처럼 시인님의 하시는 일도 힘차게 뻗어 나가길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3/18 20:03

도시의 어둠

봄의 이름으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3	진정한 향기	10	신창홍	2024-04-14

122	고속도로	25	신창홍	2024-03-12

121	겨울비	18	신창홍	2024-02-26

120	함께하는 것들	20	신창홍	2024-02-06

119	아스팔트 위에 민들레	11	신창홍	2024-01-02

118	버스정류장에서	23	신창홍	2023-12-11

117	호숫빛 가을빛	17	신창홍	2023-11-27

116	시월	16	신창홍	2023-11-05

115	시계의 이분법	18	신창홍	2023-10-24

114	동백꽃으로 오는 봄	27	신창홍	2023-04-04

113	3월과 안개	23	신창홍	2023-03-22

112	작은 파도	20	신창홍	2023-03-03

111	외식	16	신창홍	2023-02-14

110	2월	18	신창홍	2023-02-04

109	지지 않는 꽃	18	신창홍	2023-01-27

108	낡은 볼펜	24	신창홍	2023-01-16

107	골목길에서	26	신창홍	2023-01-02

106	11월	15	신창홍	2022-12-20

105	낙엽	14	신창홍	2022-12-12

104	억새들의 합장	10	신창홍	2022-11-30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