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남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남숙
ㆍ작성일	2020-08-25 11:58

ㆍIP: 221.xxx.148

푸른 팔월의 여행

푸른 팔월의 여행 / 박남숙

기다린 끄트머리에 매단 빗방울
감성을 품은 한 폭의 수채화가
창문을 열고 숲으로 날아든다

마음이 넉넉해지는 그녀들과 여행길
도란도란 소박함을 커피 향에 섞어
여유란 항아리에 담금질해둔다

삶이라는 밭에 심어진 흉터들
사랑의 달콤한 마키아토에
웃음을 베어 물고 행복한 인연 그려간다

푸른 숨결로 날아오르는 갈매기처럼
강화도 후포항 그녀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파릇파릇 피어오른다.

염규식

2020-08-25 12:47

`박남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아직까지는 더위가 가실생각이 없어
여전히 찜통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셔요 오늘도 향필하시구요 문운 참대하십시요---^^


박남숙	염규식 시인님~^^ 한 낮은 사직도 많이 덥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은 시원하니 좋은데 코로나로 온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늘 건강유의 하시길요.	9/1 14:14

염경희

2020-08-25 13:57

`박남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셧지요?
벗님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참 행복한 그림이 보여집니다
살아보니 이제는 아름다운 시간과 추억은
내가 만들어가는거더라구요
예쁜추억 많이 만들어가세요
행복은 내것이쟎아요~~^*^
건강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박남숙	염경희 시인님~^^ 대한민국이 조용할 날이 없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나요 시어들과 고운 9월 하시길 바랍니다.	9/1 14:16

민만규

2020-08-25 15:57

`박남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남숙 시인님
여름 휴가 강화도 다녀 오셨나봐요
가시는 걸음걸음 詩가 탄생하는군요
푸른 팔월의 여행
멋진 시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박남숙	민만규 시인님~^^ 언니랑 잠시 여행 다녀왔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난리고 갈수도 없게 된 여행 ㅠㅠ 올해는 유난히 봄부터 힘든시기네요 코로나에 장마에 또 코로나에 태풍에 ㅜ 늘 건안 향필하세요.	9/1 14:19

이문희

2020-08-26 05:18

박 남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아름다운 시 잘 배랍하였습니다

50여일에 이르는 사상 초유의
장마비와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공포와 함께 또다시 그 어느때 보다
위력이 거샌 태풍 "바비" 가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니 시름이 큽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부디 유비무환하시어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늘 건강
하시고 복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남숙	이문희 시인님~^^ 태풍에 피해늘 없어 신지요 요즘은 태풍이 일주일에 두개 아니 마구마구 들어오는듯 하네요 코로나가 그 태풍에 휘리릭 쓸려간다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 늘 건안 향필하세요~^^	9/7 19:43

사방천

2020-08-26 08:51

박남숙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푸른 팔월의 여행
곱게 집필하신 고운옥고에 들려감닏
환절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박남숙	사방천 시인님~^^ 잘 계시지요 늘 이렇게 고운 발자국 놓고 가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9/7 19:44

안미숙

2020-08-26 19:39

박남숙 시인님~

여름의 건널목 마다 숨어 있는 복병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해 또한 적지 않은 요즘입니다.

지금은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이미 제주는 큰 피해를 입었고 내륙을 향하여
달려오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과 비를 동반한 위력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여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모쪼록 별일 없는 일상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박남숙	안미숙 시인님~^^ 여름이 장마를 이기지 못하고 긴긴 여름의 서막이 끝나고 나니 왠 태풍이 이리도 많이 몰려오는지 ㅠ 코로나가 우리를 못살게 하여도 잘 견디고 있는데 태풍도 우리를 못살게 하네요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향필하세요.	9/7 19:47

김영주

2020-08-27 00:30

박남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 푸른 팔월의 여행"
반가움과 기쁨으로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여행은 마음에 위안과 안정을 주고
앞날을 맞이하는 삶의
풍요로운 기운을 안겨주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좋은 순간 되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숙	김영주 시인님~^^ 벌써 가을이 손짓하네요 여름은 어떻게 지나갔가 모르게 가버리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시인님의 마음이 살찌는 가을하세요.	9/10 10:43

강한익

2020-08-27 10:22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태풍 바비가 조금의 아픔을 남겨 주었습니다만
고운 걸음으로 물러갔습니다.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인님이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방침에 적극 동참 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숙	강한익 시인님~^^ 가을에는 여름에 다 하지 못한 아름다운 일들 많이 엮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향필하세요.	9/10 19:38

고옥선

2020-08-27 18:39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어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라 여깁니다.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국이 어려움이네요
늘 조심하시고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박남숙	고옥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요즘은 왠지 잘 지내냐고 더 묻고 싶은 시간들입니다 이제는 모든것 행복으로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행복한 9월하세요.	9/10 19:40

박상현

2020-08-28 06:11

빗나간 예보라서 좋습니다
빗나간 수치였음 좋겠습니다

태풍이 비껴가서 좋습니다
코로나 19로의 확산 수치가 빗나가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빗방울이 나뭇잎 위에서 굴러다닙니다
연일 뉴스에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어느 곳에서 감염되어서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방역대책과 이웃과 이 사회의 건강을 위해
꼭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들려 안부인사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번 주말도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남숙	박상현 시인님 ~^^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가을 느낌이 제법는 계절입니다 들판에도 벼들이 익어가고 있고 풍요의 가을 하시길 바랍니다~^^	9/10 19:42

주응규

2020-08-28 08:49

박남숙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시인님께서 내려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편히 쉬어봅니다. 많은 피해를 입힐 거라던 태풍 바비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아직껏 시회 곳곳을 장벽을 쌓게하는 코로나는 무러날 기미가 없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더위를 씻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남숙	주응규 부이사장님~^ ^ 잘 지내시지요 이번 가을은 누구보다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9월 한달 모든것이 이루어 지는 다로 지정 하시길 바랍니다.	9/10 19:43

안영준

2020-08-29 07:00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장마 태풍까지 닥쳐지나니
어수선한 시국입니다
날 새면 늘어나는 확진자에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시기가 될는지요
어느덧 팔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남숙	안영준 시인님~^^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는 단어가 생각 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것 이란 아픔도 괴로움도 다 지나가고 이번 가을은 행복만 몰려오길 기대 합니다.	9/10 19:45

박희홍

2020-08-29 14:57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시인님의
‘기다린 끄트머리에 매단 빗방울
감성을 품은 한 폭의 수채화가
창문을 열고 숲으로 날아든다’는
‘푸른 팔월의 여행’ 멋진 시향 고맙습니다.

여름을 상징하던 해수욕장의
비치 파라솔이 접히고
하늘 가득히 가을 풍요가 오고 있습니다.

쪽빛으로 높아가는 하늘처럼
우리 삶의 질도 높아가는
가을 꽃들이 피어나는 구월
푸르기만 하던 초원은 색이 변해가고
오랜 인고의 시간을 보낸
열매는 익어갑니다.

3분기를 마감하는 구월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움만이 가득하신
나날이길 소망합니다.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거리두기 실천 잘하시고 강녕하세요.


박남숙	박희홍 시인님~^^ 가을에는 모든 일들이 주술처럼 술술 풀리는 그런 9월 하시길 바라며 코로나며 나쁜 일들은 없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9/10 19:51

여관구

2020-08-30 16:15

" 삶이라는 밭에 심어진 흉터들
사랑의 달콤한 마키아토에
웃음을 베어 물고 행복한 인연 그려간다

푸른 숨결로 날아오르는 갈매기처럼
강화도 후포항 그녀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파릇파릇 피어오른다. "

시인님의 '푸른 팔월의 여행'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마음되로 마음이 닮은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면서 즐기던 기억들은
뇌리에서 사라진지 오래된것 같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삶에 어려움과
불편함이 말할수도 없군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박남숙	여관구 시인님~^^ 요즘은 여행도 많이 못다니고 집에서 회사로 회사에서 집으로 ㅠ 언제가 되야 벗어날수 있을까요 늘 편안하게 행복한 9월하세요	9/10 19:52

최이천

2020-09-01 06:44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태풍이 온다네요. 예방 잘하시고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푸른 팔월의 여행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박남숙	최이천 시인님~^ ^ 요즘 하늘이 참 예쁘더라구요 이쁜 하늘처럼 9월은 더 멋진 한달 만드시길 바라묘 모든것이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가을 하시길 바랍니다.	9/10 19:54

조성숙

2020-09-01 22:47

친구와의 여행길이 도란도란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축하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녁나절 님의 서재에서 흐믓한 향기 마시고 갑니다


박남숙	조성숙 시인님~^ ^ 가을 코스모스가 바람에 일렁이고 있네요 저 푸른 잎새사이에서 분홍꽃 붉은 꽃대가 올라 온다는게 참으로 신기 하지요 아름다운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9/10 19:58

가을을 마중합니다

성밖숲 칠월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7	봄은 사춘기	10	박남숙	2024-03-19

86	마당에 놀러 나온 추억	24	박남숙	2023-12-24

85	아버지의 보물상자	9	박남숙	2023-09-27

84	유월이면	2	박남숙	2023-09-27

83	그녀의 책갈피	4	박남숙	2023-09-27

82	그녀의 팔월	1	박남숙	2023-09-27

81	봄바람 묻어온다	38	박남숙	2023-03-01

80	붉어진 것은 노을이 되다	30	박남숙	2023-01-15

79	세 번째 스무 살	39	박남숙	2022-12-26

78	교차로의 출구	14	박남숙	2022-12-11

77	비상하는 것은 아름답다	10	박남숙	2022-11-16

76	힌남로	18	박남숙	2022-09-18

75	달빛에 걸린 그리움	20	박남숙	2022-08-07

74	월류정에서	17	박남숙	2022-04-19

73	봄은 외출 중	15	박남숙	2022-02-12

72	화살 같은 인생	32	박남숙	2022-01-22

71	너에게 반하다	16	박남숙	2022-01-08

70	바람의 손	18	박남숙	2021-12-03

69	여름별 떠난 자리	18	박남숙	2021-09-08

68	시간의 활	8	박남숙	2021-09-01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