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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백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21-01-06 21:55

ㆍIP: 112.xxx.166

눈 오는 날

눈 오는 날 / 이동백

천사가 하얀 날개를 달고
허공을 가르며 내려오는 날
잃어버린 이야기가 살아납니다

목화송이 같은 눈송이 들이
바람을 타고 춤을 추듯
살포시 내려오는 날은
은밀한 속삭임에
잊혀진 낭만을 데리고 옵니다

하얀 눈을 맞으면 시름 흩어지고
소복소복 쌓이는 그리움에
넋이 빠진 모습으로
순백의 귀인을 맞이하는 풍경은
온통 설국으로 어우러집니다.

정기현

2021-01-07 16:33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목화송이 같은 눈송이 들이
바람을 타고 춤을 추듯
살포시 내려오는 날은
은밀한 속삭임에
잊혀진 낭만을 데리고 옵니다"

목화송이 같은하얀 천사의 은밀한
속삭임 을 노래하신 시인님!
곱게 지어올리신 詩 즐겁게
감상합니다.
부산 사는 저는 눈오는
청주가 부럽군요.
눈오는 풍광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동백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뵙지도 못하고 서재를 통하여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살다보면 아마도 마주보며 악수를 나눌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한동안 맹추위가 이어지더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봄날씨 같았네요. 시인님! 이제 추위와 함께 코로나19도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건강챙기시면 건필하셔요. 이렇게 찾아 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기현 시인님!	1/14 21:56

박희홍

2021-01-07 04:25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눈 오는 날”
곱게 지피신 옥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나무가 가뭄이 들면
뿌리를 더 깊이 내리듯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코로나19가 어쩌면
우리를 더 강하게 하는
내적 성장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이 고난 속에 살면서도
그 고난을 통해 더 강해지듯이 말입니다.
이 “쓰디 쓴” 고통도 곧 지나가겠지요.
아무튼 웃음을 잃지 않고
늘 긍정하며 견디다 보면
더 낫은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위해 지킬 것 지키며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만복이 깃들기 소망합니다.


이동백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새해가 된지도 반달이 지나고 있는 시점이네요. 하얀 눈 세상이던 세상이 갑자기 봄날이 되어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요. 시인님! 또 비가오고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신 날들이 이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1/15 12:16

민만규

2021-01-07 07:15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얀 눈을 맞으면 시름 흩어지고
소복소복 쌓이는 그리움에
넋이 빠진 모습으로
순백의 귀인을 맞이하는 풍경은
온통 설국으로 어우러집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곱게 엮어놓으신" 눈 오는 날"새해 첫 작품으로 발표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향기나는 좋은 글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쉼터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동백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늘은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도서가 도착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시인님과 함께 하게되어 기쁨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민만규 시인님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1/16 11:05

강한익

2021-01-07 08:52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이곳 졔주 60년 만에 한파 경보가 내렸네요!
따뜻한 남쪽 나라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몹시 추운 아침 시인님이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로 마음을 잠시 녹이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동백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월요일의 청주는 흰 눈이 펄펄 내리고 있어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고 있네요. 시인님! 오늘은 모처럼 "명인명시 특선시인선"을 마주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을 배독하며 배움합니다. 함께 참여하여 기쁘고 먼 훗날까지 추억으로 남을 일이기에 뜻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1/18 11:21

염경희

2021-01-07 14:17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제 눈 오는 풍경은
어른들 마음도 흔들어 놓으며
유혹을 하던걸요~~
백설이 나부끼는 창밖은 정말 예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행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동백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눈이 내리고 오늘 오후엔 기온이 올라가 양지의 눈은 많이 녹았네요. 유독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입니다. 시인님! "신춘문학상"에 응모하실 작품 집필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지요? 좋은 작품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챙기시며 무탈하시고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염경희 시인님!	1/19 18:55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며칠 있으면 고유명절입니다 마음만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행복한 마음담아 기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8 11:38

박남숙

2021-01-08 14:21

이동백 시인님~^^

요즘 갑자기 눈이 많이 내렸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이동백	박남숙 시인님! 답글이 많이 늦어졌지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대한이네요. 이제 머지않아 따스한 봄기운이 전해지겠지요. 그 날을 기다리며 내내 건강챙기시고요. 고맙습니다. 박남숙 시인님!	1/20 08:45

서준석

2021-01-08 15:1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신축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동백	서준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겨울은 눈도 많이 내리고 그렇게 춥더니만 대한이 지나면서 날씨가 풀려버렸네요. 눈이 아닌 비가 촉촉히 내리는 목요일 저녁 이제서야 답글을 달게 되었네요. 시인님! 이제 머지않아 봄날이 오겠지요. 건강챙기시며 행복한 봄날을 기다려요. 고맙습니다. 서준석 시인님!	1/21 19:23

고기산

2021-01-08 21:55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눈 오는날
잘 배람합니다
소복소복 쌓이는 눈 송이
속에 사랑이 뜸뿍담겨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동백	고기산 시인님! 하얀눈이 내리던 풍경은 어느덧 비가 내리는 풍경으로 바뀌였네요. 유독 춥던 겨울날씨가 이젠 돌아서나 봅니다.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 주시는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내내 건강챙기시며 따스한 봄날을 기다려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시인님!	1/22 10:35

안영준

2021-01-09 10:39

이동백 시인님~
강추위가 지속되는 주말 아침입니다
한파 경보가 우리의 얼은 마음을 더 꽁꽁 얼리는군요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평온한 길 밟으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동백	안영준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봄이 훅 하고 들어온 듯한 날씨였네요. 마음은 무엇인가 열심히 해야 될것 같건만 몸이 따라주질 않는건지 마음만 바쁩니다. 시인님! 신춘문학상공모 작품은 잘 진행되고 계시는지요. 좋은 작품 응모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영준 시인님!	1/25 18:58

홍종화

2021-01-09 18:01

이동백 시인님!
한겨울 한파에 날은 더욱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동백	첫 시집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를 출간하신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셔서 1월의 베스트1위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래도록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듯한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내내 건강챙기시고요. 고맙습니다. 홍종화 시인님!	1/26 11:02

유순호

2021-01-09 20:00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곱게 지으신 “눈 오는 날”
에 머물러 잘 배람하고 갑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유의 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이동백	유순호 시인님! 이제서야 다녀가신 발거름에 답글 올립니다. 아직 뵙지는 못하였어도 잘 아는 시인처럼 친근감을 느끼게 되는군요. 시인님! 오지게 추운날이 가고 잠시 봄이온 듯 하더니만 눈이 내리고 영하의 기온이 몸을 움추리게 하네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챙기시고요.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유순호 시인님! 댓글 방문 고맙습니다.	1/29 18:31

박상현

2021-01-11 22:10

햇살이 비껴간 자리엔
어린아이 주먹 같은 눈들이 겨울을 노래합니다
동장군의 활개에 봄은 숨바꼭질처럼 숨어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서운 한파에 몸은 자꾸만 움츠려 듭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참으로 삶을 힘들게만 하네요
반쯤은 막힌 삶 속에서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리는 듯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아쉬운 발걸음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동백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2021년의 첫달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달게 되었네요. 시인님! 아직 악수를 나눠본적은 없지만 이미 잘 알고있는 친구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다음 협회 행사장에서는 반가히 인사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내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작품으로 뵙기를 소망해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댓글 방문 고맙습니다.	1/30 09:29

주응규

2021-01-13 10:30

이동백 시인님 한파와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은 날, 좋은 시향의 온기에 마음을 데워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좋은 글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한 해 되십시오.
건필을 기도하옵고 가내에도 축복을 기원합니다.


이동백	주응규 부이사장님! 저의 서재에 들려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축년이 되고 유독 눈이 많이 내리고 춥기도 했던 1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부이사장님! 내내 건강챙기시며 머지않은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드려요.	1/31 09:02

남원자

2021-01-13 21:34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봄이 온줄 알았어요
하얗게 쌓인 눈이 사르르 다 녹아버렸어요
감기조심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지가 한달 가까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답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봄을 알리는 "입춘" 날이네요. 立春大吉建陽多慶 내내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하셔요.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원자 시인님!	2/3 15:32

김영주

2021-01-14 14:26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의 기세가 좀 사그라져
이제 좀 좋은 소식으로 이어지어
모든 이가 삶의 기쁨들로
가득 채워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디를 가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는
일상의 어려운 시간으로써 이어가지만
그래도 마음의 힘 만이
오늘을 웃게 하고
오늘을 힘차게 하고
오늘을 기뻐하는 날이 되겠지요.
항상 늘 몸과 마음은 건강하게 지키시며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진행될 "신춘문학상" 공모전에 작품을 오늘 응모 하였답니다. 시인님께서도 응모 하셨는지요? 신경써서 글짓기를 하였습니다만 더 잘 지으신 시인님들이 많으시면 밀릴 수 밖에 없는일이겠지요. 마음이야 대한문인협회의 꽃으로 응모작이 좋은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김영주 시인님께서도 좋은소식 있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고요. 이제 곧 돌아오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4 20:55

박진표

2021-01-16 23:49

이동백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동백	박진표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서재에 댓글을 달아주고 답글을 달으는 작업이 쉽지않지요. 그럼에도 찾아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시인님! 설명절이 딱 1주일 남았네요. 코로나19로 아쉬움을 남겨야겠지만 좋은 생각으로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시인님!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2/5 09:59

이성구

2021-01-17 00:06

내일 아침 은 오늘보다
추워지네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 늦은 오후부터 또다시 대부분 지역에서 큰 눈이 내린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미끄러우니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이성구 시인님! 설 명절이 설설기어오네요.코로나19로 세상이 바뀌고 삶의 흐름이 막히고 뒤틀려 여러모로 변화의 시대를 살게 되네요. 시인님! 어쩌겠어요. 순응하며 즐겁게 살 궁리를 하여 방도를 내도록 해야겠지요. 다가오는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성구 시인님!	2/6 09:09

이세복

2021-01-18 19:56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늘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지만
가장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그때가 좋았구나 싶더라고요!!
하루 일상이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에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중순으로 달려갑니다
가정에 안정과 평화 건강의
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이세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지 오래 되었건만 이제서야 답글을 놓습니다. 오늘은 설 명절연휴가 딱 3일 남겨놓은 채 미세먼지가 극심한 휴일 아침입니다. 시인님! 자연현상에 시달리며 극복해야만 하는 시대인 듯합니다. 아모초록 건강챙기시며 즐겁게 사는 궁리를 하셔서 방도를 내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세복 시인님!	2/7 09:24

최이천

2021-01-22 04:08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2021년 1월 말일로 접어들었습니다
영하의 날씨 상당히 춥습니다
겨울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예쁜 시 눈 오는 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백	최이천 시인님! 넘 오랜만에 서재를 열어봤네요.ㅎ 송구하고요. 또한 고맙습니다. 얼른 시인님 서재로 달려가겠습니다.	4/3 13:38

가혜자

2021-02-02 01:49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설국나라에 눈꽃같은 시인님
시향 가득~
봄을 기다리는 마음
가득~
시인님 덕분에
설레이는 2월을 맞이합니다!

뵙지는 못하지만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이동백	가혜자 시인님! 그나저나 얼굴 잃어버리게네요.ㅎ 어쨌거나 건강챙기시며 잘 지내시다 만나요~~	4/3 13:36

김정윤

2021-02-02 19:09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이동백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지가 두달이 지난 시점에서 열어보게 되어 송구합니다. 바로 시인님의 서재로 달려가겠습니다.ㅋㅋ	4/3 13:16

이성구

2021-02-05 16:01

오늘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아래 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이성구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남겨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4/3 13:11

이세복

2021-02-05 18:4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년과 같은 명절은 아니지만
따뜻한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복주머니를 두고 갑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강건하시고
가정에 경사스러운 날들이
줄을 이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동백	이세복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4/3 12:41

장광규

2021-02-12 10:33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날을 맞아 인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눈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시심이 많이 생기지요.
곱게 올리신 글, 조용히 읽고 갑니다.


이동백	장광규 시인님! 설무렵에 다녀가셨는데 이제서야 봅니다.ㅎㅎ 송구하고요 고맙습니다.	4/3 12:35

가혜자

2021-02-13 22:42

옥고로 빚은 눈오는 날 고운시향에
첫눈처럼 왔어요!

2021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시인님!!


이동백	가혜자 시인님!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송구합니다. 세월이 넘 많이 흘러버렸네요.ㅎ 고맙습니다.	4/3 11:08

하헌석

2021-02-20 19:28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이동백	하현석 시인님! 고맙습니다. 얼른 서재 방문 가도록 하겠습니다.	4/3 11:03

이세복

2021-03-03 19:48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강줄기 지나 솔숲을 거닐어 보니
솔향이랑 자연의 흙 내음이
머리를 맑게 하고 발걸음은 기쁘고 행복합니다
고운 글 향에 쉬었다 갑니다
봄이 이 만큼 왔습니다
꽃샘추위는 있지만, 봄바람이
좋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이동백	이세복 시인님! 다녀가신지가 딱 한달이 되었네요.ㅎ 이제서야 봅니다.ㅋ 고맙습니다. 이세복 시인님!	4/3 10:56

김보승

2021-03-29 21:58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저의 사정으로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서 죄송할 뿐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조용히 마무리가 되면
서재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답고 곱게
지피신 고운 글의 서재에 마음 한 자락
남기오니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득 어느 날
중공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숨 죽여 환난 속인 가운데

이놈의 황사는
어째 그리 심하게 천지를 덮고 있는지
심히 건강이 우려 됩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가슴 적시는 글
시인님 서재의 향기에 취해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존경합니다 이동백 시인님


이동백	김보승 시인님! 저역시 그간 서재를 안 열어 보다가 오늘 한편의 졸작을 올리고 살펴보는 중입니다. 다녀가신 흔적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3 10:35

보랏빛 향기

해가 가고 달이 가도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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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稼亭(가정) 先祖(선조) 遺訓(유훈)	16	이동백	2024-02-09

82	태백산 눈꽃 축제	6	이동백	2024-02-05

81	종족 번식	15	이동백	2024-01-18

80	유산의 철학	2	이동백	2024-01-18

79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3	이동백	2024-01-15

78	새빨간 거짓말	1	이동백	2024-01-15

77	잣대	11	이동백	2024-01-04

76	나를 살게 해준 연탄	3	이동백	2024-01-04

75	비교할 수 없는 비교	1	이동백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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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도심 속 허파	1	이동백	2024-01-04

72	조강(祖江)	1	이동백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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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단비 오는 날의 흐노니	6	이동백	2023-09-17

69	고향, 그곳은	7	이동백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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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여강은 알고있다	1	이동백	2023-09-11

66	어머니 백수연	1	이동백	2023-09-11

65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17	이동백	2023-03-21

64	봄 봄 봄, 나는 봄이다	2	이동백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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