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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백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20-11-11 04:10

ㆍIP: 112.xxx.166

해가 가고 달이 가도외 1편

해가 가고 달이 가도 / 이동백

꽃 보면 기쁘고 잔 들면 정답다

꽃 속엔 사랑이 숨어 웃고
마주한 술잔에 어리는 추억은
그대와 어울린 낭만 시절이 그리워
나그네 빈 가슴에 여울이 진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인 것을

사색의 뜨락에 서서 / 이동백

세월은 세상을 바꾸고
청춘을 등지게 해도
상념의 뜰에는
옹이 진 그리움에 바람이 인다.

정찬열

2020-11-11 06:48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 님~
그간 도 무 탈 하시겠지요
곱게 지펴 놓으신 內悾 깊게 집필하신
일자 천 금 같은 시심 에 감동으로 배람 했습니다.

겨울이 달려오는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 안 하시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정찬열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댓글 남겨 주시는 성의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댓글을 남기는 일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는 현실을 잘 알기에 말입니다. 시인님! 어느덧 계절은 겨울에 접어들었나 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시린 계절 내내 건강챙기시며 좋은 작품 활동으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11/23 13:34

박희홍

2020-11-11 07:21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오랫동안 서재를 비우시더니
무탈하시기에 뵙게 됩니다.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인 것을”
“상념의 뜰에는
옹이 진 그리움에 바람이 인다.”는
“사색의 뜨락에 서서”
두 편의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심 거리에는 휘적휘적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노란 은행잎이 쌓인
거리를 보면 포근한
느낌도 받습니다.
이제는 시간상
몸을 차갑지 않도록 단속하고
집을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 불고 추운 날이 더 많을 터이니...
언제나 무탈하시어
건강하시고 좋은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동백	두번째 시집 "아따 뭔 일로" 를 출간하신 박희홍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첫 시집을 내고 지인들에게 구매해 달라고 염치불고 하고 부탁을 했었는데요. 또 시집을 내면 그러기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시인님! 어쨌든 홍보 많이 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정겨운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제가 머무는 이곳(고향집)은 어느덧 겨울 산이 되어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11/23 13:44

남원자

2020-11-14 01:08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지필하신 해가 가고 달이 가도
잘 배랍하고 갑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갑니다
꽃 보면 기쁘고 잔 들면 정답다

꽃 속엔 사랑이 숨어 웃고
마주한 술잔에 어리는 추억은
그대와 어울린 낭만 시절이 그리워
나그네 빈 가슴에 여울이 진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인 것을
코로나 19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동백	남원자 시인님! 오랜만에 필담을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문협 행사가 진행되지를 못하여 뵐 수 있는 기회가 자꾸만 멀어져서 않타갑습니다. 어서빨리 정상적인 세월이 오기를 바래볼 뿐 어쩔 도리가 없네요.ㅎ 시인님!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남원자 시인님!	11/23 13:49

염규식

2020-11-11 15:12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곳 은 회사가 해운대라 바닷바람이 세서
이제 제법 겨울맛을 풍깁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고운 시심으로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행복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사랑은 시를 만들고" 첫 시집을 출간 하신 염규식 시인님! 오랜만이죠? 반갑습니다. 다시한번 축하축하 드립니다.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 받으시며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챙기시며 겨울을 맞이하셔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11/23 13:56

민만규

2020-11-12 04:40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해가 가고 달이 가도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가을이 떠나 가고 있습니다.
불어 오는 찬바람이 낙엽을 데리고 갑니다.
함박눈 내리는 겨울을 데리고 오려나봅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이동백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먼저 찾아와 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소멸되어 협회 행사가 진행되어야 뵐 기회가 올텐데 말입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며 행복한 나날 되시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11/23 18:28

최이천

2020-11-12 22:15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해가 가고 달이 가도/사색의 드락에 서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백	시집 "꿈 꽃 피기까지" 를 출간하신 최이천 시인님!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고요.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저의 서재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최이천 시인님!	11/23 18:50

박상현

2020-11-13 16:47

꽃을 다듬는 손길엔 꽃향기로 가득한 듯합니다
꽃향기 가득한 손길처럼 가슴속에 시향 가득한
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해
게으른 인사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시향으로 가득해서
존경하는 맘 가득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의 일상에서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동백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열정! 댓글 방문하여 주시는 그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좋은 생각으로 향기로운 삶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11/24 09:11

김상훈

2020-11-13 19:58

.
머물 곳도 디딜 곳도 몰랐는데
헤맴의 찬란으로
모름의 행복으로
매미처럼 쟁쟁 울었던 창밖의 것들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는 나날들
조석으로 쌀쌀한 낯으로 다가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이동백	어느덧 11월이 저물어 가는 시점에 도달하려 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신 김상훈 시인님! 반갑고요. 고맙습니다. 그 성의 잊지 않겠습니다. 시인님! 내내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11/24 16:25

염경희

2020-11-13 22:28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무탈하게 잘 지내신거죠?
오랜만에 서재 문을 열어 놓으셔서
정말 기쁩니다
자주 자주 들어와 머물게 해주소서~~
잘 배람하며 하루를 내려 놓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동백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참만이네요.ㅎ 그간 무탈히 잘지내시는거죠? 게을러서 그런건지 활발한 서재 활동이 어렵네요.ㅎ 양해를 바랍니다. 시인님! 내내 좋은 생각으로 향기로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염경희 시인님!	11/24 16:28

안영준

2020-11-14 11:00

이동백 시인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울긋불긋 좋은 주말 맞이하고 계시는지요?
어김없이 계절은 찾아와 맘 들떠 설레게 하는 아주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많은 시상 담아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 바랍니다
또 건강에 세심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건필 건행 하십시오
잠시 머물다 물러갑니다


이동백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정적으로 글을 쓰시고 때로는 그림도 그리시고 음악 세계를 넘나드시는 재주꾼 시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사시며 내내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안영준 시인님!	11/25 11:16

고지영

2020-11-15 09:5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이죠.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늘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짓는 멋진 삶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11/25 11:20

박상현

2020-11-15 18:33

바람 속에 우수수 날리는 낙엽이 발걸음 속을 함께 걸어갑니다
나무는 낙엽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계시나요
나무는 스스로 홀로 되어 깊은 고뇌 속에 들어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시인님과 만나봅니다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서재에 댓글로 수놓아 주시는 시인님의 성의에 감탄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11월도 며칠 남지않았네요. 내내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11/26 08:56

이성구

2020-11-20 16:44

꽃도 잎도 없는 빈가지에
찬바람만 불어오고
새로운계절을 재촉하듯
하염없이 가을비를 이틀연속
뿌려대네요
존경하는 이동백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무탈히 잘 지내셨지요.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어느덧 세월은 흘러 11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코로나바이러스로 불편한 요즘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이성구 시인님!	11/28 09:56

서준석

2020-11-21 22:50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비가 내리고 춥더니 오늘은 날씨가
좀 풀어 졌 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가득한 서제에서
해가 가고 달이 가도외 1편을 배독하고
잔잔한 감동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전염병에 각별히 유의 하시고
가내에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이동백	서준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답글이 많이 늦어 졌네요. 벌써 11월의 마지막 휴일이 저물었네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지요. 저의 서재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신 흔적 남겨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챙기시며 11월 마무리 하시고 2020년의 매듭달 즐겁게 맞이하셔요.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서준석 시인님!	11/29 19:03

이세복

2020-11-22 18:05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휴일 오후도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갑니다
쌀쌀한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남은 시간도 좋은 밤 이어가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맞으시길 응원합니다.


이동백	이세복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다녀가신 댓글에 이제서야 답글 드리게 되었네요. 반갑고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1월을 하루 남겨둔 마지막 휴일이 저물어갑니다. 내내 건강챙기시며 12월 맞이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이세복 시인님!	11/29 19:08

김영주

2020-11-23 19:04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과 함께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슴 설래이게 하던 가을도
어느덧 계절의 길목에서
내년을 기약하며
마음에는 새로운 그리움을 주고는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멀어져 가는 계절이군요.
여전히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와 함께 점점 추워지는 계절
많은 이들의 걱정입니다.
이제 더욱 건강에 더 유의하시고
어제보다는 오늘 더 기쁘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항상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쁜 날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동백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월은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이제 달랑 12월 한달을 남겨 놓았건만 코로나바이러스는 사그러들줄을 몰라 걱정입니다. 시인님! 내내 무탈하시고 아름다운 한해의 마무리로 즐거운 년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시인님!	11/30 02:03

고기산

2020-11-30 23:00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해가 가고 달이 가도외1편
잘 배람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쉼 되시기
바랍니다.


이동백	고기산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오늘이 12월의 첫날이네요. 꺾일줄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썰렁한 12월이 될 듯 합니다. 시인님! 건강챙기시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 12월 내내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시인님!	12/1 08:28

홍종화

2020-12-03 08:00

이동백 시인님!
제가 한동안 서재를 비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와서
시향 가득한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동백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방문하여 주시고 댓글 남기는 일이 정말 큰 맘 먹어야 된다는거 잘 알기에 말입니다. 시인님! 오늘은 수능일이라 그런지 바람이 차겁습니다.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바이러스에 몸을 움추리게 하는군요. 잃어버린 1년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어찌해야 좋을런지요. 시인님! 어쨌거나 행복한 12월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홍종화 시인님!	12/3 17:32

민만규

2020-12-07 15:44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시인님 서재에 잠깐들러 아름다운 시들과 데이트하며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고갑니다.
저는 안동 화회마을 하회탈춤공연부터 시작해서 청주와 보은속리산으로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세상구경 한바뀌 풍미하고 돌고 오니 멋진 힐링이 되었습니다.
앗!! 시인님이 청주에 계시는군요 아이쿠 참 진즉 알았으면 어제 청주가서 뵙고 올것을 아쉽습니다.
남은 오후 멋지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동백	민만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어제는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왔지요. 2021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쁨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행사도 없이 한 해를 보내야만 하는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늘 건강챙기시며 행복한 12월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민만규 시인님!	12/9 14:02

여관구

2020-12-13 14:42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세월에 떠밀려 살다보니
나의 발길을 내 마음되로 할수가 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세상을
술 한잔으로 마음에 도배를 해 보아도
전과같이 아름답게 보이지가 않네요.
시인님 추운겨울인데도 감기만 걸려도
눈치가 보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이동백	여관구 시인님!(기자님)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협회 행사가 진행되어야 만나뵙고 인사 나눌 수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방해를 놓으니 어쩌겠습니까. 구멍난 세월 그저 무탈히 지내시다 래년에는 꼭 만날 수 있기를 고데해봅니다. 시인님! 오늘은 모처럼 눈 다운 함박눈이 내려 온전한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니 건강챙기시며 나름 즐거운 날들 보내시며 행복한 12월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12/13 17:01

김영주

2020-12-14 17:22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멋진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달력
한 해를 보내며 마음에 스치는 그리움들이
무언으로 흘려가는
세월의 구름 아래
마음에 담긴 채로 먼 곳까지 함께 동행하네요.

코로나 확진과 함께 차가워지는 날씨
어려움도 따르지만
더욱 건강에 유의시며
하시는 모든 일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김영주 시인님! 어찌하다보니 답글이 늦어져 해가 바뀌어 버렸네요. 송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4 20:56

김정순

2020-12-14 17:39

이동백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삶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물어 가는 경자년
수도권에서는 코로나가 심각하고
12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더 알차게 채우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두 편의 작품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동백	김정순 시인님! 우물쭈물 하다보니 새해가 되었어요. 신축년 내내 건강챙기시며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1/4 20:58

이세복

2020-12-19 16:20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옥고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잘 가고
있어요
떠밀려 가듯 가는 세월에
이 한 몸도 함께 떠밀 듯 가고픈 마음이
오늘은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날입니다
코로나가 우릴 아프게 한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멈출 줄 모르는 기세에
우린 주눅이 들고 세상이
무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2월 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따뜻한 주말을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한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동백	이세복 시인님! 넘 오랜만에 답글을 놓게 되었네요. 세월 참 빠름빠름입니다. 어느덧 해가 바뀌고도 5일째 되는 절기상 소한이네요. 추운 겨울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셔요. 고맙습니다.	1/5 13:37

김인숙

2020-12-20 23:11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 보면 기쁘고 잔 들면 정답다

꽃 속엔 사랑이 숨어 웃고
마주한 술잔에 어리는 추억은
그대와 어울린 낭만 시절이 그리워
나그네 빈 가슴에 여울이 진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인 것을

아무렴요 그러하지요

참으로 멋진 시향에 달빛 스민 술잔 속에
다정한 친구가 아른거리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동백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넘 늦게서야 답글을 달게되어 송구합니다. 시인님! 흰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지만 늘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 21:02

김정윤

2020-12-22 21:15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1년 내내 코로나19로 만남도 없이 한 해를 보냈지만 그래도 시집을 출간하여 아쉬움이 덜 한듯하지요. 시인님! 내내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코르나가 종식 될때까지 건강챙기셔야지요. 때가 되면 반가히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보렵니다.	1/4 21:08

서준석

2020-12-26 22:30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올 한해 1년이 다 지나고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년 초 계획 하셨던 일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시인님의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신 서재를
방문할 때마다 가슴 뭉클하 감동으로
참 즐거웠습니다.
가정이 평안 하시고 건안 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동백	서준석 시인님! 고맙습니다. 다녀가신지가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답글 놓습니다.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강챙기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서준석 시인님!	1/11 23:08

민만규

2020-12-31 14:1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훌륭하신 시인님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문학 동행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이동백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 만나뵙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우선 이렇게 필담이라도 나눌 수 있어 위로가 되지요. 시인님! 댓글 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도록 활발하셔서 매우 보기 좋습니다.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1/11 23:13

이성구

2021-01-01 00:25

#감사
#인사
#올립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제는 딸랑 하루 남았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안부를 묻고 전할 수 있어 즐거웠고요 행복했습니다 저와의 소중한 인연을 나누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행복이고 또한 감사입니다 전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준 떠올리고 싶지 않는 2020년 기억 코로나 19 사태의 그늘에 묻혀 모든 일상이 흐트러지고 여러 가지로 불편함 속에 날개 한번 펴보지 못한 채 제자리에 멈춘 상태로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허탈한 마음이지만 요즘 코로나 백신의 관심이 높은데 하루빨리 공급이 되어서 접종할수 있도록 염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마지막 하루인 가족과 함께
조용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성구 올림


이동백	이성구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고맙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답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드립니다. 이성구 시인님!	1/11 23:16

눈 오는 날

오월의 여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稼亭(가정) 先祖(선조) 遺訓(유훈)	16	이동백	2024-02-09

82	태백산 눈꽃 축제	6	이동백	2024-02-05

81	종족 번식	15	이동백	2024-01-18

80	유산의 철학	2	이동백	2024-01-18

79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3	이동백	2024-01-15

78	새빨간 거짓말	1	이동백	2024-01-15

77	잣대	11	이동백	2024-01-04

76	나를 살게 해준 연탄	3	이동백	2024-01-04

75	비교할 수 없는 비교	1	이동백	2024-01-04

74	동백문학관	1	이동백	2024-01-04

73	도심 속 허파	1	이동백	2024-01-04

72	조강(祖江)	1	이동백	2024-01-04

71	시 짓는 지금	1	이동백	2024-01-04

70	단비 오는 날의 흐노니	6	이동백	2023-09-17

69	고향, 그곳은	7	이동백	2023-09-11

68	참 고마운 인연	1	이동백	2023-09-11

67	여강은 알고있다	1	이동백	2023-09-11

66	어머니 백수연	1	이동백	2023-09-11

65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17	이동백	2023-03-21

64	봄 봄 봄, 나는 봄이다	2	이동백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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