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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백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18-02-23 20:05

ㆍIP: 49.xxx.60

말과 글

말과 글 이동백

말은 맛이고
글은 멋이다.

말은 즉흥이고
글은 여운이다.

말 잘한다고 글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글 잘 쓴다고 말 잘하는 것도 아니다.

말을 많이 해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글을 많이 써야 잘 쓰는 것도 아니다.

말은 잘해야 하고
글은 잘 읽어야 한다.

말은 동(動) 이고
글은 정(靜) 이다.

이민숙

2018-02-23 21:22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말 잘한다고 글 잘쓰는 것도 아니고
글 잘쓴다고 말 잘하는 것도 아니다

말을 많이해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글을 많이써야 잘쓰는 것도 아니다

말은 잘해야 하고
글은 잘읽어야 한다

말은 동(動) 이고
글은 정(靜) 이다

그렇습니다
말은 동이고
글은 정이다
정말 좋은글입니다
배움하고 다녀 갑니다 ^*^


이동백	이민숙 시인님! 넘넘 감사합니다. 몇년 전 시 가 되는 줄도 모르고 써 놓았던 글을 올려 본건데.ㅎㅎ 칭찬이 과하십니다.ㅎ 좋은 인연으로 향기로운 길 함께 가길 희망 합니다. 다시한번 방문 고맙습니다~~^^	2/23 21:51

김인숙

2018-02-23 23:44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
말과 글
공감의 시 감사합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이동백	김인숙 시인님 댓글 방문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춘삼월이 한발짝 한발짝 다가오네요.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심에 새내기는 힘을 얻는답니다.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 드려요~~^^	2/24 07:33

김동철

2018-02-24 08:16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은 이렇게
춘설의 축복을 받으며
봄비에 젖기도 하고
촉촉한 입술로
예쁜 미소 지으면서
조용히 다가오나 봅니다 .
행복한 주말
기쁨 가득한 날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동백	김동철 선배시인님! 안녕하시죠? 저의 서재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확실하게 봄이 닥아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청주 무심천변에 운동나온 시민들이 많더라구요.ㅎ 따듯한 봄날을 기다리며~~ 다시한번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2/24 19:56

이동백 2018-02-23 20:08	서재를 마련해 주신 대한문인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들의 글향기도 맡고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이정규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햇병아리의 글을 봐 주시는 선배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정규

2018-02-25 08:28

이동백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휴일아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父母(부모) 子息(자식) 間(간)의 사랑, 夫婦(부부) 間(간)의 사랑,
이웃 간에 사랑,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십시요 !


이동백	이정규 왕선배시인님!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평온한 휴일의 한낮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컴앞에서 올려주신 댓글을 읽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사랑과 웃음이 있는곳엔 행복이 따라다니죠. 좋은글에 공감합니다. 즐거운 휴일오후 되시구요~~^^	2/25 14:19

정찬열

2018-02-25 09:37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최종 결승전에
불모지 컬링에 새역사를 쓰는 온국민이
지켜보는 금메달을 염원하는 역사적인순간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말과 글"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이동백 시인님~~


이동백	정찬열 선배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동계올림픽 경기도 보고 컴 앞에 앉아 시인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새내기다 보니 댓글 달고 답글 다는 일도 신경이 쓰이네요.ㅎ 부족한점은 너구러이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구요~~^^	2/25 14:24

김상훈

2018-02-25 19:42

날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하는
봄빛
하구언 너머 촌락엔 벌써부터
봄꽃 소식 무성한데
작년 이맘 때 만삭의 몸으로
고향을 떠났던 구포댁은
엄동의 설한을 어떻게 넘겼을까
불현듯 생각이 난다

말과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동백	김상훈 선배시인님!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산책을 나갔더니 봄기운이 전해오더군요. 시인님!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지금은 동계 올림픽 폐막식을 관람하고 계시겠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2/25 20:50

유등자

2018-02-25 20:52

이동백시인님
포근한 저녁 평창패막 시간이지요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반갑네요
서제 큰마당 방문 꼭 해주신 점고맙습니다
한번도장을 찍어 두시면 무용수 유등자를 잘
기억하실겁니다 환영 깊이 감사들입니다
선배라 하시는데 지난 9월에
등단 아직은 초승달 이네요
말과 글 참으로 소중한 작품시집입니다
말은 죽흥이고
글은 여운이다 다시한번
잘 배워고 실천 할겁니다
고운밤시간 패막식 잼나게 보세요


이동백	유등자 선배시인님! 댓글 방문 고맙습니다. 기억 하고 말고요. 새내기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 지난 9월에 등단 하셨으면 한참선배가 되지요,ㅎ 글 한편 올리는게 아직은 조심스럽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폐막식 보면서 컴 앞에서 이글을 쓰고 있어요. 유등자 선배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셔요~~^^	2/25 21:14

장화순

2018-02-26 06:15

이동백 시인님 먼저 대한 문인협회에 시인으로 당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향기가 있고 힘이 있고 정이 있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려주신 "말 과 글" 에 많은 공감을 느끼고 잠시 시인님의 시어 정원에 머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장화순 선배시인님! 제 서재를 방문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대전 충청지회에서 뵙게 되겠지요?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요~~^^	2/26 20:33

배정이

2018-02-26 12:25

말은 잘해야 하고
글은 잘 읽어야 한다.
말이 많은 것보다는
말을 잘 해야 되는 것처럼
글도 그렇겠지요.
좋은 글에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이동백	배정이 선배시인님! 댓글방문 고맙습니다. 제가 살펴보니 서재 방문을 활발히 하시는 군요. 부지런 하신 시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종 방문인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6 20:36

박기만

2018-02-26 19:39

이동백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동백	박기만 선배시인님! 새내기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댓글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쩌다 등단을 하게되니 서재방문도 해야하고 밴드에도 참여해야되고 마음이 바쁘네요.ㅎㅎ 차근차근 배워가며 익숙해 지도록 노력해 보렴니다.	2/26 20:41

유등자

2018-02-26 20:43

이동백 시인님 서재를 지나는중 또 들려갑니다
오늘날씨가 무척 평온하지요
평창도전도 끝나고 어서들 소란한
풍파가 원상으로 돌아오길 빌어 보네요
3월1일 서울에 안가시나요
고운저녁 시간 되세요


이동백	유등자 선배시인님! 들려주셔서 반갑습니다. 그러네요. 평창 동계올림픽에 빠져있다 보니 겨울은 물러가고 봄이 가까이 오고 있지요.ㅎ 이제 곳 춘삼월이 오면 마음도 몸도 바빠지겠지요. 저는 새내기로 서재방문 등 정신이 없네요.ㅋㅋ 3월1일에 서울에서 행사가 있는가 보군요? 잘다녀 오시구요~~^^	2/26 20:55

김동철

2018-02-27 08:07

사람이며 물건이며
모든 것은
저만치 멀리 있을 때
더욱 소중하게 느끼는
얄궂은 마음이
끝없이 자라나는 것도
행복이라 합니다 .
포근한 봄내음 도취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동백	김동철 선배시인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까이 있을때는 소중한것도 잊게되고 떨어져 있어봐야 절실히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늘 간과하면서 사는게 우리들의 모습인듯 합니다. 또한 간격의 유지가 참 중요한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ㅎ 오늘도 많이 포근한 날씨라서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었지요. 이제 점점 따듯해지겠지요? 수고하신 하루의 여정 이제 편안한 시간되시구요. 서재방문 감사드립니다.	2/27 19:53

김병근

2018-02-27 12:47

이동백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말과 글
뜻 깊게 새긴 고운 글 향에
마음 머물며 배독하고갑니다

봄의 길목에서
고운 글 집필하시옵고
무술년 축복 받는 시인님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동백	김병근 선배시인님! 포근한 하루를 즐겁게 지내셨지요? 저녁에 서재를 열어보니 시인님의 고운댓글이 올라와 있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저는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주신 선배시인님께 고마운 마음에 답글을 달고 시인님의 서재를 답방하도록 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며 실천하려고 한답니다. 이렇게 햇병아리의 서재를 들려주시는 성의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2/27 20:13

고경애

2018-02-28 05:56

'말은 잘해야 하고
글은 잘읽어야 한다'

공감의 글
이월 마무리 선물로
감사히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봄의 약동하는 기운으로
희망의 봄맞이 하세요


이동백	고경애 선배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 저녁에는 2월등단 시와 수상소감을 읽어보며 등단하신 동료 시인님들을 지면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등단이 되고나니 서재방문과 답글 댓글 방문을 하느라 여념이 없답니다. 이렇게 댓글 방문 하여 주시니 큰 힘이 된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려요.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춘삼월 맞이하시며 행복 하셔요~~^^	2/28 20:59

주응규

2018-02-28 12:10

이동백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 꽃게 피워 놓으신 시향 머금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겨우내 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시고
마음에도 봄꽃을 피워 향기를 시로 승화 시켜 활짝 피우기를 고대합니다
춘삼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이동백	주응규 왕선배시인님! 이렇게 햇병아리 서재를 방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신인 문학상 시상식때 참석하여 뵙도록 할께요. 왕선배시인님! 이제 그추웠던 겨울은 춘삼월에 밀려나겠지요. 춘삼월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한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28 21:09

박흥락

2018-02-28 14:47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볓이 따사하게
가슴 비추듯하는
시인님의 글 마음에담고
웃음띤 얼굴로 감니다.
고은글 감사하고
건필하세요


이동백	박흥락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먼저 손내밀어 주신 손을 꼭 잡겠습니다. 오늘은 2월 등단 시인들의 수상소감과 등단시를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본답니다. 시인님! 춘삼월에는 가내 평안 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 드려요~~^^	2/28 21:16

김기전

2018-03-02 08:04

이동백 시인님 말과 글~
고운 시향에 쉬어 갑니다
아침 바람이 제법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김기전 선배시인님! 방문댓글 감사드립니다. 새내기 서재를 들려주시는 것은 저에게 큰 응원입니다. 종종 소통하도록 할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2 15:17

김남기

2018-03-04 07:57

"말과 글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말과 글 생각해보니 시인님글에 깊은
공감이 가네요
이동백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이동백	김남기 선배시인님.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정말 많이 포근한 날씨였네요. 시골에 가서 농사준비좀 하고 나오는데 더운 날씨였네요.ㅎ 시인님! 댓글과 격려의 말씀 감사 합니다. 열심히 노력 해 봐야지요.ㅎㅎ 감사합니다~~^^	3/4 19:53

유등자

2018-03-05 18:11

이동백시인님
한참만이요 대보름 지불효는 잼나게
하셨나요
밤새 내린 봄비가 차가운
바람결에 춘 삼월의 꽃샘을
움추리게 합니다 시인님 꽃피는 삼월에는
건강과 함게 만사형통 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일만 담겨주세요
쌀쌀한 저녁 시간 입니다


이동백	유등자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익숙해진 존함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이번 18일날 뵐 수 있을런지요.ㅎ 저는 서재가 마련된후로는 매일 저녁 열어보게 되는군요. 댓글 방문이 확인되면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얼른 달려가고 싶답니다. 시인님!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행복하셔요~~^^	3/5 21:11

강경옥

2018-03-05 23:32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말은 동이고
글은 정이다^^

말은 잘해야 되고.
글은 잘읽어야 한다
너무 맞는 말씀이여요
배감합니다^^


이동백	강경옥 선배시인님! 방문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선배시인님들께서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주시는게 신기하네요.ㅎ 오늘은 경칩 절기이네요. 점점따사로와지는 춘삼월에는 더욱더 좋은일들이 많으시길 기원드리며 거듭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행복하셔요~~^^	3/6 07:38

고경애

2018-03-10 09:33

아직도 많이 낯설지요 시인님
뭐지 하는 갸우뚱도 있을테고요 ㅎ
서재 활동 열심히 하시고
함께가는 문학의 길을 걸어가게요


이동백	고경애 선배시인님! 신기해요.ㅎㅎ 저의 서재가 제공되고 시인님들과 필담을 나누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듯 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구요. 시인님! 늘 좋은생각으로 즐거운 날들 되셔요~~^^	3/11 07:35

김병근

2018-03-10 17:58

시인님
좋은 글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봄날
즐겁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이동백	김병근 선배시인님! 춘삼월이 익어가고 있는듯 하지요. 이렇게 공개된 서재를 통하여 한번도 뵙지 못한 시인님과 소통할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할다름입니다. 시인님! 따듯한 춘삼월에 향필하시고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들 되셔요. 아모르 파티~~^^♥♥♥	3/11 07:39

유등자

2018-03-17 10:01

이동백 시인님

봄빛 사랑처럼 화사한
황금빛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맑고 청청한 공기도 봄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세월중 가장존귀를
밭는 봄님 ~~
오늘도 활기찬 큼직한 날개달고
사랑밭는 시인님되어주세요
봄비가나린 후
깔끔한 아침 곱게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갑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이동백	유등자 시인님!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난 삼월의 날씨는 대지에 꿈과 희망을 길어 올리려는 열망으로 따사로움을 선사하네요. 이 좋은 계절에 대한문인협회에서 거행되는 행사에 참여 할 생각으로 기대가 되는군요. 새로운 인생길을 걸어보려는 마음가짐은 분주 하건만~~ 해야할 공부가 많은듯 합니다. 시인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3/17 11:38

김병근

2018-04-14 09:21

하늘 회색 막 두르고
내리는 비는 아마도

봄날 발광하는 만물의 목마름에
단비이자 익어가는 햇살의 갈증을 풀어 주려니

봄비 내 리오는
주말의 일상이 포근하고
여유로운 행복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평온한 즐거움 가득한
아름다운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찬바람 머문 자리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시인님


이동백	김병근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한해의 정리를 하다보니 저의 서재도 둘러볼 필요가 있는듯 하여 답글을 남겨 봅니다. 시인님! 많이 고마운 한해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12/25 20:50

김찬석

2018-06-29 16:25

안녕 하세요
이동백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말 과 글"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이동백	김찬석 시인님! 거의 반년이 지난 성탄절날에서야 답글을 남겨 놓습니다. 한해동안 소통하여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12/25 20:51

지금이 좋은때

동계 올림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稼亭(가정) 先祖(선조) 遺訓(유훈)	16	이동백	2024-02-09

82	태백산 눈꽃 축제	6	이동백	2024-02-05

81	종족 번식	15	이동백	2024-01-18

80	유산의 철학	2	이동백	2024-01-18

79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3	이동백	2024-01-15

78	새빨간 거짓말	1	이동백	2024-01-15

77	잣대	11	이동백	2024-01-04

76	나를 살게 해준 연탄	3	이동백	2024-01-04

75	비교할 수 없는 비교	1	이동백	2024-01-04

74	동백문학관	1	이동백	2024-01-04

73	도심 속 허파	1	이동백	2024-01-04

72	조강(祖江)	1	이동백	2024-01-04

71	시 짓는 지금	1	이동백	2024-01-04

70	단비 오는 날의 흐노니	6	이동백	2023-09-17

69	고향, 그곳은	7	이동백	2023-09-11

68	참 고마운 인연	1	이동백	2023-09-11

67	여강은 알고있다	1	이동백	2023-09-11

66	어머니 백수연	1	이동백	2023-09-11

65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17	이동백	2023-03-21

64	봄 봄 봄, 나는 봄이다	2	이동백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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