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지우
ㆍ작성일	2018-02-23 20:01

ㆍIP: 14.xxx.10

벚꽃길

사랑하는 이여
내가 그립거들랑
벚꽃이 피어있는 그 길에서
한 걸음씩만
내게로 다가오소서

꽃잎이 흩날릴 때마다
지난사랑에 대한
미움도 아픔도
사라지나니
애증을 두른 세월
걷어버리고

비워지거든
내 마음속으로 다시 오소서
수줍은 벚꽃이 만개해 있으니.

이동백

2018-02-23 20:15

김지우시인님!
벚꽃길을 감상하다보니
화사한 벚꽃길이 떠오름니다.

비워지거든
내 마음속으로 다시 오소서
수줍은 벚꽃이 만개해 있으니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지우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잠깐 한국을 방문 했을때 벚꽃길을 걷게 됐어요 꽃비가 쏟아지고 너무나 환상이였죠 아쉽게도 올해는 벚꽃을 볼수 없을것 같아요 해외에 거주를 하는 관계로 내년에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시인님 서재에 향긋한 벚꽃향기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	2/24 23:33

김이진

2018-02-24 13:59

사랑하는 이여
내가 그립거들랑
벚꽃이 피어있는 그 길에서
한 걸음씩만
내게로 다가오소서/

머지 않아
꽃비가 내리는 그 길위에
꽃들의 사랑은 시작되겠지요.
시인님의 가슴에도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김지우	고운 발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벚꽃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움에 취해 마음이 흘려주는 그리움으로 써봤습니다. 꽃비가 쏟아지는 환상적인 그길을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언젠가 고운 사람이 생기면 같이 꽃비를 맞으며 다시금 산책해 보고 싶습니다	2/24 23:39

정찬열

2018-02-24 16:37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에
동양인 남자계주에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이상호 선수가 은메달을 따는 역사적인순간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벗꽃길"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김지우 시인님~~


김지우	고운 발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은 올림픽 열기에 국민들 선수들 선전을 응원 하고 있겠군요 이곳은 너무도 조용합니다. 짬나는 시간에 스마트 폰으로 선수들 금메달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시인님께서도 2월 마지막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23:44

김정택

2018-02-24 17:34

시인님
안녕하세요
벗꽃길.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지우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글 배독하여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힘을 내 봅니다 건강하시고 2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2/24 23:49

김상훈 2018-02-25 03:16	모처럼 잘 마른 햇살이 발가벗은 나목들을 쓰다듬네 새로운 무탄트를 꿈꾸는 나목들, 저마다 팔팔하게 살아있음을 나는 보네 죽고 싶어도 저 살아있음에 나는 못 죽네 벚꽃길, 잘 읽고 갑니다.

박기만

2018-02-25 21:38

시인님, 포근한 날씨에
오늘도 즐겁게 맞으셨는지요
마음으로 곱게 주신 작품
즐겁게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세요


김지우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곧 벚꽃 향기 날리는 계절이 오겠지요 박기만 시인님께서도 언제나 즐거움 가득한 날 기원합니다.	2/26 03:10

배정이

2018-02-27 13:24

김지우 시인님,
화사한 벚꽃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김지우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봄에도 벚꽃향기 그윽한 고운계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3/1 17:24

오필선

2018-02-27 17:26

김지우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2월이 지나는 겨울 끝자락
떠나는 것이 아쉬운 것은 사람만은 아닌 듯 합니다
포근해지는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 지겠지요
나목도 푸르름으로 변하고
언 땅을 녹여줄 씨앗들도 고개를 내밀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꽃들의 향연도 멀지 않은 듯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벚꽃길에 머물어 갑니다
곧 만발한 벚꽃을 구경하겠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문협 행사에서
웃음 인사 드리겠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지우	격려에 기쁜 마음 입니다 고운 발걸음 다녀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3/1 17:26

석옥자

2018-02-27 22:23

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래만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서 인사나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김지우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를 통해 교통할수 있다는것 참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의 마음같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벚꽃향기 그윽한 봄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3/1 17:29

주응규

2018-02-28 12:03

김지우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 꽃게 피워 놓으신 시향 머금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겨우내 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시고
마음에도 봄꽃을 피워 향기를 시로 승화 시켜 활짝 피우기를 고대합니다
춘삼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지우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 주시니 행복합니다 벚꽃의 향이 가득한 봄 맞으시길 기원 합니다 3월에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3/1 17:31

김단

2018-02-28 12:07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김지우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벚꽃향기 그윽한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 17:33

고지영

2018-02-28 13:35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김지우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3/1 17:35

경규민

2018-03-01 07:21

벗 꽃길!
고은 추억이 수 놓아진 길이군요
아직도 그리움으로
마음 한 켠에 남이 있음이겠지요
고은 시심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
3월 은혜 충만한 한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하세요
환절기에,


김지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 합니다 누구나 가슴한켠에 추억이 묻어나는 그리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벚꽃향기 그윽한 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3/1 17:38

수 놓는 여인

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