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20-02-16 10:06

ㆍIP: 125.xxx.33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신 주연.

어머니의 사랑은 봄 햇볕 같게도 따뜻한 사랑.
동짓달 섣달에도 사르르 녹는
알사탕 같게도 달콤한 사랑.

그 어느 누가 어머니의 높고
깊은 마음을 알까?

어머니!
사랑 하는 나의 어머니!
불효자식을 용서 하소서!

마음과 뜻 과 정성을 다하여 어머니의 마음속에서
진주 열매보다 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실한 사랑의 열매를 따다가

내 마음의 바구니 속에 가득 넣어 주시는 사랑의 어머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은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깊은 아름다운 어머니의 사랑이 아닐까?

어머니! 사랑해요.
영원무궁토록 오래 오래
만수무강 하소서!

김동철

2020-02-16 10:21

신주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생각하지도 않고
무심히 노를 젓는다면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어느 곳을 향하고
어느 항구로 향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노를 저으면
바람조차 외면합니다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닌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닌

항상 발전하시는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


신주연	김동철 시인님! 그동안 안녕 하세요? 요즈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그 고마우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2/18 10:46

강한익

2020-02-17 08:37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이 봄에게 자리를 비켜 주기엔 아쉬운 듯
오랜만에 눈이 내리고 있는 제주의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강한익 시인님! 요즈음 날씨가 눈도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운데, 어떻게 제주도에는 춥지가 않으신가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게 항상 용기와 힘을 실어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전세계가 불안에 떠는 신종코로나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이때 시인님께서도 얼마나 마음 고생이 크시겠습니까? 항상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시는 모든 사업도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에는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2/18 10:58

박상현

2020-02-17 21:18

아침을 깨우는 새벽이 밤길 가운데
가장 차갑게 어둠을 품고
가장 뜨거운 햇살로 아침을 깨웁니다
봄을 뜨겁게 깨우는 건 꽃샘추위인듯합니다
울긋불긋한 봄을 봄 불을 놓는 건
지독히도 차가운 겨울 꽃눈인듯합니다
봄은 내일로 오고 꽃샘추위는 오늘 밤길을 따라
올 것입니다.
그러나 불꽃같은 봄은 산길을 따라 굴러내리겠죠
아지랑이처럼 어지러운 봄이 올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길목에 꽃샘추위가 가득하네요
한 겨울에도 만나지 못한 눈발이 창밖을 채우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시인님의 흰 눈 쌓인
뜨락에 머물다 따뜻한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신주연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별고없이 행복한 나날 잘보내셨나요? 지금 이곳은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창문을 마구 흔들어 놓고 있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강건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정성과 수고를 다하여 댓글을 달아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도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인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관리에 힘쓰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승 건안 하시고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훌륭한 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18 11:14

안영준

2020-02-19 10:34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신 추웠던 날은 이제 한풀 기승이 꺾였나 봅니다
오늘이 우수라지요
화창하고 기온도 좀 포근한 감이 듭니다
좋은 날 맞으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안영준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얼마나 고심히 크세요 앞날에 번영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23 18:59

김상훈

2020-02-19 17:25

詩의 건축물을 지어놓고
그 안에 [잭의 콩나물]을 심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욕심 같아선
詩의 매트릭스를 설치해 놓고
오르락내리락 물을 주고 싶습니다만

욕심이니까 지금은 그저
물동이라도 지고 열심히 나르렵니다.

코로나19와 환절기까지 겹친 이즈음
각별히 유의하시고
잠시 글에 무임승차했다가
배독하고 내립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김상훈 시인님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예방하시어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날의 문운이 창대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19:03

사방천

2020-02-20 14:21

신주연 시이님의 서재의 들려
그리운 어머니의 사랑
곱개지필하신 옥고에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과 하시는소임
만사형통ㅎ십시요


신주연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사방천 시인님 그동안 옥체 만강하셨나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더욱더 값지고 보람찬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2/23 19:08

석옥자

2020-02-22 13:24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나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 것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가화만사성
하십시요.


신주연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요즘 봄날씨가 되어서 바람도 불고 비도 촉촉히 와서 모든 삼라만상이 연녹색으로 변해가는 이때에 코로나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욱더 강건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고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3 19:14

김정윤

2020-02-22 17:23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어머니의 사랑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효성으로
오래도록 만수무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에 온것 같습니다
마지막 동장군이 추위를 떨치고 싶었던가 봅니다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봄기운이 돌고 있습니다만
아직 쌀쌀한 날씨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19 가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 와중에도 부족한 저의 서재를 항상 방문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따뜻하고 포근한 봄날씨가 다가오고 있는듯 합니다 코라나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지만 곧 평온한날이 오겠지요 시인님의 모든 하시는 일들이 소원성취하시길 바라며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3 19:22

3월의 기도

그리운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