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20-01-24 19:33

ㆍIP: 125.xxx.33

그리운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신 주연

아버지! 마음속으로 그리움에 쌓여 힘차게
불러 봅니다.

이제 구정 설날이 다가왔어요.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
설날이 되었으니 문안 편지
올립니다.

너무나도 동생과 저를 두고
일찍 돌아가셨으니
어머니께서도 헬 수 없는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씩씩하게 잘
자라서 자랑스러운 아들들이
되었답니다.

하늘나라에서 저희 세 가족을
행복하게 바라보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

이제 모든 걱정 다 버리시고
저의 세 식구의 살아가는 모습만을 지켜봐 주십시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소망대로
앞날에는 더욱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 생명 다하도록 불꽃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리운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더욱더 편안한
날 되옵소서!

오늘도 그리움에 쌓여 아버지께 사랑의 편지를
띄워 보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고이고이 잠드소서!

이 아들이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기도 하나이다.

김동철

2020-01-24 22:59

신주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유의 명절
까치까치 설날입니다

귀성 귀경 오고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훈훈한 덕담과
함께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
건강한 명절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신주연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2/1 19:32

안영준

2020-01-27 16:52

신주연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시는지요?
정초부터 내리는 비는
묵은 때를 말끔하게 씻기 위해서인지
저벅저벅 내립니다
그 속에 계절에 익숙한 초목이
급하게 모공을 열고
살붙이는 모습 보는 건 이제 낯설지 않은
광경이네요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비와 함께 젖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주연	안녕하세요 안영준 시인님 올 한해는 좋은 작품을 집필하셔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 19:35

강한익

2020-01-28 08:47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사랑하는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되셨는지요?
이곳 제주는 너무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보며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열어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강한익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하시는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잊지 않고 부족한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고 제게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1 19:40

박상현

2020-01-28 17:29

동백꽃 찬란히 빛나는 고향길이었습니다
들판마다 새싹들은 봄 마중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의 발걸음은 농사철처럼 밭고랑을
일구고 계셨습니다
저수지에 빛나는 햇살은 멸치 떼가 뛰어오르듯
반짝였습니다
동백꽃 툭툭 떨어지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는
강아지들이 너무나 귀여웠지만
어머니의 가녀린 손짓 뒤로하고 상경하는 발길이
너무나 무거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 올 한 해는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께 배움을 받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신주연	안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올 한해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 19:43

안미숙

2020-01-28 19:41

신주연 시인님~

몸 푸는 저 강물에 노니는 물고기처럼
계절도 어른이 되어가는지
새순을 품고 있습니다.

지나간다는 말이
우리의 일상을 거침 없이 지나가고 있을 때
부대껴 힘들어한 시간도 있었지만,
어느결에 저만치 물러난 것처럼

다시 그 무엇이 우리를 지나가도
잘 건사할 수 있도록
마음 간수 잘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1월도 몇일 남짓~
새순 움트기 시작하는 이월에도
건강과 사랑이 늘 시인님 곁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안미숙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병 때문에 온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 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는 건안건필 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소망합니다.	2/1 19:50

주응규

2020-01-29 13:37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경자년 새해 운수대통,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랃는 시인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신주연	안녕하세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 와중에도 부족한 저의 서재를 예방하시어 제게 격려의 말씀해 주셔서 제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모든 하시는 일들마다 번영과 발전 있기를 소망합니다	2/1 19:55

김정윤

2020-01-29 23:07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그리운 아버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얼얼해지는 새해를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시작이 좋았으니 끝도 좋으리라 믿습니다
어제는 지났으니 좋고 내일은 오고 있으니 좋고
오늘은 무엇이 든지 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마지막 남은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2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주연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온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이렇게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어느덧 봄의 제전이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이월의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월은 삼월의 꽃을 피우기 위한 시샘의 달이기도 하지요 희망찬 봄날을 기대하면서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비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1 20:05

하헌석

2020-02-07 19:58

시인님 반갑습니다
굽이진 산길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다가
노란 복수초가 길을 열어주어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
곱게 집필하신 따뜻한 글귀에
얼어붙은 몸 녹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겨울 끝자락에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2월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신주연	하헌석 시인님! 요즈음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더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으로 전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네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집필하시기를 확수고대 기원합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	2/11 11:04

어머니의 사랑

캔버스 위의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