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8-10-24 12:55

ㆍIP: 222.xxx.7

가을 예찬

가을 예찬/신 주연

가을은 사랑의 계절이다.
가을은 행복의 계절이요
기쁨이 출렁대는 환희의 계절이다.

또한 가을은 청춘의 젊은 상징이다.

노고지리 우지지는 가을하늘아!
가을 낙엽아! 황금 들판아!

나는 가을을 사랑한다.
언젠가는 우리도 낙엽이 되어
혼자서 외롭게 뒹굴겠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아니 여자의 울음소리를,
내면서 저 높은 하늘나라를
올라가겠지.

가을아! 그대는 바람이 되고
나는 구름이 되어 그대 따라 함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찾아
떠나 보련다.

주응규

2018-10-24 16:33

시인님 곱게 빚어내신 좋은 시향이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가을빛이 층층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햇볕은 비타민D가 많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보약 많이 드십시요
기온차가 많은 활절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신주연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을향기가 온산천초목오로 붉단풍의 물결을 이루고 있는 요즈음 행복하게 아름다운날 보내고 계신가요? 부족한 저를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그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하오리까?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날씨가많이추워졌네요옷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날되시길바랍니다	10/25 19:14

김명숙

2018-10-25 19:16

신주연 시인님^^
그러니까요 ~~~ㅎ

오랫만이지요?
건강한 나날들이었으리라
그리 믿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진
기온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파랗기에 아름답고
가을은 물들기에 곱다는 것을
자연이 알려 주었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돌아와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기쁩니다
그 자리에서 늘 아낌없는 응원으로
사랑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에 상응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머물며
행복 한 줌 얻고 갑니다 ~~~


신주연	김명숙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좋은여행 잘다녀 오셨군요. 항상응원하고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바쁘신데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날되시길 바래요존경하는 시인님 ♥♥♥	10/27 16:56

김상훈

2018-10-26 19:20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오는 동안
평생 바닥을 기면서 닳아버린 바퀴처럼
내 안과 바깥도 필경
생의 사포질로 몹시 닳아버린 곳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름들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신주연	김상훈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족한저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그 고마운 마음을 무엇으로보답하리까? 자주찾아뵙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항상응원하고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건승하시길기원합니다.	10/27 17:04

조영애

2018-10-27 16:31

신주연 시인님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살포시 고개 내민 햇살에
바람도 가볍게 소리 내고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 녹이는
만추로 깊어 가는 가을날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한낮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신주연	조영애시인님! 날씨가 많이추워졌네요 옷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이제 천고마비의 수확의 계절인 가을도서서히 깊어가네요.날씨가많이추워졌네요옷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10/27 17:08

신주연	조영애시인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존경하는시인님♥♥♥ 부족한 저를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그 고마운 마음을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요? 항상응원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10/27 17:12

윤성오

2018-10-27 18:49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신주연	윤성오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천고마비의수확의 계절인 가을도서서히 물러가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날되시길 바래요.	10/29 11:11

석옥자

2018-10-28 00:5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곱고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신주연	석옥자 시인님! 그동안아름다운 날 보내셨나요? 이제 단풍잎도 한잎두잎 떨어져 쌓여서 외롭게 딩굴고 있습니다. 프랑스작가 '구르몽'의 '낙엽'이라는시가 연상되는계절입니다. 오라,오라. 우리인간도 언젠가는 한줌의 흙이되어 돌아가겠지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감기조심하세요	10/29 11:18

현원섭

2018-10-28 09:53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글 배 독하였습니다>


신주연	현원섭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부족한저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그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아름다운 날되시길 기원합니다.앞으로도많은 축복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10/29 11:23

인생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