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18-08-02 12:56

ㆍIP: 222.xxx.7

매미의 인생

매미의 인생/신 주연

맴맴 맴맴 ,
매미 소리가 사랑의 세레나데를
열창을 한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아니면 강으로 갈까?

더위를 이겨야만 한다.
왜 참지를 못하고 안절부절하냐?

애벌레로 7년간의 땅속 생활을 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서,

2주간만 살다가 저승으로 가는
매미의 인생을 우리는 보았는가?

그것도 수컷 매미는 울고,
암컷 매미는 울지도 못하고
저세상으로 가니 슬프도다.

매미의 인생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사랑의 짝을 부르는 수컷 매미여!
더 크게 울어라.

네가 크게 울어야 인기가 높고
사랑의 짝이 너를 찾아온단다.

더욱 크게 네 사랑이 맺어질 때까지,
영원하게 크게 울어다오.

가련하게 태어난
매미의 인생이여!
너무나도 불쌍하구나!

홍사윤

2018-08-02 16:35

아! 덥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어찌할 수 없지만
가을은 우리곁에 다가오고 있는 중
가을의 지원군이 올때까지 건투를 빕니다 신주연 시인님

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땀의 옥고 '' 매미의 인생'' 배람합니다
무더위에도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위에 휴식을 취해가며 ''매미의 인생''
배독하고 깊이 담아갑니다
고운시에 감사드리며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힘찬 8월의 창을 멋지게 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홍사윤시인님! 무더운여름 날이 기승을 부리고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이런 때 일수록 활기차고 씩씩하게 살아가셔야 인생에서 승리할 수있어요..졸작이오나 찬사를 해주시니 송구 하올 뿐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3 18:51

하헌석

2018-08-03 02:13

늦은 밤 시원한 바람 따라 달님과 함께 오다 보니
시인님 서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좋은 글 배람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머물다 갑니다.
녹음이 더더욱 짙어 가는 8월
사랑한다고 언제 말해 보셨나요
오늘 아침 눈뜨면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행복은 늘 가까이 있습니다
좋은 기운으로 시원한 금요일 보내시고
언제나 건필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신주연	하한석시인님! 그동안 더운데 건강잘 챙기시고 멋진 하루보내셨나요? 참고견디면 반드시 좋은날이 오리라고 믿어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디 옥체만강 하소서!	8/3 18:56

김명숙

2018-08-04 14:56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매미의 인생
깊은 시심으로 그려 놓으신 글
마음으로 새겨보며 향기를 느낍니다

맹렬한 기세로 타오를는 여름날
어느 곳에서 무얼 하시든지
그저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이 있어야 겨울도 있다지만
해도 너무하네요 ㅎ
하늘에게 따지고 싶지만 너무 높아서
오늘도 해바라기만 합니다
가슴속에 희망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곧 오겠지요
함께 힘내시고요
건강한 오늘을 엮으시기 바랍니다 ~~~


신주연	김명숙 시인님! 오늘은 가을이 시작되는시원한 입추라는 절기입니다. 이제 여름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고운발걸음 해주시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8/7 06:50

김상훈

2018-08-06 17:47

광기에 가까운 폭염의 열병합이
줄창 종말의 환각으로 빠지게 하는 나날
가을은 멀고, 이곳에서 마음만 가깝다
하지만 하늘이 저렇게 노하기까지
인간들이 저지른 행위부터 반성해야 할 듯,
하늘이라고 그동안 생채기가 없었으랴

잠시라도 고뇌가 있었을 글에 눈 맞춤하며
짬 나는 시간을 타 잠깐 들렀다 갑니다.
곧 오겠죠? 가을?


신주연	김상훈시인님! 무더운 여름철에 어떻게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항상격려하고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이 입추라는 절기 인데도 몹시 더운날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윈하게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8/7 06:58

주응규

2018-08-09 12:34

정성스레 곱게 빚어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무더위를 식혀갑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싱원한 여름 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신주연	주응규 부이사장님! 무더운 여름날에 더워서 어떻게 잘지내셨나요?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편안한 날되시길바랍니다. 오늘이말복이니더위도 조금씩 꺽이겠지요. 귀중한시간을 내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바랍니다.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6 06:44

홍사윤

2018-08-16 09:09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의 속삭임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감싸 안고
동구 밖 고개 너머로
갈바람이 불어온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자연의 순리에 어쩔수 없이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을의 속삭임을 기다려보는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 파이팅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신주연 시인님


신주연	홍사윤시인님! 말복을지나니 날씨가 시원한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오네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이제천고마비의 계절이 서서히다가오고 있습니다. 부디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심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하루 보내세요.	8/17 07:54

현원섭

2018-08-16 16:04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주연	현원섭 시인님! 무더운 여름날이 서서히 가고 수확의 계절이며 천고마비의 계절이 가을의 문턱으로 즐겁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문운이 창대하시고,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작가님 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7 07:59

김나현

2018-08-16 18: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속에 올 여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신주연	김나연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원하게 바람이불어 기분이 너무 상쾌한 아침입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화이팅입니다 멋진 시인님! 천고마비의 계절이며 독서의 계절이며,수확의계절인 아름다운 가을에 더욱더좋은 창작시로 문단에 빛이 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8/17 08:08

신주연	죄송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제가 존함을 먼저 챠트에서 오타를 써서, 다시금 정정해서 써서올립니다. 아침에는바쁘다보니 실수를 합니다. 오늘도화이팅입니다. 아름다운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8/17 08:16

박상현 2019-03-03 21:37	햇살 좋은 휴일이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좋은 날 시인님의 정원에 시향 짙게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여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