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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06-20 16:00

ㆍIP: 49.xxx.243

무제(無題)

무제(無題)

홍종화

굵직한 빗줄기가 쏟아지는 아침
양철 지붕으로 빗방울이 세차게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어제의 기억을 세밀하게 더듬어 본다

두려움에 가득 차 있으면 결코 타성(惰性)에서 헤어날 수 없다
그의 냉혹한 판결
그리고 너무나 여유로워 섬뜩한 조소(嘲笑)의 눈에는
내 모습이 어스름하게 담겨 있었다

저녁 햇살에 허름한 옛 건물들이
비스듬히 나뉘어 희부옇게 빛나고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중력에 있는 것 같았다
오히려 완벽한 위장이나 은폐는 불필요하게 느껴졌다

그의 말을 곱씹으며
서산의 붉게 기우는 해를 바라보았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자신의 몫으로 정해진 행복을 예감하게 된다
나는 시대(時代)가 몰락하는데 기여하는 기분이었다

어두운 밤기운이 돌자 나와 그는 각자의 방향으로 헤어졌다
나는 거리를 옮겨 다니며
이미 버려진 것들을 하나하나 주워 살폈다

아무도 나에게 어떠한 말(言)도 원하지 않았다

김이진

2019-06-20 16:40

어제의 기억 속으로 걸어가는 남자
가끔은 빗속을 거닐고 싶음이겠지요.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날마다 오늘이 기쁨이며 선물이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이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이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00

김동철

2019-06-20 17:32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끄적끄적
펜이 휘어지는
줄을 따라 춤을 춘다

아주 짧은
시간내에 흐름은
영혼처럼 쓰여지고
갈대처럼 그려지기를
이어져 간다

낙서라는 의미에서
한 편의 시가
양면성을 지니며
살아서 향을 느끼게 한다

기쁨이 함께
건강이 함께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01

안계종

2019-06-20 17:35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한낮에는 무덥습니다.
그래도 외출 후에 귀가하면 시원한 환경이
너무 대접을 받는 듯하니 고맙게 여깁니다.
부지런히 일하며 땀을 흘려도 스스로 위안이 됩니다.
오늘도 하시는 일이 귀하셨을텐데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넉넉하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는도 거저 주신 은혜가 넘칩니다.
모두가 축복입니다.
시인님! 평안하십시오!

무제/ 그 의미가 오늘의 삶에도 새롭습니다.
그러나 흔이 있으니 분명한 목적이 있었음을,
뒤돌아 보고 마음을 낮추고 회개합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03

박현영

2019-06-20 18:09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을 배람하며 시향에 물들여 봅니다
요몇일 비가 좀 내렸지요
빗소리를 들으며 맞는 새벽
생각에 잠기게 되곤 합니다
이제 유월도 저물어 가네요
남은 유월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05

박외도

2019-06-20 19:3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느덧 여름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꽃이 공작의 깃털처럼 예쁘게 피었습니다
곧 능소화도 피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종화	박외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06

강한익

2019-06-20 20:1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무제"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철학적 의미가 담긴 멋진 글를 여러차례 배독 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07

최이천

2019-06-20 23:27

저녁 햇살에 허름한 옛 건물들이
비스듬히 나뉘어 희부옇게 빛나고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중력에 있는 것 같았다
오히려 완벽한 위장이나 은폐는 불필요하게 느껴졌다

홍 종화
무제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 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09

박미향

2019-06-21 02:55

무제의 좋은 추억 담아 봅니다,감사합니다


홍종화	박미향 시인님! 어서 오세요.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11

박상현

2019-06-21 06:38

능소화꽃 그 가녀린 기다림으로
바람 가운데 서 있습니다
밤이면 벗이 되어주는 이슬방울과 별들이
꽃잎 위로 내려앉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아침 일찍 재잘거리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정겹네요
오늘 저는 시인님의 뜰을 거닐며 시인님의
시향을 배웁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12

김정윤

2019-06-21 11:28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무제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싱그러운 유월의 아침입니다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13

장계숙

2019-06-21 14:24

존재의 의미가 점점 헐렁해지고
삶의 의미가 청춘의 그날처럼 명확해지기란
여전히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한가 봅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홍종화	장계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15

홍사윤

2019-06-21 23:34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햇살은 구름 뒤에 숨어버린 금요일
잘 지내고 계시죠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무제(無題) '' 잘 배람합니다
무제 시향에 빠져 여러번 배독하며
시인님의 시의 의미를 잘 새기며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감사드리며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유지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홍사윤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17

권경희

2019-06-22 01:22

홍종화 시인님

내공 깊은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며칠 전 곳곳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양철 지붕에 요란하게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 이렇게 심오한 시심을 빚으셨네요.
멋진 시심 감사들며 행삿날 뵙기를 바랍니다.


홍종화	권경희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18

김인숙

2019-06-22 09:5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멋진 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올려주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20

안계종

2019-06-22 13:08

홍종화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시지요?
주말 오후 햇빛이 강렬합니다.
옆집 다세대 집 짓느라 시끄럽네요.
더위에도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장으로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만 입으로 하는지 크게 소리치고 자기들끼리
욕하는 소리를 들을 때는 벌어 쓸 때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고 내용을 듣게 되면 답답합니다.
그러기야 했겠어! 잘 되겠지 하지만,
여실히 실망할 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일에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신중해야 할 때는 삼사일언 해야 옳겠지요.
사악하고 패역한 세상에서 정의롭게 사는 것도
글을 쓰는 시인도 경종을 울리는
시대의 파수꾼으로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되기를 바라는 소극적인 태도보다 변화의 리더로서
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에 실천의 의지를 갖습니다.
핑계는 공범이고 동참은 영웅이 되겠지요.
끝까지 옳고 아름답고 현명한 글들로
어둠을 밝혀주시는 시인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혼자 빨리 가시지 말고 같이 다 합시다. 다 갑시다
종래에는 모두 축하하고 받읍시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한결 같이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시인님의 감사의 말씀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23

여관구

2019-06-22 15:33

" 굵직한 빗줄기가 쏟아지는 아침
양철 지붕으로 빗방울이 세차게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어제의 기억을 세밀하게 더듬어 본다

두려움에 가득 차 있으면 결코 타성(惰性)에서 헤어날 수 없다
그의 냉혹한 판결
그리고 너무나 여유로워 섬뜩한 조소(嘲笑)의 눈에는
내 모습이 어스름하게 담겨 있었다."

시인님의 무제 속에 들어있는
양철지붕을 생각하니 그 옛날
새마을 사업이 한창이던 시절
초가지붕이 스래트나 양철지붕으로
바뀌는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시인님의 시상속 무제와는 상관이
없겠지만 저의 뇌리에는 그 모습이 선하군요.
시인님의 시심깊은 시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종화	여관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24

박진표

2019-06-22 19:20

홍종화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26

이환규

2019-06-22 21:50

근래에 들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곧 장마가 오겠지만
비를 기다리네요
배독합니다


홍종화	이환규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기쁨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4 16:27

김토성

2019-06-24 17:33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죠
너무도 소홀한 생활이 돠어 죄송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축복이 함께하는 나날 되시길 축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홍종화	김토성 시인님!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시인님 항상 겅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7 14:06

임종봉

2019-06-25 10:22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無題'
무거운 마음으로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조소의 눈빛에 비춰진 그 만의 오만이 무엇이었을까..?,
혹여 섣부런 편견은 아니였던지......
시인님의 발걸음을 무겁게 했던 우울한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세요.

오늘은 6.25전쟁 69주년을 맞았네요
어쩔 수 없이 동족간에 총부리를 겨누어야 했던
그 날의 희생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폭염이 예상된다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건필하시길
바랄께요.


홍종화	임종봉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7 14:09

안영준

2019-06-25 11:13

홍종화 시인님
좋은 글 집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다음 기회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올리신 글 잘 배람했습니다


홍종화	안영준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7 14:10

이문희

2019-06-26 03:21

늘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성실하게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평안 하신지요?

항상변함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이 지금 대전다녀 온 뒤로부터 안질을
앓고 있어서 가슴에 쌓인 자상한 문안조차
올리기가 힘이 듭니다

해량하여 주시옵기 바라오며 오늘도 부디
건강 하시고 축복 받는 행복한 날 되시오소서!!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눈병에도 이렇게 발걸음 주시니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빨리 쾌유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7 14:13

박희홍

2019-06-26 14:46

홍종화 시인님

행복이나 사랑의 크기를 자로 잴 수 있고 값을 매길 수 있을까요?

잴 수 없고 값을 매길 수 없기에
행복한 것이고 사랑스러운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는 것만큼 받지 않아도 기쁜 사랑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값진 행복일 것입니다.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빗길 언제나 안전하시고 덥고 불쾌지수가 높아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마냥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지피신 “무제”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홍종화	박희홍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7 14:15

박진표

2019-06-26 20:27

홍종화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7 14:17

주응규

2019-06-27 08:57

홍종화 시인님 뜨거운 열정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벌써 6월 마지막 주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으십시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피해 없도록 사전 예방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십시오
언제나 좋은 날 기쁜 날 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시향이 넘쳐나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27 14:18

어떤 날에

회상(回想)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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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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