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홍종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종화
ㆍ작성일	2019-06-06 12:24

ㆍIP: 49.xxx.243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란 무엇인가

홍종화

내가 필요로 한다면
내 의지의 테두리 안에 존재한다면
이것은 모두 나에게 자유라 할 수 있는 것일까

지나는 바람에 울리는 풍경소리를 듣고 있는 나는
스스로 자유라고 느낄 수가 없다
단지 소리만이 그윽할 뿐이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꽃들과 새들에게
나만의 이름을 부여한다면
그것들은 내가 부여한 이름과 같은 실체(實體)가 되는 것일까

연인과의 곡진한 사랑 그리고 애틋한 사연
그것에서 나는 자유를 만끽했던가
그때도 지금도 나는 알 수가 없다

아래를 보지 말고 위만을 바라보라고 하셨던 아버지는
그리고 나는
지금 모두 자유로운가

행복은 때때로 나와 멀어진 곳에 존재한다
그러나 고통은 늘 내 안에서만 도사리며 살아간다
그 고통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은 불가한 일인가
나의 의지가 덤벼드는 거친 파도를 막기 위한 방파제가 될 수는 없는 것인가
시든 초목(草木)과 같은 내 의지의 범주는 여기에 멀기만 한 것일까

내가 기억하고 있는 만년설(萬年雪)
나의 심안(心眼)으로 남아 있는 하늘을 향해 하얗게 솟구친 봉우리
과연 하얀 눈만을 바라는
자유에 대한 의지에서 빚어진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것일까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를 알고 있는 이는 누구이고
모르는 이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것에 관한 자유는 진정 어느 누구의 것이고
그 누구는 의지력의 오용(誤用)이 아닌
스스로 어두운 자신의 그림자조차 지우며
마냥 자유로운 것일까

김동철

2019-06-06 12:35

홍종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작은 나무가
하나 둘 모여 숲이 되고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이 쌓여집니다

오늘도
기쁜 맘으로
큰 사랑 나누시고

호국 영령들께
잠시나마 묵념이라도
올리시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


홍종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21

이민숙

2019-06-06 15:01

행복은 때때로 나와 멀어진 곳에 존재한다
그러나 고통은 늘 내 안에서만 도사리며 살아간다
그 고통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은 불가한 일인가
나의 의지가 덤벼드는 거친 파도를 막기 위한
방파제가 될 수는 없는 것인가
시든 초목(草木)과 같은 내 의지의 범주는 여기에 멀기만 한 것일까

내가 기억하고 있는 만년설(萬年雪)
나의 심안(心眼)으로 남아 있는 하늘을 향해 하얗게 솟구친 봉우리
과연 하얀 눈만을 바라는
자유에 대한 의지에서 빚어진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것일까

자유를 깊게 그리십니다
자우롭지 못했을때 자유를 알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이럴테면 감옥에 갖혀 있을때
핸드폰이 손안에 없을때
목이 아파 먹지 못할때
아마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범위는 마음의 자류를 말 하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본인의 의지로 결정 지어지는것 같습니다


홍종화	이민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무더위가 기승하는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23

유등자

2019-06-06 16:55

홍종화 시인님
건강하게잘 지내시는 지요
오늘은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 장병들의 영령을
위해 정한 기념일.경건한 마음으로
엄숙 하게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유등자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무더위가 기승이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25

이문희

2019-06-06 17:25

늘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참으로 고맙고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를 알고 있는 이는 누구이고
모르는 이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것에 관한 자유는 진정 어느 누구의 것이고
그 누구는 의지력의 오용(誤用)이 아닌
스스로 어두운 자신의 그림자조차 지우며
마냥 자유로운 것일까

"자유란 무엇인가"
정성스레 집필하신 절규하는 진한
시향을 가슴에 간직하여 갑니다

보훈의 은혜로운 달 6월을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영령들의 값진희생
거울삼아 일취월장 시혼을 더욱 더
횃불처럼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게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27

김우식

2019-06-06 21:5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자유란 무엇이가"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푸르른 녹음이 짙어가는 한 여름의 길목에서 시원하게 단비가 내립니다
현충일, 하늘도 우리에 마음을 알아 주는 듯 합니다
복받은 우리네 삶 무얼해도 다 이루어 집니다, 원대한 뜻 이루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김우식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계절은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ㅅ	6/9 16:29

박현영

2019-06-07 06:44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자유란 무엇인가"
모두 자유를 그리고 꿈을꾸며
매일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 자유를 얼마나 누리고 사는지는
각자 다 틀리리라 여깁니다.
생각하며 머물러 보는 고운글
감사히 배람하며
늘 좋은 일만 맞으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31

주응규

2019-06-07 09:27

홍종화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6월의 비가 시원스레 땅을 적시는 날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속으로 잰걸음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 흠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화십시오. 시인님 ^^


홍종화	주응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계절은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33

박상현

2019-06-07 17:41

밤을 새워 내리는 빗줄기
대지 속에 갈증으로 파고드네요
꽃잎에 맺힌 빗방울 꽃의 향기를
가득 머물고 햇살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옥고로 올리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홍종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35

강한익

2019-06-07 20:58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를 여러차례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한 시심을 더듬어 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홍종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계절은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이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37

안계종

2019-06-07 23:1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평안하셨겠지요!
저도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람 불고 비도 오고 어수선한 일기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주어진 삶이라서
열심히 살아야 함을 깨달았으니,
이 밤 맞도록 하루를 정리하며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의 답신을 올립니다.
항상 옥고에 의미 있는 뜻을 실어주시고,
심신도 건강하셔서 활발한 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존경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포기로 얻는 자유보다, 양보와 배려로 얻는 해방을 기도합니다.
그것은 사랑이요 진정한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하는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39

한영택

2019-06-07 23:59

자신은 세상의 한 부분이고 우리는 모두 연결된 존재다
얽매고 있는 구속과 생각 물로 멀어져 자유로워 져야겠습니다
심각함 복잡함 다 내려놓고 순수로 돌아가 기쁨을 누리자

홍종화 시인님의 자유란 무엇인가?
멋진 시! 깊은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한 6월이 되십시오.


홍종화	한영택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계절은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41

최이천

2019-06-08 04:07

홍 종화 시인님
자유란 무엇이가

자유는 각자 있는 그대로의 즐깁 과 인정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홍종화	최이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기승하는 완연한 여름인 듯 한 날들 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43

김기전

2019-06-08 05:08

홍종화 시인님
자유란 무엇인가~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간밤에 편안하셨는지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홍종화	김기전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45

이종숙

2019-06-08 17:03

자유가 뭘까요
자유롭다라는 사람은 과연 있을까요
큰 테두리에 자유로운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고 그나머지는 자유가 과연 있을까요
자신의 생각 차이에서 자유가 있겠죠 순전히 종숙이 생각 입니다


홍종화	이종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더위가 기승하는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48

정회선

2019-06-08 17:52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를 알고 있는 이는 누구이고
모르는 이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것에 관한 자유는 진정 어느 누구의 것이고
그 누구는 의지력의 오용(誤用)이 아닌
스스로 어두운 자신의 그림자조차 지우며
마냥 자유로운 것일까

그 자유를 시인님이 늘 누리시길요

깊어 가는 6월에도
시인님의 일상에 자유와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날들로 자유하시기를 바랍니다.


홍종화	정회선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50

김영주

2019-06-09 01:04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지피신 울림이 깊은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자유란 무엇인가 저도 잠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자유는 지니고 태어났지만
세상의 법과 인류의 흐름에 따라 문명이 발달되면서
점점 철저히 절제된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유는 마음을 비워야 하는 과정이 따르고
생활 속에 함께 살아가는 많은 율리도 따라야 하기에
완전 자유는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해야겠지요.
자신의 마음과 생각안에 늘 자유로움과 기쁨과 행복을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듯 자유로움을 만들며 느껴가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깊은 울림의 고운 詩 함께하게 되어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밝은 웃음으로 좋은 기운 안으시며
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김영주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무더위가 기승하는 완연한 여름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어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52

공영란

2019-06-09 08:59

자유를 깊게 그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는가 의문 해 봅니다
분명한 것은 살아 있슴이 그저 감사하고
살아가는 순간이 모두 소중하며 하늘이 내게 허락하신 만큼 나의 의지로 사랑을 베풀며 살고 있으니
나는 스스로 자유롭다 할 수 있고 또 한편으론
내 것인양 누리는 나의 목숨줄도 결코 나만의 것만은
아님을 알기에 자유롭지 못한 영혼일 수 있겠다 싶네요
어찌 되었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사는 귀한 나날들이
나의 의지를 지켜주고 있으니 행복한 자유를 누립니다^^


홍종화	공영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하는 완연한 여름의 날들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54

이문희

2019-06-09 13:10

늘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항상 변함없이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갑작히 훑고 자나간
비. 바람에 큰 피해는 없으셨느지?

꿈이 영글어 가는 신록의 계정 유월에
부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시혼을 더욱
더 횃불처럼 길 밝혀 주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홍종화	이문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 무더위가 기승하는 완연한 여름의 날들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56

여관구

2019-06-09 13:50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를 알고 있는 이는 누구이고
모르는 이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것에 관한 자유는 진정 어느 누구의 것이고
그 누구는 의지력의 오용(誤用)이 아닌
스스로 어두운 자신의 그림자조차 지우며
마냥 자유로운 것일까"

시인님 의미깊은 시에 마음을
적십니다.
우리가 마음껏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고맙게 느끼지도 못하며
누리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도 하게됩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홍종화	여관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 듯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6/9 16:58

박기만

2019-06-09 21:02

홍종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지피신 “자유란 무엇인가”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오는 날씨에
향기나는 시향에 머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가세요 시인님


홍종화	박기만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제는 비가 내린 이후의 오랜만에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02:26

박진표

2019-06-09 22:59

홍종화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분좋게 일요일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비가 내린 이후의 오랜만에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02:29

안미숙

2019-06-10 07:20

홍종화 시인님~

내가 원하고
내 의식의 테두리 안에 있다고 해서
그것이 자유라고는 하지 못할 것입니다.
자칫 다른 사람의 사고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생각에 갖혀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되어
방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자연이 주는 평화로운 기분에서
자유의 옷깃을 설핏 보긴해도
어쩌면 그것도 잠시
고통으로 부터 자유롭고
생각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내 안에 이는 욕심을 버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을 생각하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
조금은 편안한 마음이 되어
살아지지 싶습니다.

자유 그렇게 한 걸음씩 가지는 것이지요.
통으로야 언제가 될지 모르나~

감사합니다.


홍종화	안미숙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제는 비가 내린 이후의 오랜만에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02:31

안계종

2019-06-10 16:59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제오늘 기온도 적당하고 일기가 좋아
활동하기 참 좋았습니다.
뉘엿뉘엿 석양에 노을이 지고
하루도 저물려 합니다.
오늘도 분주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부터는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집주변, 농사일에 비설거지 잘하셔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짧은 시 1차 통과하신 분들이
지회별로 알려 주시겠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서로 모임에서 반갑게 인사드려요.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유로움은 진정 심신에 있어 무소유가 아닐까..
빈 그릇 조차 태워버리는 끝이 아닐까?
삼사일필 합니다.


홍종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네 시인님 어제는 비가 내린 이후에 오랜만에 만끽하는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02:33

권승주

2019-06-10 18:16

우리에게 자유란 무엇인가
관념은 절대진리가 없고
자연은 진리가 존재하는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개념이
답이 있을까요


홍종화	권승주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소중한 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비가 내린 이후의 오랜만에 만끽하는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6/11 02:35

해후 (邂逅)

세상에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3	나무	20	홍종화	2021-10-11

72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外 1편	54	홍종화	2020-10-30

71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70	홍종화	2020-08-01

70	무제(無題) 外 1편	24	홍종화	2020-07-27

69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24	홍종화	2020-07-23

68	절망(絶望)에 대하여 外 1편	48	홍종화	2020-07-18

67	홀로된 자의 변명(2) 外 1편	38	홍종화	2020-07-13

66	오늘도	30	홍종화	2020-07-08

65	그리움은	42	홍종화	2020-07-04

64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外 1편	48	홍종화	2020-06-27

63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外 1편	20	홍종화	2020-06-23

62	여정(旅程)-삶(2) 外 1편	26	홍종화	2020-06-18

61	추억 外 1편	40	홍종화	2020-06-12

60	하루 外 1편	46	홍종화	2020-06-08

59	초심(初心)	38	홍종화	2020-06-02

58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26	홍종화	2020-05-26

57	그 시절에	92	홍종화	2019-10-18

56	무제(無題)	60	홍종화	2019-10-09

55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6	홍종화	2019-10-09

54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4	홍종화	2019-10-09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